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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wntrodden Man - 단편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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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569회 작성일 20-01-17 13:33

본문

Title: The Downtrodden Man II -단편- (번역 / 각색)

원제: ファンタジア・マゾヒスティカ

원작자: ミュンクハウゼンさん

분류: Femdom, Facesit, 역강간, ETC...



◈주의: 이 소설은 한 남성이 그와 만나게 되는 다양한 여성들로

부터 학대받는 소설입니다. 취향에 맞지 않는 분들은 미리 나가

주시기바랍니다.

또한 이 소설은 원작을 번역 및 각색한 작품입니다. 본래 원작의

내용을 크게 변형시키지 말아야 함이 마땅합니다만, 독해실력의

부족으로 번역기를 사용하다보니, 원작의 내용을 그대로 번역하기

보다도 대충 큰 틀의 내용과 구조만을 옮겨놓고 거의 대부분을

각색하게 되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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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차례 여고생들의 오줌세례]



평길이 야마다 선생과 약속을 한 뒤 몇일 후...

준코가 근처의 스케차례 여고의 불량학생들에게 위협당하고 용돈을 빼앗기고

있다는 사실을 평길에게 이야기했다.

준코는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녀를 위협한 것은 길자라고 하는 스카차례

여고교의 여짱과 그 부하들. 비록 여자들이지만 그들 중 상당수는 가라데부원으로

싸움이 꽤 강한 모양이었다.

평길은 사이가 좋은 준코를 위해 어떻게든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도저히 그녀들

에게 맞설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결국 평길은 고민을 거듭하다 준코에게 일어난 일의 전말을 상세히 적어 스카차례

여고의 교장에게 편지로 보내게 되었다.



그리고 3일 후... 방과 후 평길이 집에 돌아가는 길이었다. 그가 인적이 뜸한 골목길로

들어서자 갑자기 양 옆에서 스카차례 여고의 교복을 입은, 머리를 물들인 세 명의

여고생이 평길의 주위를 둘러싸버렸다.

“..네가 평길이지?”

인적 뜸한 골목길에서 갑자기 나타난 여학생들에게 둘러쌓인 평길은 어쩔 줄 몰라

했다.

곧 가장 아름다워 보이는 여고생(후에 이 여고생이 길자라는 것을 알게되었다.)이

평길의 멱살을 꽉 잡은 채,

“너.. 잘도 우리들을 골탕먹였겠다? 응??”

“...무.. 무슨일이길래. 왜이러세요..”

평길이 우물쭈물거리자,

“오호. 모른체 한다 이거야? 알려주지.. 네가 보낸 편지덕분에 이쪽은 반나절동안

설교를 당하고 퇴학까지 당하게 생겼다 이거야!!“

“미...미안합니다.”

“미안하다는 말로 끝날 줄 알아? 이 새끼가!!”

갑자기 손바닥에 힘을 주어 세차게 평길의 뺨을 날려버린다. 평길은 그 충격에

이기지 못하고 비틀거리며 바닥으로 고꾸라졌지만, 반대편의 사람에게 곧 붙잡혀

억지로 일으켜세워져서는 주먹으로 턱을 가격당했다.

“악..아악..악..”

평길이 오도방정을 떨며 소리를 지르자, 그녀들은 킥킥거리며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



“겁쟁이 주제에 말이야... 감히 우리 기분을 거스르고.. 무사할 것 같아??”

비틀거리며 겨우 일어섰지만 길자가 평길의 배를 무릎으로 찍어버리자 또 넘어지

고야 말았다.

“감히 그런 일들을 용감히 할 수 있을 정도였으니.. 좀 더 괴롭히는 맛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말이야. 결국 이런 겁쟁이에 불과했던거야? 응? 네가 그러고도 남자란

말이냐고!“

말을 마친 길자는 두 명의 여고생을 불러, 엎어진 평길의 주위에 빙 둘러섰다.

그리고 그 포악한 여고생들은 일제히 스커트를 걷고 팬티를 무릎까지 내린 뒤

한꺼번에 오줌을 퍼부었다.

“나는 스카차례의 길자. 오늘은 이 쯤에서 용서해주지만 각오해! 이걸로 끝나지는

않을테니까!“

말을 마친 길자는 평길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 그 후 유유히 사라지는 3명의 여학생

들...

평길은 그녀들의 소변에 흠뻑 젖은 비참한 모습으로 울면서, 스카차례 여고생들의

굉장함에 벌벌 떨었다.





