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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때 일이였다내 친구는 평타취 약간아래 외모에 좀 웃긴놈인데반에서 또라이로 통하는 놈이였어영어시간인가 그랬는데 이놈이 얼굴이 질려서"선생님... 똥이 바깥공기와 영접할것 같아요"이러는데 우리는 자지러지게 웃고 선생님은왠지 모르게 안보내주다가 보내줬어볼일을 마치고 온 친구는 40일 단식을 성공한예수의 표정으로 오더라ㅋㅋㅋ근데 야리꾸리한 냄새를 탐지한 나는 그놈 바지를봤지 근데 벨트부분에 갈색이 뭍어있더라ㅋㅋㅋㅋ집에 가는 버스에서 그새끼는 똥뭍은 바지입고여자번호딴다고 우수에 젖은 표정으로 있더랔ㅋ알려주려했는데 그놈 …
친구중에 까리라고 있는데스파이더맨3에서 샌드맨한테 처맞는거보고눈물이핑까리야 일베하니??
일단 모바일이라 짤 브금 없는거 미안방금 친구 전화받고 존나 당혹스러워서 글싼다중학교 2학년인가 3학년때부터 같이 어울린 무리가 있었어. 남자 다섯에 여자 넷정도 해서 같이 어울리고 고등학교 다니며 다 다른학교로 갔지만 일주일에 두세번은 다같이 놀고 뭐 술도마시면서 그래 놀았다.암튼 고2인가 고3쯤에? 역시 동네 대학로에있는 술집에서 술퍼먹고 있었는데 그 날은 여자애가 한명만 참석해 있었어. 이 미친년이 과외선생 존나 꼴려서 일부러 과외전에 화장고치고 짧은 반바지 쳐입는다는 식으로 썰을풀길래 우린 얼굴 나뭇잎같이 생긴년이 꼴깝한다고…
안녕시벌일게이들아?썰을 푼다오랜만에 친구와 대화를 했음 아니 왠걸? 이넘이 호성성님 사진을 보여주면서 나랑께? 4번은 너랑께? 이러는거야하도어이없고 근묵자흑이라 역시 물들어 가는 구먼 했지ㅎ답장으로 요시 일게이? 했더니 하는 말일베? 병신 너 씹선비였냐? 라며 싸지름어떻하지?
# 좀 막장 스토리니까 그런 거 싫어하는 게이 있음 뒤로가기.사귀다 말다 하면서 만나던 여자애가 하나 있었다.만난 기간으로 따지면 한 6개월 정도 되는 데 중간에 몇 달 헤어진 것도 있고만날 때도 애가 몇 시간 씩 잠수도 잘 타고 해서 진지하게 생각한 적은 없었다.난 존나 쿨한 게이라 나만 안진지하면 그런 거 크게 신경 안쓰거든.게다가 얘가 사실 본인 입으로 인정할 정도로 정서적으로 불안정했다.입원 치료 받을 정도로 우울증이 심한 년이었거든.생긴 건 정말 이뻤는데 좀 아까웠다.솔직히 진짠진 모르겠는데 자기가 러시아 쿼터라고 하더라.…
제목은 걍 어그로였고 내가 그냥 일베에다가 여유롭게 글을 싸고 있는 하루였다 근데 글을 싸다가 내가 어그로를 끌고 싶던 나머지 나의 일탈썰 나의 바람 썰을 말한거지 내가 한 년이랑 바람 핀걸 여기다가 올렸다그리고 고민상담 식으로 받았지 너흰 게이니까 연애한번 못해본 새끼들이지만그래도 잘되란식으로 따먹으라고 얘길 많이 해주더라근데 씨발 개새끼가 그걸 보고는일베를 가입해서 선동질을 하데? 내가 쓴글인진 어떻게 알았는지 이름 초성까지 써가면서 여자년이랑 바람폈다 씹새끼다 이러면서 글을 쓰더라더더욱 무서운건 내 글에 댓글까지 달더라어떻게 …
원래부터 성인군자마냥금딸러였는데수능당일날 몽정크리 떠서존나 비몽사몽하게 가서운지당함ㅋㅋ 현재 국숭비빔 다닌다원래 실력은 서성상경급
중국에서 여행하는 친구랑 전화함.친구-야 중국 연변에서 좀 친해진 사람있었거든? 근데 그 사람이 우리나라 선거 얘기를 꺼내는거야나-그사람이 뭐라하는데?친구-그사람이 남쪽 라디오를 보고 문재인이 대해 물어보고 싶다는거야. 소식을 듣고 놀랐다나나-뭐를?친구-한국도 선진국인데 골수빨갱이가 대통령선거에 나오는게 가능하냐면서, 분명 문재인은 한표도 못받을거라고 호언장담 하더라.그래서 말해줬지 현재 자칭 진보라는 인간들이 밀어주는 1위 후보라고나-그사람이 더 놀랐겠네. 그래서 뭐라고 했냐?친구-좀 많이 놀란 눈치던데 그래서 분위기가 좀 어두워…
굴못병이란? 굴러들어와도 못먹는 병1신 내 친구(19세) 둘이 역에서 만나서 친구 한놈이 늦게와서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음 친구 A,B가 있는데 A가 굴못병에 개독에 혼전순결 지키는 넘임 둘이 앉아서 있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중2~3으로 추정) 둘이 캔커피 두캔을 주고 가는거임 근데 A가 마치 아는 사이인듯이 손을 흔들며 안녕!(잘가!)라고함 ㅋㅋ 영문을 모르는 B가 "뭐야? 아는 애들이야? 교회 동생들?" 이라고 묻자 A가 상황을 설명해줌 ㅋㅋㅋㅋ A: "ㄴㄴ 아까 너 오기전에 노숙자가 걔네 옆에 누워서 …
난 셋정도 있음(편하게 ABC로 하자)A은 내 융털갯수까지 알정도로 친함, 얘는 따로나한테 고민같은거 얘기안하는데(솔직히 별로없음. 얘기할때도있긴함) 얘가 어른스러워서 내가 자주 고민털어놓는다.또 B는 나한테 많이 기대고 나도 그만큼 얘한테 기댄다. 서로 가끔씩 사랑한다해줌 (안사귐)C는 친한데 속은깊어도 좀 철이없어서 자주 내가 혼내킴. 남친자주바뀌는거하며 암튼 자주 혼내다보니 지도 나름 내가 생각해서 혼낸다는걸 알고 말도 어느정도 듣는다ABC중 B먼저 풀어볼게내가 얘를 안건 작년 겨울쯤에 친구가 개또라이년이라고 소개시켜줌친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