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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섹스 - 3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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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66회 작성일 20-01-1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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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의 허연 아랫도리가 희미한 불빛아래 어렴풋이 석이의 시야에 들어왔다.

많지 않지만 가지런한 털이 감싸고 있는 은서의 보지는 참으로 예쁘다고 석이는 생각했다.

석이의 시선이 은서의 깊은 곳에 머무르는 동안 은서는 봉긋한 젖가슴을 가리고 있던 티셔츠 마저 벗어던져 버렸다.



“누, 누나.. 도대체?”



“너도 벗어! ”



“나도? 왜?”



“너랑 모든 걸 터놓고 솔직히 얘기하고 싶어. 정말로 어떤 가식도 없는 상태에서 말이야. 그러니 얼른 너도 벗어!”



은서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석이가 주춤주춤 일어나 반바지를 벗어 내렸다. 시선은 이제 은서의 솜사탕 같은 젖가슴에 고정돼 있었다. 아직 자지가 서지는 않았지만 이런 상태라면 곧 자지에 피가 몰릴 것이라고 석이는 생각했다. 엉거주춤 자지 부분을 가리고 다시 침대에 걸터 앉았다.



“이리 내려와 앉아”



은서가 방바닥에 책상다리로 앉으며 말했다.

석이는 도대체 반박할 수 없는 위압감에 얼떨결에 은서 앞에 같은 자세로 앉았다.

누나의 다리 사이로 보지가 약간 벌어진 듯 해 보였다. 하지만 조명이 흐린 탓에 속살을 볼 수 는 없었다. 석이는 시선을 그곳에 두지 않으려고 일부러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며 딴청을 피웠다. 자꾸 자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어떻게 하든 자지가 서게 해서는 안된다고 스스로 다짐에 다짐을 거듭했다.



한동안 말이 없던 은서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너와 엄마에 대해 다 안다고 내가 얘기했지?”



“엉”



“어떻게 할 거야? 엄마와 아들인데 이런 관계가 더 계속될 수 있을거 같아?”



“그, 그만 둬야지..당연히~~”



석이의 말꼬리가 흐려졌다. 사실 자신도 없었고 더 솔직히 말하면 그만두고 싶지 않았다.



“거짓말 하지마! 넌 절대 그만 둘 수 없어!” 은서가 단호히 반박했다.



“하지만. 더 이상은.. 우리 가족을 위해서라도..”



석이가 마지막 이성을 쥐어짜내며 변명을 했다.



“그래, 말 잘했어. 우리 가족. 우리 가족을 지켜야 하지 않겠어?”



석이는 아예 아무 대답도 못한 채 고개를 떨구고 은서의 얘기를 경청했다. 누나가 옷을 벗고 이렇게 얘기할 정도면 단단히 각오를 했겠다 싶었다.



“근데 문제는 이 상황을 다시 돌이킬 수는 절대 없다는 거야. 너와 엄마랑 이제부터 안 그런다고 사실이 없어지겠어? 니가 예전처럼 엄마를 대하고 살수 있어?”



“그럼 어떻게.. 누나~”



석이는 더럭 겁이 났다.



“방법을 찾아야지!”



“방법? 있기는 있어?”



“없더라도 만들어야지. 우리 가족을 위해서!“

“그러니까 방법이 뭐냐구?” 석이가 자신의 처지도 잊은 채 다그치듯 물었다.



“내가 왜 옷을 벗고 얘기하자고 한줄 알아?”



“엉? 그건 또 무슨.. 솔직히 얘기하려 한거라며?”



“잘 들어, 석아. 너 솔직히 엄마랑 하면서 죄의식 같은 거 크게 없지?”



“.....”



“그럼 다른 사람이 그런다면? 아니지. 이미 수진 아줌마와 우영이도.. 그리고 넷이서..”



석이는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더욱 떨구었다.



“다른 사람이 그래도 비난 할 수 없는거 확실하지? 대답해봐!”



