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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가족들의 스와핑 - 또 ... - 1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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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141회 작성일 20-01-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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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혜숙이 초인종을 누르자 철컥 하는 쇳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고 있었고 중문에 선 선규가 혜숙을 맞이 하고 있었다.

“ 엄마 바람 났어?…”

선규의 볼멘 소리를 하고 있었다.



“ 아니, 뭔 바람…후 후 후..왜..아들…엄마가 보고 싶었어…”

혜숙은 코맹맹한 소리로 선규에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 아…휴 술 냄새 좀 봐라…어디서 이렇게 술을 마신 거야….”

“ 으응 분당아줌마….건물 하나 졌다고 오늘 준공식 한다고 해서 와인 좀 마셨는데 좀 취하네….”

혜숙은 윗도리를 벗으며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고 선규가 혜숙을 따라 들어가면서 계속 잔소리를 하고 있었다.



“ 왜 더 할 말 있어?”

“ 아니 없어….”

혜숙은 선규가 보던 말던 치마를 벗어 장으로 집어 넣고는 엊그제와 마찬가지로 브라를 벗어 접고 팬티도 벗어 접어서는 선규에게 던지고 있었다.

“ 그렇게 넋 놓고 서있지 말고 이것 좀 세탁실에 넣어놔…”

혜숙이 던져 주는 세탁물을 받아 든 선규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세탁실로 향하고 있었다.



‘ 대체 엄마가 왜 저렇게 변했지…..’

손에든 팬티를 펼쳐보는 선규는 보지가 닿았던 부분을 바라보고는 코로 갖다 대고는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아보고 있었다.

뭔가 흘러 하얗게 말라 붙어 있지만 자위를 많이 했던 선규는 그것이 정액이 말라 붙은 건 아니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빨래 소쿠리에 빨래감을 집어 던지고서는 선규는 다시 혜숙의 방문을 열고 있었다.

고개를 삐죽 방안으로 집어 넣어 혜숙을 찾아 보지만 샤워를 하러 들어 갔는지 방에는 보이지 않고 선규는 방에 딸려 있는 샤워실을 바라보고 있었다.

평소 같으면 문이 굳게 닿쳐 있어야 하지만 활짝 열려 있었고 혜숙이 그 안에 있는지 물소리가 들리고 있는걸 선규는 듣고 있었다.



발소리를 줄이며 선규는 샤워실 앞으로 가고 있었고 고개를 내밀어 안을 들여다보다가 안에 있는 혜숙과 눈이 마주치자 놀라 뒷걸음질을 치고 있었고 안에서 혜숙의 목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 뭘 그렇게 숨어서 봐….”

“ 아니…그게….”

뒤통수를 긁으며 선규는 멋쩍은지 히죽히죽 웃으며 샤워실 문 앞으로 나오고 있었다.

“ 그렇게 뻘줌하게 서있지 말고 할 일 없으며 들어 와서 등 좀 밀어줘”

“……”

“ 뭐해 들어 와서 등 좀 밀라니까…”

혜숙의 말에 선규는 의아해 하며 샤워실 안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선규가 샤워실로 들어서자 혜숙이 한심스럽다는 듯이 쳐다보고 있었고 다시 선규는 볼멘소리를 하고 있었다.

“ 또…왜….등 밀어 달라며 ….”

“ 그렇게 하고 등 밀 거야?”

“ 뭐가….”

“ 그렇게 하면 옷 다 졎잖아 벗고 들어오던지 해여 하는 거 아니야…”



혜숙의 말에 선규는 밖으로 나가 옷을 벗고 있었고 그렇게 안으로 들어 오고 있었다.

“ 자아…”

혜숙은 선규에게 수건을 건네 주고는 뒤돌아 욕조에 걸 터 앉고 있었다.

어안이 벙벙한 체 받아 든 수건으로 선규는 혜숙의 등을 문지르고 있었다.

“ 좀 빡빡 문질러라 …밥 안 먹었어….”

“……”

선규의 입술이 앞으로 튀어나오고 있었고 있는 힘 것 문지르고 있었다.



“ 그렇지..그렇지….이래야 씻는 맛이 나지…”

등을 다 밀었다고 생각한 선규는 혜숙의 등에 물을 뿌려 주고는 수건을 건네주고 있었다.

“ 다했어….자 수건…”

“ 기달려 봐….”

“ 또 왜?”

욕조에서 일어나 욕조 밖으로 나온 혜숙은 욕조에 다시 걸 터 앉으며 다시 수건을 선규에게 건네주고 있었다.



