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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친야설

어린 손 - 1부 2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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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74회 작성일 20-01-17 13:24

본문

어떻게..어떻게 한번 써보고 또 용기내어 이어서 글을 올립니다~ 많은 비평부탁드려요 ^^

악평도 감사합니다..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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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장 인 물



훈이(본인):이 글의 주인공//26세의 백수 그럭저럭 전문대를 어떻게 나오기는 했으나

특별한 기술도없고 그렇다고 딱히 성실하다거나 부지런하지도 않으며

가끔 애인에게 받는 두둑한 용돈으로 과감히 디스를 버리고 마일드세븐을

탐닉하며 타고난 외모덕에

여자는 잘꼬시는 소심 그자체..



유정:훈이의 막내이모의 막내 딸.. //현재 훈이와 비밀(?)중이다..성격도 몸매도 또래의

아이들보다는 조금 빨리 성숙한듯....



은희:훈이의 애인 : 훈이 외모의 절대 신봉자이며 미용사이다..172센티의 키에

34-24-35의 화려한 몸매의 소유자 ... 약간 모자란면도 적지않다...



훈이막내이모:33세..유정이의 엄마..남편의 사업실패로 현재 핸드폰 조립공장 주야간교대조로

일함.. 현재 훈이집 2층에서 살고있음~처녀적 대학전체는 아니어도 과에서 뽑힐

정도의 미모의 소유녀



현선:훈이친구 ...여자 꼬시고 따먹는데 재주가 많음..흠이라면 짝부랄인것이....

--===========================================================================================--

..

.

.

.

관음..!!!



도시증·절시증·암소공포증이라고도 불리우기도 한다... 자신과 관계가 있는 사람이나..

자신과 전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의 성교 장면을 몰래 보면서 자위행위를 통하여

성욕을 해소하거나 후에 그 장면을 회상하면서 자위행위를 하는 그런 의미로는 저기

낮설게 방문을 몰래 열고 나와 윤희의 화해의 섹스를 훔쳐보는 유정이를 생각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쭈우웁~ 할짝~"



"하으읍~ 하응~"





내 두손에 의해 다리를 새총의 머리 마냥 벌리고 발바닦을 천장에 닿을 것 처럼 윤희의

늘씬고 요염한 두개의 각선미가 미미한 떨림을 일으키며 곧추 세워져 간다..어린 아이가

식탁의 업질러져 흩어진 설탕을 핥아 먹듯이 나는 윤희의 하이얀 허벅지를 야곰 야곰

빨아먹어간다..



하얀 츄리닝 상의의 쟈크가 풀어헤쳐져 두개의 탐스런 매혹적인 유방을 흥분의 떨림에

맡겨두며 새하얀 나체의 요동과 함께 윤희가 가쁜 신음을 뱉어내며 두 손이 내 혀가 떠난

그녀의 보지의 음순들을 잡아당기고 문질러대며 아쉬움을 달래간다.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고 미간을 찌푸리며 갇혀버린 교성을 터트리는 관능과 요염의

미녀가 숨기지않고 보여주는 지극히도 성(性)스러운 몸짓에 내 사타구니에서 꺼떡대는

자지라는 이름의 흉물이 게걸스런 침을 흘려대며 윤희의 나체중 그 은밀한 어딘가를 향해

울어대기 시작한다...





"끼익~"





한번 더 내 방의 어느 한곳에 집중되어있는 내 귀에 미녀의 교성이 아닌 은밀한 자극적인

호기심이 담뿍 뭍어있는 그 이질적인 소릴내며 애기 손목만큼 열려있던 비밀(?)의 문이

어른 팔뚝만큼 열려온다..



어린 소녀들은 성장과정에서 이성의 부모에게,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빠에게 사랑을

받고자 하는 욕구를 느끼게 되는데 부모의 이혼으로 인해 오랜 시간 느껴보지 못한

아빠에 대한 대리만족의 욕구를 유정이는 나에게서 느껴온 것 은아닐까..

유정이의 말이라면 숙제든.. 놀이터든.. 학원이든... 어느 것을 불문하고 웃으며 대해주는

나라는 항상 웃어주는 자신보다 몸도 마음도 훨씬 큰 것같은 사촌오빠에게 아빠를

대신 느껴온것은 아닐까..





