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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또라이같은 일진년이랑 스엑파짓하던 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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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17회 작성일 20-01-1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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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내 개인적인 잡담이니 썰만 보고 갈 끈기없는 시벌롬들은 줄쳐진곳부터 봐도 무방하다.

내가 끈기가 ㅈ도없구나 라는 걸 이 썰 풀면서 깨달았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쓰기만 하면 되는건데 이게 하루 이틀은 재밌는데 3일째 이상되니까 막 학교 과제같이 느껴지고 그러대?
그래서 그때부턴 귀찮아서 안썼다.
내가 늬들한테 굳이 썰을 풀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근데 시간 쫌 지나니까 갑자기 없던 양심과 자비가 생겨나는데 그래서 잠도안오는 겸 해서 쓰기로 했다.
ㅗ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ㅗ

어디까지 썼었는지 기억이 헷갈린다. 양해바람.
교실에서 걔가 나한테 "ㅅㅅ아냐" 라고 묻고 발로 꼬만튀 한 이후로 정말 소소하게 바뀐 부분들이 있었음.
"그 뒤로 뭐 완전 미친듯이 했냐?"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어느정도 하긴 했지만 일상적인 부분에서도 조금 바뀌었거든.
그게 이제 말하자면 대충... 일진녀 애가 좀 나한테 친하게 지내려는 느낌? 그런 부분?
학교에서 얘는 기본적으로 일진이니까 어울리는 애들은 좀 물이 더러운 애들이긴 한데, 그 이외에 시간엔 내 근처에 와서 있더라고?
내가 "아 쫌 꺼져" 거리면 "좋으면서 ㅈㄹ이네" 라고 자주 말했다.
나랑 원래 같이 놀던 친구들끼리 같이 얘기하거나 놀고 있을 때 혼자 와서 자연스럽게 자리잡으시는데 처음엔 내 친구애들도 되게 불편해했었다.
근데 그게 몇주? 되니까 내 친구들도 그냥 별 신경안썼었음.
왜냐면 얘가 딱히 대화에 끼거나 그러진 않고 그냥 혼자 폰하거나 가만히 멍때리고 있는 수준이었거든.
원래 뭔 생각하고있는지 모르던 애라 그게 더 자연스러웠고.. 그래서 내친구들은 '아 쟤가 요즘 일진애들이랑 딱히 할짓이 없나보구나' 라고만 생각했지.
그리고 의외로 나랑 걔 사이에 관계? 에 대한 오해도 거의 없었어.
내 친구들 무리에 낄땐 일진애들끼리 안놀던 때에나 왔고,무엇보다 내 옆에만 있는게 아니라 그냥 근처 아무데나 왔었던 거.
자기도 나름 신경쓰는거 같더라.
그래도 난 얘가 "좋으면서 ㅆㅂ"거릴때마다 진짜 ㅈㄴ 빡쳤었다.
당시 나는 내 취향이 아니면 진짜 거부하는 타입이었거든.그래서 걔한테 더 박하게 굴었던거 같다.

암튼 그렇게 걔가 내 근처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몇주동안엔 막 엄청 큰 거사? 같은 건 없었음.
그냥 전보다 쎄진않은 농락정도만 했지.
내가 전에 영어실 사건때 운 걸 기억해서 그랬는진 몰라도좀 설설 봐주더라고?
처음 일주일이 지났을 때쯤이었나, 컴퓨터실에서 내 옆자리 앉아서 앞에 쌤 얘기하는데 발로 조물딱조물딱 주무르기도 하고
체육시간에 스탠드에 앉아서 쉬는데 혼란을 틈타 손가락으로 문지르면서 강제 발ㄱ 시키거나 함.
더 있는데 대충 다 이정도 선을 넘진 않았음.내가 혈기왕성한 남자였으면 막 개 ㅈㄹ을 떨텐데 그것도 아니고 내가 당시 좃중딩이자늠? 
심지어 성격도 여자들 앞에서 말못하고 소심하고 그랬을 때라 내가 먼저 다가가질 않았으니 걔가 뭔 장난을 치지 않으면 아예 진도가 나가질 않는거였지.

그러다 드디어 여기서 진도가 더 나가게 된 건 한 3주 째였나? 
