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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궤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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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741회 작성일 20-01-1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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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선생이 눈을 뜬건 거의 출근시간이 임박해서였다.

어제 상도의 아지트에서 돌아온 숙선생은 너무 큰 충격에 상도의 점퍼를 벗어던지고 알몸에

잠옷을 몸에 걸치자 마자 방구석에 접혀져 있는 이불위로 쓰러져 흐느끼다가 깜빡 잠이 들었던

것이다. 몸이 아픈건 둘째였고 우선 피곤했던 것이다. 그도 그럴만한 것이 거의 네시간을

사지가 벌려진채 알몸인 자신의 몸을 가지고 상도패거리는 마음껏 유린했던 것이었다.

갑자기 아랫배에 더부룩하게 아픔이 다가왔다. 손을 내려 가랑이사이를 더듬어 보니 말라붙은

명진의 정액이 질구에 바짝 말라 붙어 보지가 박제되어 버린 느낌이었다.

  "아아..씻지도 않고 잤구나..보지라도 씻어야 했는데..내가 너무 피곤했나...봐.."

  <아앗..없어..맞아 어제 상도패가 내 보지털을 모두 밀어버렸지..난..이제 백보지구나..>

말라붙은 정액을 비벼보다가 문득 자신의 불두덩에서 항상 부드러운 감촉을 주던 수풀이

사라져 옅은 까칠함만을 주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보고 싶진 않았다. 아직도 묶인채 세 사내의 앞에서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느낌에 부끄러움이

다가서고 있었고, 그 느낌과 함께 다시금 가랑이 사이로 뜨거운 온기가 치밀어 오름에

숙선생은 자신을 정말 이해할 수 없음을 혼란스러워 했다.

어제의 일은 숙선생에게 커다란 변화를 의미했다. 몸은 몸대로, 마음은 마음대로.

  "씻어야 할텐데.."

그러나 숙선생의 자취하고 있는 집에는 개별적인 세면시설이 없고 공동세면장이 마당구석에

자리잡고 있었다. 지금 이 시간에 세면을 하기도 그렇고 더군다나 옷을 대충 꾸려 입기도

귀찮았다. 물론 출근시간도 부족하였지만. 이것저것 핑게삼아 그냥 씾지 않기로 하였다.

화장수를 듬뿍 부어 얼굴을 문질러 얼룩진 눈물자국을 지워내고 화장을 시작했다.

밤잠을 설쳤는지 얼굴이 푸석푸석하면서 화장발이 먹지 않아 지우고 다시 바르고를 벌써

세번이나 되풀이하고 있었다. 가볍게 마무리되던 눈썹라인도 오늘따라 자꾸 삐뚤어지기만

하는 것이다. 두툼한 입술에 입술라인을 그리다가 복받쳐 오르는 슬픔에 그대로 화장대에

얼굴을 묻고서 어깨를 들썩이며 울음을 터뜨렸다.

어깨가 들썩이며 잠옷사이로 커다란 두 개의 젖무덤이 출렁거리고 있었다.

  "난..정말..이제 어떻게 해..."

그러나 울고만 있을수는 없었다. 벌써 출근시간이 많이 지나 있었기에 서둘러야 했다.

  "상도..짐승..명진이..짐승..몰라..몰라..내 보지를 걸레로 만들다니.."

도무지 오늘은 화장은 포기해야 할 것 같았다. 가볍게 기초화장으로 마무리 한 뒤 머리에

두른 수건을 풀고서 머리카락을 뒤로 바짝 넘겨 장미꽃무늬 리본으로 질끈 동여맸다.

무거운 몸을 일으켜 분홍빛 잠옷의 어깨끈을 내리면서 잠시 쓰라림에 흠칫했다.

상도의 물젖은 수건으로 맞은 온 몸은 부드럽게 스치는 잠옷자락에도 쓰라림을 남겨주고 있었다.

나머지 한쪽 어깨선을 밀어 내리자 잠옷은 스르르 바닥으로 내려 잠겼다.

약간 불그스름해진 피부는 형광등 불빛아래 수줍게 빛나고 있었다. 귀여운 알몸이었다.

숙선생은 화장대 거울에 비치는 자신의 알몸을 어루만져 보았다.

