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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와의 추억... - 상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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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835회 작성일 20-01-1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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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글(제주도의 추억)을 쓰고 난 뒤... 거짓말 하지 말라는 분도 있었고...잼있다고



말 하신 분들도 있었습니다 여튼 관심 가져 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면...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전 창작을 할 만큼의 글제주가 없기에 경험한 일들 위주로 글을



써보려 합니다... 많이 모자라고 형편없는 글 일지라도, 많은 관심과 질타, 지도 부탁



드립니다.







미현(가명), 미정(가명) 이 둘을 첨 만나게 된게 2001년 말 경이였던 걸로 기억 합니다



아... 먼저 이야기를 하기 전에 제 직업부터 말씀 드려야 겠네요...



전... 병원일을 합니다. 뭐... 그렇다고 의사는 아니고, 개인병원 사무장 일을 합니다



대강 짐작은 하시겠지만, 미현, 미정이 둘 다 간호사 이고요.... 정확히 말하자면...



간호 조무사.... 간호대학이 아닌 학원을 1년여 다니고, 간호 조무사 자격을 따지요..



2001년 7월경... 새로운 병원(병원 업계가 워낙 좁다 보니 지역을 밝힐 수 없습니다



사실 어디에 누구 라고 함 거의 알거든요)이 오픈을 하고, 전 그 병원의 사무장으로



가게 되었고,미현이와 미정이 둘은 면접(개인병원에선 보통 사무장이 면접을 본답니다)



을 보고 병원에 입사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미현이 와 미정이 둘은 병원에 입사 후



서로 알게 되었고요.... 여튼 둘은 입사 뒤... 친자매 이상으로 친하게 지냈고, 지금도



자주 연락하고 지낸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몇개월이 지나고, 둘은 급여 문제로 인해 병원을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말이 나왔으니깐 하는 말인데... 조무사(간호 조무사) 급여가... 그 당시 백여만원 남짓



정도 밖에 안됐으니... 뭇 사람들은 병원 놈들 다 도둑놈이다 라고 말씀 하시겠지만...



사무장 일을 하는 저 조차도 연봉이 4000이 안됩니다....



보통 정형외과 의사가 병원급(준종합병원)에서 받는 급여가 천만원 정도 되는데...



개인병원을 오픈하고, 그 것도 사업인데... 아무리 안돼도 두배는 가져 가려는 맘이



있을 겁니다... 그러다 보니... 그 밑에 있는 병원 종사자들만 죽어 나는 거지요...



김대중 정권부터 시작된... 병원 죽이기... 뭐... 물론 현 정권에서도 병원 쪼이기를



하고 있습니다 만은... 의사가 죽겠습니까??? 그 밑에 종사자들만 죽는 거지요...



타 산업 분야나... 서비스 계통 등등... 다들 급여 수준이 올라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을 갈수록 퇴보 하는 듯 하네요... 물론 일부 대학병원은 작금의 현실



과는 조금 동떨어져 있습니다만....



이야기가 딴 곳으로 흘렀네요.... 이야기 계속 하겠습니다... 지송... ^^;;



그만 두고 난 뒤... 가끔 둘이서 술을 먹는 날이면... 어김없이 저에게 전화가 오곤



합니다... "과장님 어디세요" "어... 술 먹고 있지 뭐..." "과장님 술 한잔 사주세요..



짐 미정이랑 같이 있거든요..." "그래... 근데.. 그케 갑자기 전화 하면 어떻하니...



나.. 지금 손님이랑 같이 술 먹고 있어서... 담에 한번 연락해..." 대충 이런 식으로



넘기곤 했습니다... 사실... 그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전... 한 여성에게



빠져 있습니다... 물론... 전 결혼도 했고 가정도 있습니다 만... 좋은 감정은 어떻게



하질 못하겠더군요.... 그러니.. 당근... 다른 여성이 눈에 들어 올리가 있나요...



그러던 중... 상황이 바뀌게 된 건... 작년 2004년 11월경 이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습니다... 미현이였습니다...



"과장님 저요... 저 미현이요..." "어... 잘 지네니..? 어쩐일이냐..?" "과장님 저... 술



한잔 사주심 안되요..?" 별다른 약속도 없었던 난... 흔쾌히 약속을 했고, 그 날 저녁



미현이와 둘이서 술을 한잔 먹게 되었습니다...



술 먹을때 까지도 별다른 징후는 없었습니다... 단지, 미현이가 남자 친구가 바람



피는것 같아 속상 하다는 둥... 남자 친구랑 잠자리도 같이 한다는둥... 뭐 그런...



여하튼 어지간히 취기가 올라오고... 미현이 집이 광주(경기도)인 관계로...



막차를 타기 위해서 버스 정류장 앞에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느닷없이...



