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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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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27회 작성일 20-01-1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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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하늘을 장식한 밤. 

 

 

 

한 여인이 침실 위에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녀는 김예화. 나이는 40살의 유부녀다. 피부가 처지고 젊음을 상실해갈 나이다. 그러나 그녀는 스무살적 피부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물론 이런 유지가 가능한것은 유전적 도움도 있지만 착실한 자기관리와 현대의술의 도움도 컸다. 

 

 

 

특히 그녀가 현대의술의 도움을 많이 받은 부분은 가슴쪽이다. 브라자를 차지않아도 탱글탱글한 가슴은 아직까지 V 남성을 홀리기에 충분하다. 물론 지금의 이 가슴은 한 남자만을 위해 봉사하고 있지만 지금 그 가슴을 봉사할, 남자는 없었다. 

 

 

 

긴 출장을 떠난 남편이다 . 

 

 

 

그이가 일을 위해 간지 열흘이 지났다. 

 

 

 

" 주책이야 .. 나도 .. 그걸 괜히 보아서.. "

 

 

 

김예화는 생각한다. 그녀는 그걸 본것이 오늘밤의 실수라 생각한다. 우연히 인터넷의 바다를 화살표 하나로 AA히 헤엄치다 발견한 글 때문이었다. 그 글의 글귀는 검색 페이지에 아주 짤막히 쓰여져 있었지만 그녀의 화살표를 움직일만큼 강렬했기 때문이다. 

 

 

 

- 나는 오늘 엄마를 강간했다.. 너무 좋아.. 

 

 

 

물론 이 글은 허위로 쓰여진 소설이었고 글의 내용을 보면 남성적 요소가 팽배했다. 현실로 따져보자면 매우 비현실적인 글이다. 사회통념상으로도 말이 안되었지만 그 글이 말하고자 하는 주제는 "욕망"이었다. "욕망"이란 배열해놓고 보면 아주 많은 종류의 욕망들이 있었다. 

 

 

 

그중 대다수의 사람들이 갖고있고 늘 갈구하는 "성적욕망"이 주제로 깔려져 있었기에 김예화는 속으로 콧방귀를 끼면서도 그 글을 읽었다. 그리고 그 글로 인하여 잠을 설치고 있었다. 

 

 

 

그녀는 지금껏 아들이란 존재를 사랑하는 존재로만 생각했을뿐이지 아들을 성적인 대상으로 생각한적은 없었다. 그러나 아들이 엄마를 탐하는 소설을 본 이상 지금까지 아들과 있었던 일이 생각나고 환기榮? 

 

 

 

지난번 빨래통 위에 놓여있던 정액묻은 아들의 속옷과 아들의 컴퓨터에 우연히 보았던 유부녀들의 음탕한 사진들이다. 아들은 황급히 그 화면을 정리하는듯 했고 자신은 아들의 지극당연한 욕망을 못본척 해주었다. 사춘기라면 응당 있을법한 일들이었고 이러한 일들을 정리해 방영해주는 TV프로그램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 자신이 읽은 글을 보고 생각해보니 아들의 태도가 이해榮? 

 

 

 

마치 자신이 보라는듯 묻은 부위를 드러내 흘린 속옷과 하필이면 유부녀의 사진을 모아놓고 본 아들의 행각. 

 

 

 

"..............." 

 

 

 

저절로 손은 아래로 향할수밖에 없다. 생각치도 않은 아들의 저항이 머릿속으로 들어와 구체화되고 있다. 만약. 만약이지만 아들이 지금 자신을 범한다면. 

 

 

 

꿈지럭. 

 

 

 

그녀의 손가락이 은밀한 부위를 조심스래 쓰다듬고 있다. 

 

 

 

 

 

 

 

 

 

******

 

 

 

 

 

 

 

 

 

새벽 3시가 다된 시각. 

