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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와!!!”짧은 한 마디였지만 그 말투는 거절은커녕 대꾸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단호했다.올해 스물 여섯,그러니까 민지누나는 나보다 4살이나 많은 여자다.민호나 다름없이 나를 미소를 지으며 따뜻하게 대해주던 민지누나지만 오늘은 섬뜩하리만치 차갑게 느껴졌다.난 조심스럽게 누나를 뒤따랐다.민지누나가 앞장 서서 들어간 곳은 바로 그녀의 방이었다.그렇게 자주 오면서도 여태껏 내가 한번도 들어가 본 적이 없는 방이다.책상과 침대가 전부지만 방은 누나의 성격처럼 무척 깔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분홍빛이 감도는 커튼이 쳐져 있었고 침대…
아줌마의 유방이 드러나는 순간,우유냄새 같은 부드러운 젖살 냄새가 살살 코를 자극하는 것 같아 참을 수 없는 충동에 얼른 몸을 일으켰다.그리고 혀를 쭉 내밀어 발딱 선 젖꼭지를 날름 핥았다.“쓰웁!! 쯔으으~~”“어어........!! 아니~~ 얘 얘 좀 봐!! 너, 너 도대체.....?? 아하~”“아후...... 아 아줌마.. 젖이 머..... 먹고 싶어서........... 음음음..”설마 이렇게까지 나올 줄은 예상 못했던 아줌마는 갑작스러운 공격을 놀라워하면서도 이미 예상했던 일이라는 듯 얼굴엔 미소가 감돈다.그러나 난 그 미…
친구엄마와 누나 (상)나는 오늘도 어김없이 민호네 집을 찾는다.온몸에 소름이 쫙 돋을 짜릿한 쾌감을 상상하며 말이다.사실 친구 민호는 지금 군대 갔기 때문에 지금 집에 없다.하지만 내가 매일 그 녀석의 집을 찾는 이유가 바로 민지누나와 아줌마의 음란한 놀이를 하기 위해서이다.민지누나와 아줌마는 모녀 사이지만 나와는 특별한 관계에 있다.물론 아줌마와 누나가 다 알고 있는 일이다.그러면서도 서로 드러내지 않고 모른 척 돌아가며 나를 원한다.특히 세상을 오래 살면서 터득한 아줌마의 자극적인 테크닉은 나를 미치도록 만든다.평소엔 정숙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