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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부부 -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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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06회 작성일 20-01-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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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부부



저희는 지금 누가 뭐라고 하여도 완전한 부부입니다.

다만 누구에게도 말을 못 할 사연이 있다면 부모님 몰래 도망을 나와 살고 또 혼인신고를 못 한다는 것뿐이랍니다.

지금도 저는 제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지만 그 호칭은 어려서부터 변하지 않았습니다.

4살 차이가 나는 우리 오빠는 정말로 자상한 오빠였고 지금도 변함없이 자상한 오빠임은 누구에게도 자랑스럽게

자랑을 할 정도로 고맙고 따사로우며 변함없는 사랑을 저에게 듬뿍 안겨주는 그런 오빠입니다.

전 여려서부터 오빠를 무척 따랐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 하였으며 더더구나 좋았던 것은 불의를 보고 참지 못 하는 그런 오빠였습니다.

아마 제가 초등학교 이학년 대의 일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오빠는 저와 같은 초등학교 육학년 이었고요.

오빠는 여학생에게 무척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빠는 여학생에게 별로 관심을 안 두었습니다.

집에서 오빠의 생일파티를 할 때에도 항상 남자 친구들만 초대를 하였지 여자는 단 한 명도 초대를 안 하였습니다.

그런 오빠의 짝인 수정이 언니가 하루는 오빠의 관심을 끌기 위하여 장난을 쳤답니다.

수정이 언니가 친 장난은 오빠의 공책에 <수찬이는 수정이만 좋아한다. 그러니 다른 여자애들은 접근금지>하고 표지에 적었답니다.

그 것을 본 오빠는 수정이 언니에게 아무 말도 안 하더니 학교를 마치자 수정이 언니를 따라서

수정이 언니 집으로 가더니 수정이 언니의 엄마 앞에서 그 공책을 내 보이고는 느닷없이 뺨을

한 대 갈기고는 <다시는 이런 장난 못 하게 해 주세요>하고는 뒤도 안 돌아보고 가 갔다며 수정이 엄마가

우리 엄마에게 찾아와서 나중에 우리 수정이 크면 저런 사윗감만 만난다며 아무 것도 안 보고 딸을 주겠다며

수다를 떤 것은 오빠가 중학교에 다닐 때 까지 입에서 입으로 전하여진 오빠에 대한 평판의 일부였답니다.

그게 뭐 그리 자랑스러운 일이냐고요?

얼마나 듬직하고 멋진 아이가 아닌가요?

대게의 남학생들에게 여학생이 수정이 언니처럼 그런 장난을 치면 바로 현장에서 때리거나 고자질을 하지 않겠어요?

그러나 우리 오빠는 현장에서는 아무 말도 안 하고 수정이 언니의 엄마 앞에서 때렸으니 얼마나 남자다운가요.

그 뿐이 아니었어요.

초등학교 육년간 반장은 도맡아 하고 그도 모자라 육학년 때는 전교회장을 하였으면서도 여학생에게 눈길 한 번 안 줬다면 누가 믿겠어요.

그런 오빠가 저에게는 엄마아빠보다 더 든든한 저의 버팀목인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닌가요.

오빠는 다른 여학생에게는 눈길 한 번 안 주었으나 저에게는 얼마나 자상한 오빠였는지는 아무도 모를 거예요.

저와 같이 다닌 초등학교 이년동안 아침에 등교를 할 때면 항상 제 책가방을 들어주었고 점심시간이면

항상 저에게 와서 누가 애를 안 먹였는지 아니면 놀림을 안 당하였는지 물어보고 애를 먹인 애들이나

놀린 애가 있다면 때리지는 않고 조용히 불러서 주의를 주었기에 저는 아주 편안하고 즐겁게

학교에 다닐 수가 있었고 그런 오빠를 가진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또 자랑을 하였을 정도였었어요.

