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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 사촌형수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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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3회 작성일 20-01-1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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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나는 조카들의 성화에 끝없이 시달려야만 했다.
원래도 그냥 혼자있는것을 좋아하던 나는 늘 조카들이 놀러가던 말던 신경안썼고
조카들도 자기 친구들과 어울리는것을 더 좋아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는데
그날이후 조카들은 그집에 놀러갈때마다 나에게 같이 가자고 졸라댔다.
@@엄마가 놀러올때 꼭 나랑 같이 오라고 말을 했다는거다.
그래도 난 뭔가 형수와의 비밀을 캐내려는 그아줌마를 만나는게 껄끄러웠기 때문에 누누히 거절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주말이었는지 공휴일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낮시간이었고 식구들이 모두 방에있었다. 어른들도 모두...
조카들은 여전히 꼼지락 대다가 놀러 나갔고 잠시후 큰조카혼자 돌아왔다.
같은 이유다...같이 놀러가자고 온것이었고 늘 그랬듯 난 싫다고 하고 그걸 본 큰어머니는 애들하고 같이 안놀아
준다고 야단을 치셨다. 난 그래도 안간다고 버텼다.
가만히 있던 형수가 날 대리고 밖으로 나간다.
마당 구석쪽으로 내 손을 잡고 간 형수는 대충 짐작가는것이 있었나보다.
"삼춘...놀기가 싫은거야 아님 @@네집에 가기가 싫은거야?"
그나이에 놀기 싫을리가 있겠는가...
"@@네집에 가기 싫어요"
"왜?"
"음...@@엄마가 자꾸 물어봐서요...형수랑 어떤거 하냐...이런걸 자꾸 물어봐요"
"ㅎㅎㅎㅎ 그래서 가기가 싫어?"
"네...형수랑 비밀인데 자꾸 말하라고 하니까 안가요"
"아구아구...우리삼촌 나랑 약속 지키려고 놀고싶은것고 꾹참고...기특하네...
  그런데...괜찮아...@@엄마랑 나랑 친구인거 알지?"
"네"
"그래서 벌써 내가 @@엄마한테 다 말해줬으니까....삼춘이 일부러 비밀 지키려고 노력안해도돼"
배신감이었다. 난 놀고싶은것도 꾹 참으면서 비밀을 지키려고 했는데 형수는 이미 우리 비밀을 다 말했단다.
물론 시발점이 나였다는걸 몰랐으니 서운했던거다. 어차피 내 고추뽀뽀이야기를 들은 @@엄마가 
형수를 달달 볶았을테니..
"삼춘...그러니까...이제...우리 둘만 비밀이 아니고 @@엄마까지 셋이서 비밀하기로 했어"
"......."
"그래도 진짜 딱 우리셋만이야...앞으로는 누구한테도 비밀이야기 하면 안돼 알았지?"
"난 안했는데....형수가...한거지.."
"ㅎㅎㅎ 그렇네...내가 약속을 못지켰네... 그래도 우리 삼춘은 씩씩한 남자니까 용서해 줄꺼지?"
"ㅎㅎㅎ 넵"
"그래... 이제 @@엄마때문에 놀고싶은거 참고 그러지마...괜히 큰엄마한테 혼만 났잖아 .. 아 그래도 나는 기분좋다.
우리 삼춘이 나랑 비밀지키려고 혼나도 꾹참는거보면서 내가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모르지?"
형수의 설득으로 나는 조카를 앞세우고 @@네 집으로 향했다.
이제는 아줌마도 캐묻지 않을거라는 형수의 말도 있었고....더이상 아줌마가 어려울 이유가 없었다.
@@네 집에 도착하니 맘급한 조카는 신발도 벗지않고 엉금엉금 기어서 마루를 지나 방문을 빼꼼히 열었다.
방에는 아줌마 혼자 티브이를 보고 계셨다.
아이들은 벌써 놀러 나간 모양이다. 조카는 애들이 나갔다는걸 확인하고는 
"아줌마...우리삼촌도 같이 왔어요... 이제 우리 놀아도 되죠?"
하고는 아줌마의 대답도 듣지않고 다시 뒤로기어 마루에서 내려섰다.
"응 그래... ㅁㅁ는 놀러가고 ㅁㅁ삼촌은 잠깐 아줌마랑 얘기좀하게 들어와"
놀 생각만 하고 왔던 나는 뜬금없는 아줌마의 말에 쭈삣거리며 방으로 들어섰고 ㅁㅁ뇬은 번개같이 사라졌다.