 

 

 

김예화는 나신으로 방밖을 걸어나온다. 그리고 아들의 방안을 조심스래 열어본다. 미친짓일지도 모른다. 어미가 자식방으로 나체로 걸어들어간다는 것은. 그러나 이것이 가능케 한건 한시간이상 이어진 자위행위와 아직 만족치 못한 자신의 몸뚱아리 때문이다. 

 

 

 

덜컥. 

 

 

 

그러나 문이 열리는 순간 망상과 이성이 대면한다. 

 

 

 

" 내가.. 무슨... ! 미쳤어! 미쳤지! 내가. 무슨.. "

 

 

 

그녀는 죄를 지은 사람마냥 얼굴을 붉히며 돌아선다. 다시금 문이 닫히자 이불속에서는 아들의 머리가 빼꼼 나오더니 나신으로 들어와 나신으로 나간 여인의 뒷모습을 머릿속에 상기하고 있었다. 그러며 고민했다 .

 

 

 

왜 엄마가 .. 들어온거지 ? 

 

 

 

아들은 엄마가 나체로 들어와 나간점을 의아케 생각했다. 

 

 

 

것도 새벽 3시가 다되서 뜬금없이 말이다. 

 

 

 

" 몽유병도 아닐테고 ... 것도 알몸으로 .. 알몸 ... " 

 

 

 

곧 생각이 정립되는 아들이다. 

 

 

 

사실 아들인 민철도 가끔씩 엄마를 "여자"로 착각한적이 많았다. 우연히 엿본 엄마의 샤워모습이나 블라우스 사이로 볼록 삐져보이는 젖가슴의 살들을 볼때면 , 자지가 불끈 불끈 섰다. 그때마다 이건 부도덕한 짓이야 .. 라고 자신의 감정을 채찍질했는데.. 엄마도 .. 부도덕한 짓을 하고픈 거다. 

 

 

 

그렇지 않고서야 자식 방에 것도 알몸으로 ... 올수있는가 ? 

 

 

 

민철은 생각을 정리한후 침대 위에서 벌떡 일어난다. 심장이 쿵쾅 쿵쾅 거리는 소리가 귀로도 들리는듯 하다. 

 

 

 

" 엄마도 .. 야한짓을 하고싶어해 .. 나도 ... 엄마를 .. 그렇게 생각하고 ... 그렇다면 .. 망설일 이유는 ... 하지만 .."

 

 

 

방문 앞에서 멈칫하는 민철이다. 내려간 팬티 위로는 잔뜩 성이난 좆이 서있다. 

 

 

 

" .. 만약 .. 엄마가 나를 .. 괴물보듯 한다면 ? 나체로 내 방으로 들어온 엄마가 .. 도리어 나를 괴물취급하듯 나를 본다면 ? 어떻게 되는거지 ? 역시 .. 이런건 .. 안돼 .. 될수 없는거야 .. " 

 

 

 

끼익 , 

 

 

 

일순, 민철과 -. 

 

 

 

엄마인 김예화는 뜻하지 않은 곳에서 .. 재회한다. 

 

 

 

민철의 방문이 다시 열린것이다. 

 

 

 

것도 엄마인 김예화의 손에 의해 . 

 

 

 

"어 .. 엄마 ." 

 

 

 

마주보게된 엄마는 어느새 흰색 원피스 하나를 입고 나타나 있었다. 

 

 

 

 

 

.

 

.

 

 

 

사각. 사각. 

 

 

 

늦은 시각, 뻐구기 시계의 초침은 새벽 3시 30분을 가리키고 있다. 들려오는건 김예화의 과일깍는 소리뿐 . 

 

 

 

김예화는 난감했다. 물론 이 늦은시각에 아들의 방에서, 것도 뜬금없이 아들과 마주한것도 그렇다만 아들의 하체가 탈의되 있었다. 조그맣지만 남성의 상징성을 크게 띄고있는 좆도 함께. 