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은 학교를 마치며 이 학원 저 학원을 전전하며 억지 공부를 하였으나 저는 단 한 번도 학원에 안 다니고 우리 오빠에게서 배웠어요.

오빠역시 학원에 돈을 줄 필요가 없다며 집에서만 공부를 하였지만 한 번도 일등을 놓치지 않았거든요.

오빠는 공부를 하다가 막히면 그 것을 메모를 하였다가 아빠에게 묻거나 아니면 다음 날 학교로 가서 수업 중이나

아니면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교무실로 가 선생님에게 집요하게 물었기에 선생님들도 오빠에게서

질문만 나오며 무서워 할 정도였고 교무실로 책을 들고 나타나면 어느 선생님이 점심시간에 골탕을 먹나 호기심 어린 눈으로

오빠가 찾는 선생님 누구인지 촉각을 세운다고 가정방문을 오신 오빠의 담임선생임이 웃으며 말 한 것을 저도 들었었답니다.

그렇게 공부를 잘 하는 오빠를 두고 굳이 학원에 왜 다녀요? 안 그래요?

그러다가 오빠가 중학교를 가자 저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게 하는 일이 생겼지 뭐예요.

초등학교 때도 오빠를 혼자서 좋아하며 별의 별 짓을 다 하던 수정이 언니가 우리 오빠와 같은 학교에 배정이 됐지 뭐예요.

거기다가 하필이면 일학년 때부터 같은 학급에 배정이 됭 것을 그렇다 치더라도 수정이 언니가

자기 엄마에게 어떻게 졸랐는지는 몰라도 우리 착한 오빠하고 짝꿍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는 어린 저였지만

얼마나 화가 났던지 오빠까지 보기가 싫어서 한 동안 오빠와 말도 안하고 마주 앉지도 앉았답니다.

더더욱 화가 나게 만든 것은 수정이 엄마와 우리 엄마는 아주 절친하였는데 틈틈이 우리 집에 와서는

우리 오빠와 수정이 언니 아니 수정이 그년이 크면 맺어주자고 할라치면 밥은커녕 물도 목구멍으로 안 넘어 가게 만들었어요.

언감생심 넘볼 것을 넘봐야지 공부를 잘하나 예쁘기를 하나 고작 귀엽다는 것 하나 뿐인 수정이 그년에게 우리 오빠를 빼앗기면 되겠어요.

고등학교로 진학을 하였을 때는 저는 겨우 초등학교 육학년이었어요.

그러나 모두 다 아시겠지만 육학년이면 알만 한 것은 다 알고 또 생리도 육학년에 오르기 직전부터 시작을 하였기에

엄마와 학교의 선생님에게 성교육을 받아서 남자와 여자가 그렇고 그런 짓을 하면 임신이 된다는 것 정도는 알았지요.

그런데 오빠가 고등학교에 입학을 하고도 그 못 된 수정이 언니 그년은 우리 오빠 주위에서 마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지 뭐예요.

뿐인 줄 아세요?

언젠가는 수정이 그 언니 년 하고 오빠하고 우리 집에서 같이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저는 거실에서 마침 재미있는 만화영화를 하기에 보고 있었는데 화장실에 다녀온 그 수정이 언니

그년이 우리 엄마가 같이 있을 때는 항상 방문을 열어 놓고 있으라고 신신당부를 하였는데도

마침 우리 엄마가 슈퍼에 무엇인가 사러 가셔서 집에 없는 것을 알고는 방문을 탁 닫고 들어가자

저는 그년이 또 오빠에게 무슨 나쁜 짓이라도 할 지 몰라 살며시 베란다로 나가서 오빠의 방을 들여다봤어요.

그런데 그 여우같은 수정이 언니 그년이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아세요?

아~글쎄 그 여우같은 년이 우리 착항 오빠와 이마를 마주대고 있더니 오빠가 고개를 들자 우연히 부딪치는 것처럼 위장을 하여 입술을 마주치지 뭐예요.