“당연하지. 내가 어떻게.. 그리고 비난하고 싶지도 않아. 다 사람 나름 아니겠어? 자기 주관대로 사는거지..”



“그럼 됐어. 정말 잘 들어”



은서가 잠시 말을 중단하고 일어나 스탠드의 밝기를 높였다.

은서의 눈부신 나신이 더욱 빛을 발했다. 은서가 스탠드를 등지고 석이를 바라 보고 섰다.



“석아! ”



“꿀꺽!” 석이는 말을 잊은채 은서의 몸만을 쳐다보며 다음 말을 기다렸다.



“석아! 니가 엄마랑 그랬듯이 나도 아빠랑 하고 있어. 아빠랑 섹스를 하고 있다고!”



“허억! 아빠랑? 누나도 그랬단 말이야?”



석이는 잠시 충격을 받았지만 금방 누나와 자신이 공범이 됐다는 감정에 얼굴이 환히 펴졌다.



“아흐~~ 누나가 아빠랑 했단 말이야? 정말?”



“그래. 니가 휴가 내내 엄마랑 수진 아줌마랑 한 것을 나도 아빠랑 내내 했어!”



순간 석이의 자지가 발딱 솟아 올랐다.



“너어? 벌써 반응하는거야?”



“그럼 어떻게 해~~씨이! 딸이랑 아빠랑 했다는 소리 듣고 안 설 놈 있음 나와보라해!”



“후훗! 하긴 그렇다.” 은서도 그런 얘기를 동생에게 털어놓으면서 자신의 보지도 젖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말인데..”



“응, 그래서?”



석이가 눈을 똘망똘망하게 뜨고 은서의 말을 기다렸다.



“난 아빠랑 계속 하고 싶거든? 너도 마찬가질거야. 근데 우리 가족도 모두 너무 사랑하고..”



“그래서?”



“근데 우리 가족이 계속 함께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낼려면 서로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한다는 거지.”



“인정? ”



“그래! 사실 너도 나랑 아빠와의 관계를 알고, 나도 너와 엄마와의 관계를 알고.. 사실 아빠도 너와 엄마랑 그러는 거 알고 계셔!”



“헉! 근데 지금 안방에서 엄마랑 저러고 계신거야?”



“아빠라고 가족을 다 버리고 싶으시겠니? 그러니 인정할 것은 인정하자는거야”



“엄마와 아빠, 너와 나 모두 다 터놓고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자는 거지. 너와는 이미 상당히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은데?”



“당근이지!! 나야 엄마와 누나만 좋다면, 아니 식구들만 좋다면..”



“그러니까 이제 엄마가 이 상황을 받아들이시게 하기만 하면 돼.”



“그걸 내가 하란 말이지?”



“그렇지, 하지만 나도 도울 께! 연구 좀 해보자고”



누나의 제안에 석이는 가슴이 울렁거릴 정도로 설레였다. 그토록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근친 관련 사진과 야설을 읽으면서 얼마나 딸딸이를 쳐댔던가. 결국 엄마와 섹스를 하게끔 되었고 수진 아줌마까지도 맛 볼 수 있었는데 이제 가족 모두가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벅차 올랐다.



“동의 한거지? 은서가 다짐하듯 물었다.



“당연하지! 누나 고마워!” 석이가 은서를 끌어 안았다. 평소 가끔 장난처럼 끌어 안는 버릇이 있어서 했던 것인데 지금 두 사람 모두 알몸이라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순간 석이의 자지가 은서의 배꼽에 닿았다.



“헉!“ 석이는 순간 민망했다.



“벌써부터 이렇게 흥분하는거야?” 은서가 엉거주춤 하고 있는 석이의 자지를 손으로 건드리며 말했다.



“그,그냥.. 아휴~씨! 자꾸 건드리지마. 힘들어!”



“후훗! 대단한데? 아빠 자지랑 비슷해!” 은서가 석이의 자지를 움켜쥐더니 쭈욱 흝어내려갔다. 석이는 등골이 오싹해질 정도로 자지에서 강렬한 자극을 느꼈다.



