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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세라 여인전설 - 중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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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41회 작성일 20-01-1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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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4일후 출정에 대비해 전국민 동원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국민들은 동요하지 않았다.아니 오히려 청혼 러쉬가 이어젔다.



“나와 결혼해줘!”



성내의 궁녀들도 국왕군 수비대나 시종들에게 결혼해달라고 청혼하기 바빴다.다들 흔쾌히 수락했고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인지 다들 결혼을 빨리 하려고 했다.리아는 그런 그들의 부부들의 단체 결혼식을 주관하게 되었고 다음날 리아의 주래아래 200쌍의 남녀들의 결혼식이 중앙 광장에서열렸다.종족과 계층 상관없이 많은 하객이 모인 상태에서 이루어젓다.저 결혼식 인파중에 딸아이들이 포함되어있엇다.



“엄마 나도 청혼받았어.”



어제밤 급작스럽게 달려온 세이란과 에이미는 반지를 내보였다.두아이다 금색 반지를 끼고 있엇고 각자의약혼자인 라몬경과 에이드리안 공의 반지였다.



“어머나!”



“그사람들이 사랑한다고 고백했어.”



“그랬구나.”



“언니 나도!”



“에슐리!”



나의 걱정중에 하나였던 에슐리도 결혼한다고 그랬다.하지만 에슐리는



“미안 결혼은 돌아와서 하기로 했어.어떻게 죽으로 가는 것 같다고 하지만 나 내일은 그사람과 같이 보내려고”



14살과 13살의 세이란과 에미가 결혼한다는 사실은 좀 놀랬다.하지만 그이는



“잊었어 당신이 몇 살에 결혼했는지!”



“훗 아이들이 늦게 태어난느 바람에 그랬지 당신 나 11살 때 청혼했어요!”



“그래.빠른거 아니야 오히려 늦은거지.!”



“네.”



우리둘다 딸아이들의 결혼식을 보면서 웃었다.결혼식을 마치고 피로연이 열렸고 신혼 부부들은 각자의 보금자리로 돌아갔다.리아는 결혼식 단상에 서서 백 포도주를 들어 말했다.



“모든 나라의 남자들에게 행운과 축복을!그리고 자식을 내려주었으면...”



기도하면서 리아의 모습에 빨려들어갈 것 같았다.리아와 난 나이가 동갑이다.처음 리아가 이나라의 부관이 된나이가 12살.그녀의 뛰어난 머리에 남편이 반해 리아를 부관으로 파격적으로 들였다.



“마님!”



“미안해요.당신의 모습이 너무 진지해서?”



“아닙니다.”



“먼저간 큰딸아이가 생각나서요!”



“미안해요.”



“그아이 결혼식날 첫날밤치루고 남편이 그날밤 죽는 바람에 그아이가 얼마나 울던지.지금 그아이가 다시 제혼을 한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



“네..”



리아의 수양딸인 미나는 12살의 나이에 3살 연상인 상인의 아들 토포스테와 결혼했지만 남편이 첫날밤 치루고 급사하는 바람에 4년간 수절하고 살다가 이번에 결혼하게 되었다.상대는 영지 수비대 대장 칼 리헬스타인으로 그도 처음 결혼하는게 아닌 제혼이다.그래서 그녀는 남달랐을 것이다.



“축복을!”



나도 잔을 따라 건배를 했다.다음날 아침 전쟁에 분주한 이때 낭보가 날아왔다.



“비알국 최정애 병 5000을 이끌고 조르주의 국경으로 진군중.비알 국왕이 저희의 큰 아픈곳을 도와줍니다.이러면 증원 못하게됩니다.”



다들 환호성을 질렀다.조르주는 국경의 수비에 신경쓰게 되고 자신들보다 많은 병력을 지닌 비알의 힘에 눌릴것이다.



“다행이다.국경 이로서 국경의 대치 상황에 파란불이 들어왔다.”



다음날이되어서 4000의 병력이 국경수비군으로 향하기 시작했다.다들 한손에는 부인의 처녀의 상징인 흰색 손수건이 들려있었다.



전쟁은 2주를 넘어섰다.어제 첫 번째 전사자가 생겼다는 소식이었다.국경대치중인 부대에게서 연락이었다.



