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쌍파티 - 2부 > 미분류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미분류

쌍쌍파티 - 2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01-17 19:27

본문

쌍쌍파티
쌍쌍파티쌍쌍파티(2부)





-2부-



우리는 식당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은 다음 수영복을 챙겨 입은

다음에 바닷가로 나갔다.

다행히 바닷가 바로 옆에 콘도가 위치해서 수영복 입은채루 그 위에

티샤츠를 걸친채 편하게 걸어나갈 수 있었다.



아내는 연두색 원피스형 수영복을 입었고 윤희는 역시 처녀답게

하얀색 비키니를 입었다.

"어머 언니 몸매가 유부녀 같지 않네요..비키니 입어두 될텐데 왜.."

"에구구. 무슨 소리야 아랫배가 나왔는데 윤희야말로 몸매가 너무 좋다"

둘의 이런 얘기에 한대리와 나는 마주보며 웃으면서 서로 상대방의

몸매를 흘낏 흘낏 훔쳐보곤 했다.

가무잡잡한 피부의 윤희의 다리는 아주 미끈했다.

반면 아내의 피부는 하얗고 다소 통통했지만 수영복을 입혀놓으니

그런대루 볼만했다.

"아유..형수님이야말로 피부도 하얗고 보기 좋네요.

얘는 좀 말라서 볼품은 없어요 하하"

한대리의 말에 윤희는 눈을 흘기며 꼬집는 시늉을 했다.



우리는 음료랑 캔맥주를 채운 아이스박스를 들고 나가서는

파라솔을 빌려서 돗자리를 깔고 튜브도 하나 빌리고 자리를 잡았다.



다소 흐렸던 날씨는 어느덧 개서 뭉게구름 사이로 해가 비추기 시작했고

수영복 입은 남녀들로 가득찬 바닷가를 보니 비로소 놀러온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한대리와 윤희는 노란 튜브를 들더니 바닷물로 뛰어가서 어느새

몸을 담그고 둘이 매달려서 놀기 시작한다.



"어때..여보 애없이 놀러오니 기분이 어"

"응 이렇게 넷이 오니 처녀때 놀러갔던 기억두 나고 아주 좋네"

아내는 기분이 좋은듯 연신 즐거워했다.

"그래두 한대리 앞에서 벗은 몸을 보이니깐 좀 부끄러워.."

"하하..원 홀랑 다 벗었나..수영복인데 모가 부끄럽냐" 했더니

"그래두 그게 아니지 당신 후배고 회사 부하직원 앞인데.." 한다.

"참 나..별걸 다 부끄러워 한다. 윤희는 비키니인데두 전혀 개의치

않드만.."

"걔는 처녀구 난 아니자나.."

"에이그 그런 쓸데 없는 생각 말구 우리두 물에 들어가자"

나는 아내의 손을 잡아끌고 바닷물로 향했다.

한대리와 윤희가 튜브를 타구 놀다가 우리를 보고 이쪽으로

오라고 손짓을 한다.



우리는 몸에 몰을 바르고 천천히 그쪽으로 다가갔다.

물이 찼다.

우리가 다가가자 한대리와 윤희가 갑자기 우리를 향해 손으로

물을 뿌려댄다.

"으~~차거.......!!" 나와 아내는 차가워서 소리를 지르며 몸을 피했다.

"하하.." "호호호~~~" 둘은 즐거운지 연신 물을 우리한테 뿌려댄다.

우리도 곧 반격태세를 갖추고는 물을 손바닥으로 뿌려댔다.



물장난을 하니 마치 동심의 세계로 잠시 돌아온듯 우리 네명의 얼굴은

환하게 즐거워 보였다

우리 넷은 튜브에 매달려서 놀기 시작했다.

워낙 커서 그런지 넷이 매달려두 끄떡 없다.

좀 깊은데루 왔는지 어느새 다리가 바닥에 닿질 않는다.

"어머 너무 깊은데루 왔나봐. 다리가 안닿아.."

아내가 놀라면서 다리를 허우적댄다.

" 형수님 괜찮아요 튜브만 꼭 잡으면 되요"

"아유 언니두 겁이 참 많네..호호." 하면서 윤희가 웃는다.



내 왼쪽엔 아내가, 오른쪽엔 윤희가 매달려 있는데 파도가 몰아쳐

올때마다 붕 뜨다가 밀려가면서 서로 살들이 닿는데 윤희의 살이

내 어깨에 닿을때마다 야릇한 느낌이 들었다.

약간 큰 파도가 밀려올때는 다리끼리도 부딪치곤 했는데 그때는

더욱더 짜릿한 느낌이 들었다.

"와..이번 파도는 크다...하하...재미있는데? "

다소 무안하였지만 이런데서 어색한 표를 내면 더 이상할거 같아서

아무렇지도 앉은듯 나는 크게 웃으며 즐거워했다.

가만히 앞의 한대리를 보니 그 역시 아내와 살결들이 닿을때마다

나와 같은 느낌을 느끼는지 가끔 얼굴이 긴장되다가 나의 그런 말에

기다렸다는듯이 호응한다.

"아 그러게 말이에요. 이렇게 파도를 타니 아주 재미있는데요?"

아내도 처음엔 옆의 한대리와 살이 닿는게 무안한듯 어색해하더니

몇번 계속되니깐 아무렇지도 않은듯 오히려 그걸 즐기는 듯도 했다.

다소 질투도 났다.

여자들도 이젠 파도가 쓸려올때마다 일부러 즐거운 비명소리를

내며 파도타기를 즐겼다.