오르가즘을 알아버린 몸. 이제 여자로서 가질수 있는 최상의 쾌감을 느껴버린 몸.

숙선생의 두 손은 자신의 젖무덤을 쓰다듬고 있었다. 살짝살짝 찝적이고 있는 얄궂은 느낌의

흥분이 손끝으로 전해왔다. 풍만한 젖가슴은 가볍게 그러 잡은 숙선생의 손을 거부하듯

뽀루통하게 삐쳐 오른다. 자신이 보아도 너무 탐스러웠다. 명진의 혀가 젖무덤의 표피를

핥아 먹을땐 자신의 젖이 사르르 녹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음을 다시금 떠올리고 있었다.

  "아아..난..나는 정말..그런 생각에 이렇게 흥분하려고 하다니..."

보지끝에 얼핏 물기가 비치는 듯도 하였다.

젖가슴을 어루만지던 손을 내려 어스름히 만져지는 갈비살을 지나 팽팽한 허리선을 따라 복부를

쓰다듬어 내려갔다. 이내 급격한 살집이 느껴지며 손은 푸르스름하게 빛나고 있는 불두덩을

만지고 있었다. 무성하고 까맣던 수풀이 있던 자리.. 그 자리엔 언제 그런 것이 있었냐는 듯이

어린애의 그 곳처럼 두 살집사이로 가늘게 벌어진 틈새를 보이고 있었다. 두둑하게 두 보지

꽃잎을 압박하고 있는 허벅지와 묘하게 조화되어 허리를 숙여 한 번 빨아보고 싶기도 할

정도로 귀엽고 수줍게 떨고 있는 보지를 가볍게 문질러 보았다.

  "아아..아아..아.."

  <아니야..아냐..이럴때가 아냐..이 미친년 지금 제 정신이니..>

숙선생은 괜시리 몸을 흥분시키고 있는 자신에게 호되게 질책하면서 진저리를 쳤다.

  <..정말 속옷을 입지 않아야 하나..명진이 말마따나 쉽게 눈치챌텐데..아아 어떡해..>

상도의 협박은 숙선생으로서 도저히 어찌해 볼 도리가 없는 힘의 벽으로 다가왔다.

숙선생은 옷장서랍에서 검은스타킹을 골라 곱고 통통한 다리를 끼우기 시작했다.

허벅지에서 밴드를 정리하여 팽팽하게 잡아 당겼다. 스타킹은 최대한 올 사이를 늘려가며

숙선생의 풍성한 허벅지를 감싸고 있었다. 나머지 한 발에도 스타킹을 끼워 넣고 잡아당겼다.

알몸에 스타킹만의 모습을 잠시 휘둘러 본 다음 숙선생은 미니옷장에서 감색 투피스와 흰색

브라우스를 꺼내 걸치기 시작했다. 브래지어와 팬티는 도저히 걸칠 수 없었다. 그런 모험은

하기 싫었다. 브라우스에 팔을 끼우고 가슴의 단추를 채웠다. 평소에는 충분히 채워지던

단추가 힘들게 채워졌다. 브래지어에 항상 눌려있던 젖가슴은 오랫만의 자유로움에 잔뜩 부풀어

올라 브라우스를 밀어대고 있었다. 젖꼭지가 뽀쪽하게 도드라져 완연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었다.

  "아..너무 표시가 나..분명 브래지어를 하지 않았다는 걸 알아 버릴거야.."

하지만 어쩔 수 없지 않은가. 숙선생은 치마를 들어 다리를 끼워 입고 쟈크를 올렸다.

팬티를 입지 않은 엉덩이에 치마의 안감의 부드러운 감촉이 바짝 다가왔다. 거기에 상의를 입으니

그냥 보기에는 별 무리가 없어 보였다. 한 바퀴 휘 둘러보고서 숙선생은 서둘러 방문을 나섰다.

  "어이 처자..이제 나가는감.."

마침 안방마루에 앉아 담배를 피워 물고 있던 주인아저씨가 바쁘게 방문을 나서는 숙선생을

보고 아는 채 했다.

  "아, 예. 아저씨..다녀 올께요.."