엘로드 사체스.라울 트리플러.에스타인 폰 레알“



라울 트리플러는 에슐리의 남편이 될사람이었다.출정하는날 소개해준 라울은 훨친한 미남이었다.호감가는 미소를 지닌 그는 동생을 잘부탁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고 2주만에 시신이 된것이다.에슐리는 눈물을 흘렸다.결혼을 약속한 약혼자의 죽음은 충격이었다.나는 에슐리에게 뭐라 말을 못했고 다른 두사람의 집에도 흐느끼는 소리가 들렸다.나는 리아와 같이 그집마다 돌아다니면서 조의를 표했다.300명의 수인병때도 그랬지만 사람의 죽음이란 급작하게 찾아온다 생각했다.그때도 리아는 무릅꿀고 수인병의 병사들의 가족에게 찾아가 사죄했었다.지금도 리아는 마찬가지였다.아이들도 불안해하기는 마찬가지였다.리아의 방에 찾아가 같이 자거나 그런날이 계속되었다.전쟁은 국경분쟁으로 소강상태이지만 이런일이 언제 생길지 모르는 일이었다.왕궁의 깊은 밤 나는잠이 오지않았다.기도를 드리로 성당에 들어가는데 남편의 궁녀 담당인 엘사가 기도실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엘사는 지난 전투에서 남편이 큰부상을 입어 그일로 후방으로 후송되 병원에 입원중이다.아마도 남편의 무사평안을 기도하러 가는 것으로 보였다.왕궁의 별실 기도실에 들어가 기도를 드리려는데 추잡한 소리가 들렸다.왕궁에 남자라고는 없는데 그 추잡한 소리는 분명 남녀의 추잡한 신음소리였다.



“으음!아아 자지 대단해!”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듣고 놀랐다.



“엘사!”



남편이 부상당해 부인은 남자와 그러고 있다니.나는 좀더 자세히 듣고 있었다.



“아아 대단해!”



별실에서 성당으로 나가는 문을 살짝 열어보니 성당 중앙의 탁자에 엘사가 개처럼 몸을 숙이고는 누군가에게 삽입되는 모습이 보였다.엘사의 몸은 초불에 비추어 져 있었고 테라스의 달빛이 비추고 있었다.상대는 좀 마른 채형으로 절대 그녀의 남편으로 보이지는 않았다.허리 부분이 좀 뭔가 불룩해 보인다고 느껴젔고 근육질로 였다.문을 열고 나가고 싶어도 문이 막혀 있었고 그 문이을 살짝 열려고 하자



“아아!더 해줘요!”



거기서 나는 뒤로 넘어질뻔 보았다.그 목소리는 세이란의 목소리였다.딸아이가 왜 여기에!목소리만으로도 충격적이었다.문너머 세이란의 흐트러진 모습을 상상하니 나는 충격적이었다.



자세히 주변을 살펴보니 움직이는 그림자들이 하나둘이 아니었다.



“선생님 선생님!아아!”



외치는 목소리에 엘자는 흐느껴 울면서 몸을 격렬하게 떨었고 상대도 벌컥 벌컥 쏟아냈다.

사정량이 많은지 오랫동안 엘자의 질속에 사정되었고 그때 떨어져서는 치마를 내리는 모습을 보고 얼굴을 보고 할말을 잃었다. 맙소사!



“리아!”



입밖으로 세어나가버릴정도로 충격이었다.리아가 어떻게 남자! 아니야 분명히 여자인데...아이들도 아무말도 없었고...



“선생님 이제 제차래에요!”



그 목소리의 주인은 에이미였다.작은 신체는 이미 음란해 보였다.아니 자기스로 다가와 리아의 앞에 무릅을 꿇고 앉았다.그리고 리아는 치마끝자락을 들어올려 좀전에 엘자에게 사정했던 자지를 꺼내들고 그것을 본 에이미는 얼굴을 거기에 파묻고 있었다.뒷모습이지만 그 위치는 분명 남자의 남근이 위치한곳 그리고 리아는 아아!



“어머 어머 여기서 몰래 훔쳐보면 않되지요!”



“너희는!”



다음이시간에



작가후기



이번편은 좀 오래걸렸지요.다름이 아니라 컴퓨터가 이상해 as맞기고 그랬습니다.덕분에 인터넷도 접속 못하고

아무것도 못하다가 오늘 받아왓습니다.일은 아주 바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정신이 없네요.아침에 거기가 서지 않을정도로 정신없습니다.출근 퇴근 출근 퇴근 아내는 예정일이 얼마 남지 않았고...집안일은 아직 불안하고 답답핮니다.일에 매달려서는 않되는데.아실런지 모르지만 제가 결혼 5년차입니다.이제 6년 이군요 결혼하고 다음해에 아이를 낮고 그동안 자식 농사 못하다가 작년 12월 21일날 8삭동이로 쌍둥이 딸을 얻었습니다.하지만 아들을 바라시는 부모님의...부탁에 올해도 도전 지금 1월달이 예정일입니다...그리고 올해도 쌍둥이라더군요...욕하시겠지만 이제 부양할 가족이 더 늘어나는 시점에서 일은 더바빠졌습니다.결혼 이전에는 몰랐지만 결혼하니가 아이낳고 누구랑 같이 한공간에서 산다는게 이런건지 몰랐던 행복을 느끼고 잇습니다.오랜만에 애니메이션 소개를 할려고 했는데 말이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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