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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과 미주의 악몽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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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1,081회 작성일 20-01-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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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은정은 두딸을 학교에 보내고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가정부가 조금전에 사모님앞으로 퀵서비스가 왔다며 박스를 건넨다. 받는이는 최은정 보낸이는 강미주로 되있었다.

"이상하네 미주가 뭘 보낸거지?" 은정은 혼자 중얼거리며 박스를 들고 안방으로 들어간다.

침대에 올라가 박스를 개봉하는 은정은 놀라고만다.

박스안에는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속옷들과, 또 어떤거는 너무 야하기도한 속옷들이 들어있었다.

그리고 안에 들어있는 작은 상자안에는 자위기구와 cd한장, 간단한 메모지도 함께 있다.

/안녕 씹보지! 늘 내생각하면서 입어라. 그리고 니가 좋아할것같아서 영화한편 보낸다.혼자보기 싫으면

딸들과 함께 보던지? ㅋ 참 널위해서 기구도 하나샀다. 내좆보다 못하겠지만~ 넌 뜨거운 색녀니까. 늘 필요할거야 /

다시 눈에 띄는 자위기구를 쳐다보던 은정은 기가 막혔다.

야동에서 보던 남자 자지모형으로 생겨서 진동까지 되는듯한데. 기구를 다시 박스에 담은 은정은.cd를 꺼낸후

박스를 옆으로 치워버렸다.



은정은 딸의 방에 들어가 컴퓨터를 켠후 cd를 집어넣는데..

화면에는 미주가 두남자와 섹스를 하고 있었다.갑자기 미주의 신음소리가 크게 들려 당황하던 은정은 방문을

잠그고 다시 화면에 몰입을 한다.

미주는 앞에 남자의 자지를 입에넣고 빨면서 뒤에서 엉덩이를 때리며 쑤셔대는 남자와 섹스를 하고 있다.

"시발년 약발 제대로 받았나본데, 토실토실한 이 엉덩이봐라 섹시한데"

쫙쫙 소리와 함께 미주의 허리가 움찔거리고

"그래 맞다. 이년 서툰듯하면서도 은근히 잘 빤다 으ㅡㅡ 좋아 시발년아 더 잘빨아봐!"

은정은 그렇게 당하고 있는 친구 미주를 보며 안스럽기도했지만, 자신도 모르게 몸이 조금씩 뜨거워지고 있는데..

은정자신도 모르게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미주의 그만하라고 애원하는 소리와 남자들이 강하게 쑤실때마다 새어나오는 신음소리는 은정을 점점 자극시키며

그렇게 화면에 몰입할때.. 노크소리가 들린다.

당황한 은정은 급히 화면을 끄고, 방을 나가 옷을 갈아입고 있는 가정부를 본다.

"아 오늘 토요일이군요? 아줌마! 일주일동안 고생하셨어요, 푹 쉬시고 오세요"

"예 사모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다녀올게요"

가정부는 늘 은정의 집에서 숙식하며 집안일을 하다가, 주말이 되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서, 다시 월요일에 돌아오곤 한것이다.

다시 딸의방에서 미주의 섹스장면을 보는 은정..

그때 핸드폰이 울린다. 화면에 사랑하는 남편이라고 뜨자 은정은 스피커 볼륨을 줄였다.

"예 여보"

"응 애들은 학교갔지?"

"예"

"아줌마는?"

"조금전에 집에 가셨어요"

"응, 여보 어떡하지? 여기 일이 너무 더뎌져서 다들 야간작업도 하고, 주말에도 매달려야 할것같애!"

"그럼 오늘 못오세요. 얘들도 당신하고 내일 에버랜드 간다고 기다리고 있는데.."

"그러게 미안해! 다음주에 꼭 가자고 얘기해줘! 나도 당신하고 애들 보고싶은데.. 미안해!"

"저야 괜찮아요 고생하는 당신이 힘들지!"

"그래 미안해. 집에만 있지말고 오랜만에 미주씨도 만나고 쇼핑도 좀 다녀. 내가 오늘 특별히 보너스준다.