"쭈우웁~ 할짝~"



"하으윽~ 하응~하읍"



윤희의 늘씬한 각선미를 탐닉한 내 혀가 그녀의 두 손에 애욕을 불태우던 적색나비의

날개같은 질쩍한 소음순을 빨아들이며 혹시나 그녀가 얼굴돌려 방문을 볼수도 있기에

혀로 그녀의 보짓살들을 즐겁게 괴롭히며 두손으로 가만히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감싸안아

그녀가 배설을 하는, 내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두개의 다른 기능의 구멍을 방문을 향하게

몸을 돌려주고 여전히 윤희의 소음순에 진한 타액을 문지르는 내 혀로 윤희의 가늘게

찢어져보이는 요도를 찾아 혀와 이빨로 잘근 잘근 씹어갔다...윤희의 가는 허리가 격한

교성과 함께 순간 곡선을 그리며 휘어져간다...







"끼이익~"



조금 더..아주 조금 더 열리는 허락받지 않은 성행위 [ 性行爲 ] 의 관음(觀淫)

호기심...어린 미성숙의 소녀가 아직 품기에는 조금 이른 성적 욕구에 대한 호기심...

윤희의 나체를 더듬어 빨아대고 있는 나는 그 원인모를 호기심에 대한 탐구를

허락해간다....





사촌오빠의 아픈 꼬추(?)에서 그 어린 소녀의 입과 어린 손으로 행위하여졌던 성(性)스런

치유의, 비밀이란 어린마음과 탐욕의 마음이 같이즐기는 재미있는 비밀놀이를 그 어린 마음의

소녀에게 허락도 받지 않은 채 어린 자신의 입이나 손으로 버려져야 할, 훈이라는 어린 그녀의

최대의 관심사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액이라는 비밀놀이유지의 매게체를 받아낼 것 같은

윤희에게 보내는 것일까...

정액이라는 것을 어린 그녀에게 곡해하여 가르켜준 아빠(?)같은 나를 향한 것일까...



지금...사촌오빠의 타오르는 육욕을 정리되지 않는 "관음"으로 훔쳐보는 유정이의 눈빛이

사뭇 질투마져 비추어보인다...







"후릅~후릅~ 쭈우웁~"



"아흑~ 하흑~ 아흐흥~하아아윽~"



"하흑..쭈우웁~쭈우웁~"





시위라도 하 듯 거칠게 벌떡이는 내 애타오른 자지를 미간을 찌뿌리며 연신 마른 입술을

적셔대며 애닳게 그것을 바라는 듯한 윤희의 반쯤 벌어진 거친 신음의 입술에 가져다 물려

준다, 바라며 갈구해왔는지 윤희의 흥분에 젖은 입술이 내 한쪽 벌려세워진 무릎이 그녀의

애욕의 얼굴을 덥기도 전에 두손으로 내 허리를 감싸 엉덩이를 더듬어오며 고개를 들어 진한

타액을 듬뿍 발라주며 한껏 내 자지를 도톰한 탐스런 입술로 빨아들인다...그 질척이는 기분

좋은 빨아들임에 한껏 피를몰아 세워졌던 내 자지가 한번 더 팽배하게 근육을 조여 탄탄함을

만끽해버린다...





"쭈웁~쭈웁~ 할짝~쭈웁~"



"찔꺽~찔꺽~ 찔꺽~찔꺽~"



"하아아아~ 하읍~하읍~ 아흐으읍~ 하윽~"





윤희의 사타구니 속에 갇혀버린 내 머리는 사래질을 쳐대며 혓바닥이라는 부드러운 그 이질적인

도구로 이제 막 뿜어져 나오는 윤희의 시큼한, 새코롬한 애액을 마셔대고 육감의 엉덩이를 감싸며

막 그녀의 보지로 다다른 몇개의 색욕의 손가락들이 흐르는 애액을 듬뿍 뭍혀 두어개는 음핵을

빨며 씹어대는 혓바닦과 함께 그녀의 보짓 구멍을 쑤셔대고 다른 손의 한개의 검지는 질척한

애액의 미끈거림에 도움받아 윤희의 오물조물한 주름꽃이 움찔거리른 항문을 비집으며 들어가

그녀의 직장에 쾌락의 배설을 행해버리고 싶은 느낌을 선물하며 쑤셔댄다...