“ 이왕 서비스한 거 마저 해…술에 취해서 그런지 힘도 없다….엄마 다리도 닦아 줘라 응…”

혜숙은 선규 쪽으로 다리를 쭉 피고 있었고 선규는 점점 혜숙이 이해 안되고 있었다.

‘ 점..점 엄마가 왜 그러냐’

“ 뭐해….”

혜숙의 곧게 뻗은 다리를 붙잡은 체 선규는 다시 수건으로 문지르고 있었고 점점 눈은 혜숙의 보지로 쏠리고 있었다.



“ 자 이쪽”

반대쪽 다리를 뻗는 혜숙은 선규에게 지시 아닌 지시를 하고 있었다.

눈은 계속 혜숙의 보지를 쳐다보고는 있지만 긴장을 해서 그런지 선규의 자지는 축 쳐져 있었다.



“ 아들?”

“ 또 왜?”

선규는 혜숙이 또 다른 무엇을 시키려고 하는지 짜증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었다.

“ 왜는 일본이 왜고……아들……. 엄마가 여자로 안보여…”

“ ………보여……..”

선규는 퉁명스럽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 근데 이게 왜 그래?”

혜숙은 퉁명스럽게 대답하는 선규의 축 쳐진 자지를 발로 건드리고 있었다.

“ 뭐가….”

“ 아니 니가 날 여자로 보이면 이러지 않을 거잖아…”

“ 뭐가…엄마가 맨날 구박하고 그러니까 긴장도 되고 그래서 그런 거지…또 뭐…”

선규는 계속 짜증 섞인 목소리로 대답을 하고 있었고 선규의 말에 혜숙은 웃고 있었다.



“ 호호호 긴장 되어서 그렇다…그럼 내가 긴장을 풀어 줘야겠네…”

계속되는 혜숙의 말을 선규는 이해를 못하고 오히려 혜숙이 술에 취해 그런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욕조에 걸 터 앉은 혜숙은 몸을 앞으로 숙이면서 선규의 자지를 붙잡고 있었다..

“ 호호호 이게 나 때문에 그런 거라고…그럼 내가 풀어야지….”

술기운이 약간 있는 혜숙은 욕조에 걸 터 앉은 상태에서는 불편하다고 생각 하는지 아예 선규의 다리 앞으로 쪼그려 앉고 있었고 선규는 마치 꿈을 꾸고 있는듯한 착각에 빠져 있었다.



“ 어….엄마….”

혜숙은 선규의 자지를 거침없이 빨아 들이고 있었고 그 모습에 선규는 놀라며 혜숙을 부르고 있었다.

“ 왜 싫어? 엄마가 우리 아들 선규 자지 빨아 주는 거 싫어…”

선규는 자신의 귀를 의심하고 있었다.



자지라니 아니 빨아 준다는 말을 자연스럽게 뺃어 내다니 도무지 선규는 꿈속에서도 아주 심하게 꿈을 꾼다는 생각밖에 들지가 않고 있었다.

술기운에 열이 오른 혜숙의 입 속은 그야말로 불을 달고 있는 듯 했었고 그 열기가 고스란히 선규에게 전해지고 있었다.



혜숙이 빨면 빨수록 선규의 배가 점점 앞으로 튀어 나오고 있었다.

입술로는 귀두를 자극하며 연신 손으로 기둥을 흔들어 주자 아무리 긴장을 한 선규지만 금방 발기가 되고 있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귀두가 탱탱해지면서 온몸의 피가 한곳으로 쏠리는 느낌을 선규는 받고 있었다.



절로 선규는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선규의 자지에서 입술을 뗀 체 혜숙은 손으로 아주 빠르게 흔들어 주자 선규는 미쳐 자신을 조절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하얗고 걸죽한 정액을 쏟아 내고 있었다.



얼굴에 웃음을 한 것 머문 혜숙이 선규를 바라보고 말을 하고 있었다.

“ 시원해…..”

“…….”

“ 자 닦고 나가자…”

혜숙은 일어나서는 샤워기를 들어서는 선규의 자지에 물을 뿌리며 닦아내고 있었다.



“ 우리 커피 한잔 할까…”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내는 선규에게 혜숙은 커피를 마시자고 하고 있었고 선규는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 알지 커피는 너가 타는 거…”

물기를 다 닦아 냈는지 혜숙은 그대로 샤워실을 나서고 있었고 아직도 꿈이라고 생각하는지 선규는 그런 혜숙을 넋 놓고 바라보고 있었다.