농락당하는 일이 적응이 되고 나니까 학교 평범하게 다닐만 해짐.
그러다 주말이 됐는데 토욜날 집에서 씻지도않고 발고락으로 컴터켜서 서든 조지게 똥싸면서 옵뎃중이었거든.
전화가옴.
내 친구놈이 교회주차장에서 야구하라고 나오라 카더라.
애들 한 6명 온다길래 알겠다캄. 야구를 잘하진 않는데 가면 걍 재밌는거 여러개 할 거 같아서 일단 간다고 한거..
서든 끄고 집 뒷편에 있는 교회로 감.
교회가니까 애들이 있어. 근데 지난번에 지갑 같이 발견한 친구놈이 지랑 같이 집을 가재.
"왜?" 라고 하니까 지가 야구공을 안들고왔다는겨.
이 ㅅㄲ가 ㅈㄴ 웃긴게 야구하자고 애들 불러놓고 글러브하고 빠따만 들고온 거.
귀찮지만 하도 쳐 졸라서 같이 걔네집으로 가기로함.
얘네 집이 교회에서 한 150미터? 쯤 될거같은데에 있는데 거기 윗층이 일진녀 사는 집.
집앞까지 오니까 친구놈이 집에 할아버지있으니 나보고 빌라 1층 앞에 있으라함.
친구 후딱 올라가더니 잠시후 3층에서 창문열고 대가리내밀어서 나 꼬라봄. "왜?"
"야 공 없는데? 너 돈있냐?"
"아니 공없어? 돈이 어디있어 ㅅㅂ"
이런 식으로 위아래 대화 오가는데 친구놈 대가리 더 위로 창문이 열리더니 또다른 대가리가 하나 나오더라.
머리카락 졸ㄹㅏ 늘어지는 대가리 보아하니 일진녀 대가리였음.
"니네 뭐하냐?"
친구놈이 지보다 높은데서 소리가 들리니까 위 쳐다보고"아 ㅅㅂ 놀랬네" 거림.
나도 당황해서 "어? 아니 그냥."  함.
근데 머릿속에서 딱 떠오른게, 야구공 구할 돈이없으니 돈을 저 머리긴 대가리한테서 꿔볼까? 하는 생각이었음.
"야 xxx(일진녀), 너 돈 있어?"
"돈은 왜."
"아니,,? 야구공 하나만 사게 2천원만.."
"야구공? 집에 하나 있는데 줘?"
개이득 봄.
"어! 와 그럼 좋지."
"기다려."
머리 다시 들어가더니 한동안 안나옴.
내친구 그 사이에 1층으로 내려와서 나랑 같이 있는데얘가 야구공을 들고 같이 내려온거임. 후드랑 숏팬츠 스타킹패션으로 옷까지 차려입고 와서.
그래서 내가
"너 어디 나가?"
"아니 니네 구경할라고"
살짝 의아 하긴했는데 전에도 한번 학교에서 비슷한 일 있었으니 친구놈이랑 얘가 할짓이 없나보구나 하고 같이 교회주차장으로 감.
가니까 애들 4명 중 한명은 빠따들고 스윙연습하고있고 나머지놈은 돌 굴리면서 기다리는 중. 한 40분 이상을 기다리고 있었던거.
"와 씨 니네 인제오네. 근데 걔(일진녀)는 뭐냐?"
"아 야구공 빌려주는데 걍 구경한대."
그리고 일진녀가 야구공을 주는데 ㅅㅂ ㅋㅋㅋ 알고보니까 그 야구공이 가족끼리 경기보러가서 잡은 홈런볼이었던거
막 싸인도 적혀있음.
"야 ㅅㅂ 이거 써도되는거 맞냐ㄷㄷ?" 라고 내 친구가 말하는데
"알아서해 " 하길래 
우리도 일단 그냥 공으로 야구함. 난 사실 야구 한번인가 해봐서 ㅈㄴ 못하고 몇번 헛방던지고 헛스윙질만 하다가 대부분 공주으러 다닌듯. 공이 너무 무거워서 그런거.
그리고 생각보다 놀란 건 일진녀였는데, 처음엔 앉아서 구경하다가 나 헛스윙하는거 보더니 앞으로 나와서 자기도 빠따한번 휘둘러보겠담서 자연스럽게 같이 놀더라.