내 자지에 갇혀있다 터져나오는 극도의 흥분한 앙칼진 교성...관능과 요염의 입속의 그 살덩어리

를 비집고 나오는 교성...나에게 깊은 쾌감을 연주해준다...





관음증은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이다... 관음증은 말 그대로 훔쳐보기이다.

그러나 관음증의 핵심은 나는 보는데 상대방은 그 시선을 모르는 데 있다. 그것은 매우

안전한 위치에 놓여 있기 때문에 시각적 쾌락을 배가시켜주는 동력체이다. 그래서 응시자의

방향은 불합리한 권력(?)의 위치를 결정지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불손한(?) 응시자를 감지한 행위자의 입장이라면 응큼하고 불손한 응시자에게

불합리한(?) 권력을 명령 할 수 있는 절대자의 입장에 설 수있는 것이다..



낮익은 가로등의 창가에 비쳐오는 주황의 프리즘..낮설게 열려진 내 방의 문..

숨어있던 내 마음의 새로운 부분의 탐욕..다가온 어둠에 정원이 딸린 이층가옥의

행위하는 쾌락과 느껴내려 애쓰는 욕구의 탐구...

방의 적막함에 허덕이는 정적의 파괴....





"끼이이익~"



"사박!! 사박!!"



"꿀꺽~"





부지런히 윤희의 항문(내가 부르고싶은 단어로..똥꾸멍)을 쑤셔대는 오른 손의 검지를 빼내어

손짓하여 또 다른 나의 입장을 허락하는 소리..혓바닥과 왼손의 두어개의 손가락으로 윤희의

보지구멍을 쑤셔대고 내 콜라캔의 길이와 굵기의 자지를 찢어질 듯 벌리고 빨아대는 윤희를

교란시켜 내 어린 그녀를 불러들이는 소리... 두개의 손가락으로 윤희의 보지구멍을 후벼대며

한껏 인자한(?) 웃음을 띄어 침이 마름과 각도상의 시각적 방해에 답답함마져 보이는 관음을

행하는 내 탐구열에 들뜬 어린 그녀를 불러들이는 소리...머릴 도리질 치고 손사래질을 쳐대는

어린 그녀를 진지함과 탐욕의 성질남을 연기하여 불러대는 소리...................





내 방 행거의 옷들 사이로 조심히 들어가는 유정이의 뽀송한 얼굴의 발그레한 달아오름을

보며 다시금 윤희의 보짓구멍으로 쳐박아가는 내 입이 윤희에게 들켜버릴 것 같던 내 어린

그녀의 쾌락의 섹스로의 초대를 흥분스럽게 성공해낸 안도의 타액을 마른 목구멍에 흘려

넣어준다...





윤희...그녀는 내 애욕의 살덩어리들을 거칠게 때론 부드럽게 물어주고 빨아주며..그녀의

가녀린 손가락들 역시..진한 타액의 범벅으로 내 벌려세워진 무릎덕에 자연스레 비추어질

꽉 다문 내 항문을 자극해오며 내 부랄을 가만히 감싸 조물락 거려댄다...





"사라락~"



내 어린 그녀...유정이가 행거속에서 살짝 옷들을 빗겨내며 진지한 호기심의 눈으로

달아오른 이마의 발그스레함을 빼꼼히 비쳐우내며 눈을 동그랗게 치켜뜨고 가까이..

너무 나도 가까이서 지켜보는 어린 그녀의 것이여야 할 사랑스런 훈이오빠의 정액의

배설행위를 끊임없이 밀려오는 은밀한 호기심을 터질 것 같은 질투를 동반하여 탐구해

나간다....





알프레드 히치콕....

서스펜스 스릴러물을 본다는 것은, 남의 집 창문 너머의 부부싸움을 구경하려는 심리와

다를 바가 없다. 히치콕은 이 점을 잘 알고 있는 듯 하다.

<이창>의 남자주인공 제임스 스튜어트는 왼쪽 발이 부러진 상태로 깁스에는

‘L.B.제프리스의 부러진 뼈가 잠들다’라고 새겨져 있다.