우리 착한 오빠가 어쩔 줄 몰라 하는데도 그 여우같은 년은 두 눈을 감고 입술을 더 앞으로 들이 미는 데는

심장이 떨리고 화가 머리끝까지 치솟는데 참을 수가 없어서 오빠의 방 앞으로 가 방문을 활짝 열어버렸지요.

그랬더니 그 여우같은 년이 언제 그런 짓을 했느냐는 듯이 얼굴만 붉히며 참고서에 낙서만 하였어요.

그 후로는 그 여우같은 년이 우리 집에 오면 난 일부러 오빠 방에 책을 가지고가서 그 옆에 같이 앉아서 공부를 하였지요.

그년은 제가 그렇게 하자 눈치를 하였지만 착하고 멋진 우리 오빠를 그 여우같은 그년에게 빼앗길 수가 없어서 모른 체하고 공부만 하였어요.

그렇게 몇 일을 감시를 하자 그 여우같은 년은 우리 오빠에게 자기 집에서 공부를 하자고 꼬드겼으나

그 여우같은 년이 집으로 간 후에 저는 오빠에게 수정이 언니 집으로 공부를 하러 가면 나도 같이 따라 간다고 고집을 부리자

우리 착한 오빠는 절대로 수정이 언니 집에 안 가고 우리 집에서 공부를 한다고 저한테 약속을 하였지요.

저가 중학교에 올라가자 우리 오빠는 고등학교 이학년에 올라갔어요.

중학교에 올라가니까 새로운 것을 많이 알게 되었어요.

제 친구 중에 거의 발랑 까진 애가 하나 있었어요.

걔 말에 따르면 초등학교 5학년 때 빠구리를 해 봤다고 자랑을 하는 그런 아이였어요.

물론 처음부터 걔가 그렇게 발랑 까진 아이인줄은 모르고 사귀었었죠.

공부를 잘하는 아니는 아니었지만 얼마나 다정다감하고 아는 것도 많은지 걔의 이야기만 듣고 있으며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를 정도라 걔 주변으로 많은 여자아이들이 모였고 또 우리에 비하여 유난히

신체 발육도 좋아 저의 경우 고작 젖 몽우리가 형태를 잡기 시작을 하여 부풀기 시작하였으나 이미 걔는 브라를 안 하면

젖꼭지가 하얀 교복에 드러나서 브라를 할 정도였기에 호기심이 많은 아이들은 걔의 주변으로 더더욱 몰렸어요.

더더구나 우리가 걔 주변에서 놀기를 좋아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걔 부모님이 시장에서 생선 장사를 하는 탓에

새벽에 집을 나가 저녁 늦게 돌아오시기에 우리들이 안심을 놓고 놀 수가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또 걔 집은 단독주택으로 학교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었으나 요즘 흔히 말하는 전원주택 비슷하여 주위에 집이 없었어요.

뿐만 아니라 마당도 넓어서 놀기가 좋았죠.

또 비록 생선 장사는 하여도 문화시설은 완벽하게 갖추어져서 비디오며 각종 음향기기에 심지어 노래연습기도 있었어요.

우리는 학교를 마치며 걔를 따라 걔 집으로 가서 노래연습기인 노래방기기를 틀어놓고 노래도 부르며 놀았어요.

“얘들아 우리 재미있는 영화 하나 볼래?”어느 날 한참 노래를 부르며 놀고 있었는데 걔가 시시하다는 듯이 노래방기기의 전원을 끄며 말하였어요.

“뭔 대?, 무슨 영화야?”모두가 호기심에 찬 눈으로 걔를 보며 물었어요.

“그런데 절대 우리 집에서 봤다고 하면 안 돼, 알았지?”하며 다짐을 받았어요.