 

 

 

김예화는 서둘러 아들에게 바지를 입으라 말한뒤 쇼파 위에 앉아 말없이 과일을 깍는중이었다. 솔직히 칼이 과일을 깎는건지 과일이 칼을 깎는건지 정신이 없다. 사과가 사과라고 부르기 어려울만큼 앙상한 모습만이 유지瑛뻑?아들이 방에서 나왔다. 

 

 

 

츄리닝 복을 입고온 아들이다. 아들은 말없이 김예화의 옆에 앉았다. 

 

 

 

김예화는 엄마로써의 직책을 지켜야 했다. 

 

 

 

"아들 .. 엄마는 다 이해해 . 남자는 어렸을때 그런일들을 몇번 겪는다 들었어 ." 

 

"엄마 ...... 나 .... 흥분해버렸어 .." 

 

 

 

".............알아. 아들." 

 

 

 

김예화는 침착히 대답한다. 자신도 자신이었겠지만 아들또한 얼마나 놀랐으리라 .. 이해해야 한다. 이해해주고 보듬어주어야 한다. 그러나 왜일까 ? 왜 자꾸 방금 봤던 아들의 물건이 생각나는걸까 ? 

 

 

 

"나 ... 자꾸 반복될것같아 .. 이런 괴로운 .. 생각 .. 들. 망상같은 .. 이건 병일까 ? 미친 병인걸까? 내가 ..... 엄마를 ..." 

 

 

 

아들의 마지막 말에 김예화는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기분을 느꼈다. 

 

 

 

"...."여자"로 보고있어 ... " 

 

 

 

그 말은 비수가 되어 김예화의 가슴에 꽂혔다. 그러면서 이해가 榮? 왜 아들의 컴퓨터 안에 처녀도 아닌 유부녀들의 낯뜨거운 사진들과 영상들이 즐비했는지. 

 

 

 

또한 저번에 빨래통 위에 놓여진 정액묻은 팬티가 누구를 생각하며 이루어진지도 . 

 

 

 

바로 김예화. 자신을 향해 이루어진 욕망들이었다. 

 

 

 

"그 ... 이야기는 다음에 하자구나 .. 아.. 아들." 

 

 

 

김예화는 그렇게 아들을 내보냈다. 그뒤로 아들의 자위행각은 대담해졌다. 그때 자신의 얼머부렸던 대답이, 아들에겐 승낙의 뜻으로 비춰진것일까? 이제는 자신의 속옷에도 아들의 정액이 묻혀져 있다. 

 

 

 

그것을 못본척 세탁기 안에 넣으려 했지만 멈칫한다. 지금은 아들이 집에 없는 시각이다. 학교에서 귀가하려면 3시간은 남았다. 조심스럽게 자신의 속옷 안에 묻혀진 아들의 냄새를 맡는다. 아비와 같은 농도의 밤꽃냄새가 난다. 남편이 출장을 간지 스무날이 지나서일까 . 오랜만에 맞는 남자냄새에 정신이 아찔해진다. 

 

 

 

아들도 아직 중학생이지만 .. 남자인것이다. 

 

 

 

만약 .. 만약에 . 

 

 

 

아들의 정액이 보짓속에 들어와 자궁안에 안착한다면 ? 

 

 

 

생각만 해도 .. 몸이 저릴정도로 흥분榮? 

 

 

 

아들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찌른다는 상상까지 더해지니 더욱 흥분榮? 짜릿함까지 더해졌다. 

 

 

 

 

 

................ 딩동 . 

 

 

 

시각은 벌써 오후 5시 . 민철은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귀가했다. 곧 엄마가 앞치마를 두른 모습으로 자신을 맞이했다. 해맑게 웃고있는 모습. 그 일이 있은뒤 10일이나 흘렀다. 엄마는 여전히 엄마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 내가 .. 잘못 생각한거구나 .. 내가 .. 잘못한거였어 . "

 

 

 

집에 돌아온 민철은 자신을 맞이한 엄마를 보며, 엄마에게 욕정을 품었던 지난 날을 후회코 있었다. 그러나 곧 민철의 눈동자는 둥근접시마냥 휘둥그래진다. 뒤돌아 부엌으로 가는 엄마의 뒷모습에 옷자락이 없었다. 옷하나 걸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걸치고 있다고 하면 앞치마 하나뿐 ? 

