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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과 미주의 악몽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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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911회 작성일 20-01-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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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 출렁거리며 누워있는 은정을 바라보던 박사장은 팬티만 남기고는 옷을 벗어버렸다.

그리곤 침대에 올라와 다시 은정의 입술과 귓볼을 빨기 시작하더니 귓가에 속삭인다.

"이 개보지년아! 니안방침대에서 외간남자 좆맛을 보려니 짜릿짜릿하지!"

박사장은 은정의 얇은 티셔츠 말아 올리다시피 하면서 벗겨냈다.

"이년이 내가 사준 속옷 입으라니까 안갈아입었네, 말 안들으면 혼나는걸 알아야겠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은정의 뺨을 좌우로 내리치는 박사장!

"아ㅏ악 아퍼"

"그럴길래 시발년아 한번 말할때 알아들어야지"

박사장은 브라자마저 벗겨내 은정의 유방을 쥐어잡고 젖꼭지를 손톱으로 꼬집는다.

"아ㅏ퍼요 제발 사장님"

"시발년아 여보라고 부르라고 했지!"

"여-보 아퍼요"

박사장은 은정의 젖꼭지를 혀와 이빨로 자근자근 씹듯이 깨물듯이 애무를 하더니 은정의 치마를 벗겨낸다

은정의 검정삼각팬티가 보인다.

"뭐해! 너도 이리와!"

"사장님 저 좀 씻고 올께요"

젊은여자는 자신의 핸드백을 내려놓고 욕실쪽으로 걸어간다.

"대충씻어.보지만 닦고 와!"

"은정아 우리 셋이 질퍽지게 한번 놀아보자"

"사장님 아니 여보 얘들도 토요일이라 일찍와요 제발~"

"알았어 그렇다고 내가 우리 개보지를 이렇게 해놓고 안먹으면 짐승만도 못한놈이잖아!"

박사장은 은정의 팬티를 잡아 찢어버렸다.

"이런팬티는 앞으로 입지 말어! 너한테 안어울려! 너같은 개보지년은 내가 사준 그런스타일이 어울려 알았어!"

박사장은 은정의 다리를 벌리더니 보지털을 쓰다듬어본다

"웬만한 년들보다 보지털이 많아서 좋아..."

박사장의 혀가 보지털을 핥더니 천천히 보지부분을 그리고 질입구를 혀로 질퍽지게 빨아댄다

"으ㅡㅡ아ㅡㅡㅡ으ㅡㅡㅡㅡ"

은정의 신음이 터져나오자 박사장은 혀는 더 거칠게 보지속을 유린한다.

"아ㅏㅏㅏㅏ으ㅡ 살살 아아ㅏㅏ"

"으ㅡㅡㅡ아ㅏㅏㅏ 여-보"

은정의 애원은 박사장을 더 자극시키고, 거칠게 할뿐이었다.

"후루르르ㅡㅡㅡ쬬오ㅗ 후르ㅡㅡㅡ으음 너무맛있다 니보짓물도~"

박사장의 애무속에 젊은여자 타올로 하체를 가리면서 안방으로 들어와 침대로 올라온다.

"이년좀 교육시켜봐라 장미야!"

박사장이 침대밑으로 내려가고 장미라는 여자가 은정옆에 누워 은정의 유방을 만져댄다.

"여-보 이런거는 제발~ 싫어요"

"시발년아 싫긴! 장미년이 얼마나 잘하는데"

장미는 은정의 얼굴에 다가가 키스를 한다. 은정은 동성간의 이런일이 처음이라 그런지 입을 다물고있고

장미는 피식웃다가 은정의 보지털을 잡아 당긴다.

"아악"

"언니!내가 해주면 기분 더 좋을거에요"

장미의 혀가 은정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장미는 손은 연신 은정의 다리안쪽과 보지 질 부근을 쓰다듬고..

은정의 몸이 움찔하면서 허리가 움직인다.

장미는 혀를 빼더니 은정의 유방을 쬭쬭빨리는 소리와 함께 애무하고..

"이언니 나이에비해서 피부도 좋네. 탄력도 있고"

그장면을 지켜보던 박사장은 침대밑에서 자신이 보낸 선물박스를 발견하고.

"시발년 이빨간색 입고있었으면 확 섹시했을건데 ㅋ 장미야 이거 이쁘지"

"사장님은 여태 저 속옷한번 안사주시면.. 질투나요"

장미는 그런 질투심을 은정에게 화풀이하듯. 은정의 젖꼭지를 깨문다.

"아아악 아ㅏ퍼요"

"ㅋ 언니가 우리 사장님 뺏은 벌이에요! 그래도 나 제일 이뻐했는데"

장미는 자신의 긴 손톱으로 은정의 보지살을 살살 긁어내리는등 은정의 몸을 달구기 시작하는데..



