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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과 미주의 악몽 -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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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35회 작성일 20-01-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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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잠이 든 은정은 오후1시가 넘어서 잠이깼다.

아이들은 아침에 잠이들어있는 엄마에게 간단한 인사를 한후 학교를 갔고, 가정부도우미는 은정이 너무 곤하게 잠을 자기에 깨울수 없었다.



간단하게 세수를 끝낸 은정은 미주핸드폰으로 문자를 날려보고

/미주야! 괜찮니? 지금 어디야? 새벽엔 전화가 꺼져있어서 걱정도 되고? 괜찮은거니../

/응 나 집에있어! 조금전에 왔어. 은정에 나중에 전화하자 그냥 지금은 괴로워서 아무것도 다 싫어서 그래/

은정은 미주의 답장을 본후, 나중에 미주가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으면 이럴까하는 안스러움이 들고.

은정또한 지난 새벽일이 제발 꿈이었길 하는 바램이지만, 그건 은정의 희망이고 부질없는 바램이다.



노크소리와 함께 도우미가 들어온다.

"어제는 늦으셨나봐요, 들어오시는것도 못보고~ 식사하셔야죠?"

"친구랑 늦게까지 얘기를 하다보니.. 아니에요 그냥 놔두세요, 별로 생각이 없어요"

"그럼 저 마트좀 다녀올게요. 필요하신거나 드시고싶은거 있으세요?"

"아뇨 없어요, 왜요 배달을 시키시지 힘들게 다녀오실려고요?"

"그게 제 유일한 운동인데요.. 그럼 다녀올께요 사모님!"

"예 조심해 다녀오세요, 무거우면 택시타고 오세요"

도우미마저 외출을 하고 잠옷을 갈아 입은 은정은 커피를 마시면서 베란다를 통해 한강의 운치를 보고 있는데..

그때였다. 은정의 핸드폰에 뚜뚜하고 울린건..

/나다. 새벽에 니보지 강간한 박사장! 바로 전화할테니 전화받아라! 안받으면 뒷감당알아서해!/

그리곤 화상전화가 왔다. 은정은 박사장 전화일것라고 생각하면서 조금의 고민을 하다, 안받으면 정말 뭔일을

낼수있는 사람이라는것을 알기에 통화버튼을 누르고..

화면에 박사장의 얼굴이 크게 보인다.

"잘잤어 씹보지!" 박사장은 첫마디부터 거친언행이이었고

"보지가 아직도 얼얼하지는 않냐? ㅋ 그래도 그정도면 내가 너 살살다룬거야!"

말이 없는 은정에게 얼굴만 나온다고 핸드폰을 좀 멀리하라고 하는 박사장

은정이 핸드폰을 좀 멀리하자 박사장은 은정이 조금전에 갈아입은 티셔츠와 치마가 보이는지..

"시발년 새벽과 달리 다른 섹시미가 느껴지는데.. 우리 개보지년은 뭐를 입어도 괜찮구나!"

"개보지 이제 치마올려봐 팬티좀보게 빨리!"

은정은 박사장의 지시대로 치마를 올려 아까 갈아입은 갈색톤의 팬티를 보여준다.

"오우 죽인다.갈색이냐? 시발년 집에서도 레이스에 망사팬티를 입고있네 ㅋ"

은정은 순간적으로 자신이 실수했다는 생각이들었다.

새벽에 샤워를 하고 속옷서랍에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잡히는대로 입은것이 홈쇼핑에서 구매한 망사팬티 였던것이다.

"쬬옥쬭쬭으므ㅡ"

핸드폰에선 박실장이 마치 보지를 빨고 있는 소리가 들리고..

"씹보지년아! 지금 내가 망사위로 니보지를 빨아주고 있는데 어때 짜릿하지 않아!"

말이 없는 은정.

"그래 늘 그렇게 입고 있어! 수시로 팬티랑 보지 검사할거니까! 아니다 내가 더섹시한거로 사줘야 겠다"

"집에 컴퓨터 있지! 내가 문자로 네이트 아이디보낼테니까 지금 바로 접속해라!"

박사장은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고는 자신의 네이트 아이디와 바로 접속하라는 문자를 보내왔다.

은정은 큰딸방으로가서 컴퓨터를 켜고 바탕화면에 보이는 네이트아이콘을 클릭 접속을 시도한다.

회원가입을 거치자 바로 친구승낙을 요청하는 창이 뜨고 은정이 승낙을 요청하자 화상대화창이 열린다.

/씹보지 안녕! 나 지금 자야되는 시간인데 니보지가 생각나서 잠이 안온다/

/시발년 조신한 가정주부인척 하면서도 색끼가 다부진가보네. 집에서 그런 팬티를 입고있는거보면/

/아니에요 새벽에 어떻게하다보니 모르고 입은거에요/

/씹보지 괜찮아 보기에 좋아서 그런거야.. 늘 그런거 입고 있어라. 그런속옷 마니있냐?/

/하긴 니년은 있어도 없다고 말할년이다만.. 내가 몇십장사주마. 니보짓물묻은 망사팬티 매력있을것같다 ㅋ/

박사장의 거침없은 욕설에 은정은 당황스러움과 다시 수치스러움을 느끼는데..