[길자]



다음날 오후.

평길은 그 동안 모아두었던 저금통을 털어 3만엔을 가지고 근처 공원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는 어제 평길에게 오줌을 퍼부었던 스카차례 여고생들이 모여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길자는 안쪽의 큰 의자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평길은 그녀들을 보자마자 그녀들 앞으로 달려가 땅에 철퍼덕 엎드려서는, 머리를

조아리며 사과하기 시작했다.

평길이 내민 돈을 받아들자 그녀들의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뭐.. 이번 일은 이걸로 용서해주기로 할까..”

“하지만 너한텐 아직도 용무가 있으니까. 자, 이리오라구!!”



말을 마친 뒤 길자들은 평길을 질질 끌고 스카차례 여고의 가라데부 도장안으로

끌고갔다.

“뭐...뭐.. 뭐든지 시키는대로 할게요. 제발 때리지만 말아요.. 어흑..흑..”

“얌전히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한다면.. 우리는 널 귀여워해 줄 생각이라구.

너, 아직 동정이야?“

“..네. 아..아직 여자를 상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어머.... 그렇단 말이지. 너같은 아이는 벌써 이곳 저곳에서 여학생들에게 충분히

범해질만한 아이같은데.“

“맞아. 여동생에게도. 동급생에게도. 심지어는 교생선생에게도 말이야.. 후후.”

“미..미안해요. 전 아직 동정을 지켜야.....”

퍽-----

“켁...”

“자, 우리가 시키는 대로 해야 편해질 수 있다구...”

여학생 2명이 평길을 밀어 넘어뜨리곤 강제로 바지를 벗겨내었다.

“..뭐야 이거.”

“풉...”

평길의 팬티를 보고 서로 깔깔거리는 여고생들.

“너, 여자팬티를 입고 다니잖아?”

“변태새끼가....”

“결국 네 스스로가 여자라고 생각하고 있는거 아냐?”

“강간당하길 원하지?”

“그....그만둬..그만둬요! 부..부탁..부탁해요 제발..제..제발.. 난폭하게 굴지 말아줘어..흑흑..”

평길이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앵앵거렸지만 길자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평길

의 가랑이에 걸쳐있던 얇은 여성용 팬티를 찢어발겨버렸다.

“힉....”



평길은 가랑이 부분을 두 손으로 재빨리 가리고 몸을 비틀어 도망치려 했지만, 길자에게

머리채를 붙잡힌 채 잡아당겨 쓰러진 뒤, 여학생들의 구둣발에 이리저이 채이기 시작했다.

그리곤 부드럽고 작은 누군가의 손이 평길의 페니스에 다가와, 꼭 쥐어버리자 결국 평길

은 저항을 포기.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흐느끼기 시작했다.

“자자.. 벌써 포기한거야? 좀 더 앙탈부리지 않으면 우리가 널 강간하는 재미가 없잖아..”

“킥킥. 길자 말대로야. 요즘 남자들은 조금만 학대하면 곧바로 울음을 터뜨리며 우리들

품에서 애원하니까 말이야..“

길자는 평길의 앞에 똑바로 서, 팬티를 내리고는 스커트를 걷어 그에게 완전히 하복부를

노출시켰다. 좀전까지 무서워하며 울고 흐느끼던 평길이었지만, 스카차례 여고생들중

단연 최고의 외모를 자랑하는 길자가 자신의 하복부를 눈 앞에 들이밀자 울음마저 멈춰

버린 채 가랑이 사이의 무성한 곳에 시선을 빼앗겨버렸다.

요염한 허리곡선으로부터 엉덩이까지 걸친 예술적인 라인.. 가랑이를 감싸고 있는

검디검은 음모. 그 음모 가운데 살짝 부풀어올라 진한 복숭아색으로 촉촉이 젖어있는

그 곳.. 요염한 밝은 다갈색의 피부. 가라데로 단련된 탄력..

“허...허억..”

평길이 흥분하기 시작했다. 심장이 고동친다.



길자는 뒤돌아 평길의 얼굴을 엉덩이에 박아버렸다. 항문과 가랑이 사이에 평길의

코와 입이 꽂히는 느낌을 즐기는 것은 언제라도 상쾌했던 것이다.

하지만 평길은 흥분감보다도 이 포악한 여고생들에 의해 혹사당하는 공포심이

더욱 컸기 때문에 길자의 가랑이에 얼굴이 묻혀도 페니스가 반응하지 않았다.

