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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섹스 - 4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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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681회 작성일 20-01-1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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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들어오세요! 우영이도.. 어머, 진혁씨 더 젊어지셨네? 요새 좋은 일 있나 봐요? 호호”



“그간 별고 없으셨어요? 석이, 은서도 다 있구나.”



미란네 현관은 갑자기 밀려든 사람들로 북적였다.

미란네 식구들을 처음 보는 수경이를 위해서 수진이 인사를 시키느라 또 한참을 현관에서

서성대야 했다.



“자자! 일단 들어와서 애기하지? 자 이리로..”



영철이 중간에 간섭을 하고 나서야 사람들은 우루루 거실로 몰려들어갔다.

은서가 마실 것을 내오고 이것저것 신변잡기에 대한 어른들의 수다가 게속됐다.

석이가 우영이를 힐끗 처다 보았다. 눈이 마주친 둘은 히죽 웃으며 모종의 신호를 보냈다.



“저, 그럼 얘기들 나누세요. 전 우영이 형이랑 윗방에 올라갈게요.”



“그럴래? 그럼 잠시 놀다 내려와 좀 있다 저녁 먹을거니까”



엄마 미란의 말을 뒤로 하고 우영와 석이가 이층 방으로 향했다.

두 아들의 히죽거림의 의미를 가족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지금 그들이 방에 들어가 할 애기라곤 분명히 그것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상대방 식구들의 의중을 완전히 모르는 상황에서 섣불리 그런 생각을 말할 수는 없었다.



방에 들어오자마자 석이는 컴퓨터를 켰다.



“형 지난번 사진 한번 볼래?”



“그래! 니가 짜샤! 보내준대놓고 안보내줘서 궁금해서 미치는 줄 알았다”



“크크! 그럴 일이 좀 있었어..”



“하긴 나도 좀 바쁘긴 했다. 일단 보자!”



우영이는 침을 꿀걱 삼키며 지난 휴가때 열락의 세계를 담은 사진을 들여다 보았다.



석이가 아예 CD에 사진을 시간 별로 구어놓아 사진을 하나 둘씩 보면서 당시 상황이 시계추처럼 연속으로 떠올렸다. 처음 방에 들어가서 미란이 다리를 벌리고 두 아들의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이 화면에 올랐다.



“우씨~~! 니네 엄마 보지 또 먹고 싶다! 후유~~”

“형 요새 수진 아줌마랑 자주해? ㅋㅋ"



“자주? 흐흐 자주라~~”



“자주 하는구나? 아저씨 눈치 안보여? ”



“응? 응! 그,그게.. 그런게 있어 임마! 그러는 너는 ?”



“나? 나야 방법이 있지. 흐흐!! 암튼 나도 수진 아줌마 보지 또 먹고 싶다.흐으!!”



“근데 수경이라고? ”



“으응! 경이? 근데 임마 수경이가 뭐냐 형하고 동갑인데..”



“아라써 수경이 누나.. 어떤 관계야?”



“어떤 관계긴! 이 형의 여자지! ”



“우씨! 좋겠다 되게 예쁘던데.. 형 수경이 누나 먹었어?”



“어쨌을거 같냐?”



“당근 빠따 벌써 드셨겠지! ”



“흐흐! 넌 모를거다. 경이 보지가 얼마나 죽이는지...흐흐”



“우씨! 좋겠다. 근데 수진 아줌마도 알아? 형이 수경이 누나 먹은거..”



“알지! 엄마 하고 같이 먹었는데! 크크!”



“아흐~~ 꼴려! 죽이는데.. 이흐 자지 꼴려 미치겠다”



“임마 그게 다 능력이야!”



“우씨이~ 나 좆꼴려서 한번 딸잡아야 겠다. 지금 엄마나 누나한테 해달라구 할수도 없구..흐으!”



“뭐,뭐? 미란 아줌마는 그렇다치고 은서누나도? 너?”



“흐으! 형만 능력 있는줄 아냐? 나도 나름대로 개척해 놨지 흐흐!”



석이가 자지를 꺼내놓고 훑어대기 시작했다.



“형도 한번 잡아! 오늘 좀처럼 기회잡기 힘들 거야. 저녁도 오래 먹을거고...딸딸딸”



“그럴까! 근데 너 자세히 애기해봐. 니네 누나 먹은거”



우영이도 바지를 반쯤 내리고 피가 몰린 자지를 훑어대기 시작했다.