일종의 대리 남근을 상실한 음흉한 심성의 이 남자는 남의 집 창문을 엿보는 것을 낙으로 삼고

살아간다.

<사이코>의 남자주인공 앤서니 퍼킨스(노만 베이츠) 역시 벽에 몰래 구멍을 뚫어놓은 뒤 자신의

모텔에 우연히 들른 여자 손님 자넷 리의 목욕 장면을 훔쳐본다. 이때 앤서니 퍼킨스의 시선은

완전히 여주인공 자넷 리를 포위한 상태로 그녀는 자그마한 원 안에 갇혀 있는 듯 보인다.

사람만이 아니라 높은 허공에서 불에 탄 마을을 유유자적하게 내려다보던 영화 <새>에서의

유명한 새의 시점샷도, 관음증적이기는 마찬가지이다







"쭈우웁~츄웁~쓰윽~쭈웁~"



"하으으으읍~ 아흐흑~하읍~"



단어(單語)는 존재하지않고 음(音)만이 존재한다...

유정이를 자극시키고 싶은 것일까..저 조그마한 마음에 겁없이 치밀어 오른 은밀한

욕구라는 호기심에 응징을 하고 싶은것일까..

두손으로 윤희의 벌려진 무릎을 당겨 보지구멍을 천장을 향하게 하여 거칠게 빨아대며

애액에 번들거리는 윤희의 똥꾸멍에 진한 질척임을 느끼며 내 손가락들이 쑤셔들어간다...

벌려 보여주어 유정이의 순수하고 순진한 엉큼한 호기심을 담은 마음에 심살(心殺)을 가하는

내 추잡한 색욕의 눈과 입술에 알듯 모릇듯한 미소마져 번져간다..





영화 내의 어떤 인물이 관음자 입장에 놓여 있다면

당연히 관객도 그 관음자의 시선에 동화하게 된다.

히치콕은 <사이코>의 욕실 살해장면에서 자넷 리(마리온)의 눈과

하수구를 디졸브시킴으로써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구멍으로 눈을

형상화하였다.

베이츠의 관음적인 시선이 관객의 시선과 겹치는 지점, 애초에 카메라는

관음자적인 입장에 놓여 있는 핍쇼의 연출자이고, 관객 역시 합법적인

관음자가 되어 허락받은 범죄가가 되어간다....

관음증은 이후 영화보기의 본질에 관한 화두가 되었다.

그것은 단지 작가라는 호칭으로 감독이 장악하던 스크린에

관객이라는 존재가 끼어들기 시작했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 이다....





하이얀 나신..곡선의 아리따운 몸매..순수함이 묻어나오는 사랑이란 단어를 아는 관능과

요염의 미인이자 훈이라는 더러운 추악한 욕망의 덩어리와 육욕을 나누는 윤희...젖은 애액으로

범벅이며 살 과 살들의 비뎌대고 문질러댐에 어린 알수없는 질투와 은밀한 호기심이 발각되어

무의식의 의식으로 그 어리고 순수한 맑은 영혼을 시살(視殺)하는 이 탐욕과 욕정의 섹스의

초대에 이끌려버린 유정이..



지금 현재 각기 다른 흥분과 떨림에 심신을 맡겨버린.....여자..그리고 소녀...

이 두개의 같은 성(性)을 지닌 다른 인격체를 나 혼자만이 느낄 수 있다는

그지없이 패악하고 더러운 소유욕을 느끼는 나...



히치콕이 스크린과 시나리오라는 정상적 사고에서의 비정상적 합법적인 관객이라는

범죄자를 만들었 듯이 .......!!!!

어쩌면..나는 이미 존재하는 같은 공간의 하나의 관음과는 다른 비정상적 사고의

관음을 행하는것은 아닐까.... !!!!!



나는 금기된 마음을 풀어 연출하여 불합리적인 사고를 기형적으로 합리화 시키는

3류도 아닌 더럽고 추악하며 능욕적이며 탐욕한 한편의 영화를 만들어내는 감독으로

내 현실을 비현실에서 살고있는지도 모르겠다...



나......!!! 미친 것 은 아닐까......??!!!