“그래 모두 비밀이다, 알았지?”하고 누가 말하자

“그래, 알았어”하고 이구동성으로 대답을 하자

“좋아, 너희들 창문에 커튼 다 치고 기다려”하더니 자기 방 안으로 가자 우리들은 일어나 걔의 명령에 따라 거실의 커튼을 다 치고 기다리자

걔가 비디오테이프를 하나 가지고 나오더니 현관문을 걸어 잠그고 테이프를 비디오에 넣고 TV의 전원을 넣었어요.

“지지지지......”한참을 지지지 거리더니 이윽고 화면이 나왔어요.

“어머머, 징그러워”저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외면을 하였죠.

화면에는 검은 흑인이 거대한 좆을 흔들며 웃고 있었기 때문이었죠.

“히히히, 계속 봐”걔가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말하였어요.

이제 막 중학교에 오른 호기심이 많을 나이였던 저는 저도 모르게 얼굴을 붉히면서도 다시 화면으로 시선을 집중하였지요.

“자, 이제 이 언니가 자세한 설명을 하겠어요, 모두 잘 들어요, 알았어요?”걔는 마치 선생님처럼 말하였어요.

“예, 예”하고 모두가 대답을 하였으니 건성이었고 모니터에 시선이 집중이 되어 있었죠.

“저걸 우리는 고추라고 알았지만 저헐게 큰 남자의 것은 좆이라고 해요, 알았어요?”하자

“아~하 그렇구나”한 아이가 TV앞으로 바짝 다가앉으며 말하자

“옳지, 옳지, 저기 여자 가랑이 버리면 밑에 구멍이 있어요, 잘 보세요, 저기, 저기 저 구멍 보여요?”

마침 알몸의 여자가 가랑이를 벌리자 옆의 흑인이 그 여자의 보지 둔덕을 벌리자 걔가 신나는 듯이 손뼉을 치며 물었어요.

“...................”그러나 그 누구도 대답을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저게 비로 보지 수멍이라고 하기도 하고 씹구멍이라고도 하는데 이 남자의 좆이 저 보지 구멍에 박혀요.

그리고 펌프질을 하며 나중에 하얀 물이 나오는데 그걸 좆 물이라고 하는데 그게 보지 안으로 들어가면

여자는 임신을 하게 되는 거예요, 알았어요?”걔는 마치 해 본 사람처럼 자세하게 설명을 하였어요.

걔가 경험이 있다는 것을 나중에는 알았지만.........

“우리는 좆이나 보지가 더러운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전혀 더러운 것이 아니지요, 보면 알겠지만

지금부터 저 남녀는 서로의 좆과 보지를 빨아주고 흔들어 줄 거예요, 그걸 사람들은 전회라고 하는데

여자 보지에서 미끄러운 물이 나와 주면 좆을 보지 구멍에 쑤시고 흔들면 좋지만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박으며 많이 아파요,

그래서 물이 나오게 서로 빨아줘서 물이 나오게 만들어요.”걔는 정말로 대단한 것을 모두 다 알고 있었어요.

걔 말대로 화면에서는 남녀가 서로의 좆과 보지를 빨며 흔들었어요.

저에게는 아주 충격적인 장면이기도 하였지만 지금까지 몰랐던 것을 알게 되었다는 마음도 생겼어요.

“조금 있으며 저 흑인이 여자의 입에 좆 물을 쌀 거예요, 그럼 저 여자는 그 물을 먹어요, 더럽다고요?

아니어요, 아주 몸에 좋고 피부에도 좋아요, 흑”이야기 끝에 걔가 짧은 신음을 내기에 저는 화면에서 시선을 때고 걔를 봤어요.

놀랍게도 걔의 손은 치마 안에 있었지만 저는 걔가 무슨 짓을 하는지 몰랐어요.

“너 뭐하니?”저만 걔의 이상한 행동을 보는지 알았으나 아니었어요.

“으....응, 오나니”하고 자연스럽게 말하였어요.

“오나니?”물었던 애가 다시 되묻자

“저것은 상대가 있으면 하는 방법이고 상대가 없으면 혼자서 하는 것을 오나니 라고 해”하며 손을 뺐어요.

