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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가족들의 스와핑 - 또 ... -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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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971회 작성일 20-01-1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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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모아 무릎에 턱을 괴고는 기철은 영옥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 그럼 엄마 개들도 우리와 같이 지금도 그럴까?”

“ ……..”

“ 그 집들도 그랬다는 걸 엄마는 어떻게 알았는데?”

“ ……….”

영옥은 순간 대답을 하지 않고 잠시 생각을 해보고 있었다



‘ 진짜 그 집들도 우리와 같을까…..’

‘ 내가 어떻게 알았지…..’

‘ 나도 이 짓에 대해 말은 안 했는데….’

영옥이 골몰하게 생각을 하는 동안 기철이 엉금엉금 기어 영옥의 다리 사이에 앉고 있었다.



영옥의 무릎을 벌리며 기철이 다리 사이로 앉자 영옥은 스스럼 없이 양다리를 들어 쇼파에 올려 놓고 있었다.

영옥은 기철앞에서 노출을 즐기는지 일부러 양손을 사타구니로 내려 직접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벌리고 있었고 기철은 가만히 영옥의 행동을 바라보고 있었다.



“ 햐 언제 봐도 이뻐”

“………”

기철의 탄성 때문인지 마르고 있던 영옥의 보지가 조금씩 촉촉하게 젖어 들고 있었다.



“ 근데 엄마?”

“ …….”

“ 엄마는 개네들도 그런다는 걸 어떻게 단정하는데…개네 엄마한테 들은 거야?”

“ 아니 직접 들은 건 아니고 그 후에 몇 번 밖에서 엄마들끼리 만났는데 그런 늬앙스를 풍기더라…..어디 이 짓을 밖에 떳떳하게 들어 낼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 …….”

“ 근데 넌 뭐가 그리 궁금하니….왜 ….개내들도 그런다면 좋아?”

영옥의 목소리가 조금은 앙칼지고 있었다.



“ 뭐…..또 왜 그래..내가 뭘 어째다고…..”

앙칼진 영옥의 말 때문인지 기철이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영옥은 순간 당황을 하고 있었다.

그날도 단지 기철앞에 옷을 벗는 것 만으로 기철에게 충격을 주어 버릇을 고치려고 했던 뿐 이였는데 화를 내던 영옥이 기철의 자지를 보는 순간 이성을 잃어 여기까지 온 것에 대해 누구 보다 더 잘 알기에 자기가 이렇게까지 일을 만들었다고 생각하기에 영옥은 당황을 하고 있었다.



“ 휴우……..”

“ 왜 엄마?”

“ 그냥 사실 그때 말이야 니 그거를 안봤더라면 여기까지 오지는 않았을텐데….”

기철은 영옥의 눈이 자신의 가운데를 가르치자 손으로 움켜지고 있었다.



“ 이거? 이게 왜?”

“ ………”

“………”

“ 몰라……그냥 그렇다…..그때 니 그거만 안봤어도…..”

“ 그래…..그럼 지금 이거 싫어?”

기철이 일어나서 자지를 붙잡고서는 영옥에게 들이 밀고 있었다.



“ 음…….싫기보다는…..무섭다……”

“ 뭐가?”

“ 뭔 뭐가 니?.....이러는 것 도 무섭고 난 분명 너의 엄마인데…내자신도 무섭고…그래”

영옥의 무섭다는 말에 기철의 자지가 다시 오그라들고 있었다.



“ 난……또…….”

자기 엄마얼굴로 자지를 들이 밀던 기철은 발기가 죽은 자지를 보자 머쓱한지 다시 영옥의 다리 사이로 앉고 있었다.



“ 근데 엄마?”

“……”

“ 우습지 않아?”

“ 뭐가?”

“ 뭐 어째든 지금 우리야 그렇다 치지만…….그 일로 인해서 우리 집이나 다른 애들 집이나 비슷한 상황이 일어났다는 게?”

“……….”

“ 개들도 지엄마한테 물어보고 그랬을 거 아니야?”

“ 너만 하겠니…..”

“ 하긴…..”

순간 두사람 사이에 침묵이 흐르고 있었다.



바닥에 앉아 영옥의 다리 사이를 바라보던 기철이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영옥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 왜? 내얼굴에 뭐 묻었어”

“ 아니….그냥….있잖아…..엄마 우리 벗고 있을까?”

“ 벗고?......지금 벗고 있잖아……”

“ 아니 이렇게 말고 아에……집에 들어오면 누드로……”

“ 누드로?......”