기분이 상한 길자. 페니스를 손으로 붙잡아 살살 문지르고 흔들어주니 곧 발기가

되었다.

길자는 그대로 몸의 방향을 바꾸어 평길을 가랑이 사이에 끼운 채 주저앉아버렸다.

“켁..켁..”

“핥아 똥개같은 놈아. 내 몸을 뜨겁게 달궈보라구. 내가 참을 수 없을 정도까지

봉사하면 그 대가로 너를 범해주지..“

평길은 이 순간, 머릿속으로 정말 싱싱하고 아름다운 길자의 요염한 육체에 농락

당하는 것과 성숙한 야마다 선생에게 능수능란하게 요리되는 것, 둘 모두를 떠올

리며 이미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있었다.

“어서 해!!”

길자의 재촉. 평길은 그 순간 잠시 야마다 선생을 지워버렸고, 비로소 입을 열어

혓바닥을 내어 길자를 만족시키기 위한 격정적인 혀놀림을 시작했다.



어린 겁쟁이의 떨림 가득한 혀놀림은 길자에게 색다른 흥분을 안겨주었다.

그 색다른 흥분은 금새 하복부를 뜨겁게 달궈버렸고, 더 이상 느긋하게 봉사를

즐기며 겁쟁이를 혹사한다던가 하는 여유로움 따위를 허락지 않았다.

그저 강렬하게!

그저 길자 그녀 자신만의 쾌감을 위해!

그저 혹독하고 야만적으로!!

“이새끼!! 나한테 자지를 바쳐!!!!!!”

괴성.

그리고 거칠게 평길의 자지를 낚아채어 자신의 보지에 꽂아버리는 길자.

“커헉...”

평길이 몸을 뒤튼다.

평길의 입이 꽉 앙다물어진다.

펴길의 입안에서 새어나오는 신음소리.

길자에게는 모두 다 찌릿찌릿한 쾌감인 것이다.

동정인 평길에겐 아직 충분히 노출된 적이 없는 포피가 난폭하게 벗겨지는 아픔이

견디기 힘들어, 눈물을 짜내며 비명을 질렀지만 길자는 상관하지 않고 허리를 격렬하게

움직여 평길을 범하기 시작했다.

거칠게 꾸역꾸역 폭식을 하듯, 길자의 보지는 페니스를 그런식으로 뜯어먹고 있는

것이다.



그런 아픔과 솟구쳐오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했던 쾌감이 섞여 도저히 견딜 수

없게되어 평길은 절규했다.

“아..아악..악..악.....아아아아크아아아아악!!!!”

“빽빽 울지 마! 이 변태같은 놈! 이제 여자의 보지가 얼마나 강한지 알겠지!!”

“미..미안해요! 미안!미안! 미..! 미! 헉! 헉헉!”

제정신이 아닌 평길. 계속 사과만을 반복..

그러나 그 사과하는 말조차 격렬한 길자의 허리움직임에 맞춰 채 제대로 말이

나오기도 전에 꺾여버리고 만다.

“시끄러워 이 겁쟁이 새끼야!”

길자는 두 번 세 번 평길의 뺨을 세차게 때렸다. 격렬히 펌프질 함과 동시에

평길을 구타하는. 평길이 비명을 지르며 자신의 엉덩이 밑에 깔려 바둥거리고

울음을 터뜨리는 그 모습. 그 모습을 놓치지 않으려고 길자는 집중하여 평길의

그런 모습을 주시한다.

얼굴을 잔뜩 찌푸린 채 숨을 몰아쉬며 터져나오는 울음.

그 모습. 길자 자신이 이 겁쟁이를 이토록 몰아붙이고 있다는 즐거움.

이윽고 절정에 오른 길자는 더욱 더 평길을 강렬하게 범한다.

“악..아악!!!!!!!”

평길은 울며, 아우성치며, 비명지르며, 절규하며, 애원하며, 결국 길자의 보지속으로

대량의 정액을 방출해버린다.

그야말로 비참하게 범해져버린 것.



평길은 길자에게 깔린 채로 사정한 후로도 계속되는 그 여운에 잠겨 흐느껴 울었다.

이런 불량스러운 여고생의 씩씩한 여체에게 정복되어 동정을 뺏긴 굴욕.

여성에게 범해지고 싶다고 생각해온 마조히스틱한 욕망이 최고의 모습으로 실현된 것에

대한 환희..