물론 ㅈㄴ 나보다 못했지만 목소리는 컸음.
야구 한 1시간 반?하다가 교회 경비아저씨한테 욕쳐먹고 몇명은 배드민턴 채 가지고왔으니 배드민턴 침.
애들 일진녀까지 포함 다합쳐서 7명인데 채는 4개라 2명은 구경하다 교대하면서 쳤다.
친구놈이랑 1:1하는데 내가 그렇게 못한 건 아닌데도 일진녀가 옆에서 오지게 쿠사리넣더라.
빡쳐서 얘랑 배드민턴 1:1깟는데 내가 개바름. ㄹㅇ임.

이러고 놀다보니까 시간 굉장히 잘갔어. 해도 막 넘어가려하니까 애들도 지쳐서 하나 둘씩 집에 가더라고.
어쩌다보니 내 친구놈도 아까 할아버지오신 상태라 저녁은 늦지말아야한다고 집가니까 일진녀랑 나만 남더라?
"나도 간다." 하고 가려는데 잠깐 멈추래.
"왜?"
"내 야구공 찾자."
야구공이 없어진 것 같이 보였음.
이게 일반 야구공도 아닌 걸 아니까 나도 심각해져서 친구들한테 전화도 걸어봄. 혹시 야구공 가져갔거나 본 적 있냐고.
다 모른다캄. 아 이거 ㅈ된거구나라고 생각했지.
한 20분인가? 전화도 돌리고 내가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막 찾으려고 애씀. 그러다 해도 거의 저물어서 좀 깜깜해짐.
난 열심히 찾고있는데 걘 주차장 옆 모래사장 놀이터에 있는 터널미끄럼틀에 앉아서 폰하고있더라고.
빌려놓고 잃어버린건 우리쪽이니 난 ㅈㄴ 미안해하면서 찾는데 걔가 그러니까 좀 기분이 짜증나짐.
한 10분인가 더 찾다가 날씨가 너무 어두워짐.
걔한테 가서 "미안해... 못찾았는데 내일 아침에 바로 와서 또 찾아볼게" 이랬는데 얘가 나 힐끗 보더니 실실 쪼개더라???
그런데 아니글쎄 이 년 주머니에서 그 공을 자연스럽게 빼냄.
얘가 지혼자 재밌었다고 막 빠개는데 난 진짜 화가 막 나더라고.
난 진심으로 걱정해서 찾아주려고 했는데 장난이었네.
막 이런 생각드는데 솔직히 좀 많이 빡쳤었음.
"나 간다"
내가 단호하게 집가려고 하니까 얘가
"왜, 삐졌냐?" 함. 더빡침.
"아 몰라 씨. 갈껴"
진짜 가려는데,
"야!"
"왜"
"일로와바."
"싫어"
"아 와보라고, 쫌"
승질부리니까 좀 먼가 쫄림. '아 얘 일진이지 참' 이런 생각도 든 듯.
천천히 화난 거 팍팍 티내면서 미끄럼틀에 앉아있는 걔 앞으로 감.
"쫌 더와" 말씀하시는대로 앞으로 가드렸음.
"앉아."     말씀하시는대로 앉아드림.
"화났냐?""아니"
"화났냐고""아 아니라고"
"화 안났어?""어."
쫄아서 대답은 오지게 잘했음.

"그래?"
갑자기 말하는 분위기가 달라짐.
"여기 되게 조용하지않냐. 사람도 없고."
급발언에 나는 멘붕옴.
"어?"
"올라와봐."
얘가 일어나더니 미끄럼틀 타는 놀이터 구조물 2층으로 올라감.
이 놀이터 구조물 자체가 막 덮혀씌워진 형태라 밖에서는 안이 아예 안보임.
"아 빨리 와보라고."
같이 안으로 드가니까 꽤 좁음.
"오랜만이네. 이런러."
이 말 하나 하는데 화 싹다풀리고 ㅈㄴ 두근두근 대기 시작함.
근처에 아무도 없고 노란 전등만 하나 켜진곳에 우리 둘만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인지하고 나니 진짜 순식간에 흥분되는거.
"ㄱㅅ 본 적 있냐?"