당신 백화점가서 이쁜옷 한벌 사 입어!"

"저 괜찮아요, 당신이나 몸관리 잘하시고요"

"그래 현장에 나가봐야 해서 이만 끊을께 사랑해!"

"저도요"

늘 주말이면 함께 하던 남편이었는데, 오늘 못올라온다니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드는 은정!

다시 볼륨을 높이자 미주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으ㅡㅡ아ㅏㅏ 아아아아아으으ㅡㅡㅡㅡㅡ"

두남자는 미주를 여러 체위로 유린하고 있었다..



다시 핸드폰이 울린다. 화상전화였다. 박사장이다.

은정은 깜빡하고 볼륨을 줄이지 않고 통화버튼을 누른다.

"씹보지 잘잤나! 퀵 받았지?"

"예"

"시발년아 그럼 고맙다고 전화나 문자라도 보내야 할거 아냐? 니애인이 선물을 보냈으면!"

그때였다. 화면에서 미주의 보지에 두남자가 동시에 삽입을 하려하자 미주의 강한 거부소리가 크게 들렸다

"으ㅡ 안되 아아ㅏ 제발 그만해"

박사장이 그소리를 들었다.

"뭐야 개보지년! 벌써 그거 보고있는거야 내가 딸들하고 같이 보라고 했잖아. 엄마친구 강간당하는건데 ㅋ"

"시발년 기분좋지, 니친구년 두남자한테 당하니까! 너도 해보고싶지 저렇게 두남자한테 보지랑 항문까지

동시에 자지가 들어오면 좋겠지! 다리 쫙벌리고 보지털보이면서 수치스럽게 먹히고 싶지 이년아!"

"대답안해!"

"아니에요 사장님!"

"아닌긴 시발년아. 너 내가 보낸 속옷갈아입었어"

"아뇨"

"이런 개같은년이. 늘 내가보낸걸로 갈아입고 지내! 알았어!"

"예"

"얘들은 학교갔을거고, 가정부년은 어딨어?"

"부엌에요"

"이년아 그럼 혼자 보지말고 가정부 불러서 같이 보자고하지 그랬어. 그러다 내가 보낸 기구로 쑤셔달라고 하고"

"하긴 위엄있는 사모님이 그런말을 하겠냐만?"

"야 개보지! 가정부년 어디 내보내봐! 한,두시간걸리게 시장이라도 보내!"

"무슨말이세요?"

"무슨말은? 나 지금 니네집갈거니까 가정부년 내보내라고, 싫으면 가정부년 하고 같이 셋이 하던가!"

"사장님 제발 안되요.. 제가 나갈게요?"

"싫어 시발년아 니년집근처니까 그냥 그리고 갈거야. 10분이면 올라가니까 알아서해!"

전화가 끊겼다.

은정은 다시 불안과 초초함에 어떡해할줄 모르는데.. 10분은 그렇게 지나가고 벨이울린다. 분명 박사장일것이다.



문을 여니 츄리닝차림의 박사장,그리곤 처음보는 젊은 여자!

박사장은 은정을 벽으로 밀어붙히고 입술을 덮쳐온다. 현관문은 젊은여자에 의해 닫혀버리고

박사장의 혀가 은정의 입안으로 들어가면서 자연히 두사람의 몸이 붙게 되는데..

박사장의 손이 은정의 얇은 티셔츠안으로 들어가 브라자를 올리더니 유방을 쥐어잡고..

그런 박사장을 거부하는 은정의 작은 반항은 박사장을 더 흥분게 만들뿐이다.

치마안으로 들어오는 박사장의 손길을 거부하던 은정은 박사장이 손목을 쥐어틀자 힘이 빠져버린다.

"씹-보지 나 보고싶지 않았어?"

박사장의 손이 팬티안으로 들어가 은정의 보지털을 만져대 천천히 보지질을 건드리더니 손가락을 집어널듯한데

그러나 박사장은 서둘르지 않았다.

은정을 안고 거실로 걸어들어가던 박사장은 문이 열려있는 안방으로 들어가 은정을 침대에 던져버린다

침대에 출렁 거리며 던져진 은정!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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