“ 응….엄마…..지금 창피해 내가 엄마 거를 본다고….?”

“ 아…..아니…..글쎄…..근데…그건 너무 심한거 아니야….”

“……..”

“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 거며 앞으로 너도 날 떠나야 하는데…..”

영옥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무릎을 세워 기철은 영옥의 다리 사이로 다가서고 있었다.



“ 나 엄마곁을 쉽게 떠나지 못할 것 같아……”

“ 그건 안돼…….그리고 이거도 이제는…..”

영옥의 말을 듣던 기철은 허리를 굽히며 영옥의 다리를 벌리려고 하자 영옥이 다리에 힘을 주고 있었지만 그것도 잠시 스르르 힘이 빠지며 다리가 벌어지고 있었다.



다리를 벌려 앉은 기철이 손을 내려 영옥의 발목을 붙잡자 영옥은 엉덩이를 한번 들어 쇼파 앞으로 몸을 내밀면서 발을 쇼파 위로 올려놓고 기철의 입은 바로 영옥의 보지 위를 덮고 있었다.



사타구니에 손을 올려 놓고 좌우로 벌리며 영옥의 음핵을 혓바닥으로 햟던 기철이 얼굴을 올려 영옥을 바라보고 있었다.

“ 엄마….나랑 이러는거 진짜 싫어?,,,인제 하지 말까?”

“……..”

대답 대신 영옥은 고개를 좌우로 흔들고 있었다.



“ 하지만 언제까지…..이래야 하니?”

“ 글쎄……”

“ 우린 한 식구잖아 그것도 넌 내 아들이고…..남들이 알면……”

“ 누가 안다고 그래……싫으면 싫다고 해 그럼 안 할 게…..근데 사실 내가 이 말에 대해 약속을 지키지 못할 것 같아 ”

기철은 다시 고개를 숙이면서 혀를 뾰족하게 말면서 영옥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기철에 혀가 깊숙히 들어 오는 거는 아니지만 영욱은 지금 기철의 자지가 들어온 것 이상으로 흥분이 되고 있었고 아예 엉덩이를 들면서 양손으로는 기철을 머리를 붙잡고 이정 사정 없이 기철의 얼굴에 비비고 있었지만 영욱은 한편으로 이런 자기자신에 대해 화가 나고 있었다.



‘ 다른 집도 나처럼 이럴까’

‘ 내가 진짜 이애 엄마 맞아’

‘ 으흐흐흑 내 몸이 불타는 것 같아’

기철이 지금 숨을 제대로 쉬고 있는지도 상관없었다

영옥은 기철이 자신의 몸에서 떨어지려고 하자 더 우악스럽게 기철의 얼굴을 잡아 당기고 있었고 킁킁대던 기철이 팔에 힘을 주며 밖으로 몸을 밀면서 영옥의 다리 사이에서 빠져 나올 수 가 나올 때의 반동의 힘 때문에 나동그라지면서 일어서고 있었다.



“ 에이 아들을 죽이려고 그래…….숨도 못 쉬게 하고 있어….”

“ ……..미안…나도 모르게…. 이리로 와봐”

“ 왜….. 미안하니까 오래…..”

기철이 성큼 성큼 걸어 영옥의 앞에 서자 손을 뻗어 기철의 자지를 잡아 주고 있었다



“ 미안해서 그러지…..”

영옥은 허리를 살짝 수그리며 기철의 자지를 입으로 덮어 씌우고서는 빈 쮸쭈바 봉지에서 마지막 한방울 이라도 빼 먹으려고 하는 애들처럼 풀이 죽어 있는 기철의 자지를 길게 잡아 빼고 있었고 놀라운 신축력을 자랑하는 기철의 자지는 고무줄 마냥 길게 늘어지며 서서히 힘줄이 굵어지며 기둥의 둘레가 커져가고 있었다..



귀두를 입에 문 체 영옥은 손으로 자지에 피부를 왔다 갔다를 하고 있었고 기철은 양손을 허리에 올린 체 허리가 배가 앞으로 튀어 나오고 있었다.

활처럼 뒤로 휘어지는 기철의 얼굴은 점점 붉게 물들고 있었고 뭔가를 말을 할 것 같은 표정을 짓고는 있지만 신음소리만을 토해내고 있었다.



귀두 끝에 점점 짜릿한 느낌이 오면서 기철의 머리카락이 삣쭉삣쭉 서고 있었다.

