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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섹스 - 4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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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31회 작성일 20-01-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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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이 엄마의 행동을 보면서 물었다.



“무슨 얘기야, 엄마? 지 남편이라니? ”



“엉? ” 수진이 화들짝 놀라 돌아보았다. 우영이 눈을 여전히 비비며 물었다.



“엄마, 혹시 석이네 아빠 얘기하는거 아냐?”



“그,그게. 그게 말이야..”

수진이 말을 흐렸다.



우영이 잠시 생각하는가 싶더니 말을 이었다.



“엄마! 언젠가 거쳐야할 거 아냐? 이미 나도 미란 아줌마랑 했는데...

문제는 얼마나 빨리 아빠를 이해시키느냐 하는거야! “



“그러게 말이야! 근데 정말 수경이가 받아들일까?”



“경이에게 억지로 시킬 순 없지. 그냥 스스로 우리 가족과 함께 하려는 결심을 하면 가능한거지.. ” 우영이 그러면서 수경이의 등을 쓸어내렸다.



이미 수경이도 잠에서 깨어 대충 대화를 듣고 있었다.



‘아아~~ 정말 어디까지일까 우영이와 수진 아줌마는... 듣자하니 친구네 같은데 우영이는 벌써 엄마 친구랑도 관계를...’



수경은 그러면서 자신도 그 대열에 합류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수경의 머릿속은 온통 우영과 수진 등과 뒤엉키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다.

그것도 가족의 일원으로서 너무나 자극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싶었다.



수경이 벌떡 일어났다.



“아줌마, 아니, 엄마!”



우영와 수진이 놀라 수경을 바라보았다.



“제가 할께요!”



“응?”



“다 들었어요. 제가 할께요. 제가 아빠, 아빠라고 불러도 돼죠? 아빠를 이해시킬께요.”



“수,수경이 너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줄은 알지?”



수진이 걱정스러운 듯이 물었다.



“그럼요, 엄마! 아빠도 우리처럼 뜨거운 가족으로 끌어 들이는거 아녜요, 맞죠?”



수진과 우영이 놀란 토끼 눈으로 서로를 쳐다보았다.



“정말이야, 경아? 너 정말 니가 원해서 하는거야?”



“그럼! 나 이 집 식구가 되고 싶어. 그래서 며느리로서 엄마 아빠에 잘해드리고 싶어.

물론 너한테도 호호!!“



수경이 얼굴을 붉혔다.

참으로 당돌하고 귀염성이 있는 아이라고 수진은 생각했다.



“며느리? 그렇지! 며느리지! 하하하!!“



수진이 기분 좋게 웃어 제꼈다.



“아니 그럼! 엄만 며느리 보지를 그렇게 빨았단 말이야? 후후후!”



우영이가 농을 건내자 세 사람의 분위기는 더할 수 없이 편해졌다.

수경이는 정식 결혼은 아직 안했지만 장래 시아버지 될 사람하고 섹스를 할 수 있다는 상황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그것은 우영이나 수진 두 사람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수경이를 끌어들이면서도 뭔가 찝찝했었는데 며느리라는 말 한마디에 그런 찝찝함이 사라지고 한 가족이 된 기분이었다. 더군다나 시부모와 며느리가 씹질을 한다는 상황이

모두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세 사람은 또다시 서로를 끌어안고 끈적이는 혀를 교환했다.









집에 돌아온 미란은 고민에 빠졌다.

막상 말을 꺼내긴 했지만 진혁이 마음에 걸렸다.영철의 입장에서는 더욱 그랬다.



“어쩌지? 우영 아빠만 빼고 나쁜 짓 하는거 같아 찝찝한데..”



영철이 입맛을 다셨다.

수진도 그 부분이 걸리기는 했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다만 자신이 먼저 얘기하기는 뭐하고 해서 그냥 영철의 입만 처다볼 뿐이었다. 미란은 사실

자신이 먼저 진혁을 유혹하고 나면 쉬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남편에게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할 수 있겠는가 비록 아들, 딸과 씹을 하는 사이지만..



그때 영철이 의미심장한 눈길을 미란에게 보냈다.



“혹시 말이야... 당신 기분 나쁘게 듣지는 말구..”



영철이 더듬거리며 말했다.



“당신이 먼저 우영 아빠랑 한번 하면 어떨까? ”



“어떻게요? 무슨 계기가 있어야지...”



미란이 기다렸다는 듯이 물었다.



“그거야 만들면 되는거고.. 그냥 우리 집에 한번 초대해서.... 자연스럽게 안될까?”