은정의 핸드폰이 뚜욱하고 울니다.문자가 온것이다

/사모님 이런것까지 신경써서 보내주시고, 아이들이 갈비라고 좋아해요. 감사해요. 행복한주말보내세요.

월요일 일찍 갈게요/

"뭐야 이런 시발년이! 그럼 아까부터 가정부년 없었단 말이네"

은정이 주말이라 홈쇼핑으로 가정부집에 갈비세트를 보냈고, 가정부가 집에 도착해보니 뜻밖의 선물에 감사의

문자 보내온것을 박사장이 확인한것이다.

"이런 개보지같은년이 날 갖고 희롱한거야. 뭐 아까 부엌에 있다고!"

박사장은 화가났는지 은정에게 거친욕설을 퍼붓다가 박스에서 자위기구를 꺼내왔다.

스위치를 켜자 기구자지는 심하게 움직였다.

"하여튼 개보지년들은 귀여워해주면 더 기어오른단 말야! 장미야 올라가봐"



박사장은 은정의 다리를 잡고 확 벌렸다. 훤히 드러난 보지살..

박사장은 기구자지를 질입구에 갖다대고 몇번의 움직인후 보지질에 천천히 집어 넣는다.

"시발년아 새로 산건데 오늘 개시를 해야지! 다리 더 벌려 시발년아!"

"아ㅏㅏㅏㅏ으ㅡㅡㅡ 잘못했-어요 제발 아아ㅏㅏ~"

은정이 눈물을 흘리며 봐달라고 하지만 화가난 박사장의 손길은 멈추질 않는다.

보지깊숙히 들어가는 기구자지의 진동속에 장미는 은정의 머리위로 올라가 벽을 잡고 은정의 얼굴에

보지를 갖다댄다.

"으으ㅡㅡㅡㅡ"

"시발년아 그년 보지 빨아줘! 빨리!"

은정이 혀로 장미의 보지털과 질부근을 핥기시작하자. 장미도 자신의 가슴을 만지면서 신음을 토해낸다.

박사장은 은정의 허리를 잡고 기구를 더세게 쑤셔넣다 뺏다를 반복한다.

"으으므ㅡㅡ아ㅏㅏㅏㅏ아퍼으ㅡ으ㅡㅡ"

은정은 자기 보지의 고통과 장미의 보지를 빨고있다보니 제대로 말을 못하는 신음을 내뱉고

"오우 시발년 이보짓물봐라! 기구로 쑤시는데도 이렇게 흘리네"

박사장의 거친행동에 은정은 자신도 모르게 침대에 보짓물을 흘리고 있었다.

"사장님 이언니 대단하다.정말 색녀가봐! 여러 남자들 뻑가겠어요!"

"이런년을 제대로 못먹는 남편새끼가 병신이지! 그러니까 이년은 이런 거친섹스를 더 좋아하는거야. 봐라 침대가

다 젖었잖아! 싫다고 하면서도 보짓물 흘리는거봐라 장미야!"

박사장의 거친 욕설과 움직임은 멈출줄 모르다가, 박사장은 자신의 팬티를 벗어버렸다.

그리곤 은정이 그저께 본 해바라기 자지가 하늘을 향해 솟구쳐있고.

"시발년 보지를 아주 찢어벌릴거야" 그 한마디와 함께 은정의 보지에 성난 해바라기 자지를 밀어 넣는다.

"아악ㅇ아ㅏㅏㅏㅏ앙아ㅏㅏ아ㅏ아ㅏ아ㅏㅏ" 은정의 신음이 방안을 울린다.

"그래 소리 더질러. 니보지 찢어달라고 이 개년아!" 박사장의 움직임이 더 심해진다.

"으ㅡㅡㅡ아아아ㅏㅏ아아ㅏ아ㅏ" 눈물을 흘리며 신음과 애원을 하는 은정을 쳐다보던

장미가 박사장의 옆에 앉아 박사장의 가슴을 핥기 시작하고..

박사장은 정말 은정의 보지를 찢어버릴 기세로 세게 쑤셨다 뺏다를 반복한다.

"아아아ㅏㅏㅏㅡㅇ으ㅡㅡ 잘못했어요 그만~"

"필요없어 시발년아! 넌 거짓말한거 혼나봐야 해 으ㅡㅡ 더세게 쑤셔버릴거야"

"흐흐ㅡㅡ으ㅡ으으으 으으ㅡ아아ㅏㅏ 여-보"

"ㅋ오빠 살살해 이언니 정말 죽을것같애 ,그런데 저 보짓물 나오는거봐! 안된다고 하면서도 즐기고 있는거 아냐?"