("하아악~ 하읍~ 하으읍~ 후...훈아...너...넣고싶어~ 아흡~하으읍)





터져나오는 윤희의 애욕의 몸부림이 더 이상의 망각도 금지시킨다...





빨아대고 핥아대는 극히도 말초 신경을 자극해대는 애무라는 행위에 이미 젖을대로

젖어버린 나와 윤희라는 현실의 침대 위에 흔적을 남기는 자가 만들어낸 이 미쳐버린

행위에 육욕을 허덕이는, 동물적 감각만을 생각하는 두마리의 남녀가 그 젖어버린

몸을 뒤집어 체위라 불리우는 섹스중의 자세를 바꾸어간다~





"츄르르릅~"





끈끈한 점성을 나타내며 길게 늘어지는 진한 타액을 내 자지에 남겨 놓은 채...

짙은 파랑의 염색머릴 동여메어 환한 이마와 시원스런 상큼함의 짙은 긴 속눈썹의 큰눈..

선이 예쁜 오똑한 콧날..반 쯤 벌어진 선분 홍의 마른 도톰한 섹시한 입술에..갸녀린

계란형의 얼굴 흥분에 젖어 타오르는 애닳음을 내비치며 벌게진 양볼을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인 윤희가 타액에 번들거리 그녀의 엉덩이 계곡을 가녀린 두 손으로

찢어질 듯 벌리며 보지구멍에서 흘러넘친 애액을 듬뿍 적신 암갈색의 국화주름의

똥꾸멍을 내 몸이 뉘여져 천장을 향해 꺼떡거리며 뿜어댈 곳을 찾아 성을 내는

내 자지의 귀두에 말을 타는 자세로 엉덩이 계곡을 한껏 벌린 채 몸을 내려 쑤셔

넣어간다..





"쑤우우우웁~"



(하아아아읍~후...후니...아흐흡~드...들어와~아흑)



비좁은 미끈거리는 비닐을 꽤뚫어 쑤셔들어가는 이 느낌...그 좁은 구멍이란 존재가

느끼게 해주는 강한 흡입의 조임...배설이란 사정의 행위를 재촉하기에 더 없이

필요한 느낌일 것 이다..





용두질 치려 슬금 슬금 내 자지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윤희의 벌려진 엉덩이를

내 사타구니에 태우고 약간 몸을 틀어 그 꽤뚫림의 삽입의 행위를 응큼한

호기심을 탐구해야하는 유정이의 눈에 정면으로 제대로 보여주는 배려(?)마져

해준다...

쑤셔넣어 만족하려는 윤희와는 다르게 내 마음의 스믈스믈 기어나오는 망각의

행위속에서 또 한번 피어난 언어의 가학이라는 음란의 꽃이 두손으로 윤희의

육감의 엉덩이를 받혀 애닳는 여인의 삽입을 방해한다...







(아흐흡~아흣~ 후니..꺼..아흐흡~ 후니~아으읍~너..넣고싶어~하읍~)





본다..보고있다.. 은밀하게..행해져야 할 일반 사회적인 개념에서 남과 여 단 둘만이

존재하고 행해져야 할 공간을, 핥고 빨아 쑤셔넣음을 모든 허울을 벗고 단 둘만이

보고 느끼기로 약속 된 공간을 오직 시선이라는 끈적한 그 찜찜함으로 허락받지

못한 자가 본다..보고 느끼고 있음을 행위하는 내가 알아버리고 허락하며 나 또한

극도의 만족으로 느낀다..





[흐흡~ 윤희야~ 뭘 원해?? 뭘 원하는데...??]





아무리 허락 받았다해도...존재의 인식이라는 들켜버림만 없다면 가끔 보내주는 짧은

인자한(?) 미소를 허락한 이의 동조로 현재 보고 느끼고 있는 것의 끝을 볼수 있을

유정이의 너무나 순진한 의도의, 어린 그녀..!! 스스로는 아직은 모를 그 응큼한 호기심을

내뿜어내는 내 옷자락들에 감싸여 빼꼼히 비추어진 유정이의 투명할 듯 맑고 순수한

앙큼한 눈빛이 조금은 괘씸(?)한지도 모르겠다..