그런것들이 믹스된 눈물이며 흐느낌이었다.

평길은 오열하며 마음속으로는,

“나.. 이제 공주님의 것입니다. 공주님께 강간되어 동정을 바쳤습니다. 길자님. 절 언제

까지고 사용해주세요. 제발 버리지 말아주세요. 길자님만의 노리개. 바이브레이터가

되어 제 생명의 끈이 끊어지는 그 날까지 보지속에서 산산조각 나고 싶어요..“

라고 외치고 있었다.



그 후 평길은, 다른 2명의 여학생에게도 번갈아 범해진 뒤 정신이 나가버렸다...





[야마다 선생님]



길자들에게 처참히 유린된 평길은 야마다선생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죄책감과 강간당하는 순간 길자에게 마음속으로 보지노리개가 되길 원했던 자신에

대한 책망으로, 야마다선생을 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야마다선생이 직접 평길을 직원실로 호출하였다. 쭈뼛거리며 방과 후

직원실로 내려가자 그 곳에는 몇사람의 선생님들만이 남아 일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

그 중에는 물론 야마다선생의 모습도 보였다.

문쪽으로부터 작은 목소리로,

“야마다 선생님..”

이라고 살짝 불러보자 야마다 선생님은 고개를 돌려 평길과 눈을 마주치고는,

“응, 그래요 평길군. 이리 와요.”

어떻게든 피해보려 했지만, 막상 야마다 선생과 얼굴을 마주치자 죄책감들이 한꺼번에

몰려와 슬픈 감정을 이기지 못하곤 야마다선생님의 품 속에 달려들어가 꼭 껴안고는

펑펑 울기 시작했다.

“왜, 왜그래요 평길군..? 역시 내 짐작대로 무슨 일이 있었구나. 자, 말해보세요.”

야마다선생은 자신의 품 속에 안겨 울음을 터뜨리는 평길을 다독이고는, 아무도 없는

숙직실로 데려갔다.



“자자, 울지 말고... 선생님한테 무슨 일인지 말해보세요.”

“..흑...”

입을 벌려 한참을 망설이던 평길은, 이윽고 결심한 듯,

“선생님.. 나.. 강간당해버렸어요...”

“강간? 누구한테 강간을 당한..? 여자아이에게? 분명히 말해보세요.”

야마다 선생도 짐짓 놀란 듯 눈동자가 커졌다.

“길자...라는 여고생입니다. 스카차례 여고교의...”

평길은 눈물을 흘리며 그 날의 모든 일들을 이야기했다.

“그랬어.. 상처는 나지 않았어요? 자, 나한테 자지를 보여봐.”

야마다선생은 바지와 팬티를 벗게 한 뒤 페니스를 집어 조사했다.

“조금 부어 붉어졌지만 큰 상처는 없는 것 같군요.”

선생은 페니스의 끝 부분을 입 안에 넣어 혀로 빨아주었다.

“웃..우웃...”

금방 느끼는 평길.

그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짓던 선생님은,

“이제 울지 마. 자, 얼굴을 씻어요 평길군.”

평길은 간신히 울음을 그치고는 세면대로 가 얼굴을 씻었다.

“분명 스카차례의 길자라고 했지요? 그래, 그 무리에게 걸리면 평길군 따위는

갓난아이같을테니까..“

“선생님, 길자를 아시는거예요?”

“그 동네 일대를 관장하는 유지의 딸. 중학교때부터 불량학생으로 유명했어.”

“키도 크고, 가라데를 하고 있어서 몹시 강하다고... 남자들에게도지지 않는답니다..”

“그렇겠지요. 강간당했을 때는 많이 아팠어?”

“네.. 흑.. 실컷 폭행된 뒤에 보지에 꽂혀 길자가 원하는대로 마음껏 휘둘려졌습니다..”

“여자가 그럴 기분이 들면 남자를 강간하긴 정말 수월한 것이니까.”

“어차피 남자들은 약한 것이로군요... 두, 세 번정도 자지를 맞기만 해도 무조건

굴복하게 되니까...“

“하지만 평길군은 메져키스트니까, 강간되는 도중 점점 기분이 좋아지지 않았어?”

