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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여러분의 덧글에 하나하나 답글 달기가 불편해서, 앞으로는 답글을 새 글 첫머리에 달도록 하겠습니다.그 편이 독자 분들도 제 답글을 보기 편하시겠죠.------------------------------//황금보댕이: 잘하면 오늘 쇼부 보겠네..└오늘 쇼부 봅니다. ^^//어떤남: 다음편이 대단히 기대됩니다.└감사합니다.---------------------------------------[4]"너무해요"역을 나와, 그 근처의 스낵 바라도 가려고 하고 있는데, 돌연히 미키가 힐책하는 듯한 목소리를 흘렸다. …
[3]이 3일간, 이 나이를 하고……라고 자조하면서 하야세는, 제대로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 상태였다. 업무 중에, 용건도 없는데도 회사의 현관 로비에 가서, 접수 카운터 안에 있는 제복 모습의 하나이 미키를, 살짝 보고 있었던 것도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 때마다 치한 플레이를 즐길 듯이는 보이지 않는 그녀의, 정말로 저 제복 아래의 거기에 접촉하는 것일까 라고 생각하고, 반신반의하면서 흥분했다. 그리고 그 동안에 하야세는, 어떤 계획도 꾸미고 있었다. 3P의 치한 플레이를 결행하는 이날, 하야세는 업무를 마치는 시간의 3…
[2]두 사람은 역 앞의 술집에 들어갔다. 맥주로 건배하고, 하야세가 자기소개하기 시작하자, 그가 멈추게 했다. "치한을 인연으로 서로 안 거니까, 서로 알파벳으로 자칭합시다. 나는 K라고 합니다""나는 H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과연 확실히 그가 말하는 대로라고, 하야세는 K의 신중함에 감탄했다. 그와 동시에 연하이면서 태연자약한 것도 그렇고, 아까까지의 이야기 도 그렇고, 이 남자 치한 경력이 상당한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그것보다도 하야세는 아까의 다음 얘기를 듣고 싶어서 근질근질하고…
[미인 사원 • 굴욕 통근] [제1장 젖어가는 통근 전철] [1] 귀가 러시의 전철은, 여전히 살인적인 혼잡이었다. 일단 몸의 위치와 방향을 정하면, 더 이상 뜻대로 몸을 움직일 수도 없다. 하야세는 투덜거렸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이런 식이다. 게다가 경기는 조금도 올라갈 조짐도 없고, 진짜 샐러리맨은 못해먹겠어. 도대체, 정치가는 뭘 하는 거야!) 그 샐러리맨을 이미 20년 가까이 하고 있으므로, 살인적인 통근 러시는 새삼 투덜거릴 거리도 안될 만큼 적응되어 있다. 투덜거림의 원인은, (게다가……) 라고 말한 그 올라갈…
Majamaja 의 근상 시리즈 16 제 목 : 나는 종이로소이다. 나는 30세의 기혼 남자인데 지난 10 년 동안 내 여동생과 우리 둘만의 비밀스런 관계를 지속해 오고 있다. 내 여동생은 나보다 나이는 세 살 아래지만 나를 꼼짝 못하게 지배하는 비밀스런 위력을 갖고 있다. 주인과 노예. 우리의 관계는 놀랍게도 바로 그런 관계다. 내가 그녀의 충성스런 노예고 그녀는 나의 주인이시다. 나는 그녀와의 그런 관계속에서 삶의 기쁨과 가치를 느끼고 있다. 며칠전의 일이었다. 동생이 오기로 한 날은 모든 것을 그녀한테 맞게 준비를 해야 한다.…
근친 그리고 스와핑(근친 시리즈 열하고 하나)근친 스와핑(근친 시리즈 열하고 하나)난 27세의 건장한 청년이며 직장인이다.그런데 나에게 한 가지 누구에게도 말을 못할 고민이 있었다.난 이상하게 아무 여자하고나 섹스가 안 되었다.처음에는 여자만 보면 좆이 서지만 한참 열을 내어 펌프질을 하다 보면 이상하게 내 좆이 스르르 죽어버렸다다.그러니 나의 외모와 언변에 반하여 좋아한다는 여자가 생겨도 큰 문제가 아닐 수가 없었었다.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봤으나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니 문제는 더욱더 컸었었다.정신과 치료를 한 번 받아보라고 의…
형부 (1부1장)내 나이 13살.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서울에 취직한 언니...만 2년이 다 되어갈 무렵이었다.언니가 결혼할 남자라고 집으로 데리고왔다.어린나인데도.....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형부가... 참 멋있다는 생각을 했다.키도 크고 건강한 몸에.... 이국적으로 생겼다.나이 차이 때문에 많이 반대했었다는 얘기는 후에 들었다.무려...12살 띠동갑이다.그때 언니 나이 21살...형부 나이 33살.....나한테 형부는 정말 아빠 같이 나이 많은 사람처럼 느껴졌었다.언니는 결혼을 해서 서울에 살았다.명절이나.... 가끔 여름휴가…
형부(1부2장)아이들이 저녁시간이 되자 집으로 돌아왔다.요리엔 취미가 없는지라자고 있는 형부를 깨워 외식하러 가자고 했다.살을 섞고 나니….더 가까워진 것 같은 느낌?심한 표현을 하자면…내 남편 같은 느낌?나는 애교스럽게 우리 외식하면 안될까?물었더니 형부는 나를 귀엽게 쳐다보며흥쾌히 허락했다.애들과 함께 나가 맛난 저녁을 사먹고아침엔 간단하게 빵을 먹기로 합의하에빵집에 들러 빵을 사왔다.시간이 벌써 10가 다 되었다.애들은 자러 가고…나역시 한 것없이? 피곤해서 자려고 방으로 갔다.형부는 낮에 자서 그런지 잠이 안온다며혼자 거실에…
형부(1부3장)이번에는 쓰리섬 부분입니다^^즐독. 즐딸 하시길^^수업이 없는 날이라 집에서 빈둥거리고 있었다.따르릉.. 따르릉…..여보세요~언니가 전화를 받았다.뭐? 어. 어. 나 안되는데. 오늘 지영이 병원가는 날이잖아.그래. 어. 어.어.무슨 내용인지 궁금했다.설마 형부가 언니한테 데이트신청이라도?부부간에 오붓한 데이트… 좋은건데이제 둘 사이에서 좋은일이 있을까봐 질투난다.미희야 너 형부 회사에 좀 갔다와라왜?니네 형부 서류 나두고 갔단다.뭐 어디 호텔서 회의 있다는데정확한 위치는 가다가 형부한테다시 전화해봐라.웅? 어~~~휴~…
형부하루 5편밖에 못올리네요..오늘 마지막편 이네요~~~~어느날 밤.형부가 내 방으로 찾아왔다.왜요? 뭐 찾으러 왔어요?설마 언니가 있는데 씹하러 온건 아닐테고…근데 갑자기 형부가 소근거리며계속 싫다고 하면서 거부해… 알았지?그러더니 갑자기 나를 덥혔다.형부의 말이 아니더라도나는 언니가 있는데 이런 모험은 별로다.왜 이래요. 하지마요. 미쳤어요?하지마~~근데 정말 힘으로 하면 하고도 남을텐데일부러 만지는척만 하는 것 같았다.그런데 갑자기 등장한 언니헉!언~~~~ 니…. 나는…. 그~게….언니는 내말은 듣지도 않고당신 여기서 뭐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