장미는 은정이 그렇게 당하는 모습을 보니 이젠 고소한마음이 들었고 박사장을 더 자극시키고 있다.

"당연하지 지가 어디서 이런좆맛을 봤겠냐? 샌님같은 서방좆이 나한테 비교가 되냐? 씹질도 그렇고 하하!"

"안그래 이씹보지년아! 니남편 좆 몇센치냐? 좆도 작은게 올라와서는 몇번쑤시다가 끝나고 말지? 응!"

은정은 박사장이 남편자지까지 들먹이며 섹스얘기를하니, 수치스러운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박사장의 해바라가자지가 보지속을 헤집고 있는 지금. 자신의 몸이 달아오르고 있는게 원망스러울뿐이다.

"시발년 거짓말만 안했어도 장미하고 재밌게 해줄려고 했는데~"

박사장의 좆질은 대단했다. 세게,약하게 때론 좌우로 요리조리 쑤시면서도 은정의 몸을 유린했다.

그러던 박사장은 좆을 빼더니 은정의 다리를 잡아 하늘을 향해 들어올리더니 두발목을 장미에게 잡고하고는

그자세로 은정의 보지에 해바라기자지를 쑤셔넣는다.

일반체위와 달리 은정의 고통은 더 심해진다.

"으윽 좋-은데 시발년 꽉꽉조이는게 좋다" 박사장은 은정의 엉덩이를 엉덩이를 때리면서 강하게 쑤셔넣고 있다.

"아ㅏㅏㅏㅏ으ㅡㅡㅡ아ㅏㅏ"

"아ㅏ으으으ㅡㅡ흐ㅡ흐ㅡ으으으아ㅏ아ㅏ"

은정의 참을수 없는 신음소리와 조금씩 쏟아지는 보짓물로 침대보는 어느덧 상당이 젖어있었다.

"으ㅡㅡㅡ흐ㅡㅡㅡㅇ아ㅏㅏㅏㅏㅏㅏ여-보" 은정은 이제 박사장에게 여보라는 소리를 자연스럽게 호칭하고..

"아아아아ㅏ아ㅏㅏㅏ흐ㅡㅡ아아ㅏㅏ"

"그래 시발년-아 더 질러 보지를 찢어달라고 어서!"

"으ㅡㅡㅡ아ㅏ 여-보 제보지 찢-어주세요"

박사장은 은정의 신음소리를 즐기며 강한 좆질을 해대고..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박사장은 은정의 허리를 잡더니 키스를 해온다. 은정의 혀를 빨면서 갑자기 동작을 멈췄다.

"시발년 더 쑤셔줘야 되는데.." 그한마디후 은정의 보지속에 자신의 정액을 분출하고 있었다.

"오기전에 장미년하고만 안했어도~"

박사장은 오늘 밤새 장미하고 섹스를 즐기고, 아침에도 장미랑 섹스를 하는도중에 은정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은정이 미주가당하는 장면을 보고 있는것을 아는순간 은정을 먹고 싶어 이리로 달려온것이다.

은정의 보지안으로 사정을 끝낸 박사장은 해바라기자지를 꺼낸다. 사정을해 발기가 죽은 자지크기가 은정의

남편자지보다 더 커보인다.

나가요소속의 눈치9단 장미가 담배불을 붙혀 박사장에게 건네줄때, 울면서 일어서는 은정..

"역시 우리 씹보지한테 좆물은 질속에 싸야 제맛이라니까!"

은정은 울면서 욕실로 뛰어갔다.

은정이 서럽게 울면서 열심히 몸을 여기저기 씻어내고 있을때..

박사장은 담배를 피면서 은정의 옷장서랍을 열어본다.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되있는 은정남편의 쟈켓들과 와이셔츠를 보던 박사장은 하얀 와이셔츠를 꺼내더니

자신이 선물한 속옷중에서 빨간색세트를 장미에게 건넨다.

"이거 갖다줘! 입으라고 난 기집년들이 벌거벗고 다니는거 매력없는거 알지!"



잠시후 은정은 빨간속옷에 남편의 하얀와이셔츠를 걸친채 거실로 나왔다.

"저언니 너무 섹시하다! 주부아니라고 해도 믿겠다!"

"저년 정말 모델시켜도 되겠다. 우리가게 간판모델 시킬까! ㅋ. 대체 니남편은 어떻게 널 잡았는지 궁금하다!

시발년 결혼은 왜했냐? 나가요나 하지 돈 마니 벌었을텐데 ㅋ"

"얼굴,몸매 되겠다. 요부기질이 다양해 쎅도 잘하겠다. 넌 특A급인데, 지금이라도 할래? ㅋ"

말이 없는 은정에게 다가가는 박사장은 베란다 앞에가서 자세를 취해보라고 시킨다. 그리고는 장미핸드백에서

디카를 꺼내 몇장의 사진을 찍기 시작하고..