“..그렇습니다. 처음엔 매우 무서웠지만 그러던 중 몹시 좋은 기분이 되서는,

나중엔 환희의 울음을 터뜨렸던 것 같아요...“

야마다 선생은 은근히 평길이 괘씸하게 느껴졌다. 자신과의 약속을 깨어 미안한

마음에 자신을 피해다녔다는 것을 알게 됐을 땐 측은지심이 들었지만,

이렇게 자신 앞에서 그 때의 일을 회상하며 기뻤다고 말하는 평길에겐 이미 약속을

어겨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것이다.

“너무해요 평길군. 나와의 약속을 어긴것만으로도 충분히 내게 무릎꿇고 빌어야 할

상황인데... 그 때 길자에게 강간되던 일을 말하며 기분 좋았다고 하다니..!“

“하..하지만 그건 선생님께서 물으신 것으로...”

“입 다물어요. 나는 충분히 화났으니까... 앞으로 어쩔 셈이에요 평길군?”

“미..미안해요 선생님. 선생님에게 동정을 바칠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한참을 생각하던 야마다 선생은,

“유감이지만 어쩔 수 없지요. 하지만 그 벌로, 평길군은 앞으로 내 전용 보지노리개가

되어야 해. 내가 만족할 때 까지 충분히 유린할테니까..“

“핫.... 야..야마다 선생님..”

“마음같아서는 지금 당장이라도 평길군을 범하고 싶지만, 오늘은 나도 할 일이 있으

니까요. 내일은 토요일이고.. 어때요?“

“네.. 네. 속죄하는 마음으로 야마다 선생님께 확실히 범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간은 흘러 야마다 선생님의 보지노리개가 되기로 약속한 토요일 밤.

평길은 새로운 속옷을 입고서는 야마다 선생의 집으로 향했다.

기쁘게 평길을 맞이한 야마다 선생은 문을 걸어 잠그자마자, 평길의 옷을 마구잡이로

찢고서는 평길을 쓱 안아올려 미리 목욕물을 받아놓은 욕조 안으로 동시 입욕.

욕조 안에서 야마다 선생은 평길을 뒤에서부터 꼭 끌어안고는 한 손으로 그의 가랑이를

마구 헤집기 시작했다.

“평길의 자지.. 역시 훌륭해요. 그다지 털도 나지 않았고 성숙하지도 않았지만 굵기도

대단하고.. 후후.“

야마다 선생이 귀 뒤에서 속삭여주자 평길은 그 야릇한 기분에 순간 몸서리쳤다.

“기대해요 평길군. 내 보지는 이미 수십의 남자를 울리게 만들어 충분히 단련되어

있기 때문에.. 길자와 같은 레벨로 생각하지 말라구요.“

야마다 선생은 평길에게 소곤거리며, 기어코 그의 자지를 꼭 움켜쥐고 흔들기 시작했다.

“흡... 서..선생님. 그렇게 자지를 흔드는 것 그만두세.. 학.. 그러면 너무 이상한 기분이

들기 때문에...“

“이상한 기분이 들어도 괜찮아요. 이제부터 시작이니까..후후.”

야마다 선생은 그대로 욕조에서 빠져나와 평길을 끌고 방 안으로 들어갔다.



“평길군, 어서 내 품에 안겨요!”

평길이 아장아장 걸어와 야마다 선생의 앞에 서자, 선생님은 기다림에 지친 욕정녀와

같이 평길의 몸을 거칠게 자신의 품 속으로 밀어넣고 그의 얼굴 전체에 키스를 퍼부었다.

선생님은 입맞춤과 동시에 평길의 페니스를 붙잡고 주물럭댔다.

“이미 이렇게 커져버렸군요..”

“흑.. 선생님의 부드러운 젖가슴에 비벼지는 느낌때문에..”

“나도 오랜만에 대단히 흥분해버렸어요. 평길군, 이제 빨아봐.”

야마다 선생은 침대 위에 평길을 눕히고는 평길의 안면에 안착.

선생님의 대퇴부에 얼굴이 낀 평길의 눈 앞에 진한 털로 가려진 보지가 있었다.

성숙한 여성의, 수많은 남자들을 유린하며 단련한 강인한 보지였다.

혀를 끼워넣다시피 하여 정성스럽게 쪽쪽 빨고 있자, 금새 애액이 배어나와

평길의 얼굴을 적셨다.

“하악..하악.. 평길군! 더 열심히 혀를 놀리세요! 안그러면 혼나!”

말이 끝나자마자 평길의 얼굴이 그녀의 다리사이에 더욱 밀착되었다.

“흡...”

“숨쉴 생각도 하지 마! 의식을 잃을때까지 빨아!!”