팬티만을 입은 체 샤워실을 나와서 부엌으로 바로 들어 가는 선규는 물이 끊는 주전자 앞에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도무지 혜숙을 이해 할 수가 없었다.



양손에 커피를 탄 잔을 들고서 주방에서 나오는 선규는 거실 쇼파에 기대어 앉아 있는 혜숙에게 잔을 들이 밀고 있었다.



“ 엄마 뭔 일 있었어…”

“ 뭔 일?”

“ 아니 이상하잖아 엊그제부터…”

“ 뭐가?”

“ 난 도무지 지금 엄마가 왜 그런지….”

“ 왜? 이상해?”

“ 그럼 안 이상해…아까 샤워실 에서도 그렇고 또 말하는 것도 그렇고…”

“ 글쎄 잘못 된 거라고 안 할 것도 아니고…어차피 하는 거 기분 좋게 하면 너도 좋잖아 안그래?”

선규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선규의 맞은편에 앉은 혜숙은 노출을 즐기며 짜릿한 쾌감을 얻는 사람처럼 쇼파에 비스듬히 기대어 앉아 한쪽 다리를 올려 놓고 있었고 그 틈으로 혜숙의 깊은 그곳이 선규의 눈에 비쳐지고 있었다.



홀짝 거리면 혜숙은 커피를 마시며 혼자 작은 소리로 콧노래를 부르고 있었고 그런 그녀의 모습을 선규는 바라보고 있었다.

‘ 분명 술에 취해서 저러는 거야’

라는 생각을 하는 선규는 아침이 되면 아마도 다시 돌아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술에 취한 정혜의 발걸음이 갈짓자를 하며 현관으로 들어 서고 있었다.

“ 아들……아들……”

거실에 들어 서며 정혜는 준섭을 부르자 졸린 눈을 비비며 준섭이 방에서 나오고 있었다.



“ 어 ..엄마 왔어….”

“ 자고 있었어….자야지…푸…푸…후….졸리면 자야지….”

술에 취해서 그런지 정혜는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 뭔 일 있었어….”

“ 아니 있긴 뭐가 있어…그냥 엄마가 술을 좀 많이 마셨나 봐….”

“ 좀이 아니잖아…몸도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고 있잖아….”

준섭은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정혜를 걱정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며 정혜를 붙잡아 주고 있었다.



“ 그냥이야……..나 옷 좀 걸어줘라….”

정혜는 손을 뒤로 해서 원피스의 지퍼를 내리고는 허물을 벗듯이 한번에 발목으로 옷을 떨어트리고 있었고 준섭이 옷을 줏어 옷장에 걸어두는 사이 갈짓자 걸음을 하면서도 정혜는 샤워실로 들어 가고 있었다.



팬티를 벗다 말고 정혜는 준섭을 부르고 있었고 안에서 자신을 부르자 준섭이 샤워실 문 앞에 다가서고 있었다.

“ 아들 잘 거야?”

“ 자야지..왜?”

“ 그럼,,,잘자….”

“ 싱겁긴 엄마는.....”



선규에게 등을 보인 체 팬티를 내리는 정혜는 몸을 돌려 준섭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제서야 준섭은 정혜의 다리 사이를 바라보며 놀라고 있었다.

“ 어……엄…..엄마….”

“ 응…왜?”

“ 거..거기에….”



살짝 미소를 짓는 정혜는 음모가 있던 자리에 손으로 쓸어 올리고 있었다.

“ 털…깎았어……”

“ 그걸 왜 깎아?”

“ 응…나중에..말해줄게….”

준섭은 정혜의 가게에 대한 정확히 모르는지 나중에 말해준다고 하며 더 이상 말은 하지 않은 체 샤워꼭지를 틀어 몸에 물을 뿌리고 있었고 준섭은 이상하다고 생각을 하며 그대로 자기방으로 돌아 가고 있었다.



여름날 아침 혜숙이 기지개를 피며 침대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덥다고 담요도 덥지 않고 잔 것 같은 데 몸에는 홑이불이 덮어져 있는 것 봐서 아마도 선규가 덮어 주고 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벗고 잔다는 게 참 편하다는 생각을 하는 혜숙은 자신의 배를 쳐다보고 있었다.

“ 참 편해…진작 이럴걸 그랬어….’