“히히 맛있다”걔는 치마 안에서 뺀 손가락을 입으로 빨며 웃었어요.

“어머 그게 무슨 물이니?”걔 손가락에 묻은 물을 보며 다시 그 아이가 묻자

“히히, 저 여자 보지에서도 물이 나오지? 그것과 같음 물이야, 쪽! 쪽!”하며 빨았어요.

우리는 TV에서 나오는 것은 뒷전이고 걔의 행동에 주시를 하였어요.

“너희들 오나니 어떻게 하는지 볼래?”걔가 손가락을 입에서 빼며 물었어요.

“응, 우리가 보이게 해 봐”한 아이가 궁금한 듯이 걔에게 바짝 다가가 앉으며 말하자

“이건 진짜 비밀 지켜야 해”하자

“그래”하며 이구동성으로 답을 하자

“좋아”하더니 TV를 끄고는 교복치마를 들치고 팬티를 벗었어요.

“...................”저는 걔의 보지 색깔을 보고 놀랐어요.

저의 보지는 밋밋하며 살색을 띠고 있었으나 걔의 보지는 조금은 검붉은 색을 띠었었어요.

전 왜 그럼 색이 나는지는 당시에는 몰랐어요.

“자 이것을 음핵 혹은 공알이라고 한다”하며 자신의 보지 윗부분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것을 가리키며 말하더니

“자 봐 이 밑에 이렇게 벌리면 구멍 보이지?”걔는 가랑이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 둔덕을 벌리며 말했어요.

“응”하고 말하자

“아다라시는 이 공알을 누르거나 아니면 손바닥으로 이렇게 비비면 흥분이 되지만 나처럼 한 여자는

이렇게 손가락으로 쑤시며 하기도 해”하며 걔는 자신의 손가락 두 개를 합쳐서 자신의 보지 구멍 입구에 대지 뭐예요.

그런데 손가락 하나도 안 들어 갈 것으로 보였던 걔 보지 구멍에 놀랍게도 두 개의 손가락이 다 들어갔어요.

“어머머머, 신기하다”한 아이가 웃으며 우리들을 돌아보며 말하였어요.

“그래, 그래”하고 모두가 깔깔대며 웃었으나 저는 웃지 않고 걔의 행동만 봤어요.

“으~~~~”이상한 신음을 내며 걔는 보지 안에 든 손가락을 뺐다 박았다 하였어요.

“안 아프니?”한 아이가 신기하다는 듯이 묻자

“처음에 할 때는 아팠지만 지금은 좋아, 아~흑, 오른다, 올라, 흑~ 아”하며 더 발리 반복을 하였어요.

“나도 해 볼까?”걔의 말이라면 무슨 일이라도 따르던 애가 말하자

“정말 해 볼래?”걔가 손가락을 자신의 보지에서 빼며 말하자

“많이 아파?”하고 묻자

“아니 죽을 만큼은 아니야”하자

“좋아”하며 자신의 교복치마를 들치고 팬티를 벗자

“네가 하면 하다가 말지 몰라 그래 내가 해 줄게”하더니

“누워서 가랑이 벌려”하자

“응”하고는 치마를 허리에 감고 누웠어요.

“...................”둘의 행동을 지켜보는 우리는 그 누구 하나도 말을 안 하고 숨만 죽이고 있었어요.

자위를 하거 애가 자기 책상서랍을 열고 뭔가 찾았어요.

“있다”하며 걔가 들고 흔드는 것은 앞이 둥그런 만년필이었어요.

“처음에 잠시 아파도 참아”걔는 만년필에 크림을 바르며 말하였어요.

“으...응”막상 하겠다고 나섰지만 두려운 모양이었어요.

“자~ 그럼 간다”걔가 누운 아이의 보지 둔덕을 벌리고 만년필 끝을 아주 작은 보지 궘 입구에 대고 웃었어요.