‘ 으으으…..할 것 같다…’

‘ 조금만 더 참았으면 좋겠다’

‘ 이러다 엄마 입안에서 쌀 것 같은데…..’

‘ 엄마 입에서 하면 안 되는데…..’



기철은 영옥에 입에서 빨리 빼려고 하지만 밀려오는 쾌감에 그럴 수 가 없었다.

“ 어….엄마….나..할 것….으으…..그…그만….”

기철이 뒤로 물러나면 날수록 영옥의 한쪽 손은 기철의 엉덩이를 잡고서 당기고 있었다.

엉거주춤한 자세에서 영옥이 잡아 당기자 기철은 궁여지책으로 손으로 자지의 밑 둥을 잡고서 있었다.



그러면 비록 폭발을 하더라도 영옥의 입 속으로 터져 나가는 것만은 막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영옥이 기철의 손을 잡아 빼고 있었고 입 속의 자지는 심하게 요동을 치며 막혔던 호스의 물이 한번에 터져 나가는 것처럼 영옥의 목 젓을 강하게 때리고 있었다.



기철의 한숨이 길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

‘ 에이 그냥 하고 말았네 엄마가 뭐라 할 텐데….’

기철의 걱정과는 달리 한참을 자지를 물고 있던 영옥은 목뒤로 침을 넘기는 것처럼 하더니 다시 입술로 기철의 자지를 훓어 내리고 있었고 기철은 그 자리에서 자지러지고 있었다.



훤하게 밝은 조그만 횟집 기철은 우뚝커니 누군가를 기다리는 눈치를 하며 연신 출입문을 바라보며 자리에 앉아 있었다

연신 시계를 보며 물컵을 연신 입에다 갖다 대고 있었고 한참이 지나고서야 기철은 출입문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었다.



“ 니들은 항상 늦냐? 좌우간 시간 늦는 넘들은 국법으로 다스려야 한다니까?”

“ 니가 왠일이냐 술을 다 산다고 하고 그래서 속 좀 청소 한다고 늦었다 헤헤헤”

기철이 카운터를 향해 주문 받으라고 외치고 있었고 잠시후 회와 더불어 소주가 날라다 지고 있었다.



“ 왠 일이야 천하에 기철이 형들에게 술을 산다고 하고…뭔 일 있냐?”

“ 아니 그냥 우리 한동안 만나지도 못하고 그랬잖아 그래서…..”

간만에 모인 자리여서 그런지 기철과 그친구들의 술잔은 연신 돌고 있었고 모두 얼굴이 술에 붉게 물들고 있었다.



“ 기철이 너 진짜 아무일 없는 거냐?”

“ 없어 쟈샤….. 그건 그렇고…..”

“ …….”

“ 준섭이하고 성규 니들 나랑 똑같다며?…..”

“ ……..”

기철은 비록 친구들이지만 더욱이 영옥에게 들은 이야기가 있지만 자신들의 엄마와 섹스를 하냐고 바로 물을 수가 없었다.



“ 왜 그거 있잖아 …..아아 답답해….”

기철은 말을 하다 말고 자신의 가슴을 치고 있었고 마주한 두 사람은 그저 기철의 얼굴만을 쳐다보고 있을 뿐이었다.



“ 야 임마 속 시원히 이야기를 해라 듣는 사람 숨막히겠다”

준섭이 기철에게 뭐라 하고 있었고 바로 옆에 앉아 있던 성규도 준섭을 거들고 있었다.

“ 그거 말이야?”

“ 그게 뭔데?”

“ 아이 섹스 말이야?’

기철은 들릴 듯 말듯한 목소리로 나지막하게 섹스라는 단어를 이야기 하고 있었다.



“ 섹스?”

“ 그거 안 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 왜 너 그게 안돼?.......병원에 가봐야 하는 거 아니야?”

성규는 기철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모르는지라 단지 기철이 성생활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에 병원에 가보라고 하고 있었고 준섭 또한 그렇게 하라며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었다.



“ 에이 누가 그게 안 된다고 했어 니 들 말이야?”

“ 우리도 잘돼 뭐가 문젠데…..”

기철과 준섭 그리고 성규는 서로의 뜻을 제대로 모르는 지라 답답하게 겉돌기만 하고 있었다.



“ 단도직입적으로 이야기 할 께…..”

“……..”

세사람 사이에 갑자기 무거운 기운이 내려 안고 있었고 기철의 음성은 사뭇 비장하게 들리고 있었다.