 

 

 

"어 .. 엄마 .." 

 

 

 

민철은 조심스래 부엌으로 간 엄마를 불렀다. 

 

 

 

"잠깐만 기달려. 아들. 엄마가 금방 맛있는 찌개 대접할테니.." 

 

 

 

부엌에서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다. 그제서야 민철은 감을 잡았다. 금새 부풀어오르는 좆이다. 민철은 간신히 태연함을 유지하며 신발을 벗고 책가방을 아무데나 던져넣었다. 그러곤 식탁 의자에 앉아 흥얼거리며 음식을 요리하는 엄마의 뒷태를 보았다. 

 

 

 

허리는 개미허리처럼 잘록했으며 엉덩이는 훌륭히 조련된 경주마의 엉덩이처럼 힘찬 탄력감을 유지코 있었다. 누가봐도 사십줄의 나이라 예상치 못할 것이다. 좆이 터질것 같다.. 단단함을 넘어서 고통스러울지경이다. 어서 엄마의 보지를 박고싶다. 박고싶다 .. 민철과 좆의 간절한 외침이었다. 

 

 

 

그러나 상대는 엄마였다. 

 

 

 

흥분했다해서 쉬이 다가갈 상대가 아니었다. 지금처럼 엄마가 나체로 있어도 말이다.

 

 

 

곧 식탁 위로 먹음직스러운 찌개가 준비?엄마와 민철은 서로를 마주보고 앉아있었다. 민철은 식탁 아래로 차려진 찌개에 눈길이 가질 않았다. 

 

 

 

"왜 그러니 ? 아들 .. 밥은 먹기싫어 ?" 

 

"엄마 ..... "

 

 

 

"우선 밥을 먹어야 큰일을 치룰때 힘을 내지."

 

 

 

엄마의 은유적인 메세지다. 그제서야 민철은 숟가락을 든다. 곧 게눈감추듯 밥을 먹어치운 민철이다. 찌개국물도 반이상 줄었다. 그뒤 민철은 전투를 앞둔 병사처럼 엄마를 노려보듯 쳐다보고 있었다. 

 

 

 

"아들 .. 오늘은 .. 오늘로써 끝내는거야 ... " 

 

".............엄마.." 

 

"이 일은 죽을때까지 비밀이고 .. 알겠지? "

 

 

 

끄덕이는 민철이다. 

 

 

 

김예화는 자리에서 일어나 민철의 바지를 푼다. 허리의 혁대를 빼고 바지의 자크를 내린다. 그러자 하얀 팬티위로 텐트친 좆이 보인다. 김예화는 손끝으로 팬티를 내려 아들의 성기를 정면에서 대면한다. 껄떡거리는 아들의 좆이다. 금방이라도 사정할듯 쿠퍼액까지 맺혀있다. 

 

 

 

"이제 .. 엄마도 큰일을 치루기전에 밥을 먹을꺼야 .. " 

 

 

 

말하며 아들의 귀두끝을 입술로 무는 김예화다. 

 

 

 

"으흣!" 

 

 

 

민철은 미칠것 같았다. 꿈에도 그려왔던 엄마가 .. 현실로 다가와 자신의 좆을 물고있다. 이게 정말 .. 현실인가? 라고 생각할때 엄마의 펠라치오가 시작榮? 그녀는 정성을 다해 민철의 좆을 빨아주고 있었다. 혀위에 고인 침샘이 전부 말라버릴정도로 끊임없이 . 

 

 

 

"아아 ... 어 .. 엄마 ... 너.. 너므... 기.. 기분좋아 ... 미.. 미칠것같아 ... 싸.. 쌀것.. 같아 .." 

 

 

 

"으으읍 으읍 .. 으읍 !" 

