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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년 전이다. 내가 세간난 지 얼마 안 돼서 의 정부에 내려가 살 때다. 서울 왔다 가는 길에 청량리역으 로 가기 위해 동대문에서 일단 환승해야 했 다. 동대문 맞은쪽 길 가에 앉아서 스마트폰을 깎아 파는 폰팔이가 있었다. 스마트폰을 하나 사 가지고 가려고 깎아 달라 고 부탁을 했다. 값을 굉장히 비싸게 부르는 것 같았다. 좀 싸게 해 줄 수 없느냐고 했더니,"맛폰 하나 가지고 할부원금을 깎으려오? 비싸거든 다른 데 가 사우."대단히 무뚝뚝한 폰팔이었다. 더 깎지도 못하고 깎아나 달라고만 부탁했다. 그는 잠자…
5년전 사겼던 전 여친을 아직도 못 잊어서 괴로워하다가 마침 아직도 그 애랑 연락하는 친구한테 술 자리를 같이해서 술을 먹으며 내가 이래이래 해서 너무 걔가 그립다 헤어졌을때도 오해가 있었다는걸 계속 풀고싶어서 그런다고 좀 연락좀 해서 나랑 연락좀 되게 해달라고 그래서 그 친구가 전화를 해서 얼떨결에 연락이 통했다 나는 너무 좋아서 카톡하면서 얘기가 안 끊어지게 보냈지만 나만 그랬었고 그 애는 시큰둥한 반응이었지만 그래도 좋았다 연락한다는 그 자체가 너무 행복했다 나는 말빨이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노력해서 어떻하든 재밋게 안 지루…
난 어릴때 귀여움 많이 받고 자랐지, 1남1녀 막내니까. 할머니가 손주봤다고 그렇게 좋아했대.엄마와 할머니 고부갈등이 졸라 심했다고 하더라고. 초2때는 할머니에게 전화걸어 쌍욕할때도 있었어. 어린나이 충격이였지.그래서일까? 엄마는 항상 누나와 나를 학대했어. 별것도 아닌 걸로.수학문제 못알아듣는다고 때리고, 양발 안벗는다고 때리고, 물따르다 물흘렸다고 때리고...빗자루 나무로 된것이 부서질 때까지 때리고, 파리채 안에 철심들은거 휘어질때까지 때리고.때리다 때리다 못해서 목을 조르면서 널 죽이겠다고 오분 이상 목졸라서 몇분간 기절한적…
안녕 일게이들아 . 고소미크리 먹을뻔하고 지옥에 노찡볼뻔하다 구사일생 닉세탁후 돌아온 게이다. 암튼, 잡소리 치우고 대놓고 시작할께 여친아다다. 주민등록증에 이름이 세례명으로 올라가있는것처럼 모태신앙이고 독실한 천주교신자다. 아울러 부모님들은 뭐 말다했지.. 내보고 결혼하면 성당에서 해야된다고 할정도..ㅠ 만난지 지금 200일이 넘어가는데 내 팔자에도 없는 플라토닉 러브를 하고 있다. ㅠㅠ 얼마전에 천주교 모태신앙인 김태희가 혼전 성관계에 대해서 절대반대한다고 김태희 아다일 확률 80%이상이라고 쌩난리 쳤던걸 보고 씁쓸했지.…
시발 어떤 새끼가어디 전문대 졸업해가꼬 경력이 8개월 짜리래그러면서 8년 경력자보다 지가 더 잘낫다고 존나 썰을 푸는 거야 아 느낌이 딱 오드라 홍어구나.. 홍어 색히들을 척살 하기 위해서 홍어 관련된 글을 게시판에 초토화 하구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엄허 시발 카페 활동정지 스팸처리 되버렷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따 썰 풀것도 없고 맨날 눈팅만 하다가 ㅋㅋ 일베에 글 쓴다. 홍어 저격하면 딴데선 밴당하는게 당연지사냐..?! 저격 햇다가 활동정지 당햇다 흑흑 …
경기시작 11분만에 제이슨로버츠갑 선제골 1:0 레딩리드 6분뒤인 17분 코시엘니의 자책골로 2:0 레딩리드 2분뒤인 19분 라이거우드갑의 추가골로 3-0 레딩리드 20분도 안됬는데 3-0 레딩리드... 아스날에게 패배의 기운이 짙게 드리움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님... 17분뒤인 36분에 니키헌트갑이 또 골을넣으며 4-0 레딩리드 전반전 개우울하게 끝나나 싶었으나... 전반 추가시간에 오늘 경기의 수훈갑 월콧갑이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는 만회골 4-1 여전히 레딩리드 후반 시작! 18분간 공방 이어지다가 63분에 지루드갑의 추격헤…
한 6시쯤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 뭐 어디 회사 번호인가 하고 받았는데선관위라는거야 시발 깜짝이야 아까 저희쪽에 선거법 위반으로 글 올리셨죠 ?그래서 네 하고 여러가지 묻는데 이게 유포되고 있다고 해서요 이게 어디서 유포되고 있나요 ?근데 내가 어찌알어 짤게에 누가 신고하라고 올린건데 '아 잘 모르겠고 인터넷에 올려져 있는걸 보고 신고했습니다' 했다 아 그러세요? 근데 여기 카페 가보니까 첨부이미지의 글도 없는거 같고 활동도 저조하네요 "어디서 보셨는지 알려주시면 저희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안녕 오늘 토론 보면서 리정희 보다가 짜 예전에 fullsalon 갔다가 fullsalon 녀한테 말 걸은 썰을 풀라그래뭐 썰은 됬고그냥 대화 내용 보면 될듯미안하다 내 핸펀 스크린 캡쳐 어케 하는지 몰른다희선이 님과 카카오톡 대화 저장한 날짜 : 2012년 12월 10일 오후 9:21 2 …
안녕 게이들아씨발 넉달전에 비와서 자전거 묶어두고 집에갔다가 다음날 가지러 왔는데씨발 이렇게 돼있드라좆나 멘붕와서 그자리에서 담배만 좆나게 펴댔다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존나 쪼개고가는데 내 맘은 너무 아프다 씨발자전거 타지말아야지 생각하면서 집에 가려는데멀리서 개좆만한 새끼 두명이 자전거 타고 오는데둘중에 하나가 자전거가 올검이었는데 앞바퀴가 내꺼랑 똑같은거야존나 기분이 더러워서 슬금슬금 존나 따라가다가이세끼들이 내 ㅁㅈㅎ 당한 자전거 보고 가면서 조나 낄낄 대는거순간 이씨발롬들 디졌어 하면서 존나게 뛰어갔다근데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평…
난 어릴때 귀여움 많이 받고 자랐지, 1남1녀 막내니까. 할머니가 손주봤다고 그렇게 좋아했대.엄마와 할머니 고부갈등이 졸라 심했다고 하더라고. 초2때는 할머니에게 전화걸어 쌍욕할때도 있었어. 어린나이 충격이였지.그래서일까? 엄마는 항상 누나와 나를 학대했어. 별것도 아닌 걸로.수학문제 못알아듣는다고 때리고, 양발 안벗는다고 때리고, 물따르다 물흘렸다고 때리고...빗자루 나무로 된것이 부서질 때까지 때리고, 파리채 안에 철심들은거 휘어질때까지 때리고.때리다 때리다 못해서 목을 조르면서 널 죽이겠다고 오분 이상 목졸라서 몇분간 기절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