“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거는 다름이 아니라 니들이 섹스가 되고 안되고가 문제가 아니고”

“…….”

“ 그 상대가 누구냐 하는 거야?”

“ ……..”

“ 몰라 내가 잘못 알고 있는 건지 몰라도 니들 마더하고도…..”

기철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성규가 화를 내고 있었다



“ 너 그게 말이 되는 소리야 듣자 듣자 하니까 못하는 말이 없네 이새끼가….”

“ 성규 너 왜 화를 내고 그래 여기 준섭이는 조용한테 그리고 내 말 끝까지 듣고 화내…쨔샤”

아마도 준섭이 성규의 팔을 잡지 않았더라면 성규의 손은 이미 기철의 얼굴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 내 말 끝까지 듣고 말해….나도 오늘 알았어…..그래 니들이 아니라고 하면 어쩔 수 없는데…. 난 우리 마더하고 해…..”

기철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지고 있었고 자신의 엄마와 섹스를 하다는 소리에 가서는 겨우 그 의미를 알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기철의 톤은 작아지고 있었고 순간 준섭과 성규의 온몸이 굳어 이지고 있었다.



“ ………….”

순간 준섭과 성규는 아무런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술병을 집어 들은 기철이 두 사람의 비어 있는 술잔에 술을 채우고 있었다.

“ 맞지?”

“…….”

기철이 재워 주는 술잔을 집어 든 두 사람은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동시에 입으로 털어 넣고 있었다.



“ 니들도 아마, 우리 그때가 언제냐 고3때 시험보기 두어 달 전인가 경찰서에 끌려 갔다 오고 얼마 안되어서 했을 거야 그렇지?’

“…….”

“ 나두 그래….. 그냥 넘어 갈수도 있었는데 그냥 궁금 하더라고 그래서 묻는 거야?”

자기들만의 비밀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두 사람은 기철에 말에 놀라고 있을 뿐이었다.

더욱이 기철도 그러고 있다는 게 두 사람에게는 더욱더 충격이 아닐 수 가 없었다



“ 정말 너도 그래?”

“…….”

준섭의 묻는 말에 기철은 고개만을 끄덕이고 있었다.



“ 난 그날 학교에서 돌아와서 사실 엄마한테 용서를 빌려고 했는데…….”

“…….”

“ 모르겠어 엄마는 나에게 충격요법을 줄려고 한 거 같은데 그만 그것이…..”

기철의 이야기를 듣는 두 사람은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 근데 문제는 이제는 그걸 끊을래야 끊을 수가 없더라”

“ 응 그런 것 같더라….뭐 담배 같으면 끊겠다고 하면 끊겠는데 그건…”

“ 그럼 성규는 지금도?”

“……….”

기철이 성규에게 아직 도냐고 묻자 성규는 고개를 끄떡이고 있었다.



“ 그럼 우리 셋은 아직도 그리고 있는 거네?”

“………”

다시 세 사람 사이에는 침묵이 흐르고 있었다.



“ 근데 사실 마더랑 있는 게 좋아 다른데 서는 그게…..”

성규의 말에 준섭과 기철은 자기들도 그렇다고 입을 모으고 있었다.



“ 뭐 준섭이는 나랑 비슷했던 것 같고 성규 너는 어떻게 시작을……”

“ 나?”

“……”

기철과 준섭은 고개를 끄덕이며 성규를 바라보고 있었다.



“ 그날 나도 집에 들어가서 무릎 꿇고 무지하게 빌었지 다시는 그런데 안 간다고……”

“…….”



혜숙 앞에 무릎을 꿇고 있는 성규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고 혜숙은 얼마나 울었는지 눈이 퉁퉁 부어 있었다.

“ 엄마 진짜 안 그럴게요….”

“………”



혜숙은 성규의 말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그저 고개를 숙이고 있는 성규를 바라보고 있었다.

“ 그래 진짜 이 엄마한테 약속하는 거지?…”

“ 예…….”

“ 그래 그럼 알았다….네 방으로 가봐라…”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성규는 내심 불안한 마음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무지하게 욕을 먹어도 시원치 않을 판국에 혜숙의 행동은 성규의 마음을 불안하게만 만들고 있었다.



그런 혜숙의 이해 때문일지도 몰라도 성규는 한동안 섹스에 대해 조금은 멀어지는 듯 했지만 아직 한창 피어 오르는 나이였기에 서서히 성규에게 성욕이 오르고 있었고 더욱이 밥을 먹을 때 된장찌개 속에 있는 입을 벌린 조개만 보아도 성규의 자지는 꿈틀대고 있었다.