“흐으~~ 딸딸딸! 말 그대로야! 우리 누나랑 했어. 그것도 형처럼 엄마랑 같이! 흐윽!“



“아으씨이~~ 미치겠네. 엄마랑 딸이랑 아들이랑 같이 씹을 했다구? 하으! 꼴려! 보고 싶다 함!”



“나두! 형이랑 수경이 누나랑 수진 아줌마랑 엉켜있는 것 함 보고 싶은데.. 탁탁탁!!”



두 남자 아이의 손놀림이 더욱 빨라졌다. 둘은 그 나이때 대부분이 그렇듯 뭔가 비밀을 공유하고 있다는 마음에 서로 자기 식구들의 상황을 하나둘 털어놓고 있었다."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하기 전에 영철과 진혁은 은서가 차려준 조촐한 안주상에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잡담을 했다. 그 사이 미란은 수진이의 손을 이끌고 부엌으로 들어가 소근대기 시작했다.



‘기집애! 너 빨리 말해! 너네 어디까지 갔어?’ 수진이가 미란이를 다그쳤다.



‘가긴 어딜가? 얘는?‘



“근데 밑도 끝도 없이 나보고 영철씨랑 하라고 말했겠어? 빨리 말한해? 영철씨 어디까지 알아?”



“그러는 너는? 좋다고 여기까지 왔자너? 너도 말해 너 진혁씨가 알아? 나랑, 아니면 우영이랑 그러는거?”



“호호호!! 어떨것같아?”



“기집애 너 뭔가 있구나? 너 말하면 나도 말해주지!!”



미란과 수진이 키득이며 속삭였다.

그러는 사이 은서가 다시 시원한 맥주 두병을 거실로 내왔다.



“아빠, 아저씨 넘 많이 드시지 마세요. 좀 있다 저녁 먹을건데.. 오늘 요리는 저도 많이 거들었어요. 호호!!”



“그래,그래! 은서 지난번에 보니 아주 다 컸더라. 숙녀티가 물씬 나!”



진혁은 그러면서 은서를 뜯어보았다. 예쁘게 차려입은 원피스 속으로 아빠 영철의 자지를 받아들이던 보지가 있을 것이다. 순간 아랫도리에 힘이 들어가 고개를 흔들었다.



‘하긴! 나도 수경이랑... 이제 부러울 것도 없다. 하지만 은서 저것 아주 물건인데? ’



진혁의 머리 속에 은서의 알몸이 아른거렸다.



“그럼 말씀 나누세요. 전 수경이랑 잠시 얘기할께요 처음 봤으니 서먹할거 같아서 제 방에서 얘기좀 하려구요”



“그래라! 우리 수경이는 이 아저씨 딸이다! 알았니? 니가 언니니까 잘 좀 돌봐줘라!”



“그래 은서야. 어서 올라가봐라!”



은서가 수경이 손을 이끌었다. 수경이 다소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자 은서가 눈을 찡긋해 보이고 이층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두 사람이 석이 방을 지나치는 순간 안에서 뭔가 신음 소리가 나는 것 같았다.

은서는 충분히 상상할 수가 있었다. 아마 둘이서 음탕한 얘기를 주고받다 흥분해 자위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수경이가 옆에 있어 아는 척을 할 수가 없었다.

은서가 슬쩍 수경이를 쳐다보았다. 수경이는 어느새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눈이 마주치자 겸연쩍은 듯 씨익 웃었다. 은서도 따라 웃었다. 두 사람은 방안의 소음이 무엇인지 안다는 무언의 공감을 하고 있었다.



방에 들어서자 은서가 침대에 몸을 던져 걸터앉았다.



“으이그!! 남자들이란!”



“그러게요! 호호!‘



수경이 맞장구를 쳤다. 은서는 수경이가 참 상대를 편하게 해주는 타입이라고 생각했다.



“우영이랑은 오래 사귀었어?”



“글쎄요.. 학교 들어와서 내내.. ”



“수경이 너무 존대말 쓰면 이상해. 그냥 친언니처럼 말놔!”



“그래도..”



“원래 우영이네랑 우리집은 한 식구처럼 친하게 지내. 우영이도 나한테 그냥 누나라고 하면서 편하게 하잖아”



“그래도 돼..요?”



“또, 또! ”



“알았어요. 아니 알았어 언니!”



짧은 시간이지만 둘 사이의 서먹서먹함은 거의 사라졌다.

역시 10대의 가장 큰 관심은 성이었다. 은서가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수경이 팔을 잡고 물었다.



“너 솔직히 말해봐! 우영이랑 했지?”



“아니! 뭐,뭘? ”



“한거 같은데? ”



“뭘 했다고 언니도 참!”



