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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아버님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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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84회 작성일 20-01-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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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스물한살의 대학생이랍니다.



대학2학년생으로 홀로되신 엄마와 둘이서 행복한 생활을 하고있답니다.



이름은 김 미경 주위에선 예쁘다고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170의 키에



몸무게 45킬로 미스코리아에 출전하라는 주위분들이 너무도 많답니다.



대학 1학년때 4학년 선배 오빠와 사랑에 빠지고 만 나는 행복한



나 날의 연속이었다.



오빠와 난 만나면 뜨겁게 키스를 하는 단계까지 발전했다.



우리 두사람은 언제나 붙어서 다녔고 주위사람들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마치 우리의 멋진 모습을 남에게 자랑이라도 하듯이 주위의 시선을



맘껏 받으며 우리의 사랑은 무르익어갔다.



자연스럽게 오고가는 혼사얘기 난 아직어려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오빠에게 사정했지만 오빠의 결심은 확고한듯했다.



오빠가 먼저 엄마께 인사드리기로 결정했다.



오빠의 첫인상은 엄마에게 만족감을 준듯했다.



엄마의 찬성으로 우리의 결혼전선은 순풍을 타기 시작했다.



이번엔 내가 시아버님 되실분을 뵈러가는 길이다.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오빠집에 도착한나.......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너 미경이 아니냐?



어머! 선생님!



"준호랑 사귀는 아가씨가 너였니?"



...네... 선생님



"세상이 좁긴 좁구나 우리 준호랑 사귀는 아가씨가 내 제자인 미경이



일줄은.......



중학교 2학년 담임선생님이었던 한경석 선생님



준호씨 아버지가 되어 내 앞에 나타날 줄이야.........



꿈많은 여중시절 선생님은 우리학교의 가장 친근한 선생님 1위에 뽑힐



정도로 학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은 선생님이셨다.



나의 꿈많던 시절의 한페이지를 장식하신분 혼자서 가슴앓이를 한게 그 얼마였던가...



선생님의 모습은 언제나 우리를 편안하게 감싸안아주신다.



아버지가 없이 엄마 밑에서 자란 나에게는 마치 아빠같은 분이기도 했다.



아빠가 안계신것 때문에 내겐 아버지란 존재는 항상 동경의 대상이 될수 밖에 없었다.



내 가슴 한곳을 가득채운그분이 내 시아버지 되실분이라니 이것이 운명인가!



언제나 가슴속에 묻혀 있을줄 알았던 선생님이 현실의 세계에서 이렇게 나와 마주하고 계신다.



약간은 들떠있는 나 자신을 발견한다. 막연한 기대감........



나와 내친구들의 우상이었던 선생님.



수많은 여학생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신 분이다 그런분이 내 시아버지가 되실분이라니...





.......................................................................



"미경아 ! 날잡자 하루빨리 식을 올리고 우리집으로 들어 오너라.......



남자만 둘이 사는집이라 엉망일꺼야 이제 우리집이 뭐가 되어 갈려나보다.



양가 부모님의 허락속에 우리는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우리는 가족과 친구들을 뒤로한체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난다.



두려운 신혼 첫날밤이 다가왔다.



미경아! .....샤워해..... 오빠 먼저해!



그럴까. 오빠는 옷을 벗기시작했다 겉옷을 벗고 팬티만 남은 오빠의 하초는 이미 성이 날대로 나있었다.



난 부 끄러워 오빠를 볼수가 없었다.



오빠의 몸은 검은빛을 띄며 강인함이 느껴진다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오빠는 씽긋웃으며





욕실로 향한다



오빠는 뭐가 좋은지 노래를 흘얼거리며 샤워를 하고 있다.



난 그런 오빠가 얄밉기만 하다.



첫날밤이 두려워서 잔뜩 긴장하고 있는나 저사람은 뭐가 좋아 노래소리가 흘러 나오는지.....







"미경아 잠간 들어와봐"



싫어! " 아직도 부끄러워 우린 결혼한 부 부야 이제 우린 하나란 말이야.



"난 부끄럽단 말이야"



ㅎㅎㅎㅎㅎ



준호는 샤워를 마치고 나오면서 거대한 자지를 노 놓은채 걸어 나오고 있다.



깜짝 놀란 미경은 "어머 짐승"



남편은 나를 끌어안고 침대에 올라간다..



나 아직 안씻었단말이야. 남편의 손은 내 몸 구석구석을 애무해준다.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온다.



으...........음 아.........아



우리 두사람은 미친듯이 서로를 애무한다 이 세상을 감싸안듯이 우리의 애무는 이미 절정을 향해 달리고 있다.



오빠 사랑해! 나도 사랑해 미경아!



우리두사람 영원히 변하지 말고 서로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자.



미경이 넌 내사랑을 뺏어간 사랑도둑이야 내 눈엔 아무도 보이지 않아 오로지 너밖엔



사랑의 굴레를 쒸워버린 미경이 두사람은 육체의 문을 열어간다.



아름다운 사랑의 문을 최초의 남자 여자가 되어 상대의 문으로 들어갈려는 두사람







.............................................................





"미경의 몸은 하나의 작품처럼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운다."



너무도 아름다운 미경의 몸 태어나 처음으로 사내의 품에 안겨본다.



달콤한 사랑의 향이 느껴진다 주위는 사랑의 향기에 새들도 풀들도 다같이 노래한다.



사랑의 달콤함에 취해 준호는 미경의 몸을 열어가기 시작한다.



미경의 음부는 달콤한 꿀물을 조금씩 흘리기 시작했다.



준호는 자지를 잡고 미경의 옥문을 살살 문지른다.



아흑 아...............



사랑의 전주곡은 두사람을 더욱미치게 만든다.



이대로 영원히 멈추었으면 두사람은 하나가 되어 서로를 으스러질듯 끌어안고 아득한 쾌감의 나라로 달려간다.



영원히 헤어나올기 실은 것처럼........



준호의 자지는 미경의 보지에 조금씩 들어가기 시작한다.



"아아................. 아 아프단말야."



살살해 나 죽을것같애 ! 좀 있음 괜찮아 질꺼야.



앞을 가로막는듯한 느낌 준호는 힘껏 밀어 넣었다.



"엄청난 아픔이 미경을 엄습한다 첫파과의 아픔은 미경을 성숙한 여인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준호의 자지는 미경의 옥문에 흔적을 남기기 시작한다.



달콤함에 젖어 마치 사랑의 씨앗을 남기려는듯......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우리 두사람 오늘 이순간을 영원히 기억하려고



준호씨의 동작은 격렬해 지기 시작했다,



마치 내 몸을 부수기라도 하듯



저 밑에서 올라오는 쾌감의 물결 아...................앙.............





난 준호씨의 목을 잡고 있는힘껏 끌어안는다.



격렬한 준호씨의 움직임은 내 자궁에 뜨거운 정액을 발사한다.



울컥 울컥 울컥.........................................



우리 두사람은 뜨거운 정사로 인해 깊은 잠에 빠져든다.







2부에서 뵐게요 무더위와 장마때문에 힘드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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