어느 일요일 이른 새벽 유난히 성규는 일찍 눈을 뜨고 있었고 이불을 져 치자마자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고 있었다.

“ 아이 또 했네…..”

성규의 이마에 주름이 잡히고 있었고 형광등을 끼고서 팬티를 벗어 버리고서는 귀두에 묻은 정액을 닦으려고 화장지를 잡는 순간 성규의 방문이 열리고 있었다.



“ 어…..엄마…..”

.유난히 새벽잠이 없는 혜숙은 거실에 나와 우뚝커니 앉아 있을 때 선규의 방에서 부산스런 소리가 들려 무심코 아들의 방을 열어본 것 뿐이었는데 순간 혜숙은 급히 성규가 자지를 가리는 모습을 보았고 당황한 나머지 아무런 말도 못하고 방문을 다시 닫고 있었다.



“ 에이….썅”

당황하기는 선규도 마찬가지였었고 선규의 입에서는 욕이 튀어 나오고 있었다.

아침나절 식탁에 앉은 두 사람 사이에는 찬바람만 불고 있었다.

아침상을 물린 선규는 말없이 일어나서는 자신의 방에 들어가 책상에 우뚝거니 앉아서는 새벽일 때문에 혜숙이 그러고 있다고 생각을 하며 난감해 하고 있었다.



“ 에이 엄마 얼굴을 어떻게 보냐”

“ 새벽일 때문에 엄마가 오해를 하는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선규는 자신의 엄마한테 자의든 타의든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비록 감추려고 했지만 보여 줬다는 것 에 대해 묘한 흥분을 하고 있었고 츄리닝속 자지가 밖으로 뚫고 나오려고 하는지 껄떡 되고 있었고 선규는 자신도 모르게 자지만을 꺼내 놓고 흔들고 있었다.



아침상을 물린 선규의 어깨가 쳐진 체 자기 방으로 들어가자 헤숙의 마음이 무거워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 어쩜 내가 오해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데’

‘ 분명 이유가 있어 새벽에 그러고 있었을거야’

혜숙은 애써 선규를 이해를 할 려 고 하는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있었고 선규한테 가서 이야기를 하며 오해를 푸르려고 하는지 과일을 깎고 있었다.



방안에 선규는 방문을 등진 체 바지에서 자지만을 꺼내 논 체 양손으로 붙잡고만 있었다.

‘ 자위를 해서 풀어..말어….’

먼산을 바라보듯 눈의 시선은 창너머 하늘만을 바라보고 있었고 자지를 잡은 손에는 힘만 줬다 풀었다 하고 있었고 순간 선규는 머리 뒤가 싸늘해지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 어….엄마…..”

고개를 돌려 선규는 혜숙을 보자 기겁을 하고 있었다.

앉아 있는 선규를 바라보는 혜숙은 말없이 과일을 깎아 놓은 접시를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있었고 자지를 잡고 있는 선규의 손위에 손을 올려놓고 있었다.



“ 어….엄마…그게…..”

놀래 있는 선규는 혜숙이 손을 자신의 손위에 올려 놓자 숨이 넘어 가는 것처럼 숨을 몰아 쉬고 있었고 스르르 손에서 힘이 빠지면서 아래로 떨궈지고 있었다.



선규의 손이 아래로 떨궈지면서 공교롭게도 선규의 자지는 혜숙이 잡고 있는 모양새가 되고 있었다.

서로의 눈이 마주치면서 자연스럽게 선규와 혜숙의 눈은 아래로 쏠리고 있었다.

손을 떼야겠지만 손을 떼게 되면 혜숙은 비록 아들이지만 선규의 자지를 보게 될 것이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가운데 손바닥으로 혜숙은 선규의 자지를 가볍게 누르고 있었다.



혜숙의 그런 마음을 알고나 있는지 선규의 자지가 자주 꿈틀대고 있었고 그 움직임의 뜨거움이 혜숙의 손에 전달되고 있었다.

목구멍으로 침이 넘어가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방안에는 정적감만 돌고 있었다.

거친 숨소리와 유난히 빠르게 껄떡 되며 선규의 자지는 혜숙의 손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 그렇게 힘들어…..못 참아….”

“ 어,,엄마 그게……그게 아니고….”