아줌마는 아무말도 없이 계속 티브이를 봤고 나도 그냥 옆에 앉아서 재미도 없는 티브이를 보는척만 하고있었다.
"꼬마도련님.... 우리 꼬마 도련님은 내가 싫어?"
싫고 좋고가 아니라 정들 시간이 아직 안지난 어른일 뿐이었다.
"아...아니요"
"그런데 왜 내가 오라면 안와? 내가 잡아먹나? ㅎㅎ"
"......."
"꼬마도련님... ㅁㅁ엄마랑 한편이라고?"
"네"
"왜 둘이만 한편인거야?"
"음...저는 돌봐주는 어른이 없어요"
"? 뭔소리야?"
"오촌들은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는데....전....."
"......."
"큰엄마한테서 쫓겨나면...아빠한테 가야하는데....아빠한테 가기 싫어요"
"......"
"그래서 큰엄마한테 안혼나려고 이쁘게 보이려고 열심히 노력했는데...형수도 그렇대요.
  형수도...큰엄마한테 잘보이려고...예쁘게 보이려고 눈치보고 그런다고...우리 둘은 같은편이래요"
"그랬구나...꼬마도련님 ㅁㅁ엄마는 나를 꼬마도련님하고 한편에 끼워준다고 했는데 우리 꼬마도련님도 
  이 아줌마랑 한편 해줄꺼야?"
".....형수님이...이젠...우리 셋이 한편이라고 했어요.."
"그래...이젠 나도 우리 꼬마도련님편 해줄께... 그랬구나..우리 꼬마도련님이 어른들 눈치보느라 힘들었구나...
  이리와... 아줌마가 한번 안아보자"
그렇다고 확 안기기엔 아직 어색한 아줌마였기에 꼬물꼬물 다가서자 아줌마가 꼬옥 안아줬다.
형수만큼의 포근함과 기분좋음은 없었다 아직은 낯선 어른일 뿐이었다.
"ㅁㅁ엄마랑 한편이면서 둘만 비밀놀이도 한다면서? 어떤 비밀놀이들을 하셨을까아...?"
"......"
아무리 형수도 한편이라고 했지만 내가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형수랑 했던 일들을 함부로 남에게 말해선 안된다는것쯤은 알았다.
당연히 나는 굳게 입을 다물었고 피식피식 웃으면서 내 얼굴을 빤히 보던 아줌마는
"이젠 나도 같은편인데 말 안해줄꺼야?"
"......."
절대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했었다.
"ㅎㅎㅎㅎ 비밀이다 이거야?"
"......."
"이야..ㅁㅁ엄마가 그렇다고 했지만 그래도 앤데....하고 생각했더니만 그게 아니네... 우리 꼬마도련님 진짜 비밀
  잘 지킨다아..  우와...대단한데? 그럼 이 아줌마도 우리 꼬마도련님 믿어도 되겠는걸? 그래도 될까?"
뭔지 모르지만 칭찬같은 말이었고 말을 안하고 있던터라 냉큼 대답하기도 뭐해서 고개만 끄떡끄떡..
"이 아줌마는 우리 꼬마도련님이랑 형수랑 어떤 비밀놀이 하는지 다 알고 있어요오오~ 우리 꼬마도련님이 말 하나 안하나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역시 어른들은 믿을게 못된다.
키득대던 아줌마는 나를 다시 품에 꼬옥 안더니 나를 안은채 뒤로 벌렁 눕는다.
그리고는 내 손을 잡아서 자기 옷속으로 쓰윽...넣는다.
깜짝놀랐다. 똑바로 누워있는데 가슴이 잡힌다...아니 잡히는게 아니라....물컹하다
가슴을 만져도 갈비뼈가 느껴지던 형수의 가슴과는 다르다. 딱히 더 좋다 나쁘다의 느낌은 아니었다.
여자의 가슴을 만진다는건 그당시 나에게는 성적인 느낌보다는 조금 더 모성적인 느낌이었다.
내 주변의 아이들....오촌......또는 친구들이 자기 엄마 가슴만지는 얘기는 아무렇지 않게 하기때문에...
당시 내게 성적인 느낌의 가슴은 입으로 빨기 시작하면서 느껴지는것이었다.