“근데 왜 얼굴이 빨개져? 솔직히 말해! 얼굴에 다 쓰여 있어 흐흐!”



은서가 수경의 옆구리를 간질이며 압박했다.



“아이! 그만! 간지러워! 나 간지럼 못참는단 말이야! 아흐!”



“그러니까 빨리 말해! 했어 안했어?”



“아이!흐으응!! 그,그래 했어! 됐지. 그만 ! 흐으으! 했다고.. 하으!!”



수경이 몸을 이리저리 꼬며 애원했다. 은서가 간지럼을 멈추자 그제야 긴 숨을 내쉬며

수경이 호흡을 가다듬었다.



“이러는게 어딨어? 사람 죽게시리!”



“호호! 어땠어? 우영이 잘해?”



“아이 참! 그러는 언니는 해봤어?”



“호호! 어떨거 같아? ”



“해본거 같은데?”



“호호!“



“언니도 섹스 좋아해?”



“그거 싫어하는 사람도 있냐?”



“난 너무 좋아하는거 아닌지 몰라. 근데 진짜 넘 좋아.. 우영이랑 할때도 그렇고.. 또..”



“또? 도 누구랑 했는데?”



은서가 눈을 똥그랗게 뜨고 물었다.



“아,아니 그런게 아니고...”



“솔직해 예기해줘, 수경아! 비밀 지킬께..”



“아니 그런게 아니고...”



“니가 얘기해주면 나도 비밀 애기해줄게 응?응?”



은서가 어린애처럼 보챘다.

은밀하고 끈끈한 비밀 얘기처럼 사람들을 하나로 묶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없는가 보다. 두 사람은 이미 마음 속에서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욕망의 열기에 취하며 조금씩 조금씩

자신의 몸이 잠겨있는 쾌락의 세계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탁탁탁!!” 흐으!!!!“



“딸딸딸딸! 석아! 니네 엄마 보지 쑤시던 생각나 흐으!! 죽겠다.”



“아흐! 나도! 우리 언제 또 그런 기회 만들어야 되지 않겠어? 흐으 탁탁탁탁!!”



우영와 석이는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었다.



“찌익! 찍!”



석이가 먼저 뜨거운 좆물을 방출했다. 미쳐 휴지를 준비하지 못해 좆물은 그대로 컴퓨터 모니터 위에 뿌려졌다. 화면에는 수진이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 두 아들의 좆을 빨고 있었다.

석이의 좆물이 공교롭게 화면속의 수진의 가랑이를 적셔 나갔다.

그 모습을 보고 우영이도 힘차게 용두질을 치더니 아예 화면에다 좆물을 뿌려대기 시작했다.



“흐윽! 찌익! 헉!”



두 사람은 한동안 자지를 쥐어짜며 아무 말도 없었다.



“아이!! 컴에다 이렇게 싸놓면 어떡하냐?”



“우씨! 니가 먼저 거기다 싸니까 나도 덩달하 한거지!”



정신이 든 석이가 휴지를 뽑아들고 화면을 닦기 시작했다.



“정말 많이도 쌌다! 아휴 냄새!”



“이 씨! 지는 좆물 냄새 안나야? 그래도 이 냄새를 여자들이 얼마나 좋아하는데. 흐흐”



“그건 그래! 우리 누나도 엄청 좋아해!””



“뭐? 니네 누나도? 니네 누나 한번 어떻게 안될까?”



“안되긴! 대신 수경이 누나는 당연히 가능? 크크!”



“그래그래! 우리가 뭐 니거내거 할 사이냐? 흐흐흐!”



두 10대 소년들은 마치 자기네가 뭐든지 결정할 수 있다는 듯 거래아닌 거래를 하며 즐거워했다.







“그랬구나! 하으~~!”



“이제 언니도 얘기해줘! 나도 사실 대충 들어서 알아!”



“그렇겠지! 이미 넌 우영이네랑 다 터넣고 지내는 사이니까 얘기 대충 들었을꺼야!”



“그래, 하지만 직접 자세히 얘기해줘! 언니네는 얼마나 간거야?”



“얼마나 가긴! 뻔하지! 우리도 마찬가지야! 어저면 우리가 먼저일수도 있겠는데? 호호호!”



두 소녀는 아랫도리가 점점 저려오는 걸 느꼈다.



“어쩜! 나 이런 얘기 하면 너무 흥분돼 언니!”



“나도 마찬가지다! 상상할 수 있겠니? 다른 사람들이..”