오매 씨발
"아니 없어" >>진짜 바로 조온내 솔직하게 대답함
"븽신"
애가 뭘 해주려는 눈치를 하고는 후드위로 지 슴가를 한 손으로 잡으면서 욕을함.
이 짧은 순간에 난 얘 손가락이 만지면서 지 꼭ㅈㅣ위치 검지로 확인하는 거 봄.
침 꿀꺽 삼키고있는데 자기 후드티랑 티셔츠를 같이 위로 끌어올림.
애가 키도 크고 해서 그런건지 발육이 빠르더라.브ㄹㅏ자 슴가가 후드티아래로 띄옹 하면서 나오는데 흥분해서 얼굴이 뜨거워짐.
슴가위에 티 걸치고는 내쪽으로 상체를 내밀더라.
이때 난 진짜 뭐 하라고도 안했는데 바로 손으로 만져버림.브ㄹㅏ자는 딱딱해서 바로 살결로 파고들면서 올라가는데 약지 끝으로 꼭ㅈㅣ가 만져짐.
상상하던 것 만큼 막 탱탱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엄청 흐물거리는 것도 아닌 그냥 살찐 부분 만지는거랑 큰 차이가 없는 감촉이었는데 왜 그리 흥분되는지 모르겠더라.
이런거 보면 나는 슴가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 듯.
신명나게 만져제끼는데 애도 불편한지 그냥 브ㄹㅏ자는 풀어버림.
생 슴가가 눈 앞에 보이는데 어두워도 윤곽이 드러나는게 보였다.
그리고 이게 인간의 본능인지는 모르겠는데, 슴가 꼭ㅈㅣ를 눈 앞에 두면 막 빨고싶은거. 이거 나만그러는건가?
코 끝에 한번 꼭ㅈㅣ가 스치는데 미칠것같더라고, 땀냄새도 나는데 그게 더 꼴려서 바로 입에 넣어버림.
이때 나는 사실 얘 눈치는 거의 신경을 안썼다.
왜냐면 나는 그동안 쭉 당해만 왔었고 내가 뭘 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말하자면 갑과 을의 관계같은 거였거든.
용기도 부족해서 먼저 뭘 하지도 못했는데 슴가는 지가 만져보라는 듯이 했으니 그동안 쌓인 것들이 못참고 터진거였지.
진짜 인생 가장 빡집중해서 빨고 만지고 하는데 위에서 점점 "흐-응.." 소리가 들리더라.
특정 상황에서만 나오는 얘만의 소리.
좀 있다가 나 밀쳐냄.
"바지 벗어봐"
"어"하는 대답이랑 고개도 같이 끄덕이면서 바로 움직임.
좁은 곳에서 벗으려니까 잘 안벗겨짐. 겨우 벗고 나니까 내 ㅈ이 아주 힘차게 솟음. 만지면 터질것같았음.
걔 손이 내 ㅈ을 감싸는게 차가움으로 느껴짐. 
아, 얘 손은 진짜 적응이 안되는구나 하는데,
내 ㅈ으로 머리를 숙이더라.
당연히 손으로 해줄 줄 알았는데 상정외의 일이었음.
걔 숨쉬는게 내 ㅈ에 닿는데 와 처음있는 일이니까 아주 미칠 것 같이 ㅍㅂㄱ함.
그런데 얘가
"아, ㅅㅂ 냄새" 시전함.
'아니근데 갑자기 빨아준다고?'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텍스트로 도배되는 와중에 냄새난다고 하니까 먼가 기가 푹 죽어버림.
둘다 꽤 오래 놀았으니 땀냄새는 어쩔 수 없는 부분임.

'아... 안해주는구나'
낙담하고 있는데,
머리가 더 내려감. 
그리고 손 때문에 차갑게만 느끼고있던 곧후끝이 갑자기 졸라게 따뜻해지더라.
입에 넣은거였음. 입술 안쪽의 축축함이 내 고투를 막 자극하기 시작함. 그리고 좀 더 천천히 입 안으로 들어가는 범위가 넓어짐.
'우와 ㅅㅂ 뭐지??' 하는데 저그 성큰 가운데 구멍안으로 빨려들어간 느낌? 와 진짜 내가 알지 못하던 세계가 이런거구나! 하는 기분이었다.