“아이 차암~! 그래도.. 정말 그러면 될까? 내가 먼저 하면 당신이 자연스럽게 수진이랑 하겠다는 말이죠?



미란이 아랫도리가 뻐근해지기 시작했다.



“그래! 당신이 먼저 우영아빠랑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수진씨랑 나랑 하고.. 그런 다음 같이 즐기는게 어때?



영철이 과감하게 제안했다. 그 모습을 상상만해도 벌써 두 사람의 몸이 반응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달력을 보고 날짜를 잡았다 물론 밤늦게까지 맘편히 즐기려면 주말이 좋았고

7월 30일에 우영이네를 초대해 파티를 열기로 했다.



“애들아! 이리 와바라! ”



영철이 은서와 석이를 불렀다.



잠시후 은서와 석이가 미란과 영철의 곁에 앉았다.



“뭐, 아빠? 뭔 일있어?”



은서가 자연스럽게 아빠 곁에 앉아 사타구니로 손을 넣으며 물었다.

수진이와의 씹을 상상하면서 은근히 힘이 들어가있던 자지가 금방 팽창했다.



“응? 응! 이, 이번주 토요일에 파티하까 우리?”



“파티? 야호! 좋지? 우영이 형네 불러서 말이지?”



석이는 벌써 짐작하고 있었다.



“그렇게 좋니? 근데 말이야! 이번 파티의 주인공은 아빠랑 진혁 아저씨야. 석이 너도 수진 아줌마랑 하는거는 좀 참아야 해 알았지?”



“아흐~~~ 꼴려! 당근 참아야지. 아흐~~”



석이가 반바지 앞자락을 움켜쥐며 죽은 시늉을 했다.



“그렇게 꼴려? 수진 아줌마 보지 생각하니까?“



“아흐~~~ 그게 아니고 흐! ”



석이가 얼버무리자 미란이 아들의 자지를 꽉 움켜쥐었다.



“엄마 보지보다 수진 아줌마 보지가 더 좋단 말이지?”



“아악! 엄마! 아냐! 으윽! 엄마 보지가 더..흐윽!”



석이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애원했다.



영철은 은서의 손에 자지를 맡긴 채 두 모자의 장난을 지켜보고 있었다.



“넌 오늘 틀렸어! ”



미란이 토라진 듯 일어서더니 치마를 걷어 올렸다. 보지털이 다 가려지지도 않을 정도로 작은 팬티가 드러났다. 미란은 앉아 있는 영철의 앞에 서서 팬티를 제껴 음탕한 보지를 드러냈다.



“흐음! 여보! 제 보지 좀 핥아줘요! 파티 생각한까 보지가 근질거려 못참겠어! 하응!”



미란은 석이가 보란 듯이 보지를 들이밀며 영철의 머리를 잡아 당겼다.

영철이 미란의 보지 털에 코를 묻고 냄새를 들이마셨다. 그러면서 한 손으로는 자지를 만지고 있던 은서의 머리를 살며시 자신의 자지로 눌러 내렸다.



은서는 자연스럽게 아빠의 반바지 사이로 자지를 꺼내 덥썩 물었다.

그러는 사이 영철의 혀는 게걸스럽게 미란의 보지 속을 헤집기 시작했다.

석이만 덩그러니 남아 세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미란이 보지를 영철에게 맡긴 채 뒤를 돌아봤다.



“흐응! 석아! 흐윽! 너 엄마한테 섭섭하게 했으니 하응! 잠시 동안 그냥 보고 만 있어 하윽! 알았지? 하응 좋아! 내 보지!”



“쭈읍쭈읍 ! 그래 석아! 너 거기서 딸딸이 쳐봐! 우리 셋이 씹하는 거 보면서 떨쳐줘! 쭈읍쭈읍! ”



은서가 아빠의 좆을 빨아대며 말했다. 석이가 벌떡 일어났다 그리곤 반바지를 벗어 던지고 딱딱한 좆을 한들거리며 세 사람 앞으로 다가왔다.



그리곤 코 앞에서 펼쳐지는 세 사람의 음탕한 행위를 보면서 자지를 훑어 대기 시작했다.

요즘 거의 매일 보는 행위 였지만 자신이 직접 끼지 못하고 바라보면서 자위하는 것도 새로은 자극으로 다가왔다.



“탁탁탁탁!!



석이의 손이 거칠게 왕복했고 미란은 보지를 빨리면서도 아들의 우람한 자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아빠의 자지를 빨던 은서도 한 손을 내려 자신의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열대야로 잠 못드는 밤! 미란네 거실은 열대야 보다 더욱 뜨거운 열기가 차오르기 시작했다.



(계속)



주말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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