그녀의 목소리가 귀에 전달됨과 동시에 반사적으로 혀가 나와 그녀의 보지를

빨았다.

쩝쩝쩝---

평길의 혀놀림에 맞춰 엉덩이를 부지런히 아래위로 오르내리는 야마다 선생의

자태가 음탕하기 짝이없었다.



“하아.. 이제 가요 평길군!!”

야마다 선생은 신체의 방향을 바꾸어 평길의 허리위로 향했다.

“마..마음껏 박살내주세요 선생님!!”

평길이 애원하자 선생은 기다렸다는 듯 자신의 보지에 잔뜩 발기한 평길의

자지를 끼워넣고는 서서히 엉덩이를 내렸다. 그 느낌이 매우 색다른 듯 야마다

선생은 아랫입술을 꼭 깨문 채 피리같은 고운 음색의 신음소리를 내뱉는 것이다.

그녀의 보지 안은 뜨거운 버터와 같이 끈적거리고 부드러웠으며, 또한 너무 강인

하여 평길의 페니스를 쥐어 짤 듯이 압박해왔다.

“어,어때 평길군?”

“흐윽.. 너무 좋은 기분!! 선생님! 자지가 녹아버릴 것만 같아요!”

“나..나도. 평길군! 용서 안할거야! 내게 동정을 바치지 않다니!! 오늘 평길군은

내 보지속에서 최후를 맞이하는거야!!!“

“서..선생님!! 아흑!”



야마다 선생은 허리를 상하로 격렬히 움직이며 평길군을 벌주기 시작했다.

요란한 소리를 내며 몰아붙이는 보지의 힘은 가면갈수록 더욱 강렬,격렬,광폭해져

평길은 아픔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며 견딜 수 없게 되었다.

“학..하악.. 서..선생님 아악!!!”

“뭐, 말해봐 평길군!! 이것이 진짜 보지의 위력! 내 보지의 힘을 느낄 수 있었어!?”

“하악.. 선생님.. 크윽..”

이미 무아지경에 빠진 평길. 울며 아우성치며 상당한 시간을 야마다 선생의 보지공격

에 짓밟히고 있었다.

결국 그녀에게 깔려 있는대로 짓이겨지며 유린당하던 평길, 야마다 선생의 보지속에

대량의 정액을 방출하며 동시에 정신을 잃음으로서 그녀의 첫 보지노리개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것이다.



짝짝--

뺨을 강하게 얻어맞아 겨우 정신을 차린 평길이 고개를 들어 방을 살펴보면,

야마다 선생이 웃으며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어때, 좋았어 평길군..?”

“후.... 훌륭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의 보지는 역시 최고...!”

“평길군도 많이 노력해주었기 때문에.. 평길의 울음소리와 애원하는 그 표정..

몸놀림.. 뭐라고 표현할 수도 없을 정도로 황홀했으니까. 게다가 평길군의 울음

소리 정말로 기분 좋다구요. 정말 괴롭히고 싶어지는 울음소리야..!!“

“선생님의 보지가 너무 강했던 덕분... 나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엄살은~ 말은 그렇게 해도, 나에게 짓눌리며 황홀했던거죠?”

“예.. 여자의 밑에 깔려 보지공격을 받으며 절규하는것이야말로 남자로서 느낄 수

있는 제일의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사랑스러운 사내아이를 밑에 깔고 유린하며, 그가 낑낑거리며 울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야 말로 여자에게 있어서 최고의 행복이죠.“

“또 가끔씩 이렇게 해주세요 야마다 선생님.. 나, 선생님의 멋진 모습을 결코

잊지 않을거예요.“

“..착각하지 말아요 평길군! 가끔이 아니야!! 매일이라구요!!!”

평길은 야마다 선생의 대답을 듣고는 환히 웃으며 그녀의 풍만한 가슴에 매달려

응석부렸다.



-The End-



Ment: 1장 이후 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1장의 ment대로 2장부터는 조금씩

제 취향에서 벗어나서 그런건지 그게 아니면 번역/각색작업에 점점 질려가는것인지

작업속도가 상당히 더뎌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약간 아깝지만 총 5장까지 연재되어 있는 이 작품은 2장까지의 번역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리려고 합니다. 3장부터는 제 취향과 상당히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굳이 번역할

필요성이 없어보이더군요.. 어찌됐든 재밌게 읽어주신 독자분들 감사드립니다.



(mail to: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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