몸을 꽉 조이는 팬티 고무 밴드의 압박감이 없어서 그런지 유난히 배가 편하다고 혜숙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 아직도 자나….”

집안이 조용하다는 생각을 하는 혜숙은 그대로 방을 나서다가 멈칫하고는 거실 창을 바라보고 있었다.

“ 휴,,,하마터면….”

아침 햇살이 거실을 눈이 부시도록 비추고 있었고 혜숙은 나이트가운을 걸치고 나와서는 엷은 커튼을 치고 있었다.



선규의 방문손잡이를 잡으며 문을 열어보자 선규는 침대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자고 있는 모습이 어쩌면 자기랑 유난히도 비슷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머그잔에 커피를 타서는 항상 그랬듯이 방으로 들어와서는 침대에 무릎을 꿇으면서 웅크리고는 수첩을 보며 이곳 저곳에 전화를 하고 있었고 다른 점이 있다면 옷을 전부 벗고서 나체로 웅크리고 있는 것만이 다른 거라고 할 수 있었다.



아침이면 일일이 전날 환율이라든가 이자에 대해 점검을 하는 혜숙은 요 며칠 제대로 하지 못해서 그런지 통화가 제법 길어지고 있었고 전화기를 들었던 손에 땀이 차고 있었다.

똑 똑 거리며 노크소리가 들리고 선규의 머리가 불쑥 들어오자 혜숙은 전화기에 손으로 전화기를 막고는 통화중 이라고 하며 선규를 쳐다보고는 다시 통화 속으로 빠져 들고 있었고 안을 들여다 보던 선규는 자신의 눈을 의심하고 있었다.



분명 아침이면 혜숙이 언제 그랬을까 하며 달라져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선규는 혜숙이 나체로 웅크리고 그것도 문 쪽으로 엉덩이를 뺀 체 있는걸 보면서 도무지 자신이 아직도 꿈속에서 깨어 나지 않았나 하며 자신의 허벅지를 꼬집어 보고 있었다.



다리가 저려서 그런 건지 아니면 선규가 등뒤에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혜숙은 자주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 하며 엉덩이를 뒤로 쭉 빼기도 하며 몸을 움직이고 있었고 선규의 입안에 마른침이 덩어리째 넘어가고 있었다.



통화가 다 끝났는지 혜숙이 전화기를 내려 놓으며 몸을 돌려 일어나 앉으며 선규에게 미소를 지으며 들어 올라고 하고 있었다.

“ 들어와…..”

“ 으…응….”

선규는 혜숙의 나체를 처음 보는 것도 아닌데 눈을 어디다 둬야 할 지를 모르는지 이리저리 움직이며 시선을 부산하게 움직이고 있었고 혜숙이 그런 모습을 보자 웃고 있었다.



“ 호호호….왜 이렇게 좌불안석이야….나 때문에…”

“ 아니…그게….”

“ 호호호 뭐가 아니야…엄마가 홀딱 벗고 있으니까 그러는 거지….”

혜숙은 일부러 선규를 자극 시키려고 하는지 침대에 걸 터 앉은 체 몸 뒤로 손을 뻗어 지탱을 하며 몸을 뒤로 져 치자 그녀의 다리 사이가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었고 선규의 목으로 침이 넘어가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 퍼지도록 크게 들리고 있었다.



“ 너 항상 엄마 거 보고 싶어 했잖아….”

“ …….”

“ 너 보라고 하는 거야…싫어….”

“ 시…싫은 게 아니고….”

하던 일도 멍석을 깔면 못한다고 막상 혜숙이 다리를 벌리면서 오히려 선규를 자극하자 선규는 당혹해 하고 있었다.



“ 싫은 건 아닌가 보네….호호호”

혜숙은 선규의 말보다는 선규의 부풀어 오르는 바지 앞섬을 보며 웃고 있었다.

“ 엄마가 싫다고 해도 하려고 했던 선규는 어디 갔을까….”

마치 혜숙은 선규를 놀리는 듯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허벅지 사이가 유난히 하얀 혜숙의 속살은 털이 없어 자세히 그 모양을 보여지고 있었고 주름진 소음순은 입술을 모아 다문 것처럼 주름진 곳이 검게 보이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선규는 혜숙의 은밀한 곳을 뚫어지게 바라만 보고 있었고 이미 바지속은 팽팽해져 조금만 건드려도 폭발을 할 것 만 같았다.



자신도 모르게 선규는 바지의 앞섬을 잡아 당겨 바지속의 공간을 넓히고 있었고 그 모습을 혜숙은 보고 있었다.