손바닥으로 누르고 있던 혜숙의 손은 어느새 선규의 자지를 말아 쥐고 있었고 선규의 엉덩이가 의자에서 조금씩 덜썩거리며 움직이고 있었다.



자지를 말아 쥐고 있는 가운데 선규가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이자 귀두가 조금씩 움직이고 있었고 선규가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움직이고 있는 게 혜숙은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다.



“ 진짜 못 참는 거야?”

“ …….”

조금씩 엉덩이를 움직이던 선규의 움직임이 점점 커지고 있었고 가만히 있던 혜숙의 손이 조금씩 움직여지고 있었다.



의자에 비스듬히 기댄 체 혜숙의 손맛을 즐기는 선규는 어쩜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선규는 되도록이면 참으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선규의 자지를 말아 쥐고 움직이는 혜숙은 속으로 웃음이 나고 있었다.

‘ 이넘도 남자는 남자네…..’

작게 움직이지만 얼마나 많이 움직였는지 팔이 조금씩 아파져 오는 혜숙은 점점 자신이 잡고 있는 자지가 선규가 아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고 있었다.



이혼 후 10년을 홀로 살아왔기에 간만에 보는 선규의 자지는 아들이기 이전에 남자의 한 부분으로만 느껴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거야…’

‘ 이제 관둬야 하는데….’

‘ 하지만 이 뜨거움…..얼마 만 에 느껴보는 거야….’

허리를 숙인 체 혜숙은 천천히 때론 빠르게 선규의 자지를 흔들고 있었고 팔을 늘어 트린 체 비스듬히 기댄 선규는 눈을 감은 체 느끼고 있었다.



축 쳐진 것처럼 선규의 손에 피가 쏠리는지 선규는 손을 들어 올리고 있었고 자연스럽게 허리를 숙이고 있는 혜숙의 엉덩이를 스쳐 지나가고 있었다.

비로도 천의 감촉은 부드럽기만 했었고 그 부드러움에 선규의 손은 다시 혜숙의 엉덩이위에 올라가고 있었다.



아마도 다른 때라면 혜숙이 기겁을 하며 선규의 손을 치우고 그랬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선규가 혜숙의 치마위로 비비는 감촉을 즐기고 있는 건지 가만히 있었고 선규의 손은 점점 대담하게도 혜숙의 엉덩이 사이도 갖다 오고 있었다.

좌우의 엉덩이를 만지던 선규의 손은 혜숙의 치마를 잡아 당기고 있었고 이내 엉덩이를 감싸고 있는 팬티 위를 선규의 손이 점령하고 있었다.



손바닥을 좌우로 갈라진 엉덩이 밑에 대자 혜숙의 뜨거운 열기가 전해지고 있었고 선규의 손은 혜숙의 허벅지를 감싸듯이 움직이며 사타구니로 움직이고 있었다.

한 손으로는 혜숙의 허벅지를 감싸고 몸을 튼 선규는 남은 한 손으로 허벅지 앞에서 혜숙의 팬티를 옆으로 재 끼고 있었다.



아들의 손에 들어나는 혜숙의 보지가 선규의 숨을 더 거칠게 만들고 있었다.

이미 두 사람은 모자의 관계가 아닌 한낮 성에 굼주린 남녀의 관계만이 성립되고 있었던 것이다.



서로 바라보고 만지는 것 만으로도 두 사람의 가슴은 벅차 오르고 있었고 선규는 아예 혜숙의 팬티를 잡아 내리고 있었다.

“….허….헉…..”

선규가 혜숙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밑에서 위로 쓸어 올리자 선규의 손에는 뜨거움과 축축한 애액이 묻어 나오고 있었다.



“ 난 그렇게 된 거야….”

선규의 말에 기철과 준섭은 상상을 하는지 자주 검은 눈동자가 이리 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 그럼 지금도…..?”

“ 응 항상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고 우리엄마나 나나 그러는데 그게 잘 안돼…..내가 먼저 엄마한테 요구 하거나 아니면 엄마가 먼저 요구를 하니까 섹스가 끝나면 항상 이번이 마지막 이였어 하지만 그게…….”

“ 그렇구나…..”

기철은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 그럼 준섭이 너는 어땠는데?”

“ 나…나도 뭐 니 들 하고 별 다를 게 없는 것 같은데 뭐….”

준섭은 자신 앞에 놓여진 술병을 들어 잔에 채우고는 단숨에 입안에 털어 놓고 있었다.

.

.

.

.

.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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