  "어제 저녁엔 왜 그렇게 늦었누.."

  "그게..저..회식이 있어서요.."

  "회식자리에 점퍼를 입고 갔나? 어제 얼핏 보니까 점퍼를 입고 들어 가더구만.."

주인아저씨는 어제 변소를 갔다가 나오면서 숙선생이 들어오는 모습을 보았던 것이다.

평소 음흉한 눈길로 자신을 바라보는 주인아저씨의 능글거리는 말투에 숙선생은 별로 대꾸하고

싶지 않았다.

  "저...바빠서 나가 보겠어요..."

낮은 쪽문을 밀고 나서는 숙선생의 큼직한 엉덩이를 보고 있던 주인아저씨의 눈빛이 이상해졌다.

  <우우..저 토실한 엉덩이 좀 봐..먹고 말거야..저 엉덩이에 내 좆을 쑤셔 넣고 말거야..음..>

그런 주인아저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숙선생은 바쁘게 걸음을 옮겼다.

등교하는 길에는 학생들이 삼삼오오 짝을 지어 조잘거리며 걸어가고 있었다.

  "어..저 선생님..어제 계단에서 봤던 선생 아냐..맞지.."

  "그래..맞어..그 선생님이야.."

  "그 팬티도 입지 않고 계단을 내려오던 선생..엉덩이가 무지 이쁜 선생 말이지.."

한 무리의 남학생들을 지나쳐 가는 숙선생을 보고 그 학생들이 소곤거렸다.

  <아니..저 녀석들..아..어서 가자..>

  "아니..선생님..선생님..잠깐만요..잠깐.."

학생들 중 한 명이 잽싸게 따라 붙으며 숙선생의 팔을 붙들었다.

  "아니..애..이거 놔.."

  "아이구 선생님..저기 오늘도 입지 않았나요?"

  "이 녀석이..!"

  "그러지 말구 한 번 보여 줘요.. 어제는 자세히 보지 못해서.."

  "안돼.! 그게 말이나 돼.."

숙선생은 학생의 팔을 뿌리치고 빠져 나가려고 했다.

그러나 학생은 팔을 잡고 있는 손뿌리에 힘을 가하면서 놔주지 않았다.

  "좋아 놔 줄께요. 그 대신 소문 좀 내 볼까..여기 이 국어선생은 팬티도...!!!"

숙선생은 갑자기 소리치는 학생의 입을 틀어 막을려고 팔을 마구 뻗치고 있었다.

  "하지마..소리치지마..그러면 안돼.."

  "그러니까 우리는 보기만 하겠다니까요.."

  "어떡해..애들이 내 보지를 보려고 하네..아아..."

  "잠깐만 보자니까요..저기 모퉁이에 작은 덤불숲이 있어요..거기서 잠깐 보여주면 돼요.."

  "아아...난..."

학생들은 망설이고 있는 숙선생을 잡아 이끌고 모퉁이로 돌아 덤불숲으로 들어갔다.

그 속은 밖에서는 보이지는 않는 작은 골짜기를 연상시키듯 작은 바위들이 덤불사이로

널려 있었다. 저 너머로 학생들이 큰 소리로 떠들며 지나가는 소리가 자그마하게 들려왔다.

  "아아..애들아..그냥 보내 주면 안되니..제발..내 보지 봐서 뭘 할려구.."

  "선생님두 참..얼른 보여주면 간단할 걸. 왜 복잡하게 하시나..뭐 그냥 갈까..?"

  "....아아..아냐..그럼..잠깐만이야.."

  "그럼요..헤헤.."

숙선생은 도무지 요즘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갑자기 벌어지기 시작한 지금까지의 일들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빨리 벗어요..학교 빨리 가야 되요.."

학생들은 모두 넷이었다. 모두들 약간의 불량기가 비쳐나오는 애들이었다. 이런 애들은

어떻게 하든 목적을 달성하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숙선생은 빨리 이 순간을 마치고

빠져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숙선생은 눈을 질끈 감고 치마옆의 쟈크를 내리기 시작했다.

  "지이익..."

벌려지는 쟈크사이로 우유빛 연한 살결이 삐쭉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숙선생은 진한 부끄러움을 참아가며 살며시 치마를 잡고 있는 손을 놓았다.