“악! 아파 빼”가랑이를 모으며 소리쳤어요.

“이제 됐어”하며 웃는 걔 손에 들려있던 만년필이 조금 들어가 있었고 피가 배어나왔어요.

“아파 빼”울상을 지으며 말하였으나

“이제 다음에는 안 아파”하며 만년필을 꺼냈어요.

그리고 그 후로는 저는 걔들과 다시는 안 어울렸지요.

그 때 배운 자위는 바로 해 보지 않고 있다가 이학년에 올라가던 해의 어느 봄날 집에서 우연히 책상 모서리에 서서

무엇을 찾다가 보지가 모서리에 닿자 저도 모르게 비비자 이상한 쾌감에 휩싸이는 것이 재미가 있어

혼자 있을 때는 책상 모서리나 의자에 몸을 대고 비비면서 자위의 쾌감을 느끼기 시작을 하였지요.

그 때까지도 전 오빠를 생각하거나 마음에 들었던 선생님을 상상하며 자위를 하진 않았답니다.

제가 고등학교에 올라가던 그해 여름의 어느 날이었어요.

대학 2학년에 올라 가야할 오빠가 군대에 입대를 하기 위하여 휴학을 하고 쉬고 있었어요.

유난히도 무덥고 지루한 장마 끝에 화창한 여름이었어요.

방학 중이라 엄마가 시골의 할아버지 댁에 가시고 집에는 저와 오빠 단 둘이 뿐이었지요.

친구와 놀다가 집에 왔습니다.

오빠는 제가 나간 것을 알고 안심하고 거실의 소파 위에서 늘어지게 자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밑에는 파자마만 입고 위에는 셔츠도 안 입은 체였습니다.

저는 장난기가 생겼습니다.

제 방에서 매직 팬과 사인펜을 가지고 나와 오빠의 얼굴에 수염도 그리고 안경도 그렸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오빠의 파자마 가장자리가 서서히 올라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순간 중학교에 막 올라 발랑 까진 애의 집에서 본 비디오에 나온 흑인의 무섭고 큰 좆이 생각이 났습니다.

저는 제 방으로 도망을 치듯이 들어가 책상 모서리에 보지 둔덕을 비비며 자위를 하였습니다.

“아~흑 오빠, 아~흑 미치겠어, 오빠 흑”처음으로 오빠를 아니 오빠의 좆을 그리며 자위를 하였습니다.

평소에 비하여 월등히 오르가즘이 더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아예 치마를 들치고 중학교 때 그 발랑 까진 애에게서 배운 대로 손바닥을 팬티 안에 넣고 비볐습니다.

“오빠 아~ 나 죽어 어떻게 좀 흑 아~몰라”저는 그래도 낮은 목소리를 낸다고 내었습니다.

“너..........”하는 소리에 놀라 얼어붙은 듯이 뒤돌아봤습니다.

“킥, 아흑”오빠의 얼굴에 그려진 수염과 안경을 보고 웃음이 나왔으나 오르가즘은 계속 되었습니다.

“뭐 하니?”오빠가 방으로 들어와 제 옆에 서서 밑을 봤습니다.

“오......오빠”힘없이 고개만 숙였습니다.

“미령이 너 자위하지?”오빠가 팬티 안에 든 손을 당기며 물었습니다.

“...................”대답을 못 하였으나 오빠의 손에 의하여 빠진 제 손바닥에는 보지에서 흐른 물이 묻어 있었습니다.

“흠, 보자, 쯥!”오빠가 놀랍게도 세 손바닥을 혀로 빨았습니다.

“오......오빠”하며 놀라자

“괜찮아, 너 오빠 좋니?”하고 물었습니다.

“응”하고 고개를 숙인 체 대답을 하였습니다.

“너 나랑 할래?”오빠가 앉아있던 날 살며시 끌어안으며 물었습니다.