"저.. 과장님 같이 있음 안되요..?" 순간 전... 잘 못 들은 줄 알았습니다....



"뭐? 뭐라고..?" "아.. 아니예요.." 그리곤... 잠시 침묵....



그러던 중... 광주행 막차가 왔고... 전.. "조심해서 잘 들어가라.." "......" 하고 뒤돌아



가려는데.... 미현이가 막차를 그냥 보내는 것 이었습니다.



"너... 안가니?" "......" "미현씨 왜그래..?? 안갈꺼야..?" "저... 과장님 저랑 같이 있으심



안돼요?" "어?? 뭐라고??" 난 몇번씩 되 물었고... 미현인 말이 없었습니다...



일단 전.. 제차에 태우고... 음주운전으로 ^^;; 가까운 모텔로 차를 몰았습니다



모텔로 들어선 미현이는 내가 우물주물 하고 있는 사이... "저 먼저 씻을께요"



하더니 욕실로 들어갔다... 나올 땐 수건 하나 딸랑 걸치고 나오 더군요...



어리둥절해 있는 제게.. "과장님 안 씻을 꺼예요..?" "어... 어..."



전 조그만 손가방에 씨알리스(발기부전 치료제)가 있었던걸 기억하고, 미현이 몰래



가방에서 빼서 욕실로 들어 갔습니다. 좀... 챙피한 얘기지만... 전 술 먹고 잘 안되



거든요... 더구나... 낮가리가 심해서 첨 관계를 갖는 여자랑은 더더욱....



욕실에서 나오니... 미현인 TV를 보고 있었고... 침대 위 이불 속으로 들어가니...



여전히...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맨몸.... 어색해 하고 있는 내게..미현이가...



"괜찮아요 과장님... 저.. 말씀 드렸잖아요... 남친이랑 관계 있다구요..."



전 그 말에 용기가 생기 더군요...... 미현인... 아담한 키에(160cm정도..) 얼굴은 조금



차가워 보이긴 하지만... 이쁜게 생긴 편이고, 몸매 또한 날씬해서 두 팔로 감싸



안으면... 쏙..... 들어 오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게 있다면...



가슴이 작다는 것... 아..!! 나이는 26...



전 일단... 시알리스의 약효가 퍼지기 위한 시간(대략 20분에서 한시간정도)을 벌기



위해 애무를 길게 해야 했습니다....



미현의 입술을 더듬어 가볍게 키스를 한후... 가슴으로 내려와.... 젖꼭지를 입에 물고



살짝 살짝 깨물어 가며... 한손은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집어 넣었습니다....



"아.... 과장님....음.... 좋아요..." 많이 민감 한 것이 적은 경험은 아닌 듯 했습니다.



"과..과장님... 나..아... 가슴 많이 작죠..?? 으... 챙피해요..아...." "저.. 가슴 말고...



목이랑 귓볼 해주세요.." 미현은 가슴에 컴플렉스를 가진 듯 했습니다.... 전 미현이



원하는데로... 귓볼과...목에 키스 하면서... 여전히 한쪽 손은 허벅지 사이 그녀의



깊은 곳을 애무 했습니다... 어느새... 미현의 허벅지 사이는 축축하다 못해... 흘러



내리기 시작했고... 난... 가슴과 목을 더듬던 나의 입술을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옮기곤... 허벅지에서부터 서서히... 그녀의 중심부 쪽으로 혀와 입술을 움직이기 시작



했습니다... "아... 아..흑... 아...과장님.. 아.. 어떻해요...음..." "남친도 이케 해주니"



"아...아니요... 남친은 이런거 할 줄 몰라요... 아....저.. 이건 첨이예요..."



그녀가 손을 뻗어 나의 물건을 움켜쥐곤... "어머... 아... 과장님... 왜이케 딱딱해요.."



물론 그건 씨알리스의 힘 이었습니다... ^^;; 전... 그녀의 클리토리스 뿐 아니라...



항문 까지도 혀를 세워... 콕콕 찍어 눌러줬고... 자지러 지는 그녀의 표정을 보게 되었



습니다.... "어..우...흑... 거..거긴... 아..이상해요..과장님...어떻해..아..."



드뎌.. 그녀도 손으로만 잡고 있던 나의 물건을 입으로 끌어 당기더니... 입 속으로



집어 넣어 빨기 시작 했습니다... "츄..읍.. 츄..음..아....츄..읍....." 그녀가 나의 물건을



빠는 소리와 내가 그녀의 아랫도리를 빠는 소리... 방안엔 온통... 두 가지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난 다시 방향을 돌려... 깊이 키스를 한 뒤... 그녀의 중심부로 나의 물건을 조준 하고,



서서히 전진 시켰습니다... "아...허..헉..!! 으..음..."