  "스르륵..."

  "와..우..와......"

  "야..저것 봐..저거...우와..민둥산이잖아.."

  <아차..보지털이 다 밀렸잖아..어쩌지..난..정말..바보야..어떡해..>

  "완전히 백보지잖아..이 선생님 보지가 백보지야..완전 애기보지야..."

  "진짜 귀엽다..저기 갈리진틈으로 박는거지..씹할때 말야.."

  "짜샤..그리 부끄러운 말을 쉽게 하냐..선생님 부끄럽게시리..안그래요..선생님..헤헤"

  "...이제 되었지..다 봤으면 옷 입을께..."

  "아이..선생님도..아직 시작도 안 했구마는.."

  "..뭘?..말이야.."

  "이렇게 보기만 하고 끝낼 수는 없잖아요..떡 본 김에 제사도 지내야죠.."

  "뭐라구?..안돼..그런게 어디 있어.. 보기만 한댔잖아.."

  "여기서 강제로 해두 선생님만 욕보지..아마 내일부터는 학교에서 얼굴도 못 들걸요.."

  "흐흑..안돼..애들아 정말..이러지 마.."

  "맘 편히 가지고..이렇게 벗고 다닐때는 씹하는게 좋아서 그러는거 아니겠어요..."

그렇게 말하면서 남학생은 숙선생에게 다가서 브라우스의 단추를 끄르기 시작했다.

  "아악..안돼...하지마.."

  "옷이 찢어지면 곤란할텐데.."

  "하지마..하지마..제발.."

손을 막아오는 숙선생을 피해 브라우스의 단추를 모두 풀어버린 남학생은 숙선생을 옆의

덤불위로 밀어부쳤다. 숙선생은 세차게 밀어오는 학생의 힘에 거친 덤불위로 넘어져 버렸다.

숙선생의 브라우스는 활짝 벌어져 풍만한 두 유방은 심하게 흔들리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학생 하나가 숙선생의 머리쪽으로 오더니 상의와 브라우스를 동시에 팔에서 벗겨버렸다.

숙선생은 순식간에 알몸의 상태로 새파란 남학생들 앞에 온 몸을 벌린 채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알몸에 검은스타킹의 숙선생의 자태는 학생들에게 엄청난 시각적 흥분을 몰아줬다.

  "와..정말 끝내준다..저 포동포동한 젖탱이 좀 봐..저거야 말로 진짜 젖가슴이야..."

  "그래..우..죽인다..저 허리는 어떻구..저 보지..민둥보지..우와.."

  "야야..나는 저 다리가 더 죽인다.. 살살 녹일것 같지 않냐.."

저마다 숙선생의 알몸을 보며 한 마디씩 주절거리더니 각자 교복하의를 벗기 시작했다.

숙선생의 눈 앞에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알몸인 채로 가랑이를 벌린채 백보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면서 학생들에게 둘러쌓여 있는 자신의 모습도 믿을 수 없지만, 더더군다나

자신의 눈위에서 교복을 벗어던지며 알몸으로 다가서는 학생들의 발기된 좆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멍하니 보고 있는 것 또한 황당했다.

그러나 그것은 현실이었다.

학생들은 아직도 현실을 파악하지 못한 채 멍하니 자신들을 꺼떡거리고 있는 좆을 보고 있는

숙선생의 알몸위로 손을 뻗어갔다.

  "아악..안돼..하지마..하지마..내 몸에 손대지마.."

학생들의 손은 무방비의 숙선생 몸을 마음껏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한 학생이 거칠게 숙선생의 목을 끌어안더니 입맞춤을 하려고 했다. 숙선생은 입을 앙다문채

학생의 입을 피했으나 학생은 단지 부드럽고 예쁜 입술을 빨고 핥는 것만으로도 흥분하고

있었다. 친구가 그러고 있는 것을 보고 있던 나머지 애들은 제각기 숙선생의 두 젖가슴과

가랑이 사이로 얼굴과 손을 가져갔다. 입에 키스를 하려는 애의 행동을 막으려고 이리저리

도리질하던 숙선생은 갑자기 몸 전체의 곳곳이 작은 손들에 의해 주물리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팽팽한 젖가슴을 터트릴 듯 마구 주무르고 있거나, 날카로운 이빨로

젖꼭지를 잘근잘근 씹어대거나, 젖무덤과 젖꼭지를 입안가득 물어 당기면서 혀로 핥아 주거나,

한 손으로 감각좋은 복부의 여린 살들을 비비고, 아래 보지에 머리를 박고 있는 사내아이는

매끈한 불두덩을 목욕이라도 시킬려는 듯 침을 발라가며 빠짐없이 빨면서 작은 손가락 하나를

자궁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아아....아....아응.."