“.................”대답을 못 하였습니다.

아니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싫어?”하고 다시 묻기에

“오빠잖아”힘없이 대답을 하였습니다.

“너 놀라지 마”하며 힘주어 끌어안았습니다.

“뭐?”하고 오빠를 올려다보며 물었습니다.

“너와 나 실은 피가 달라”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말이었습니다.

“아니 왜?”놀라 오빠를 밀치며 물었습니다.

“휴~ 나도 이번에 알았는데 널 아빠엄마가 입양을 했대”하였습니다.

“....................”앞이 캄캄하였습니다.

“난 엄마와 아빠가 한 말을 듣고 놀랐어, 그렇지만 한편으로 좋았어, 왠지 아니?”오빠가 다시 힘주어 보듬으며 물었습니다.

“내가 친동생이 아닌 것이 왜 좋아?”슬퍼졌지만 침착하게 물었습니다.

“응, 난 널 아주 좋아하였거든 그러나 친동생이란 생각을 하며 참았어”하기에

“그럼 오빠하고 난 결혼도 할 수가 있어?”하고 묻자

“응, 아빠가 친자 포기만 하면”하였습니다.

엄마아빠의 친 자식이 아니란 것은 아주 슬픈 이야기였으나 그렇게 좋아하는 오빠하고 결혼을 할 수가 있다는 말은 즐거운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내가 엄마아빠의 친딸이 아니야?”하고 다시 물었습니다.

“오빠 말 정말 못 믿겠니?”하였으나

“응, 정말 믿을 수가 없어”하자

“좋아 기다려”하더니 오빠는 오빠 방으로 가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나갔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지 막막하였습니다.

나를 낳아준 부모님이 누구인지 알면 당장에 찾아가고 싶었고 또 무단가출도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머니에는 만 원짜리 지폐 몇 장뿐인데 그 돈으로 어디로도 나가서 살 수가 없었습니다.

책상에 엎드려 울기도 하였고 먼 허공을 바라보며 울기도 하였습니다.

“미령아 자 봐”오빠가 허겁지겁 들어왔습니다.

“0000년 0월 0일 입적”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오빠의 이름 칸을 봤습니다.

0000년 0월 0일 출생 출생신고일 0000년 0월 0일 출생신고자 부 하고 적혀있었습니다.

정말로 앞이 캄캄하였습니다.

“미령아 오빠 제대하면 오빠하고 도망을 가 살림 차리자”하며 겨드랑이를 잡고 일으켜 세웠습니다.

“...................”아무 말도 못 하고 오빠의 얼굴만 바라보았습니다.

“미령아 사랑해”하더니 오빠가 내 볼을 잡고는 키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오빠가 군대를 제대하고 돌아와서 살림을 차리자는 말은 저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키스를 한참 하였는데 그 사이에 저도 모르게 저는 오빠의 품에 끌려서 오빠의 방 침대 위에 걸터앉아 키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빠의 몸에 밀려 침대 위에 눕혀있고 어느 틈에 오빠는 제 몸 위에 몸을 포개고 있었습니다.

“싫어”하고는 오빠를 밀치고 집을 뛰쳐나갔습니다.

그러나 저녁이 되자 마땅히 갈 곳이 없었습니다.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빠는 제가 들어가자 안도의 숨을 몰아쉬며 엄마아빠에게는 제가 양녀로 들어 온 것이며 오빠가 저하고 섹스를 하자고

한 사실을 말하지 말라며 애원을 하기에 그렇게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엄마가 와서도 저는 평소처럼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제가 엄마아바의 친딸이아니란 것을 생각만 하여도 슬퍼졌습니다.

그럭저럭 고등학교를 졸업을 하였습니다.

엄마아빠는 대학에 가라고 성화를 부렸지만 저는 제 스스로 돈을 벌어서 자립을 하고 싶어서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취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오빠는 군대에서 제대를 하여 복학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때 진학반이 아니라 취업반이었기에 이 학기부터 취업을 한 터라 졸업을 하고 여름이 되자 저의 저금통장에는 거의 천만 원이 넘는 금액이 저축이 되었습니다.