(아흐흑~ 흐읍~ 자지...하으읍~ 훈이..자지를~하으읍~)



[흐음~어디에~ 어디에 넣어야할까??]



(하응~ 하읍~ 유...윤희 거기에...하아압~아흑~넣을꺼야~하윽~)



[흐음..거기가 어딘지 모르겠네..흐음~ 빼낼까~???]



(하악~ 미쳐~윤희~하읍 미쳐~ 또....똥꾸멍에~하읍~ 윤희똥꾸멍에 넣을꺼야~아하하으윽~)



"쑤우우욱~"





내 사타구니 위에서 무릎을 꿇고 귀두만을 간신히 넣은 채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그 탐스럽고 매혹적인 유방을 쥐어짜며 욕구를 참아내다 내 사이다캔 굵기의

자지의 표피에 일순간 꽤뚫림의 비좁은 조임을 느낌을 전해주며 깊게 삼켜간다..





"하~~!! 흡~"



윤희도 들었을까........................??!!

못들은 것 같다.....................!!

나와 윤희만이 존재해야 할 낮익은 내 방이란 공간의 그늘진 구석에 숨어있는 작음..

그 작디 작음이 뱉어내고 스스로 놀라 삼켜버린 소리...

찢어질듯 벌려진 괄약근의 조임을 받는 자지를 가진 나는 느끼고 한손으로 둥실거리는

유방을 쥐어짜며 한손으로 그녀에게 존재하는 두개의 젖어버린 구멍중 하나의 구멍의

아쉬움을 달래며 가는 허리와 대조되는 육감의 엉덩이를 들썩거리는 윤희는 못듣게

만드는 이 끈적끈적한 교합의 행위의 모순의 소리였다...





유정이는 지금 자신의 눈과 귀가 급하게 의심스러울 것이다...작은 새의 혀와같은 어린 그녀의

혀로 빨아주고 조막만한 자신의 어린 손으로 흔들어 주던 착한(?) 훈이 오빠의 꼬추가

그...더러운...응아라는 것을 내보내는 똥꼬라는 곳에 들어가있다..물론 착한(?) 훈이 오빠의,

자신만의 장난감과도 비슷한 재미있는 비밀놀이에 사용대어야 할 그 꼬추를 그 더러운 똥꼬에

넣고 좋아 죽을 듯이 착한(?) 훈이 오빠를 불러대고 몸을 움직이는 윤희의 모습은 더 더욱

이해할 생각도 없다...

다만.....

"하악~ 미쳐~윤희~하읍 미쳐~ 또....똥꾸멍에~하읍~ 윤희똥꾸멍에 넣을꺼야~아하하으윽"

외쳐대며 착한(?)훈이오빠의 꼬추를 그 더러운 똥꾸멍에 넣어버린 윤희라는 언니의 외침이

머릿 속을 빙빙 돌 뿐 이다...





"찔꺽~푸욱~ 찔꺽~푸욱~찔꺽~푸욱~찔꺽~"



(하아아~후니...자지~아흑~ 좋아~흡~아흐흑 좋아~ 하흑~하윽~)



[흐읍~ 윤희~ 니 똥꾸멍 ~흐읍~ 조여준다~흐읍~ 꽉~물어주는데~흐읍]



내 사이다 캔 굵기와 길이의 자지가 윤희의 똥꾸멍 속 직장을 후비며 돌아다닌다

내 자지가 윤희의 똥꾸멍 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날 적마다 살짝 살짝 윤희의 육감의

엉덩이의 높낮이와 함께 흔들리는 유정이의 검은 짙은눈동자가.....

급격하게 흔들린다...



유정이가 자지나 보지 또는 똥꾸멍이라는 저급의 단어와 빨아줄께..넣어줄께 라는등의 저질의

언어를 모르는 것은 아니다..착한(?)훈이 오빠의 곡해한 배설의 사정행위를 해주며 유정이

스스로가 뱉어내든 착한(?) 훈이 오빠가 뱉어주든 자연스레 몸과 머리로 익히고 토해내는

저급과 저질의 언어였지만..

넣는다...착한(?) 훈이 오빠의 꼬추를 그 더러운 똥꼬에 넣는다..