비록 행동은 거칠었지만 아직은 애들이었다. 그들의 여린 손짓과 몸짓은 상도패거리들에게

당했던 강간의 고통과는 너무나 먼 귀여운 몸짓이나 다름 없었다.

숙선생은 자신의 몸에 달라 붙어 있는 이 어린 학생들이 갑자기 귀엽고 예쁘게 여겨졌다.

애초 반항하던 몸짓을 보였던 숙선생은 살며시 젖가슴을 밀어 올렸다. 불편한 자세로 허리를

잔뜩 구부리며 자신의 젖가슴을 빨고 있는 두 애들이 가련해 보이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숙선생은 또한 두 손으로 젖가슴을 그러모아 잔뜩 세운 뒤 두 아이의 입에 바짝 갖다 대어

주었다. 숙선생이 받쳐주는 젖가슴을 소년들은 배고픈 아이들처럼 거칠게 빨아주고 있었다.

그리고 숙선생은 계속 자신의 입술만을 핥고 빨고 있는 아이에게 입술을 벌려 그 애의 혀를

빨아당겼다. 갑자기 자신의 혀가 숙선생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가자 놀란 듯 아이는 혀를

빼려 했으나 숙선생의 강한 흡인력에 그대로 숙선생의 입안에 머물러야만 했었다.

숙선생은 작은 혀를 입속으로 물어 오면서 조금은 아프도록 깊숙이 빨아당기기도 하고

애의 혀와 서로 교차시키며 핥기도 하였다. 서로의 침은 숙선생의 입안에 잔뜩 고였고,

아이는 그 침을 빨아마셨다. 그리고 자신의 침을 숙선생의 입안으로 흘려보냈다.

그러는 동안 숙선생은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서 보지둔덕과 음부를 핥고 있는 소년을 위하여

가랑이를 잔뜩 벌려 주었다. 한결 수월해진 숙선생의 가랑이 사이의 소년은 이제 두 손으로

보지꽃잎을 벌려가면 깊숙히 혀를 집어 넣어 빨고 있었다.

  "아아..조금..더 세게..그래..그래..더..더...아우..더..더..깊게..아욱..."

숙선생은 자신을 여리게 다루고 있는 애들에게 만족이 적은지 스스로 음란의 신음을 뱉아가며

자신의 오르가즘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애야..네 좆을 내 입에 넣어 줘...그 귀여운 좆을 빨아 줄께..어서.."

숙선생을 입맞추고 있던 소년에게서 입을 떼고 그렇게 말을 했던 것이었다.

먼저 숙선생을 겁탈하려던 학생들로서는 이상한 상황으로 바뀌는걸 느끼면서도 이렇게 예쁘고

풍만한 여선생의 몸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큰 흥분이고 쾌감이었다.

키스를 하고 있던 소년은 자신의 굵직해진 좆대가리를 숙선생의 입안으로 밀어 넣었다.

상도나 똘만이, 명진이의 좆과는 비할 수 없이 가느다란 좆대가리였지만 그런대로 입안에 차는

것을 정성껏 핥고 빨아주었다. 소년의 좆은 가볍게 뿌리까지 삼킬 수 있었다. 거의 부랄까지도

삼켜 버릴 정도로 깊숙히 빨아당기다가 완전하게 귀두가 보일때까지 밀어내기도 하면서 참을 수

없는 쾌감을 자아냈다. 소년는 거의 정신이 없어졌다. 여자친구가 빨아 줄때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쾌감이고 흥분이었다. 온 몸이 마비된 듯 여선생이 하는 대로 있을 뿐이었다.