 

 

 

민철의 말에 그녀는 좀더 속도를 가한다. 그러자 민철은 더이상 참을수 없었다. 민혁은 엄마의 목구멍 깊숙히 좆을 찔러넣은 상태에서 오줌을 누듯 몸을 부르르 떨었다. 엄마의 목은 소변기처럼 쏟아져나오는 민혁의 정액을 잘도 받아마셨다. 

 

 

 

그녀는 천천히 좆을 떼내며 채 삼키지 못한 일부분의 정액을 자신의 손바닥 위로 토해낸다. 그러며 그것을, 자신의 보지둔덕 사이로 비비며 민철을, 뜨거운 시선으로 바라봤다. 더이상 엄마는 엄마가 아니게 되었다. 단지 하나의 암컷이 되었을뿐. 

 

 

 

민철은 자신의 정액을 음탕스럽게 받아먹은 김예화를 바라봤다. 그러며 민철은 용기를 내어 김예화의 앞치마를 벗겼다. 그러자 부푼 젖가슴이 탄력있게 출렁였다. 이렇게 가까이서 엄마 가슴을 본건 처음이었다. 

 

 

 

"아들 .. 엄마 가슴이 어때 ? 네가 보던 사진속 .. 아줌마들과 비교했을때 ." 

 

 

 

김예화는 양손으로 가슴을 모아 보이며 묻는다. 

 

 

 

 

 

 

 

 

 

*

 

 

 

 

 

 

 

침실 안 .. 

 

 

 

남편과 같이 방을 쓰던 방이 지금은 아들과 같이 쓰는 방이 되었다. 아들과 엄마가 나체로 뒤엉켜서 말이다. 민철은 김예화의 젖통을 양손으로 힘껏 쥔채 그 일그러짐 속에 도드라지게 튀어나온 유두를 입으로 빨았다. 

 

 

 

"흐으앙 .. 흐응 .. 아아 .. 아 .." 

 

 

 

김예화는 아들이 보는앞에서 낮은 톤의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렇게 곧 방안의 온도치가 극한으로 치닫을쯤, 김예화는 아들을 가슴 위에서 떨쳐낸다. 민철이 영문을 표하자 김예화는 뒤로 몸을 돌려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삐죽 내밀었다. 그러며 두손으론 음탕스럽게 자신의 보지를 직접 벌려보였다. 

 

 

 

이 자세는 여자로썬 매우 부끄러운 체위였으나 , 김예화는 생각했다. 자신이 나이를 먹어서 보지맛이 없다는 소리를 듣지않기 위해 남자로써 최대치의 우월감과 만족감을 얻을수 있는 체위로 아들을 만족시켜보이겠다는.. 

 

 

 

어차피 하루만 펼쳐지는 정사였기에 .. 부끄러움은 없다. 

 

 

 

한편 민철은 느닷없는 김예화의 체위에 눈이 휘둥그레졌다. 분홍빛 속살이 훤히 보인다. 그 주변엔 민철의 정액이 덕지덕지 달라붙어있다. 아까 입으로 받아마신 정액의 일부였다. 

 

 

 

"아들 ... 어서 .. 망설이지 말구 .. 이 엄마의 못난 보지를 .. 강간해줘.. " 

 

 

 

낯뜨거운 말을 아무렇지 않게 말하는 김예화였다. 그녀역시 아들못지않게 흥분해 있었다. 민철은 자신을 강간범으로 만들어버린 엄마를 보며 미묘한 쾌감을 느낀다. 

 

 

 

"으응 .. 알았어. 엄마.. 소원대로라면 .. 엄마 보지 .. 내가 지금 .. 따먹어줄게 .. "

 

 

 

민철은 한참전부터 부풀어오른 좆을 부여잡고 단번에 보지를 꿰뚫었다. 드디어, 상상으로만 여겨지던 엄마의 보지에 깃발을 꼽은 순간이다. 동시에 ?? 문어발처럼 감겨오는 보짓살에 민철은 윽! 소리를 낸다. 만약 방금전에 엄마의 입안에서 담금질을 하지 않았더라면 금방 사정했을 좆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보지내벽이 조이는 조임감이 상상이상이었다. 