넣음으로 인해 윤희라는 언니는 기분이 좋아보인다...왜??

왜??

왜??

순진과 순수가 불래낸 응큼한 호기심이 유정이를 조금은 위험한 상상에 빠트린다..

아주 조금..나와는 그 강약이 아주 조금 다른 위험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낸다...



윤희의 애닳는 욕구의 몸뚱아리를 이용해 유정이에게 가한 순진과 순수의 파과의 언살(言殺)의

효력이......

파르르 떨리는 유정이의 빼꼼한 눈을 통해 확인되어 온다....







"찔꺽~푸욱~ 찔꺽~푸욱~찔꺽~푸욱~찔꺽~"



"하읍~ 아하윽~ 하아앙~"



[윤희야~ 으흡~ 싼다~ 흐읍~]





배설의 순간이 가파르게 다가온다...내가 만들어낸 이 광기의 섹스가 내뿜는 끈적하고

축축한 스믈스믈 기어오르는 이 오묘한 흥분감이...조금은 빠르게 배설의 순간을

이끌어 내는 듯 하다~





"찔꺽~푸욱~ 찔꺽~푸욱~찔꺽~푸욱~찔꺽~"



(아흐흥~ 아흐흑~ 후니야~ 나도 싼다~ 아흐흐흑~ 아~~~~~~~~)



[흐읍~ 윤희야~ 싼다~~~아후으으으으으으으읍~~~~~~~~~~]



"츄욱~ 투둑~투두둑~"





요도를 통과해버린 내 허연 정액이 그 점액질의 솟구침을 윤희의 똥꾸멍 직장벽에

스스로 때려대며 파괴의 행위를 해나간다~

쏟아버림...무엇있가~ 내 몸의 몸을 싸악 훑어 밖으로의 배출 됨...

텅 비어버린듯한 몸과...마음에.....

허무라는 생소한 감정이 살짝 스치고 지나간다~



고요함~

광란의 육신의 파탄적인 춤을 추고 끝 마친 내 침대 위에 업어져 있는 두마리의

남여가 급하게 뱉어내고 들이마셧던 숨을 고르고있다...



다만....



이 파행적인 행위의 끝에 몸 과 마음을 갈무리 하지 못한 작은 어린 호기심이

의미가 너무 크게 훼손되어버린 어린 그녀의 순수와 순진의 호기심의 충동질을

갈무리 하지못한 채 행거의 빼곡한 옷들속에서 행하는 이질적인 들썩임을....



알고있는 흔적을 남기는 남자 와........



모르고 있는 흔적을 받은 여자가.........



똥꾸멍에 내 자지를 박아놓고 몇개의 손가락을 그녀의 보짓구멍에 쑤셔넣은 채

내 가슴에 업어져 말캉한 유방을 비비며 숨을 헐떡거리는 윤희의 짙은 파랑의

염색머릴 쓰다듬는 내 눈에..낮익은 내 방의 풍경들이 ...



왜?? 이렇게 낮설어 보이는지는 알수없는 찝찝함으로 다가온다....



어쨌든 배설의 쾌감은 느꼈다....

.

.

.

.

.

.

.

.

.

.

어쨌든 그렇게....





ㅡ============================== 살짝 외전이라고 하기엔 조금..-_-ㅋ======================--++



"띵동~띵동~띵동~띵동~띵동~"



미쳐버린 색의 행각을 벌인 3일 전 오후 1시의 나른함을 잠으로 달래고 있는

나를 깨우는 조급한 벨소리에 밤세 PC게임으로 지쳐 잠들어버린 내 찌뿌등한

몸을 일으켜 사각팬티 속의 사타구니를 벅벅 긁으며 오만상 짜증의 얼굴로

일층에 내려가 인터폰을 받았다~





[누구세요......................???]



.............심히 짜증난 목소리로 인터폰에 뿌옇게 비쳐줘오는 그를 알려달라했다...



[예....!!! 레드드래곤 택배입니다~ 주문하신거 가지고 왔어요~!!]



.............그 남자 또한 약간의 짜증석인 목소리로 퉁명스레 대답해온다~



[들어오쇼~]



"철컹~"



대문을 열어주었다...

그게 왔나보다..내가 원하는 그것이...



