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6 페이지 열람 중
어떤사람 미니홈피 구경하다가 이런이야기가 있길래 가져왔음진짜 엄청 감동임..대한민국에 이런생각 가진 사람들이 과연몇명이나 될까 궁금해짐 이 사진은 펩시 광고 사진이라는 것을 다 아실겁니다.그런데 이 펩시의 이름의 유래를 아세요?이 회사가 이 콜라의 좋은 이름을 찾기 위해 공모를 했답니다.상품명이 좋으면 판매도 좋아진다고 한답니다.그래서 한 명이 당첨되었는데 그 분은 바로 한국인 할아버지였습니다.펩시란 병 뚜껑을 딸 때, '펩!' 소리가 나고 탄산이 빠져나올 때 들리는소리는 '시-' ... 그래서 …
어제 저녁에 있었던 일이다. 사건의 특성상 아쉽게도 인증할 방법이 없다.100% 내가 경험한거 썰푸는거고 주작도 아니다.그래도 인증없다고 ㅁㅈㅎ주는건 달게 받겠다.어제 저녁에 친구랑 pc방에서 롤을 좆나 하고 있었다.근데 한참 씨발 전장을 지배하면서 미쳐날뛰고 있는데 친구 여자친구한테 전화가 온거야. 친구여자친구가 간호좆무사인데 같이 일하는 간좆년이랑 둘이 맥주처먹고 있다고 오라고 한거임ㅇㅇ친구새끼가 여자친구 사긴지 얼마 안된터라 둘이 만나는거도 아니고 지 여친이 같이일하는년이랑 있다고 하니까혼자 가기 뻘쭘하다고 나보고 같이 가자고…
나는 딸을 초등학교 4학년떄 알았음그냥 우연히 자지를 다리에다가 낀다음에 비볐더니 기분이 존나 좋은거임 이게 나는 오르가즘인지 몰랐음 그냥 희한한 기분이네이러고 말았음 그리고 존나 이상하다 죄책감 가지면서 계속 반복적으로 다리에다가 자지를 낀다음에 존나 비비적해서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렇다고 야한거 보고 흥분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음. 야한거 가끔 인터넷이 뜨면, 그냥 엄마아빠가 존나 더러운거라고 해서 그냥 더러운거라고 생각함그리고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그때 홈쇼핑에서 란제리 모델 나오는거 보고 갑자기 머리가 띵 해짐... 그담에 …
안녕예전에 런던에서 길가다가 외계인을 봐서 혹시 다른 친구들도 봤나해서...자 시작하지저 멀리서 뭔가 키가 큰 초록색 사람이 보이盧?오른쪽 백인 여성(영국인 으로 추정) 패션 ㅍㅌㅊ?그냥 난 뭐 코스프레 하고 돈 받는 그런건줄 알았지... Covent Garden 역 주변인데 여기서 꽤 자주 사람들이 장기자랑 같은거 하면서 돈 받더라구. 그 초록색 사람 앞에 구경중인 애들...아마 다른나라에서 소풍? 온거로 보임... 어떻게 다른나라 애들인걸 아냐면... 글쎄 사진 찍은 시간대에 아이들이 학교에 있을 시간 이니까...그리고 옷차림이…
내가 기숙사 쓰는데 지금 향수병 걸린거같아 주말마다 집내려가야되는데 과제가 많아서내려가도 못하고 기숙사에서 짱박히고 할일도없이 진짜 뭐하는지 모르겠어막 계속 부모님이 그립고 집이그립고 고향이 그립고 고향친구그립고 ..그리고 대학생활이 원래 이런건가 싶기도하고 .강의듣고 공강때 친구랑 밥먹고 수업 다마치고 기숙사 올라갈떄 진짜 허무하더라 사람이..cc 나름 이런거 꿈꾸면서 대학 왔는데 현실은 .에휴 안생길놈은 안생기는게 트루 ?ㅋㅋ관심있는애 따라 동아리도 따라서 가입하고 한영회때 번호 교환하고 했는데 앞으로 뭐 어떻게 해야할지도막막하…