몸을 당겨 손을 뻗어 혜숙은 선규의 손을 잡아 당기고만 있었지만 선규는 슬그머니 손을 빼고 있었다.

“ 알았어……나…..”

“………”

“ 나…엄마가 이러니까…무서워….”

“ …….”

“ 엄마가……내가 엄마한테…잘못 한다는 건 알아…..그런데…..엄마가…..”

혜숙은 선규의 이야기를 듣고만 있었고 어떤 대답도 하지 않고 있었다.



“ 근데….엄마가….”

선규는 혜숙이 자기한테 지금 이런 다는 게 자신과의 관계를 정리하기 위한 방책이라고 그래서 혜숙이 그렇게 행동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 혜숙은 선규의 이야기를 들으며 빙그레 웃고 있었다.



“ 너 엄마랑 이러는 거 싫어?”

“……..”

“ 왜 대답을 못해? 싫지는 않은가 보지?”

“………”

“ 엄마도 너랑 그런다는 게….그래 니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나빠… 알아…하지만…너나…나나…우리는 빠질 수 없는 곳으로 들어와 있어….니가 나중에 나이를 더 먹어 이 엄마를 멀리 한다고 해도 괜찮고…아니다...”

혜숙은 선규가 자신의 몸에 달려 들기를 바라고 있었지만 여기서 더 이상 자기가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자기만 우스운 꼴이 된다고 생각했기에 그 이상으로 말을 하지 않고 있었다.



새벽녘 집에 돌아온 정혜 때문에 잠을 설치 준섭은 늦게 잠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고 일어나자 마자 새벽녘에 본 정혜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다.

“ 맞아 엄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준섭은 침대를 박차고 나가듯이 정혜의 방으로 달려 가고 있었다.



조용히 문을 열어 안을 들여 보는 준섭은 정혜가 엷은 담요만을 덮은 체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살금 살금 방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침대 옆에 서서는 자고 있는 정혜는 내려다보는 준섭은 담요를 들추고 있었고 옆으로 누워 자고 있는 정혜의 다리를 들자 정혜는 바로 눕고 있었다.



그리 풍성 하지는 않았지만 보지를 덮고 있던 검고 윤기가 나던 털들은 온데 간 데가 없이 민둥산을 하고 있었고 준섭은 처음으로 정혜의 그런 모습을 보고 있었다.

만져보고 싶다는 충동감이 일고는 있었지만 준섭은 정혜의 성격을 아는지라 바라만 보며 침을 삼키고 있었다.



앞치마만을 두른 체 아침 준비를 하는 영옥은 언제 나왔는지 기철이 영옥을 뒤에서 끌어 안고 있었다.

“ 엄마……”

“ 왜 징그럽게….호호호”

기철은 영옥은 끌어 안은 체 영옥의 엉덩이 사이에 자신의 자지를 끼여 넣은 체 비비자 기철의 자지가 조금씩 그 틈에서 발기를 하고 있었고 영옥도 기철의 자지가 커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 이러면 아침 늦어….”

“ 뭐..어때….엄마아….”

기철은 콧소리를 하며 영옥의 젖가슴을 주무르며 연신 영옥의 엉덩이에 몸을 비비고 있었다.

“ 호호호 아침 안 먹을 거야…..”

“ 응 안 먹을 거야…대신….”

“ 대신?”

“ 대신 이게 먹고 싶어….”



기철은 영옥의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앞치마 안으로 집어 넣으며 영옥의 보지털을 쓸어 내리고 있었다.

“ 애가…점점…”

기철이 영옥의 다리 사이에 발을 집어 넣고는 좌우로 발을 움직이자 영옥의 다리가 좌우로 벌어지고 있었고 기철은 무릎을 굽히며 자지를 잡아 세우듯이 하며 영옥의 보지 입구에 대고 있자 영옥이 도마에서 칼질을 하다 말고 입을 가린 체 웃고 있었다.



“ 호호호호 애가 …점점….아들….”

영옥의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기철의 자지는 영옥의 보지속으로 들어 가고 있었고 영옥은 작게 신음 소리를 토해내며 싱크대를 양손으로 붙잡고 있었다.

기철은 아주 천천히 자지를 넣다 뺏다를 하고 있었고 영옥은 기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서 빠질 때마다 한마디씩을 하고 있었다.



“ 아들…….”

“…..읍……”

“ 아들…..이러면……”

“…엄…마….읖….”

