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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사촌형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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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2회 작성일 20-01-1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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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우리 둘만의 비밀이 하나둘 늘어갔다.
어느날은 둘이 방에 누워 내가 형수 가슴을 조물딱 거리고 있는데 콩콩하는 소리가 들리더니 순식간이 방문이
열렸다. 오촌 큰조카였다...방문을 염과 동시에 
"삼촌 뭐해?"
내가 생각해도 왜 인지 모르겠으나 번개같은 속도로 손을 형수가슴에서 뺐다.
당연히 이불을 덮고있었기 때문에 들키진 않았다.
형수가 나를 안고있었기 때문에 형수가 말했다.
"응 삼춘 잔다"
방금까지 자기 가슴을 조물딱대던 내가 1초만에 잠들리가 있는가...
형수가 거짓말을 한다. 형수의 다짐도 있었지만...다른사람들에게 알게하면 안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달았다.
이유는 없었다...왜그런지도 몰랐다...단지 형수가 그렇다니 그런거다.
조카는 이내 다시 문을 닫고 가버렸고 형수는 내 귓가에 조그맣게 속삭여줬다.
"잘했어 삼춘...착하네."
아마 이때 형수는 내가 자기 말을 지킨다는것과 비밀을 지킨다는것에 확신을 가졌을것이다.
그리 칭찬을 하면서 내 엉덩이에 손을 뻗어서 토닥토닥 해줬다.
형수는 내 엉덩이를 토닥토닥 해주고...난 다시 형수의 옷속에 손을 넣으려고 하는데
형수는 자기 옷을 훌렁 올려주었다. 이제는 자동이다...형수 젖꼭지를 빤다.
어차피 애무가 아닌 장난또는 젖먹기정도였기 때문에 쪽쪽 빨다가 다시 오물거리다가를 반복한다.
그러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보다.
뭔가 모를 느낌에 잠이 서서히 달아나기 시작했다.
잠이 확 깼으면 형수에게 내가 잠이 깼다는걸 들켰을수 있지만 잠이 아주 서서히 달아나는 중이어서 
형수는 내가 잠에서 깨고있는걸 몰랐다. 나중 생각엔 확 깼어도 모르지 않았을까....
내가 잠이 깨고 있는 원인은 불편함이었다.
내 다리의 불편함...
여전히 형수는 나를 안고있었고 서로 마주누워 안고있는 자세에서 내 오른다리는 형수의 다리사이에 있었다.
그정도야 잠이 깰정도의 불편함이 있었던건  아닌데...
내 잠을 쫓아버린 불편함은 ㄱ 자로 구부러져 형수의 다리사이에 있는 내 오른발을 형수의 왼발 뒷꿈치가 밀어올리고 있다는거였다.
즉 형수의 왼다리는 세워져서 뒷꿈치로 내 발을 밀어올렸고 내 무릎이 형수의 사타구니를 압박하고 있었던거다.
거기에다 아주 조금씩 형수의 허리도 꼼지락 거려서 많이는 아니지만 이불이 바스락거리고 들썩였으니 내가 잠에서 깨게 된거다.
뭔 상황인지 아직 알지 못한체 잠이 서서히 깨어가고 있었는데 이내 형수의 발뒤꿈치 밀기가 사라졌다.
그리고는 형수의 몸이 조금더 위로 올라갔다. 평소 형수에게 안겨있으면 당연히 가슴에 얼굴이 위치해있는데 형수가 조금 위로
올라가 버리니 명치쯤에 내 얼굴이 위치하게 된거다.
그 상태에서 형수가 내 손목을 아주 살짝 잡더니 어디론가 끌고갔다.

그때까지도 난 잠이 반도 안깬 상태였기 때문에 내 손은 아무런 저항없이 자연스럽게 형수가 이끄는대로 갔다.
형수가 이끄는대로 간 내 손이 닿은곳은 형수의 사타구니였다.
흔히 말하는 몸빼바지를 입고있는 형수의 사타구니에 내 손이 닿았고 난 몸빼바지의 느낌이 있을때까지는 아직 비몽사몽이었으나
형수가 처음 가슴에 손을 대주었을때처럼 내 손을 꾸욱 누른순간 잠이 확깨버렸다.
하지만 왠지 꼼짝을 할수가 없었다..
지금까지 가슴을 만지거나 목욕을 하는건 조금 부끄럽거나 단지 형수가 남들에게 말하지 말래서 그런거겠거니 했다면.
지금은 뭔가 큰일을 내고있다는 느낌이었다.
아무리 성에 대한 개념이 없었다고는 하나...섹스에 대해 모르는것이었지 남자와 여자가 다르다는건 알고도 남을 나이...
학교에서도 여자애들하고 장난을 치더라도 가슴과 사타구니는 건드리면 안된다는건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알았다.
더구나 5학년이라 좀 조숙한 여자애들중에 가슴이 봉긋하게 올라오는 애들도 있었다.
그런데 내 손이 형수의 짬지에 닿았다?
비록 옷 위지만 형수가 자기 스스로 내 손을 자기 짬지에 가져다 대고 자기손으로 꼬옥 누르고 있는거다.
이건 왠지 형수에게도 들키면 안된다는 생각에 숨도 못쉬고 가만히 있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내 염병할 연기력은 빵점이다.
내 손등을 눌렀다 문질렀다 하던 손이 이내 멈추더니 슬그머니 내 손을 치워버리는 거다.
잠깐의 침묵이후...
"삼춘 일어났어?"
어차피 다 알고 물어보는거다...그리고 난 형수에게 거짓말을 못한다.
"네"
"언제 일어난거야?"
"잠지 만질때 팔아파서..."
"내가 너무 세게 당겼어?"
이쯤되면 형수도 당황해서 아무말 대잔치다
"그건 아닌거 같은데....많이는 아니고 조금 아파서 깼어요"
"미안...내가 좀 가려워서"
이 말은 정확히 기억한다. 가려우면 지가 긁지 왜 남의손으로 긁겠는가...더구나 잠지를....이생각까지 또렷하게 기억난다.
딱히 뭐라 대답할 말이 없었다.
"긁어드려요?"
"아...아니....됐고...등좀 긁어줘봐"
하면서 형수는 뒤로 돌아 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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