따라서 애무를 한다기 보다는 모아쥐어도 옆으로 눕지 않으면 그 존재감이 별로 없는 형수의 가슴에 비해
똑바로 누워있으면서도 내손에 다 쥐어지지 않는 아줌마의 가슴은 신기함이었다.
신기하기도하고 물컹한 느낌이 좋기도해서 하던대로 가슴을 조물락댔고 아줌마는 그런 나를 조용히 내려다보기만 했다.
습관이란 무서운거다.
늘 형수가 똑바로 누워있으면 가슴을 만질수가 없어서 꼭지를 가지고 놀던 습관...
만질것이 차고 넘침에서 불구하고 습관적으로 꼭지를 가지고 만지작대기 시작했다.
새로운 가슴을 만진다는 신기함에...가슴은 형수보다 훨씬 크지만 꼭지는 형수의 반밖에 되지않는 작은 꼭지였다...
정확히 말하자면...형수의 꼭지가 큰것이고 아줌마의 가슴이 정상내지는 정상보다 아주 조금 작은정도...
"우리 꼬마도련님...형수하고 이런놀이도 했다고 형수가 그랬는데 맞아?"
"네"
그제야 나는 대답을 해줬다. 이미 알고있다고 말하기도 했거니와 행동을 먼저하고 확인을 하는걸보니 
진짜 형수가 말을 해줬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아줌마가 자신의 옷을 걷어올린다.
눈앞에 아줌마의 가슴이 보였다...늘 밋밋했던 형수와는 또 다른 가슴이었다.
아줌마는 슬쩍 옆으로 돌아누우며 가슴을 내 얼굴에 가져다 댄다.
형수에게 모든것을 들었음이 확실해졌다.
난 아줌마 젖꼭지를 입에 물었다. 그동안 형수의 젖꼭지를 만지고 빨며 알게된대로 무작정 쪽쪽 빠는것보다
물거나 혀로 건드리는걸 더 좋아한다는걸 알고있었기에 딱히 아줌마를 좋게 해준다는 생각보다는
습관적으로 꼭지를 물고...빨고....햝고....입으로 가지고 놀기 시작했다.
그제서야 정수리 위쪽에서 바람이 불어온다.
색색거리는 소리와함께 아줌마의 한숨....그리고 숨쉬는게 불편한듯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늘 형수에게 듣던 소리와 조금은 다르지만 대동소이 했기에 신경쓰지 않고 내할일만 한다.
조금이지만 흥분이 되었는지 아줌마는 몸을 비틀어 내 입에서 자신의 젖꼭지를 빼낸다.
여기서 또한번 선택이 갈렸다.
아줌마의 의도는 반대쪽 젖꼭지를 나에게 물리기 위함이었다. 내 입에서 젖꼭지를 뺀 아줌마는 몸을 조금더 틀려는 몸짓을
하고있었는데...
나는..역시..주입식...반복학습의 나쁜사례를 나타내고 말았다.
그즈음 전에 말했듯 똑같은 패턴의 반복이라 글로 써내지는 않았지만 형수의 자위를 도와준건 많이 경험했기때문에
거의 일정한 나름의 패턴이 있었다.
어차피 이 아줌마도 우리와 같은 편이라고했고...비밀놀이도 다 알고있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반대편 젖꼭지를 물려주려던 아줌마의 의도와는 다르게 나는 스무스하게 내려가 아줌마의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은 것이었다.
아줌마의 다리 사이에 자리를 잡은 나는 형수와 그랬듯 아줌마의 얼굴을 쳐다봤다.
아직 잊지 못한다....지금도 그 표정이 정확히 기억이 난다.
한손으로는 나에게 물려주려 했던 자신의 반대쪽 가슴을 쥐고있었다.
그리고 얼굴은....놀람과..당황....입은 약간 벌린채....뭐지? 하는 표정..
나중에야..당황과 놀람이라고 표현했지만...당시에는....흥분의 표정으로 받아들였었다.
늘..형수는 그타이밍에 바라봤을때 흥분된표정으로 날 마주보거나 눈감은채 편하게 천장을 보고있었으니까..
아줌마 또한 흥분한채 내눈을 마주보는것으로 생각을 했었다.
그때아마 아줌마가 바지를 입고 있었다면 또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줌마는 일명 월남치마라는 펑퍼짐한 치마를 입고있었다.
나는 당연하다는듯 아줌마의 치마속으로 기어들어갔다...이제는 아줌마의 표정을 볼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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