조용하고 묵묵히 엎드려서 막 머리 위아래로 빨아주는데정신이 나갈 것 같아.
진짜 입에 들어간지 30초도 안됐는데 반응이 와버림.
"아.. 야 잠깐만" 하면서 내가 신호주니까 입에서 빼고 손으로 ㅈㄴ게 흔듬.
바로 ㅈㅇ이 막 튀어나왔다. 흥분을 많이 한 탓인지 출력이 좀 쎘었다.
얘 입술에 흘러내린 침 살짝씩 묻은거 빛 비치는걸로 조금 보이는데 내 ㅈ을 안놓음.
한번 쌌는데도 너무 멀쩡하게 풀ㅂㄱ 중인거.
이런 경험이 첨이라서 그런가, 하고있는데 일진녀 고개가 다시 아래로 내려가더라.
침묻어서 밖에 나올때 바깥공기때문에 차가웠단 내 고튜가 다시 따뜻해짐.
또 위아래로 ㅈ나게 빠라제끼는데 머리카락이 내 허벅지에 막 닿아 길어서.
노포여서 감싸진 내 귀ㄷㅜ를 가끔씩 멈추면서 혀로 막 열어제끼면서 하는데 이게
첫번째때는 단순히 흥분해서 쌌다면 바로 직후의 두번째는 막 첫번째의 응어리? 같은게 막 같이 나오려고 하는 고조감 같은게 있잖아.
그거때문에 더 막 미치겠는거야 ㅅㅂ
중간에 쿠퍼액도 침뱉듯이 내 거튜에 퉤퉤 뱉으면서 입에서 주욱 늘어진채로 다시 빠는데
현자타임이고 뭐고 진짜 신경쓰지도 못할만큼 꼴리는 상태였다.
결국 두번째 사정도 진짜 빠르게 오려하니까 내가
"야, 야야 , 진짜" 이렇게 간접적으로 쌀거같다고 말하는데
얘가 끝까지함 ;; 막 대가리를 위아래로 어?
고개를 능수능란하게 이리저리 움직임.
한번 천천히 느리게 움직이다가, 속도가 점점 빨라짐."아,     씨,    야!"
엄청난 응어리가 내 부롸르 부터 고튜 줄기를 타고 귀ㄷㅜ 부분까지 막 올라옴.
순간 분비된 아드레날린이 고조감에 못이겨서 가만히 있던 손을 걔 머리를 잡게 만듬.
위아래로 흔드는 속도가 더 빠름. 이제 진짜 못참을 것 같았음.
얘가 고개를 흔드는 와중에, 나는 얘 입 안이 줄기차게 싸버렸음.
내가 싸는 와중에도 계속해서 움직이면서 남은 걸 다 뽑아낼 기세로 흔들더라.

내가 넋이 나가서 고개를 뒤로 젖히고 다시 얘를 보는데한 5번? 더 흔들다가 천천히 멈추더니 입술로 내 고튜 줄기부터 쥬와아아아압 빨아들이면서 올라감.
그리고 입끝을 살짝 다문 상태로 내 귀ㄷㅜ 껍질 끝까지 쪽 빨아낸담에 한쪽 손은 내 ㅈ을 잡은 자세 그대로 머리만 내 옆 아래로 내밀어서 흙바닥으로 입만 벌려서 뱉어냈다.
내 ㅈㅇ이랑 걔 침이랑 입에서부터 주욱 늘어지면서 바닥에 길게 떨어지는데 침이랑 섞여서 그런지 내 ㅈㅇ양이 입에서 꽤많이 배출되는 듯 했음.
다시 올라와서 한손으로 입 슥 문지르며 닦음.
내 ㅈ 잡던 남은 손도 떼더니 내 고튜에 싸대기 찰싹 침.
"아, 끝. 이제 갈래."
넋나간 상태로 소중이에 싸대기맞으니 깜짝놀라서 정신차려지더라.
얘는 또 웃긴게 브ㄹㅏ자를 집도 가깝고 시골이라 어두우니 아무도 모른다면서 대충 구기고 주머니로 삐져나오게 쑤셔넣고 집감.
나는 그날도 어김없이 넋놓고 잠에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졸리다 오늘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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