 

 

 

민철은 본능적으로 허리를 움직였다. 이 기막힌 보지를 엄마가 가졌다는 사실에 감사하면서. 

 

 

 

푹푹푹 .. 퍽퍽.. 푹퍽.. 푹푹.. 

 

 

 

"으하아앙 ..! 가.. 강간당하고 있어 .. 민철이에게 .. 엄마가 .. 사정없이 .. 찔리고 있어 .. " 

 

 

 

"하아.. 가.. 강간 할수밖에 없잖아 .. 엄마 ... 내가 누구때문에 몰래 방안에서 자위하고 그랬는데 ... 다 엄마 때문이였어 . 어렸을때 .. 시골에서 엄마가 .. 풀밭에서 오줌눌때... 본 그 보지를 봤을때부터 .. 나 .. 그때 처음으로 꼴렸어 .. 엄마 보지에서 오줌나오는거 보면서 ... " 

 

 

 

"하아으아앙.. 으아앙 .. ! 그 .. 그랬어..? 우리 아들 .. 그랬구나 .. 우리 아들이 이 엄마가 .. 보지를 벌리고 아들을 유혹해서 ... 하악.. 하으앙.. 으흐아앙 .. !!" 

 

 

 

김예화의 눈동자는 초점이 풀려있다. 민철의 좆질이 예상외로 과감해서도 그랬지만 아들이 엄마의 자궁을 푹푹 찌르고 있다는 배덕감이 더했다. 만약 민철 아빠와 민철이가 자신을 강간해버린다면 .. 생각만해도 지릴것 같다. 물론 지금도 지리고 있지만 .. 

 

 

 

곧 엉덩이를 쳐박는 좆질의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한다. 민철은 서서히 사정의 기미를 느꼈다. 민철은 흐느끼며 말한다.

 

 

 

"어 .. 엄마 ... 나 .. 싸.. 쌀것같아 .. 나 .. 안에 싸도 돼 ? 이번이 .. 처음이자 마지막이잖아 .. 엄마 보지안에 싸게해줘 .. "

 

 

 

보채는 아이마냥 부탁하는 민철의 태도에 김예화는 미리 준비되어있었던 대답을 내뱉는다. 

 

 

 

"으응 .. 좋아.. 우리 아들 ... 하앙.. 하으응 ..! 하.. 하지만 아.. 아빠한테는 걸리지 않게 .. 한방울도 .. 흘리지 말고 .. 잔뜩 .. 잔뜩.. 자궁안에다 .. 쏟아줘 ... 알겠지 ? " 

 

 

 

김예화의 말에 자극받은 민철은 깊숙히 엉덩이를 박은 상태로 굳는다. 곧 김예화의 자궁안으로 아들의 정자가 꿀럭꿀럭 밀려들어오기 시작한다. 보지는 그러한 좆을 잘근잘근 씹어 한방울도 남김없이 집어삼킨다. 한동안 이루어진 사정이었다. 민철은 고환의 밑바닥까지 싹싹 긁어 토해낸 사정이라 .. 믿어 의심치 않다. 

 

 

 

보지밖으로 빠져나오는 좆은 마치 압축기에 강하게 눌린듯한 모습으로 힘없이 늘어져있다. 김예화는 그런 아들의 좆을 다시금 붙잡아 입안으로 끌어당긴다. 그러곤 추웁 추웁 아까의 펠라오치보다 힘껏 좆을 빤다. 좆은 더이상 토해낼것이 없다 하소연해보지만 엄마는 거짓말하지 말라 으름장을 내놓고 있다. 

 

 

 

그러자 좆은 하는수없이 섹스를 하는와중에 생산해둔 예비용 정자까지 김예화의 입안에 쏟아붙는다. 김예화는 그걸 맛있게 삼킨후 아들과 포옹했다. 

 

 

 

그렇게 한참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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