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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2-46(덫...) 아름다웠다. 다시 모니터를 보았다. 이제 고모도 성면이의 엉덩이의 움직임에 맞추서...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나는 다시 사진을 들여다 보았다. 아무래도......내일은 엄마를 다시 만나보아야 될 것같다. 나는 가져온 양주을 따라 마셨다. 독한 양주의 강한 향기가...내코끝을 아우르면서... 타오르듯...나의 목젖을 훝고 지나갔다. 나는 컴퓨터를 끄고서 두눈을 감았다. 다시 한잔을 따라... 스트레이트로 넘겼다. 몸이 약해졌는가??? 이정도 술에 정신이 약간 몽롱해지는듯하다니............ 나는 두…
야누스2-45(덫...) (민수의 관점)후후후.......나는 엄마가 술먹는다며 울며불며 들어온 성면이를 잘달래서 내려보냈다. 성면이는 내가 시킨대로...잘할것이다. 나는 책갈피에 숨겨둔 엄마의 사진을 꺼내보았다. 성면이 엄마는..... 고모는 큼직큼직한 미인이였지만, 우리 엄마는 전형적인......오밀조밀한 한국적인 미인형이였다. 며칠전에 보니........키도 작았다. 아니......작은게 아니였다. 내가 보통....덩치큰 여자들만 상대하다 보니 그렇게 느낀모양이다. 우리 양엄마도.....거의 나만큼이나 컸고.....백인답게..…
야누스2-44(덫...) "......어.....엄마........." "...아 안돼!.....서 성면아...제 제발......." "...왜......왜 이러세요.......아까 할땐......받아들이시더니....." ".....뭐...???.................." "...아......아까.....엄마방에서도... 했잖아요......그땐 가만히 계시더니..왜 이래요...!.." "......아.......아까???....…
야누스2-43(덫...) (성면이의 관점)으으.....미치겠다. 엄마의 부드러운 손이 나의 자지를 거칠게 자위를 해주고 있었다. 엄마의 가슴은 너무나 컸고...너무부드러웠다. 나는 엄마의 가슴에 만족한다. 나의 손에느껴지는 이부드러운 감촉.... 이탄력.......나는 강하게 입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빨아댔다. 이제는.....이제는 정말로 엄마를 가질것이다. 나는 안다. 나는 그래도 일말의 양심을 가지고 그렇게 자책했건만, 엄마는 그사이를 못참고....민수형한테 가다니......나는 내방에서 울다 잠이들었었다. 그러다가 깨었다. 너무…
야누스2-42(덫...) 나......나는................성면이가 나를 포근히 앉아준다. 따스했다.......성면이는 단지.... 나를 포근히 앉기만했다. 미묘하게 떨렸던나의 마음속 깊숙한곳이...웬지 서러우면서도... 안정이되어갔다. 나는 두손으로 성면이를 안아주었다. 키차이련가???......성면이의 목부분이 나의 두손에 안겨졌다. 그리고 나의 코에는 성면이의 머리냄새가 향긋하니 찔러왔다. 가벼운 샴푸냄새와......약간의 땀냄새가............내가 이렇게도 힘든데.......성면이는 오죽하랴????? 문득,…
야누스2-41(덫...) 나는 엄마의 얼굴을.......두눈을 보았다. 엄마의 놀란듯.....멍한 두눈이 나의 가슴을 찔러왔다. 순간, 나의 두눈엔 갑자기 알수없는 눈물이 흘러내렸고...터질듯한 복받침에......나는 한손으로 눈물이 흐르는 나의 두눈을 가린채.....엄마의 방에서 뛰쳐나왔다. 그리곤... 민수형의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눈물을 흘리면서.................................. " 미.....민수형...............어 헝....." "................…
야누스2-40(덫...) 나를 바라보면서...어설피웃는 엄마의 모습이....나를 더더욱 미치게한다. 민수형과의 관계??? 지금 이야기하면서..????... 아니면...다른이야기 하다가?????.....엄마는 나를 한번보고...... 어설피 살짝 웃는듯 마는듯하다가...계속 모른척 술을 마시고 있었다. 나는 왠지 모르게 무시당하는 느낌을 받았다. 속에서 알게 모르게 울컥하는 것이 피어올랐다.......... "........어....엄마가.................수 술좀 그만 드세요 ....." "..…
야누스2-39(덫...) 엄마는 바닥에 엉덩이를 하늘로 향해 엎어져있고...민수형은 쇼파에 앉아 물을 마시고있었다. 무엇보다도 나의 두눈에 뜨인것은 엄마의 박같은 엉덩이.....아까보았던 항문과....쫙 벌어진 보지.......조금전에 있었던 일들을 말해주듯.....허여멀건한 애액들이 점점이 묻어있었다. 잠시후 물을 다 마신 민수형이 엄마의 엉덩이를 한참동안 들여다보더니 손으로 쓰다듬기 시작 한다. 한참을...나 나도.....그런데 어느순간 민수형이 엄마를 어깨 동무하듯 둘러메더니...엄마의 방으로 데리고간다. 또하려나......한…
야누스 2-38(덫...) (민수의 관점)후후후 고모가 변했다. 무지 애쓰는것 같다. 저녁식사때에도 그랬고....하지만. 그래도 어쨌든간에 대단했다. 아까 나의 손을 뿌리치는걸 보고선.....대단한 여자라는걸 인정했다. 이미 정해진길... 하지만, 뭐 그런데로 어느정도 는 그냥 내비러두고 싶었다. 나는 화일을 하나 띄웠다. 아름다운 여인 의 얼굴.......차분하면서도 뭔가 모르게 불안한듯한....나의 엄마.. 지금은 이집지하실에 살고있고 가끔은 외출을 한다는것도 알고있다. 정신치료 받으러......아무리 생각해도 이대로 그냥 용서…
야누스2-37(덫...) 아침에 두눈이 떠졌다. 어젯밤일이 떠오르면서...왠지 기분이 나빠졌다. 내가 왜이러지..미친건가?? 아무리 그래도....성면이가 보는앞에서 미친년처럼...그렇게.......왠지모르게 창피했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또 잠이 들었다. 깨어서 눈만굴려 시계를 보니....오후 3시.....더 자고 싶다. 일어나고 싶지가 않다. 현실이 싫은것이다. 나는 그냥 두눈을 감았다. 갑자기 누군가 문을 연다. 눈만 뜨고 보니....민수다..... " 누님.......주무시더레도...먹을건 먹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