“ 아…..아…..아들….”

천천히 기철이 움직이고 있었지만 영옥의 보지는 점점 젖어 들면서 영옥의 보지에서는 특유의 마찰음이 들리기 시작하고 있었다.



기철이 영옥의 허리를 감싸고 있던 앞치마를 풀어 내자 앞치마는 영옥의 발에 떨어지고 있었고 기철은 영옥의 허리를 붙잡은 체 뒷걸음을 치차 영옥의 허리가 직각을 굽듯이 굽어 지고 있었고 천천히 기철이 영옥의 젖가슴을 주물 리기 위해 몸을 굽히면서 영옥의 등에 포개지고 있었다.



영옥의 등에 엎히다시피 기철은 포개져 있는 상태에서는 제대로 움직일 수가 없었고 기철은 다시 뒷걸음을 치자 싱크대를 붙잡고 있던 영옥의 손이 떨어지고 있었고 영옥의 허리를 붙잡은 기철이 그대로 몸을 돌리자 영옥은 자신의 무릎을 붙잡은 엉거주춤한 자세르 ㄹ유지 하고 있었다.



“ 헉….헉…아들….힘들다….”

“ 잠시만 엄마…앞으로….”

영옥이 한발을 옮기면 기철도 한발을 옮기면서 둘은 그렇게 호흡을 맞추며 거실로 나가고 있었다.

서너 발자국에 호흡이 맞는 두 사람은 보지에 자지를 낀 체 그렇게 거실을 한 바퀴를 돌며 웃고 있었다.



“ 호호호 재미 있네…”

영옥이 움직일 때 마다 움직이는 엉덩이 때문인지 기철의 자지를 더 조이고 있었고 기철은 만세를 부르듯 아예 팔을 어깨 위로 올리며 양팔을 벌리고 있었다.



창앞에 있는 쇼파까지 밀고 나가는 기철에 의 해 영옥은 쇼파 위에 무릎을 굽히면서 쇼파를 끌어 안고 있었다.

양손이 자유로워진 영옥은 손을 뻗어 브라인드 살을 젖치며 밖을 내다보고 있었고 기철은 계속해서 허리를 앞으로 밀면서 영옥의 보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 아…으………”

기철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에 들어 올 때 마다 영옥은 신음소리를 토해내고 있었다.

“ 아…으….아들….”

자신이 움직일 때마다 출렁이는 영옥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잡은 기철은 앞으로 밀듯이 벌리자 영옥의 주름진 항문이 커다랗게 노출이 되고 있었고 손을 움직여 엄지 손가락으로 그 항문에 갖다 되자 영옥은 기겁을 하고 있었다.



“ 어…야…뭐 하는 거야…”

영옥의 목소리에 기철은 갖다 되었던 손가락을 떼고 조금 지나서 다시 손가락을 갖다 되자 영옥은 움찔거리기를 반복 하고 있었다.

“ 진짜 그러지마…응….”

영옥은 기철이 손가락이 자신의 항문에 닿을 때마다 움찔거리면서 연신 그러지 말라고 하고 있었다.



영옥이 움찔거리면서도 그러지 말라고 애원을 하는 게 우스운지 기철은 뒤에서 키득거리면서도 연신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 으….으…아…..나……..”

영옥의 신음 소리는 점 점 정도가 높아지고 있었고 그러면 그럴수록 기철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었고 그반동에 쇼파의 받침대가 거실 바닥을 끌고 있는 소리가 울리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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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입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갈등속에 있는 선규를 등장 시켜야 하는데

이친구가 좀처럼 쉽게 어울리지를 못하네요..



쪽지라든가 혹은 댓글로 좀더 강하게 쓰라고 질책아닌 질책을

하시는 님들이 많은 데요 다들 정성 어린 충고에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여태 올렸던 글들을 보시며 저의성향이 어디로 흐르는지를

아실겁니다.

독자에 성향에 맞추어 쓰는것도 좋겠지만

제가 추구하는것은 나머지는 상상입니다.



그러다보니 제글들이 전부 그런 식으로 흐르는것 같습니다.

너무 하드한 포르노보다는 소프트한게 더자극적이지 않나요?



계속 이어지는것도 아시죠?

선규의 등장을 기대 하시는분들이 많은데요 이친구는

아마도 다음편에 등장을 하게 될것 같네요



조금더 현실적으로 글을 쓰려다보니

지루하게 늘어지고 무료하게 흐르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네요.



다들 좋은 주말들 되세요

마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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