“우욱! 아흐~~~”



“이 자지로 엄마의 보지를 먹었단 말이지? 흐응!”



석이의 자지를 훑던 은서에게도 갑작스럽게 엄청난 흥분이 밀려왔다.



“흐윽! 그래, 누나! 이 자지로, 엄마 보지를 막 쑤셨어! 수진 아줌마 보지도.. 아흑! 누나가 만져주니까 더 미치겠다! 아흑!”



“좋아, 석아? ”은서는 본격적으로 석이의 자지를 훑어대며 한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쓰다듬었다. 손가락을 계곡 안 쪽으로 넣지도 않았는데 이미 보지털까지 젖을 정도로 씹물이 흐르고 있었다.



“아휴~~ 내 보지!! 나도 흥분된다 앙!”



“누나 보지도? 누나, 보지 좀 보여줘, 응? 나 보고 싶어. 아빠한테 뚫린 보지!”



“그래, 어서 봐줘 석아! 누나의 보지, 예쁜 보지 좀 봐줘. 이 보지에 며칠동안 아빠의 자지가 들락거렸어. 아앙~~”



은서는 자지에서 손을 떼고 책상에 엉덩이를 걸친재 두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한 껏 벌렸다. 석이가 황급히 무릎을 꿇고 누나의 보지에 얼굴을 바싹 갖다 댔다.

은서의 보지는 이미 젖을 대로 젖어 있었다.

빨고 싶었다. 그때 은서가 석이에게 제안했다.



“석아, 흐윽! 우리 오늘 기념으로 한번 할까? 아흑 미치겠네..”



“진짜?“



“그럼! 앞으로 우리 가족 모두 이렇게 하고 살자는데 너랑 나랑 당연히 해야 하는 거 아냐?”



“아후~~“



석이가 굵은 신음을 한 번 내뱉는가 싶더니 우악스럽게 은서의 보지에 얼굴을 파묻었다.

은서의 보드라운 보지털이 석이의 눈가와 코를 간지럽혔고 석이의 긴 혀는 은서의 계곡을 헤집었다.



은서는 한손을 책상에 의지한 채 다른 한 손으로 자신의 사타구니에 파묻힌 석이의 머리를 더욱 세차게 앞으로 끌어당겼다. 보지를 다 빨아 들이마시려는 듯 석이의 혀와 입술이 강력히 은서를 계곡을 자극했다.









“허억허억! 여보, 으,은서야. 좋아? 아빠가 쑤셔주니 좋아?”



“아항 아항! 응, 여보, 그래 아빠. 내 보지 넘 좋아. 더 박아줘. 나 살 것 같아. 나 몇 번짼지 몰라. 흐응! 아빠, 여보, 내 보지, 딸보지 쑤셔줘. 박아줘!”



“수걱 수걱! 퍽 퍽!”은서야 아?빠도 싼다. 니 이쁜 보지에, 딸 씹에 좆물 싼다. 아아아악!“



“아하~~~~앙! 아빠 싸줘. 아으~~ 뜨거워! 아빠 좆물 뜨거워! 딸 보지에 갈기는 좆물이 너무 뜨거워 하윽!”



영철과 미란이 막바지 절정에 온몸을 불사르고 있었다.



영철은 미란의 풍만한 엉덩이들 부여잡고 자지를 뒷보지에 꽂은 채 완전히 얼어붙은 듯 힘을 주고 있었다. 간간히 미란이 감전이 되 듯 엉덩이를 갑작스레 한두번식 쳐올리는 것을 제외하고 두 사람의 동작은 완전히 멎었다. 하지만 두 사람의 결합은 좀처럼 풀리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과정이 너무나 강렬했던 탓에 아직도 여운이 두 사람의 몸을 휘감고 있었다.



(계속)



*오타 안내려고 하는데 자꾸 오타가 나오내요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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