전체적으로 한벌인인듯한 하얀 유니폼에 빨간 용한마리가 휘돌아 새겨져

쓰고있는 하얀 모자의 정면에 입을 벌려 여의주를 문 빨간용의 머리가 새겨진

조금은 문신같은 멋있는 의상을 입은 모자에 가려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아랫배가 불룩 나와 멋있는 의상을 조금은 언발란스하게 만드는 그가 검은

종이박스를 들고 현관으로 들어선다...



[이거 댁쌋쑤(택사스)에서 만든 도치 표 확실히 맞죠..??]



[예~!! 확실합니다..바보탱크를 생산하는 무때사 댁싸쑤(택사쓰)공장에서 만든

도치 표가 확실합니다...상표보세요...!!저희가 확실히 주거래처인 백작삼톤에가서

직거래 해서 사온겁니다..확실해요...]



[저번에..낭만표꺼 폐인 썻다가..낭퍠본적이 있어서.......!!"



[에이~ 그런 제품은 저희는 취급않해요...]



이 백수가 없는 돈에도 털고 모아 살만큼 귀중(?)한 그것을 예전에

낭만표 폐인이란 제품을 사용했다가 낭퍠를 본 적이 있기에 죄없지만

나와 비슷하게 발음을 늘리는 택배회사 직원을 노려보며 다짐을 받았다...





"풀럭풀럭~"



[아휴~ 왜 이렇게 더운지...]



팔월 초의 강한 땡볕이 무척이나 더웠나보다 택배회사 직원이 모자를 벗어

부채질을 해간다..



"헙~"



내 입에서 터져나오는 작은 신음...내가 아는 누군가와 너무나 닮았다....

설마라는 생각도 들지만..확인한다고 손해 날 것도 없기에...그에게

나와의 인연이 있는지를 물어본다...



[저기..혹시... 도라.....뒤로도라 까발려 최병장님 아닌가요??]



[뒤로..도라??? 최병장요??? 에이~ 무신소리요?? 내는 면제요~ 면제~거시길

그 넘이 삼복더위에 미챠버린 개쉐끼가 물어뜯어 면제요..참내~ 면제 마빡에는

면제라고 붙이고 살아야대나...내 성은 최도 받도 아닌 무씨요 무씨~이름은

대포요...참내...에이~ 더러버서~]





"쾅~~~~"





그는 씩씩대며 화를 내고는 문을 거세게 닫고 나가버린다...

내가 잘못한건가..???왜..혼자 찔려서....그러지....

아니...그냥 군대시절 아는 병장님이랑 닮았길래..물어본건데

푸훗~ 그의 입에서 뱉어진 이름을 잠시 떠올리고 무 . 대 . 포 .란 이름에 방금 보인

성격을 대입하니 자연스레 입가에서 웃음이 터져나온다...



손에 들린 검은색 네모난 상자속에 감추어진.. 그것을 받은 야릇 느낌의 웃음과는

매우 의미가 다른 웃음이였다...



종이박스 위에 써진... FROM:초희 라고 써진 글이 더욱 더 이 검은 박스 속의

물건에 믿음을 가게했다...



잠이 확 깨버렸다.... 올라가서...내가 좋아하는 서라넷에서 중년대표아제님의

글이나 읽어야겠다...으힛~ 그 얏릇야릇한 느낌의 야설을 생각하자 풀 죽어

주인과 함께 수면에 취해있던 내 꼬추가 벌떡 일어서 온다....



ㅡ===========================================================================================-



어린 손을 시작하고 오늘 올린 작품이 가장 길꺼예요...^-^+



그냥...그냥...쉬엄쉬엄 읽어주세요...



읽다가 그냥 저냥 맘에 드시면...흔적도 남겨주시구요..^_^+



참...허락없이 닉넴이 출연되신 몇몇의 낭꿈사 님들께...



깊은 죄송함을 올립니다...^_^+



부디 모두들 행복하세요..^-^+



무대뽀님의 새로 올라오는 글 어디있는줄 아시는분..+_+ㅋ



저요~!!



네~!! 흐름군 말씀해보세요~!!



않가르켜주지롱~!!





퍽~! ㅡ[email protected] 젠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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