어제 스시녀 꼬셨다는 일본버전 돛단배를 해봤다.좋은 점은 한국 돛단배와 달리 사진이 첨부된 프로필이 함께 내용과 전송된다는 점이다.현재스시녀 3명과 라인하고있고,스시녀 2명, 김치녀 3명, 사우디아라비앜ㅋㅋㅋㅋ1명, 단풍국녀 1명, 유럽스시녀 1명과 카톡중이다.팁주자면 그냥 먼저 쪼가리 보내지않아도 가만있으면 쪽지 존나 날아온다.그럼 프로필 눌러서 얼굴확인하고 보내면된다.프리쿠라인가 일본 스티커 사진으로 플필해놓은년한테는 답장하지마라그거 다 개사기 시발. 그거보다 2000베 못생겼다고 생각하면된다.한국 포토샵보다 더사기. 디카사진이…
개천절때임 ㅇㅇ그떄 딱 친구들이랑 추석지나고나서라 추석에 받은용돈으로 보세옷 한벌씩 딱 빼입고 시내를 누비고있었음.그런데 영화보고 프리존가서 놀다 하다보니 너무 지루한거임그래서 애들끼리 디팡타러가자 디팡타러가자 막이런식으로돼서 타러갔음.디팡타는곳으로가서 한 20분정도기다렸음딱 우리친구들이 탈차례가온거임 [네명임] 거의 가운데에앉았음. 구석이아니라 ㅋㅋㅋㅋ그러더니 내옆에 약간 꿀벅지 ?인데 미니스커트입어서 앞치마 두르고 오더라 하여튼 내옆에앉아서[오 씨.발 굿 씨.발 씨.발 ] 막이랬음 그리고 친구한테 '야 씨1발 내옆에봐봐 개쩐다 …
1. 청문회의 결말 이랄 것도 없다. 이거 망했다. 로켓퀸 말로는 대대적으로 준비했다 하는데 난 이거 제대로된 기억도 안난다. 그도 그럴것이 당시 시험기간이었다. 어지간히 할 짓 없지 않고서야 시험기간에 한마당에 쳐자빠져서 여유부릴 수 있는 학생들이 얼마나 있겠냐... 로켓퀸의 증언으로는 당시 한마당에 모인 인원이 80명 남짓 했는데, 이 인원을 몰고 총학생회실로 가서 농성을 벌이면 그 자체만으로도 압박이 되겠다 싶어서 총학실을 향해 약진앞으로 했댄다. 로켓퀸과 비대위는 3편에서 언급한 회계부정에 대해 따져물었고 이 과정에서 총학 …
1. 체인지포유의 탄생'체인지포유'는 07,08년도 한양대학교 총학생회를 지칭하는 말이다. 대학다니는 게이들이라면 학생회 이름 있는건 알고 있겟지?? 아이러브노쨩 이런식으로 말이야.원래 1기 체인지포유의 총학생회장은 ㅅㅎㅅ가 맡았엇다. 인문대 출신이고 01학번인가 그렇다. 근데 웃긴 사실은 최소 10학번대까지는 이 사람이 학교에 돌아다녔다는 사실이다. 그냥 아싸마냥 돌아다닌게 아니라 학생회에 관여하면서... 비권이 총학이되면 각 단대 학생회라도 관여햇다. 내가 알기로는 그랬다. 극좌빨이다. 당연히 민노당원이고 이 사람도 아마 민노당…
내 노래 같았다 이게....어느덧 36살이 되었고 첫사랑을 잊지못해 그동안 단 한명의 여자와도 교제하지 않았었다.어떻게 보면 참 병신같고 한심하게 살던 인생 이제 끝내고 싶었다.그래서 연락을 했는데 어찌할지를 몰라 이렇게 조언을 청하니 읽어보고 조언좀 앙망한다. ( 그냥 읽어 주기만 해도 고맙다)참고로 어제 짤게에 폰으로 짧게썼다가 길게해달라고 해서 길게 컴으로쓴다... -1-아버지는 교수 어머니는 공무원으로 유복하진 않았지만 안정적인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나였다. (그래도 당시에 주변 아이들보다는 잘 산 듯 하다)부모님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