“그래! 엄마랑 아들, 딸이랑 아빠..그리고 넷이 같이..흐윽! 생각만해도 하응!”



수경이 다리를 꼬았다.



“그것만 있니? 얘는! 며느리랑 시아버지랑, 며느리랑 시어머니랑! 호호호!”



“그것도 그래! 아흥!”



확실히 수경이의 반응은 빨랐다. 분명 자신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팬티가 다 젖어버렸음을 수경은 알고 있었다.



“아이 어째! ”



“너 벌써 젖었구나? 그치?”



“어엉! 언니 나 어떡해! 막 흐를 것 같아! 아흐!”



“그럼 어서 닦아내고 내 팬티 입어!”



“그래도 돼? 정말 갈아입어야지 안되겠어. 언니 팬티 한 장 부탁해!”



수경이 뒤로 돌아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내렸다. 정말로 맞은 수경의 팬티는 물에 적신 듯 푹 젖어 있었다.

수경이 벗은 팬티를 어떻께 할지 몰라 두리번 거리자 은서가 팬티를 낚아챘다.



“이건 내가 빨아줄께!”



“아이! 언니 창피하게! 창피하긴! 야! 우리가 지금 이런 정도로 창피할 상황이냐? 안그래? 호호호!”



“그래도...” 하지만 수경도 거부하지는 않았다.

은서가 건네주는 팬티는 자신이 입고온 것 보다 보지를 가리는 부분이 더 넓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엉덩이쪽은 달랑 끈하나여서 항문이 끼이는 느낌이 들었다.



“어머? 이런 팬티도 입어 언니?”



“당근! 누가 굉장히 좋아하거든! 호호!”



팬티가 끼이는지 수경이가 치마를 걷어올린채 다리를 움직이며 사타구니에 끼은 팬티를 이리저리 만졌다. 드러난 수경의 다리는 너무나 뽀얗다.

순간 은서는 수경의 엉덩이를 만져보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으나 마음속으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어 흥분을 날려버리려 했다. 수경이 고개를 숙인 순간 은서는 자신도 모르게 수경의 젖은 팬티를 코로 가져가 내음을 들이 마셨다.



“흐음!”



“언니 나 이뻐?”



수경이 치마를 양손으로 든채 자신의 아랫도리를 은서에게 보여주며 물었다.

은서는 순간 침이 꼴각 넘어가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놀랐다.



“하아~~ 예쁘다!”



은서가 스르르 무릎을 굻었다. 그리고 허옇게 드러난 수경의 다리를 어루만졌다.



“아이! 그러면 이상해져 하응!”



“수경이 너무 예쁘다! 우영인 좋겠네! 이런 수경이 몸을 맨날 만질거 아냐?”



은서는 그러면서도 욕망대로 수경의 보지에 얼굴을 묻고 싶은 충동을 누르느라

몇 번이고 침을 삼켜야 했다. 수경이도 은서의 손길이 자신의 허벅지 안쪽을 스쳐 올라갈 때 마치 공작 깃털로 애무를 하듯 보드랍지만 강렬한 자극이 보지 속으로 치밀어 오르는걸 느끼고 간신히 입술을 깨물며 신음을 참아냈다. 두 사람 사이에 잠시 적막이 흘렀다. 하지만 곧 이 적막은 떠들석한 저녁으로 이어지는 신호탄에 깨지고 말았다,.



“애들아 내려와! 밥먹자! ”



“네!! ” 옆방에서 석이와 우영이가 기다렸다는 듯이 쿵쾅거리며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도 내려가야지?” 은서가 몸을 일으켰다. 수경의 눈에 촉촉이 젖은채 은서를 바라 보았다.



“언니!“ 뭘 원하는지 말은 안해도 서로 너무도 잘알았다.



은서가 가볍게 수경이 이마에 키스를 했다.



“어서 내려가자! 나중에 우리 애기 많이하자! 알았지?”



은서가 미소를 지으며 수경의 손을 잡았다.



“응! 그래 언니! 기다리시겠다!”



은서의 손이 수경의 손을 잡아 끌었다. 두 사람의 손바닥은 담을 촉촉이 젖어 있었다.

하지만 손바닥 보다 더 깊은 곳에서는 이미 뜨거운 용암이 주체할 수 없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계속) 날씨가 무쩍 선선해 졌어요. 이제는 좀 글발이 받을려나? 열심히 서서 마무리 할께요. 얘기가 좀 지루해진 느낌도, 정형화된 느낌도 있지만 초보라서 그렇다고 이해해 주세요. 담엔 너 잘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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