박사장은 자신은 헤드셋이 없다며, 은정에세 헤드셋을 끼고 넌 말로 하라고 한다.

/자 이제 의자뒤로 밀어서 하체가 보이게 앉어/

은정은 박사장이 뭘 요구할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거절할수가 없어 의자를 뒤로 밀어 하체가 잘보이도록하고

/치마올리고 다시 팬티보이게/

은정은 롱치마를 걷어올렸다

/에이 시발 치마가 너무길잖아 벗어버려 어서 나 성질급한거 알지!/

/그래 이제야 잘보이네. 시발 팬티사이로 보이는 보지털 정말 야시시하네/

박사장은 자신의 쫄사각팬티를 벗어버리고 성나있는 해바라기 자지를 보여준다.

/시발년아 이렇게 내좇대가리 니보지를 향하고 있잖아/

/팬티내려 그리고 다리벌려서 니손가락으로 보지를 자극시켜!/

은정은 팬티를 무릎밑까지 내렸고, 박사장의 지시대로 다리를 벌려 자위를 하는듯한 자세를 취한다.

/그래 천천히 내자지보면서 손가락 집어너봐. 새벽에 니보지를 강간한 내자지가 다시 들어온다고 상상하고../

/그렇지 더 세게! 시발년아 더세게 집어너 이제2개로 해!/

자신의 말대로 따라하는 은정을 보며 박사장은 즐거운쾌감을 느끼는듯..

은정은 보지속에 들어오는 자신의 손가락과 박사장의 욕설에 조금씩 작은 신음을 토해낸다

/시발년아 더크게 소리질러 니신음소리가 잘들리게/

박사장의 스피커에는 은정의 신음소리가 들려나오기 시작한다.

"으ㅡㅡㅡ 아ㅏㅏ 아아아아 으ㅡㅡㅡ"

/씹보지 따라해/

/여-보 제씹보지 강간해주세요 해바라기 자지 원해요/

"여보 으ㅡㅡ제씹보지 아ㅏㅏ 강간.. 원해요"

/시발년아 해바라기 자지원한다고 해야지!/

"으ㅡ으윽 해바라기자지 원해요"

/그래 나도 니씹보지 먹고싶다 으ㅡㅡ 좋다/

박사장은 은정의 자위를 보면서 자신도 성난 해바라기 자지를 잡고 딸딸이를 친다.그리고는 일어서더니

/니입에 쳐넣을거야 가까이와서 새벽처럼 빨어! 불알부터 좆물까지 빨리../

박사장은 해바라기 자지를 마치 은정의 입에 넣듯이 앞뒤로 흔들어보인다.

은정은 화면가까이 다가와 입술을 벌려 혀로 자지를 빠는듯한 행동을 취하고.

/개보지년아! 보지는 열심히 쑤시면서 더 정성스럽게 빨어!/

"으ㅡ으ㅡ아ㅏㅏ흐ㅡㅡ으ㅡㅡㅡ"

/시발년 스피커목소리 죽인다/

/시발! 어떤새끼야/

잠시 말이 없던 박사장이 다시 채팅을 해온다

/에이 시발! 하필 이럴때 비상이라니~ 개보지! 그만나가봐야겠다 나도 이따 헤드셋하나 사야지!/

/문자하면서 딸칠려니 좆나 힘드네 ㅋ/

/이 컴 어디에있는거냐? 안방 아니면 얘들방/

"아이들방에요"

/시발! 그럼 밤에는 못하겠구만/

/씹보지년 밤에 독수공방할때 보지좀 거칠게 쑤셔줄려고 했더니만/

/이따 전화할께. 혹시나 다른놈이나 남편하고 헛지랄하면 보지 찢어버릴라니까 조신하게 있어라/

박사장이 나가버렸다.

은정은 보짓물이 나오며 자신의 몸이 달궈진것을 느끼면서 제대로 끝내지 못한 아쉬움에 자신의 손가락으로

자위를 계속하고 있고..

"으ㅡㅡ아ㅏ아ㅏㅏㅏ"

머리속에는 박사장의 거친욕설과 해바라기자지를 상상하며 자신의 신음소리를 듣는 은정은 점점 주체할수 없는

색녀가 되가고 있었다.

그때였다. 도어록버튼누르는 소리가 들렸다. 가정부일것같아

은정은 다급히 옷을 추려입고 컴퓨터를 꺼버린다.

"사모님 다녀왔어요"

"예"

은정은 마치 들키리라도 한듯 얼굴이 빨개지면서 황급히 딸의방을 나가 버린다.



그렇게 오후의 시간을 보내고 큰딸과 막내딸이 학교를 파하고 돌아왔다. 은정은 딸들에게 간식거리 해주는등

예전의 늘 해오던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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