"자 이번에는 셔츠 벌리고 브라자 한쪽만 올리고, 그렇지!"

"좋아 다리 조금만 벌리고 보지에 힘줘만 탱탱하게 보이게!" 은정은 박사장의 말대로 잘 따라하고 있었다.

"이젠 유리붙잡고 뒤치기를 원하듯이 섹시하게. 에잇 시발년아 더 섹시하게.. 그렇지 좋아!"

"팬티 조금만 내리고 보지털만 보이게 그래!" 그렇게 몇장의 사진이 더 찍히고나서는

장미가 은정의 옆으로 다가왔다.

"장미야 씹보지년 이쁘게 만져봐 무슨말인지 알지? 며칠전 그년처럼!"

"예 사장님! 그년이야 탤런트니까 자세가 잘 나왔지만, 이언니야 어디 그렇겠어요?"

"괜찮아 아마추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아.."

은정의 몸을 더듬어대는 장미의 노련한 모습들이 마치 동성애를 즐기는듯한 장면들이었고,

박사장은 디카를 통해 장면들을 담아두면서, 점점 수위를 높여 장미에게 팬티를 벗겨내라고 말을할려고 하는데..



그때였다. 도어록버튼소리가 난다.

세사람이 놀래는 순간! 은정이 시계를 쳐다보니 벌써 1시를 넘어 2시가 다되가고 있었다.

"큰딸이에요 어떡해요! 제발요~"

은정이 먼저 벗겨진 브라자를 들고 안방으로 뛰자 박사장과 장미도 따라 들어간다.

은정은 남편의 와이셔츠를 벗고 침대에 널려진 티셔츠와 치마를 주워입었다. 그리고는 두사람에게 조용히 제발

이라는 눈빛을 건네고 안방을 빠져 나간다.

"우리 큰딸 혜진이 왔어!"

"다녀왔습니다."

"그래!"

"손님오셨어요?" 혜진이 현관입구에 있는 박사장의 운동화와 장미의 구두를 본것이다.

"응 저~기 미주아줌마 알지? 미주아줌마 동생이 뭐좀 물어보겠있다고 해서 오셨어"

"예 근데 엄마 아빠한테 문자왔어요. 오늘 바빠서 못오신다고, 다음주에 에버랜드 꼭 가자고~"

"응" 은정은 제발 이소리를 박사장이 안들었길 하는 바램이지만...

"아빠가 엄마한테 맛있는거 사달라고 하래요! 혜영이 오면 우리 나가서 맛있는거 사줄거지!"

"그래 알았어"

안방에서 박사장과 장미가 나왔다. 다행이도 옷을 다 입고 나와줬다.

"안녕하세요" 혜진이 먼저 어른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그래 니가 큰딸인가보구나? 이쁘게 생겼다. 몇살?" 박사장이 말을 건네고

"고2에요"

"그래, 그럼 동생은?"

"중3요"

"니동생도 엄마를 닮아 이쁘겠다!"

박사장은 지갑을 꺼내 10만원 수표를 꺼내더니 동생하고 나눠쓰라며 혜진의 손에 쥐어준다.

"감사합니다."

"그래 오늘 아빠도 안계신데 엄마하고 동생하고 맛있는거 사먹어라!"

"사모님 그럼 저희 가보겠습니다. 그일은 나중에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박사장과 장미는 더이상의 말도 없이 현관문을 향해 나가고

"안녕히 가세요" 혜진의 인사소리와 현관문이 닫히고..

혜진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고 나서야, 은정은 놀랜마음을 다스리고 얼릉 안방으로 들어간다.

남편의 와이셔츠를 주워들을때. 핸드폰이 울렸다.

/씹보지! 얘봐서 신경써준거 고마워해라! 확 니엄마보지 강간하는 남자라고 말할려다 참았다.너닮아 이쁘더라.

그나이에 몸매도 괜찮고 서글서글한게 너닮아 색끼도 잘잘 흐르겠던데 ㅋ/

또한번 울리는 핸드폰

/이따 전화할거니까 속옷갈아입지마라.말 안들으면 알지?내가 준돈으로 밥맛있게 먹고 남편도 안온다는데

밤에 독수공방 싫으면 기구로 쑤시기라도 하고 있어/

은정은 박사장의 문자를 읽고난후, 서러움의 눈물을 흘리면서도 혹시나 큰딸이 안방에 들어올까봐

얼릉 자위기구랑 속옷이 든 박스를 옷장에 숨기고 자신의 보짓물로 적셔진 침대보를 걷어내고 있었다.

침대위에 가족사진속의 남편 얼굴을 쳐다보면서 남편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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