그 정도면 달 셋방이라도 얻을 수가 있다는 판단을 하고 언제 집을 나가느냐 생각을 하던 차에

일요일에 집을 구하려고 나와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방을 구하려도 오전 내내 돌아다녔습니다.

“미령아 어딜 그렇게 쏘다니니?”오후 3시 경에 집에 오니 오빠가 혼자 TV 앞에서 물었습니다.

“엄마아빠는?”묻는 말에는 대답을 안 하고 엄마아빠가 안 계신 것만 물었습니다.

“응, 오늘 엄마아빠 부부 계모임이잖아”하기에

“아~그렇지”하고는 제 방으로 가려하자

“어딜 돌아다니고 이제 와”하기에

“남 이사”하자

“어째 내가 남이냐?”하며 일어섰습니다.

“난 주워온 자식이라며?”하자

“너 아직도 그 것 안 잊어먹었니?”하며 미안해하였습니다.

“그걸 어떻게 잊어”하자

미령아 미안하다 잊어라“하기에

“오빠 나랑 결혼하자”하는 말이 제 입에서 나왔습니다.

“뭐! 뭐라고?”오빠가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오빠 날 가져”난 작심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양녀가 아니라 며느리가 되기 때문에 서러운 마음도 줄 것이라고............

“너, 정말이니?”하며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응 오빠가 학교 다니는 동안에는 내가 벌어서 살면 돼”하며 난 침착하게 윗도리를 벗기 시작하였습니다.

“좋아 그럼 그렇게 하자, 그런데 어디서 살지?”날 끌어안으며 물었습니다.

“이거면 달 셋방은 얻어”하며 통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 좋아”오빠는 웃으며 상체만 알몸인 저를 데리고 자신의 방으로 갔습니다.

오빠가 옷을 벗기 시작을 하자 저도 나머지 옷을 벗었습니다.

“자 오빠 이제 날 가져”전 오빠의 침대 위에 누워서 두 팔을 벌렸습니다.

“미령아 사랑해”오빠가 내 몸 위에 몸을 포갰습니다.

두려운 생각도 조금은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자로 새로 태어나고 오빠의 여자가 된다는 사실만으로 저는 두려움을 참을 수가 있었습니다.

“악! 아파”정말이지 찢어지는 듯한 아픔이 가랑이에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복부의 포만감은 더 무서웠습니다.

“퍽퍼퍽, 퍽퍽퍼거, 퍼억,푸욱”오빠가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악 흑 학!”정말로 아팠습니다.

“퍽퍽퍽, 퍼-억,퍽퍼윽, 퍽-억,퍽-억!,퍽퍽퍽퍽”그러나 오빠는 뭐가 그리도 좋은지 웃으며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윽, 흑흑흑, 아윽,흑흑 오빠 빨리 끝내 악!”오빠에게 애원을 하였습니다.

“그래 퍽-----윽! 억,퍽 퍽 퍽”여전히 웃으며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아 흐흐 악”통증 도한 여전하였습니다.

“퍼~벅! 타~다닥 퍽! 철~썩, 퍼~버벅! 타~다닥”빨리 끝이 나기만 바랐습니다.

“아아흑......아흐윽....오빠 빨리!”오빠의 목을 끌어안고 외쳤습니다.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퍽, 퍽---퍽 응”하며 빠르게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악…아…아…..악….악…”아픔의 신음만 나왔습니다.

“퍽! 퍽! 퍽! 퍽퍽퍽퍽퍽! 퍽퍽퍽! 퍽퍽퍽퍽퍽퍽!!!!!!!!!!!!!!!”아주 빠른 펌프질이었습니다.

“악…악…악…악..악……아…아파 미치겠어…악”아픔을 못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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