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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2-16 그런 엄마를 민수형은 냉정한 눈으로 내려다 보고있어다. 두손엔 팔짱을 낀채로..... ".....나......나도.......내가 왜이러는지.......흐흐흑.....흑흑........" "........................................................." " 미 민수씨....... 여..... 여기는 한국이라고..... 나 나는 한국여자고........." 도대체가 무슨이야기를 하는것인지......민수형이 엄마에게 손을 내민다…
야누스2-15(덫...) " 전 이노래도 좋아하는데 들어보세요..........." 심수봉의 처량한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민수형은 엄마를 위로해준다면서....우울한 노래만 들려준다. 엄마는 이제 바닥에 무릎을 세우고 앉아있었다. 두손으론 쟁반을 잡고 두무릎을 잡은채..... 처량한 심수봉의 음악소리를 듣고있었다. 그때 내눈에 보이는것이 있었다. 민수형이다. 민수형이 의자에 앉아서 엄마를 바라보고있었는데....엄마의 자세가...... 조금 미묘했다. 나의 두눈에도 명확히 보였다. 긴 붉은색 원피스를 입은 엄마가...…
야누스2-13(덫...) " 엄마 밥이 아직 덜 됐나봐요........." "...응......고기좀 구워 줄까하고.....미안하다...불러놓고.......조그만 더 기달려줄레......" 환하게 웃는 우리 엄마......우리 엄마는 대단한 미인이다. 하이얀 얼굴에..... 이목구비는 전형적인 한국적인 미인.......발라당 까진 서구의 미인들보다는 난 이런 은근한 미인을 좋아한다. 우리 엄마는 도도하고....얌전하다......우아하고.....품위있다. 그러면서도.......운동도 잘하고...한마…
야누스 2-12(덫...) " 저........오늘은 이상하게도 고기가 먹고 싶네요............" "......................................................테니스채 고쳐왔어요...." "......네.........오늘 갈비나 뭐 이런거 먹고 싶은데...................." "....................................................................."…
야누스2-11(덫...) 인생이란 참 우습다. 처음에 내가 양엄마인 제이미를 강간했을때에는 죽기살기로 섹스를 했다. 따지고 보면 내자지가 그렇게 큰편도 아니고 정력도 뛰어날 정도는 아닌것이다. 허지만, 백인들은 놀라울정도로 컸고....그 크기만큼이나 정력도 센것 같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내가 제이미의 질구속에 내자지를 밀어넣었을때.....한도 끝도 없는 깊이에 놀랬고......또한 절망했었다. 하지만, 나는 살아남았다... 섹스란......남녀의 육체결합이다. 하지만, 그건 남자에게 적용되는것이고......... 여자에게 …
야누스 2-10 하지만, 끝끝내 고모는 입을 열지 않았다. 역시 한국의 여자들은 좀 어려운것 같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 고모는 나에게 점심을 먹으라고 했고......고모는 외출준비를 하는것 같았다. 백화점도 들르고 다른데 약속도 있단다. 나는 점심을 먹고 시계를 보았다. 한시반..이제 슬슬 준비를 해야할 시간이다. 나는 정원에다가 초코렛을 하나 떨어트려 놓았다. 그리곤 한쪽구석에서 지켜보았다. 한참이 지났다. 얼마의 시간이 지난후 언제나처럼 작은고모 혜영이가 나타났다. 혜영이는 어제와는 다르게 긴회색치마와 흰티를 입고 있었다. 바…
야누스2-9 " 나 그만 가볼께.......너무 피곤해서........" " 네 ! 제가 너무 괴롭혔지요......감사합니다......." 성면이가 잽사게 내려가는것이 느껴졌다. 고모는 천천히 문을 열고 나갔다. 원피스에 도드라져 보이는 고모의 히프를 보면서 나는 침을 한번 삼켰다. 모니터를 보니 고모는 자기방으로들어갔고... 성면이는 자기방에서.....밖을 엿보다가 잠시 문을 열고 고모가 방으로 들어간것을 확인하였다. 그러더니 2층을 노려본다......허허 참......그러다가 자기 방으로 가더…
야누스 2-8 어느새 새벽 두시가 다돼어 간다. 성면이가 좀 불쌍하다. 너무도 자극을 받았는지...자위를 여러번... 모니터에 고모가 잡힌다. 신사장은 아직 안들어왔고... 나는 열심히 정리하는척했다. 문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대답을 하자 고모가 약간의 간식을 가지고 들어온다. 거실에서 소리가 나자 성면이 는 잽싸게 방불을 껐다. " 고모...!......되게 힘드셨지요...........?????..............." " 응.....뭐...별로..........." " 정신적인…
야누스 2-7 신사장은 오늘도 늦는다. 단촐하게 고모와 나 그리고 성면이 이렇게 셋이서 저녁을 먹었다. " 고모는 음식도 잘하시네요.......성면아 한국음식은 원래 이렇게 맛있는거니..???..." " 아니에요 형... 우리 엄마가 원래 음식을 좀 잘해요........." " 그렇지..... 넌 참 좋겠다..." " 뭐가요..?... 엄마가 요리도 잘하고....똑똑하고.....이쁘고..........." " 민수군 너무 그러지 말아요....."…
야누스 2-6 " 내가 지금 오줌이 마려운데.......네가 눟고 와........." " .......내가 오줌을 눟고 오기만 하면돼...?????......." " 응 !.............." " 알았어........!!!!!........" " 그런데...... 여기서 누워야되.....!!!!!!!!........." "...........왜......?????........" " 우리 엄마가 오줌누는거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