조금만 움직여도 사정하고 말 것만 같았던 것이다.

  "아아..아래 보지를 빨고 있는 애야...어서..어서..박아줘..네 그 귀여운 좆을 넣어 줘.."

아직도 가랑이 사이에서 서툰 혀놀림으로 숙선생의 꽃잎을 물어 빨고 있는 소년에게 숙선생은

빨리 자신의 자궁속으로 좆을 넣어 주길 바라고 있었다.

가랑이 사이의 소년는 숙선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차리고 발딱 서 있는 가느다란

좆을 숙선생의 발개진 두툼한 꽃잎사이로 밀어 넣었다. 숙선생의 보지꽃잎은 살며시 입을

벌리며 소년의 좆이 미끄러져 들어오는 것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었다. 소년은 너무나 뜨거운

자궁속살에 덴 듯이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어른의 보지치고는 너무나 꽉 물고 있었다.

여자친구의 앳된 보지는 좆을 꽉 물어주긴 하였지만 이렇게 뜨겁지가 않았다. 소년은 눈아래

친구들에게 젖가슴을 빨리고 좆을 빨아 먹고 있는 통통하고 귀여운 여선생의 모습이 크나큰

흥분으로 다가왔다. 소년은 잔뜩 벌리고 자신의 좆을 받아 들이고 있는 두 스타킹 신은 발목을

잡고 좀 더 빠르게 엉덩이를 왕복시켰다.

  "아아..아응...너무 좋아..애들아..선생님 몸 궨찮지..아앙...아.."

  "그래요..선생님..이렇게 예쁜 몸을..우리에게 주다니..고마워요.."

  "아니야..아아..난..기뻐..너희들의 좆을 빨고 보지로 받아 들일 수 있는 것이..아아.."

숙선생은 소년들과 완전히 한 몸이 되어가고 있었다.

소년들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으면서도 일사불란하게 숙선생의 몸을 탐해가고 있었다.

여덟개의 손은 숙선생의 얼굴과 목, 젖가슴, 배, 허리, 허벅지, 종아리등 어느 한곳 빠짐없이

만져갔다. 숙선생의 자신의 온 몸을 기어다니는 소년들의 손이 마치 뱀처럼 자신을 휘감아

가고 있는 것을 느끼며 세포 하나하나가 공기중으로 산화하는 듯 몸이 떠 갔다.

  "아으..아아..너무해..너무 좋아..애들아..날 보내줘..사랑해..애들아.."

  "우리도 선생님을 사랑해요..선생님 젖가슴도, 선생님의 백보지도.."

가랑이 사이에서 숙선생의 자궁속에 좆을 박아대고 있던 소년에게는 등줄기로부터 전해오는

강렬한 쾌감이 뒷통수를 때리는 느낌과 동시에 정액을 쏘아대기 시작했다.

숙선생은 자궁속에 차오르는 소년의 따뜻한 정액을 느낄 수 있었다. 조그만 애의 정액치고는

양이 많았다. 소년은 사정의 여운을 잡아두기 위해 숙선생의 자궁속에 좆을 꼭 박아두고서

예쁘고 통통하게 하늘로 뻗치고 있는 숙선생의 다리에 침을 발라가며 핥아대고 있었다.

여자의 연한 살냄새가 물씬 풍겨 왔다. 통통한 다리는 하루종일 껴안고 있어도 싫증이 나질

않을 것 같았다. 가랑이 사이에서 여선생의 보지속을 쑤셔대던 친구가 정액을 쏟아낸 걸 본

친구들은 자신들의 좆을 앞뒤로 마구 흔들어대고 있었다. 숙선생은 자신의 눈 앞에서 마구

흔들리고 있는 세 좆대가리들이 커져가는 것을 흥미롭고 사랑스럽게 지켜보고 있었다.

소년들 중 하나가 절정의 신음을 뱉아냈다.

  "아아..나와요..선생님..나와요..선생님 몸에 쌀거야.."

  "아아아..그래..내 몸에 너의 정액을 싸 줘..아아.."

  "나도 나올려고 해..나도 쌀거야.."

소년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연달아 정액을 사출하기 시작했다.

숙선생의 입근처에서 좆을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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