아주 큰 파도에 휩슬릴때면 여자들의 비명소리와 함게 물결이 크게

출렁거려서 아내의 다리와 윤희의 다리가 허우적 대며 내 양쪽 다리에

각각 엉키기두 하였다.

물 속이 그리 맑지는 않아서 잘 보이지 않는게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얼마나 무안하던지...기분은 좋았지만.

그런데 갈수록 조금 이상한건 파도에 밀릴 때마다 윤희의 몸이 기대오는 것이

다소 강도가 세어지는 느낌이었다.

일부러 그러하듯이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나한테 지나치게 쏠리는

것이었다.

얘가 왜 이러나 해서 윤희의 얼굴을 보다가 눈이 마주치니 윤희는

살짝 이쁘게 웃어보인다.

나는 아내와 한대리한테 들킨 것처럼 순간 얼굴이 벌개졌으나

곧 자세를 고쳤다.



그런데 그런 파도타기가 반복되면서 난 조금 더 자극적인 살의 닿음을

기다리게 되었다.

나는 용기를 내서 파도가 올때를 기달려 나도 할 수 없이 그랬다는듯이

다리를 버둥대면서 무릎 부분으로 윤희의 갈라진 엉덩이 부분을

한번 슬쩍 문질렀다.

그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그냥 깔깔 웃으면서 즐거워했다.

아내도 이젠 무섭지 않은듯 마주 보며 웃고 즐거워한다.

다시 파도가 오길 기다리면서 웃고 떠들때 나는 이상한 느낌을 받았다.

아직 물이 잔잔한데.. 내 종아리 부분을 슬쩍 문지르는 맨살의 발의

감촉이라니...

헉.... 오른쪽이면... 윤희의 발인데...

파도두 없는데..이건 완전 고의 아냐...

나는 옆 눈으로 윤희를 보았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앞을 보며 떠든다.

"기호씨 우리 내일두 여기 나와서 종일 파도타기 하자~~"

"아 그래 그래. 그거 좋은 생각이야 하하하.."

저런. 여우같으니 ....

그녀의 왼쪽 다리는 점점 대담하게 움직이면서 이번엔 뒤에서

무릎 부분으로 내 뒷쪽 허벅지와 엉덩이 부분을 슬슬 문지른다.

오..이런.....그녀의 대범함에 나는 혀를 내둘렀다.

난 옆에 아내보다도 우리의 이런 모양을 앞에 있는 한대리가 볼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했다.

자꾸 나도 모르게 아래가 불룩하게 서오기 시작했다.

다행히도 두팔로 껴안고 있는 튜브가 아랫쪽으로의 시야를 막고 있었다

파도타기 놀이가 계속 될수록 나도 대담해져서 윤희의 왼쪽 다리와

내 오른쪽 다리가 점점 얽히는 횟수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가만.. 튜브가 파도로 흔들릴때 물 속을 우연히 보니

내 아내의 다리도 한대리의 다리와 얽혀 있는 것이 아닌가..

헉..저런... 순간 가슴이 철렁하였다.

아니 저것들이.. 내 눈을 의심하였다.

나 역시 그러구 있었지만 차마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그런데 기분은 순간적으로 불쾌하였지만 내 아랫도리는 차가운

물 속에서 더욱 커지는게 아닌가..

다시 생각하니 사실 불쾌할 것도 없었다.

아내 쪽은 누가 먼저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나 역시 몰래 물 속에서

이러구 있지 않은가..



갑자기 물이 차갑게 느껴졌다.

"자 우리 이제 너무 오래 놀았는데 나가자구" 내가 말했다.

"그래요, 이제 나가서 쉬자구요" 아내도 대답을 했다.



파라솔로 와서 우리는 맥주와 음료를 마시며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웃고 떠들면서 모래찜질도 하고 시간을 보냈다.

나는 자꾸 아까의 아내와 한대리의 다리가 얽혀있는 모습을

상상하다가도 우연히 잠깐 파도때문에 그렇게 된거겠지 하는 생각을

했으나 묘한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윤희의 행동도 생각할수록 나를 은근히 자극시켰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성인야설 > 미분류 Total 4,151건 1 페이지
미분류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151 익명 49398 0 01-17
4150 익명 46731 0 01-17
4149 익명 45402 0 01-17
4148 익명 46425 0 01-17
4147 익명 46598 0 01-17
4146 익명 45410 0 01-17
4145 익명 39257 0 01-17
4144 익명 37609 0 01-17
4143 익명 37771 0 01-17
4142 익명 38716 0 01-17
4141 익명 36979 0 01-17
4140 익명 38151 0 01-17
4139 익명 40106 0 01-17
4138 익명 41508 0 01-17
4137 익명 37360 0 01-17
4136 익명 37534 0 01-17
4135 익명 38057 0 01-17
4134 익명 37341 0 01-17
4133 익명 37793 0 01-17
4132 익명 36895 0 01-17
4131 익명 37378 0 01-17
4130 익명 37489 0 01-17
4129 익명 37855 0 01-17
4128 익명 38885 0 01-17
4127 익명 39780 0 01-17
4126 익명 36784 0 01-17
4125 익명 36830 0 01-17
4124 익명 38530 0 01-17
4123 익명 36803 0 01-17
4122 익명 36819 0 01-17
4121 익명 37271 0 01-17
4120 익명 37076 0 01-17
4119 익명 37979 0 01-17
4118 익명 36886 0 01-17
4117 익명 37325 0 01-1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4.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