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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가을/친구들과 놀다보니 오늘도 밤늦게 집에 오게됬다.집에 들어가려는데 계단으로 엄마가 내려오는게 보였다.현관으로 들어가는데, 엄만 반 지하방에 들어가는게 아닌가...역시 오늘도 이런 자극이 날 달아오르게 만들었다.지하방에는 산림청에 다니는 아저씨가 살았는데, 동네소문에 의하면 모은돈이 좀 있다고 들었다.엄마가 거기로 들어가는걸 확인한후 건물뒷편으로 갔다.건물뒷편엔 그 반지하방의 유일한 숨구멍, 창문이 있었다.창문은 정말 작아서 엎드려서 보거나 쭈그려 봐야했다.-------------------------------이미 엄마는 …
"정말 죽이네, 내가 이제껏 먹은년중에 제일이뻐...""내가 말했잖아(그때의 비웃음은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표정이었다)"그때였다.엄마가 잠에서 깼는데, 엄만 아무런 반항이 없었다,풀린눈으로 엄만 그사람들을 쳐다봤는데회장은 익숙하다는듯 자지를 엄마의 입에 가져다 댔다.나머지 두명도 하던걸 계속했다.술에 취해 엄만 모든걸 허용하는듯 햇다.엄마의 항문을 후비던 남자는 엄마의 엉덩이를 들어올리자엄마는 뒷치기 자세로 바꾸더니돌아가면서 후장과 보지를 마구 박아댔다.엄마는 이제껏 들어본적없는 신음소리로 방안을 …
고2 여름/학교에서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집에오는 시간이 점점 늦어졌다.집까지 가기엔 너무 멀어 가게까지 걸어갔다.지름길로 가게를 한참을 걸어가는데,집에서 술취한 엄마와 섹스를 한 그 덩치큰 남자가 가게쪽으로 걸어가는게 아닌가...그남자는 내가 누군지 모르는듯 했다.집에서 나올때부터 계속 통화를 해댔는데,나는 천천히 그남자 뒤로 붙어 걸었다.헌데 통화내용은 이제껏 느끼지못햇을 정도로 나를 화나게 만들었다."나 지금 미용실로 가고있어, 너도 올래?"(상대방 대답은 안들렸다)"아냐 와도 되, 그리고 너 걔보면 …
님들에게 이런 고백이 얼마나 날 후련하게 하는 지 아시져?...남들이 봐주었으면 하는 것이 노출이잖아여..그 노출을 비집어 이상한 말로 투정하듯 말하는 분들이 가끔...쪽지로..하지만...그 노출을 통해서 이 글을 읽는 님들의 분출을 한번 더 깊게 느껴본다면...저는 저 나름대로 또다른 쾌감이 자리하네여..정말 이 시간도..좀전에 잠시 차 타고 나갔다 왔지만..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고무줄 치마만 둘러입고...시원하게 차 안에서 치마를 걷어 올리 채...잠시 그저께..토요일 날 남편과 한 섹을 생각하니...주변 차들이 전혀 새…
마음을읽는남자-그녀를죽여야해..(1) 이글은 100% 창작 입니다. -------------------- --------------------- ----------------- 침대위에서 곰곰히 생각해봤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포장마차 이후의 기억은 생각나지 않았다.숙취때문에 깨질꺼같은 고통을 무시하고 살며시 일어났다.좀더 가까이 그녀 근처로 가보았다. 진한 검은색 머리카락이 보인다.얼굴에 화장이 그대로 남은채로 잠들어 있다. 새하얀 피부에 피빛의 루즈가 참 아름다워 보였다. "아무리봐도 모르는 여자인거 같은데..."…
마음을읽는남자-여동생(2) 이 글은 100% 창작 입니다.개인사정때문에 연재가 아주 많이 늦었네요..앞으로 꾸준히 올려드리겠습니다.-------------------- --------------------- --------------지예는 지훈의 방앞에서 갈등 했다.그의 평소 모습은 누구에게나 차갑기만 사람이였다.심지어는 가족에게 까지도..하지만 아침에 오빠와의 일은 도저히 이해할수 없었다.지예는 결심한듯 자기방으로 돌아왔다.그날저녁, 지훈은 평소 차가운모습 그대로 가족들을 대했다.다들 잠든 시간.. 지예는 지훈의 방문을 두들겼다.…
마음을읽는남자-여동생(1) 독자분들께..이글은 100%창작입니다프롤로그"독자들에게 이 질문하고 싶다." 당신이 태어난 이유는? "이 질문에 답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의문이다.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답을 모른다..하지만 난 그 이유를 찾았다.."하지...똑..똑..[누구??][나야~오빠.나 들어간다][..아직들어오지마]달칵.방문앞에 벗어놓은 속옷과 양말 쓰레기가 그녀의 하얀양말을 더럽혔다그녀가 쳐다보기가 무섭게 난 옷가지와 쓰레기를 뒤로 숨겼다.[청소좀해...엄마가 밥 먹으러 내려오래][....…
저는 지금 제 가슴속 깊은곳에 숨겨둔 이야기를 하나 하려고합니다.제가 형부를 처음보게된것은 형부가 결혼하기 몇달전이니까 중학교 3학년 가을이었어요.언니가 형부될사람을 만나게 해준다면서 같이가자고 하여항상 제게 말로만 자랑하던 그 주인공을 보려고 언니와함께 레스토랑에 나갔어요.아참! 제 소개를 하지않았네요.제 이름은 황승애구요. 지금은 입시준비에 정신없는 고3이랍니다."승애야~ 어떤사람이 니 형부인지 한번 알아맞춰봐.... 아마 벌써 나와있을꺼야~"언니가 레스토랑앞에 다다르자 저보고 먼저들어가서 맞춰보라는 것이었죠.…
이모의 남자혜린누나와의 그 일이 있은 이 후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누나는 다시 내 꺼를 보자고 하거나 그런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았다. 분명 그냥 넘어가는거 같아 다행이긴 한데 나에게 드는 이 알 수 없는 아쉬움이란..`왜 이리 아쉽지...;; 휴..`누나는 그 일이 있은 후에도 나를 대하는 태도에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전처럼 아주 장난스럽게 날 대했다.당연히 누나에게 과외되 일주일에 4번씩 영,수를 중심으로 받았다.사실 부족한게 전과목이였지만 다른 과목이야 내가 하면 되는거니 주로 누나에게 집중 과외를 받는건 영어와 수학이였다.…
누이 좋고 매부 좋고 (6) -가슴 달린 남자선영이가 회사에 또 늦었다. 선영이는 회사에 늦는 것에 대한 염려는 하지 않았다. 어차피 영업직에 있으면서 영업 실력만 좋으면 그만이지 출근시간에 얽매이지는 않았다."김선영씨. 자꾸 그렇게 늦어도 됩니까? 사람이 왜 그래요?"선영이는 기가 막혔다. 지금껏 그런 소리를 들어보지 못했는데 지난 주 지점장으로 새로 부임한 조금 젊은 녀석이 싸가지 없이 느껴졌다."미안합니다."선영이는 여러 사람 앞에서 망신을 단한 것 같은 치욕을 느꼈다. 40도 안된 젊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