안 그래도 땡그란 눈을 더 크게 뜨며... 나의 삽입을 반겨 주었고... 난 보답 하듯...



천천히... 천천히... 왕복 운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아... 과장님.. 넘 좋아요.."



그녀의 얼굴은 빨갛게 달아 올라 있었고.... 꼭 다문 입술 사이로... 비음과 함께...



한숨 섞인 신음이 흘러 나왔습니다.... "아....흑.... 저. 저.. 과장님 하고 꼭..아...



꼭... 한번 이러고 싶었어요...아... 과장님... 사랑해요...아..."



난.. 미현을 보면서... 하늘은 차~~암 공평하다 라는 걸 실감했다...



미현은 가슴은 빈약 했지만, 그녀의 질은 누구 보다도.. 훌륭했습니다...



질은 탄력있고, 민감 했으며... 질 속은 따뜻했다... 그리고... 마치... 질 속은...



나의 물건을 안마라도 하듯...오물 오물...움직여 주었습니다....



어느새... 그녀가... 절정에 다다른 듯 했다... "아...과장님...올라요.. 이상해요...아.."



여자 마다... 오르가즘에 오를 때의 반응은 다르다... 몸을 활처럼 뒤로 젖히는 여자,



몸을 부르르 떠는 여자, 소리를 지르며..우는 여자... 등등...



미현인... 몸을 경직 시켰다... 딱딱하게... 더불어 아래쪽 질도 꽉..!! 물고 놓지를



않았습니다... 잠시뒤... 푸...후... 하고 한숨을 내 뱉더니..."죄송해요... 저 혼자만 해



서.....저..사실.. 남친이랑 하면 잘 못 느껴요... 조금 달아 오르면... 갠 벌써 끝나거든



요.....저.. 너무 오랜만에 느껴봐요..."



전.. 그녀의 질 속에 들어가 있는 물건을 빼서... 그녀를 옆으로(등을 보이게) 뗌隔?br />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 사이로 물건을 다시금 집어 넣고.. 왕복 운동을 시작 했습니



디... "어머...아... 과장님.... 저... 또... 아....어떻해..아..."



서서히 그녀도 다시 달아 오르기 시작 하는 듯 했습니다.... 양 팔로 감싸 안고서..



손은 그녀의 양쪽 젖 꼭지를 비틀면서... 천천히 때론 빠르게...



"아... 과장님 넘.. 좋아요... 아... 또... 갈 것 같아요..아..."



이번엔 너무도 쉽게 절정에 오르는 듯 했고... 나도... 이제... 사정의 기운이 몰려들고



펌프질은 더욱.. 빨라지기 시작했다... "퍽..퍽..찌걱 찌걱..." "아..아..아..아..아..."



"미현아... 안에다 해도되..?" "예... 과장님 안에다 해두되요.. 어..아...빨리..아.."



"헉..!!으...." 전... 그녀의 자궁 속으로... 나의 분신들을 흘려 보냈고... 그순간



그녀도... 딱딱하게 몸을 경직 시키며...절정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아...하...."



그렇게... 그렇게... 한번의 관계가 끝나고, 우린 씻을 생각도 못하고... 그대로 잠에



골아 떨어졌고... 전 새벽녘에... 잠시 집에 들러... 옷만 갈아 입고, 마눌에게 얼굴만



잠시 비추고.... 다시 미현이 있는 모텔로 돌아 갔습니다....



언제나 하는 생각이지만... 울 마눌 한텐 참 미안하죠... 남편이라고 믿고 있는 사람이



열씸히 일 하느라 늦었다 생각 할텐데... 제가 나쁜넘이죠...뭐... ㅡ.ㅡ;;



미현은 내가 다시 돌아 온 줄도 모르고 곤히 자고 있더군요.... 난.. 또 한번 생각이



들더군요... 조심스레... 이불을 들추고... 그녀의 허벅지 사이로 머리를 쳐 박고선..



그녀의 솟아오른... 클리토리스를 빨았습니다.... 잠시후.... 그녀의 비음 섞인 신음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아...과..과장님... 언제..아...왔어요....아...."



그렇게... 또다시 그녀와의 일전을 벌인 뒤... 잠시... 눈을 붙이고, 그녀의 직장(병원)



에 데려다 주고... 저도 출근길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몇칠 뒤... 미현에게서 또... 연락이 왔는데.....









단편으로 끝 낼려고 했는데, 좀 길어지네요... 새벽 두시 반에 시작 했는데... 여섯시



가 다 됐네요... 아무래도 마눌 눈치 보느라... 하편 빠른 시간내에 올리겠습니다...



정리 없이 올리는 글이라... 다소 어색하고... 문맥에 맞지 않고... 허접한 글 일지라도



너그러이 용서 하시고...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아..!! 하편엔.. 다른 간호사 미정이 이야기가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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