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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삼일이 지났다 하지만 무슨일이 있어서 6시를 넘기고 말았다 진료는 5시 반까지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맘으로 병원을 찾았다 역시 진료는 끝났다..간판불을 끄고 있었고 정리중이였다.. "좀 늦었는데 지금 진료 안돼나요??" 방긋 웃는 간호사 웃을 때 참 귀여운여자다... "끝났는데 죄송해요..내일 오시겠어요?? " "아..네..." 하고 돌아설려던 찰라.. "잠시만요" 간호사는 진찰실로 들어가더니..한참 있다 나오면서 "들어오시래요…

  • 다시 삼일이 지났다.. 오늘도 일부러 6시를 넘겨서 간판불이 꺼지는 걸 보고서야 그때서야 헐레벌떡 뛰듯이 들어갔다. "진료 돼나요?" 간호사는 나를 보고 싱긋 싱긋 웃더니.. "예" 하고 진료실로 들어간다..한참있다 나오더니 진료실로 들어가라 한다 환하게 반겨주는 여의사.. 오늘도 환부좀 보자고 한다... "저..혹시 간호사 먼저 안가나요?" 여의사는 싱글 싱글 웃기만 한다... 환부를 보더니 "많이 좋아졌네요...근데 약은 잘 안바르시나봐요.." "네…

  • 남편이 없는동안 지은죄가 있었고 남편외에 딴남자와 섹스도 했기때문에 보기가 민망했다 난 속으로 어떻게 하지 어떤말을 할까도 생각했고 그남자 가 한말이 생각도 났다 개보지 보지구멍이크다고 허벌창보지라고 정말 그럴까 생각하고 있는데 남편이 뭐 그렇게 생각하는데 하자 난 놀라 아니 와인을 몇잔 마시고 나니 취기가 올랐다 남편이 자기야 그동안 잘지냈어 힘들었지 응 남편이 옆으로 오더니 거들 속으로 손을 넣고 허벅지를 만지고 보지주위를 만지자 흥분이 되면서 보지가 벌렁거리고 보지물이 흘러나오자 난 남편을 껴안고 키스를 하면서 남편자지를 만지…

  • 결혼 3년차다 나이는 38살이고 이름은 미진이 작은키에 통통하면서 난 히프가 크다 남편은 42살 이름은 동호다 출장도 많고 늦게 들어오는날이 많다 부부생활은 평범하다 남편은 섹스하기전에 애무와 야한말을 하면 난 금방 흥분하고 어떨때는 하기전에 싸버릴때도 있다 그래서 항상 남편은 불많이 많다 나도 그러고 싶지만 받아주질 못했다 그럴때 남편은 3개월 해외출장을 가게 되었다 그때 난 속이 후련했고 편하겠지 생각을 했다 한달쯤 지나자 생각도 나고 심심해지자 아는 언니가 노래방을 해서 심심할때 가서는 놀기도 했다 일주일쯤 지나자 언니가 손님…

  • 태풍이맺어준 하루밤의 사랑(전편) 9월.. 태풍.. 사람들은 태풍을 싫어한다... 그러나 나는 그 태풍을 기다린다...태풍이 오는 날이면 가슴속 아련히 묻어 둔 옛 추억이 아스라이 피어나기 태문에...88년 그해 늦여름... 올림픽을 한다고들.. 난리를 치룬 그해... 그해 나는 고3이었고..대한민국 고3처럼 대입에 매달려있었다... 나는 시골에서 대구로 고등학교를 나녔기에. 3년동안 하숙을 하였고.. 한 하숙방에서 3년을 보냈다.. 고풍스러운 기와집으로 주인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살고계셨다... 그러다 보니 나를 친손주처럼 대해 …

  • 태풍이 맺어준 하루밤의 사랑(후편) 우르릉 꽝... "날씨가 장난이 아닐세 그려..." 아줌마..어떻게 집에가지..문을 열자.. 그녀는 창밖을 우두커니 보고잇다.. 밖의 날씨는 어두워지고.. 바람은 세차게 불고있다.. "오늘 못가겠네..." "주무시고 가세요.." 날씨가 너무 험악해요..."그래야 될까봐..." 그녀를 나를 보더니 빙긋 웃으주고는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그래도 한지붕에서 같이 보낸다는것이.. 마냔 행복한 나...밤 10시가 된것같다.. 아... …

  • 대빵의 마누라 전편 이건... 실화에 가까운 이야기임다..."시벌..내가..종인가. ... 개쎄끼.... 나는 오늘도 에쿠스를 몰고가며 시부리고 있다...우리부서의 대빵... 김상무가 또 자기차를 집에다 가져다 놓으란다... 남들은 즐거운 토요일이라고 데이트다...뭐다...놀??가는데...내가..저그집을 안다는 이유로 심심하면... 좆같은 심부름을 시킨다...평소에는 차를 아파트 주차장에 대놓고 열쇠는 경비실에 맡겨두면 되는데... 오늘은 마누라가 어디 몰고 간다고 나에게 가져다 주라는 것이다..."저..사모님..…

  • 대빵의 마누라 후편 아니나 다를까...5층으로 올라오고 있다..... 나는 여관 입구에서 나오는것처럼 행동을 했고..."띵동...." 드디어 엘리베이터 문이 열렷다.... 시발년 완전 그멈의 옆구리에 얼굴을 묻고 난리이다.....헉...이.....대리.... .............."아니....사모님....... ...........여긴또..... ................나는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앗다....완전히 흑빛이다....남자의 표정은 오늘을 글렀구나 하는 표정으로 나를 심히 불쾌하게 바라보고…

  •  여직원 윤정 "나…미치겠어..정말...""왜…그래 언니….??""오늘 일이있는데 부장님이 일해 놓고 가라고 해서…""오늘….토요일인데….???""응….. 시골에서 시부모님들 오시기로 했는데….""몇시에 오시기로 했는데…??"" 3시반….""이를 어째..언니…두시간밖에 남지 않았네…""언니가 하는일은 우리부서에서 할만한 사람이 김대리 말고는 없잖아…""응……….그래…

  • 애인이 된 엄마친구지긋지긋한 고3의 기간을마치고 대학 새내기로서 첫 여름방학을 맞이하고나니생각과는 다르게 별로 재미있는 일들은 일어나지 않고있는데 엎친데 덮친다는식으로 엄마가 불러댄다."민호야~ 엄마 심부름 좀 해줄래?~ 너 영숙이아줌마 알지? 어릴 때 널 무척좋아했는데~"영숙이아줌마라면 엄마의 친구로서 내가 초등학교다닐 때만해도 우리집을 자주와서 놀았는데올때마다 나를보고 귀엽다고 하시며 용돈도 잘주시던 아줌마기에 나도 무척 잘 따랐었다."영숙이 아줌마는 알지~~ 근데 그 아줌마 이사갔잖아~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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