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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년차. 내 나이는 32세... 아내의 나이 29세...우리는 행복한 부부였다. 서로 사랑하는 부부였으니 말이다. 사랑하는 부부... 어찌보면 당연한 말일지 모르지만 세상엔 그렇지 못한 부부들이 더 많다...나는 더 이상 바랄것이 없었고, 아내 하나면 충분했다... 아내는 내 모든 것이었다...그러던 내게 암운이 드리워진 것은 2개월쯤 전이었다.우연히 아내의 컴퓨터를 정리하던 중 보게된 몇 장의 사진... 그것은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적나라한 사진이었다.흑인.... 격투기 선수의 그것처럼 단단하고 멋진 몸을 가진 흑인... 그리…
아내와 흑인의 사진을 본지 2개월이 지난 어느날... 그 동안 나는 나름대로 아내의 다이어리나 아내가 남겨놓은 사진, 혹은 아내가 가입한 인터넷 사이트 등을 뒤져보며 아내의 과거를 대충이나마 파악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그 노력은 어느정도 성과를 거두어 대충 아내의 과거를 조금은 감 잡을 수 있게 되었다.그러던 어느날 아내가 갑자기 내게 조심스레 물어온다.“당신 요즘 뭔 일 있어?”“어? 일? 일은 무슨.... 갑자기 왜?”“아니, 그냥 좀 이상해서....”“......”사실 지난 2달 동안 아내한테 나도 모르게 냉랭하긴 했었다. …
***우리 부부를 훔쳐본 옆집 남자우리 부부는 창문을 열어 놓고 섹스하기를 좋아한다.우리집은 아파트.많은 아파트가 그렇듯이, 우리 집도 안방에서 큰 창문을 통해 베란다로 연결되어 있고, 베란다는 통으로 되어 있어 샤시 유리를 통해 건너편 동이 보인다.그리고 우리 부부의 침대는 안방 창문에 바짝 붙어 있다. 건너편 동에서 보면 누워 자는 옆모습이 그대로 보인다.건너편 동은 거리가 약간 넓어서 그쪽에 있는 사람이 이쪽을 보일까 싶지만, 내 쪽에서 저쪽 복도에 지나다니는 사람이 보이니, 그쪽에서 이곳을 보지 못할 이유가 없다.하지만 아내…
그 뒤로도...그녀와 난 종종 내가 바빠서 그리고 그녀가 여러가지로 시간을 서로 맞추지 못할 경우에는 새벽에 만나 그 모텔에 가곤 했다.. 그럴때마다 모텔 주인은 궁금한 눈초리로 처다보곤 했다..그녀의 뒷구멍도... 그 모텔에서 첨으로 했다. 그뒤 몇번 하다가 그녀가 별루이고 싫다고 해서 그만 두었다..나도 별루다.. 후장에다 내 아까운 정액을 싼다는건...그녀를 근 일년 넘게 만나고 많은 관계를 나누던 중에 문제가 없었던건 아니다. 합법적인 부부마져도 간혹 싸우는데 하물며.. 우리의 경우야 말할 나위 없었다.민경의 경우 신혼인데다…
그녀와 정말 시원한 섹스는 삶의 활력을 주었고 강도 높은 홀릭워커(일 중독자)였었지만 좀 더 일에 집중 할 수 있었다,매사 사람 만나서 하는 일도 시원 시원하게 풀려 가는 듯했고 또 그렇게 일을 했다.새 사람이 된 듯 했고 말그대로 새 신랑이 된듯했다..새댁의 음기를 받아서 그런가? 하고 그때는 그렇게 생각했다.맘 한편으로는 전혀 모르는 사이가 아닌 그녀의 남편에게 미안한 맘이 들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언제 기회가 되면 그 은혜를 갚기로 생각했고 또 그녀가 그녀의 남편에게서 얻지 못하는 것을 내가 대신 채워 준다. 그래서 그녀도 …
상내 나이이제 어느덧 30대중반을 넘어 서는 동안 야설에서 처럼 많은 경험하지는 못했다.시간과 돈도 돈이거니와 집에 서슬 퍼런 와프가 있는 데 총각처럼 맘놓고 여자를 만날 순 없었다.하지만 나이대 평균 보다는 많은 수입과 약간 많은 시간적 여유와 직위에 따른 자유는 맘에 따라흔치 않게 여자를 만날 수 있게는 해주었다. 요즘은 그저 가정에서 충실하는게 더 즐겁다....얼마전에 출장 갔다 오는 길에 전화를 받았다.. 목소리는 기억 나는데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 거다.그 목소리를 듣는 순간 정신보다는 아래도리가 뻐근해 지는 육…
고1 겨울방학때 하도 할짓거리가없어서 말하면서 채팅하는 싸이트에서 나이 속이면서 사람들이랑 얘기하고그랬는데여자들어오면 남자들이 보빨쩔게 한단말이지ㅋㅋ보빨받는데 기분좋고그래서 많이했었는데 하면서 친해진 사람들한테 실제나이 밝히고하면서 더친해지고 그랫어암튼 그렇게 3명이랑 실제로 만나고그랬는데 2명이랑은 그냥 가볍게 만나고 끝냈는데 그한명이 문제였음..내가 워낙 성욕 파이팅하는 여자라서 ㅈㅇ도 많이하는데 실제경험은 존나짧게 한번밖에 안됬었어.쨋든 그남자랑 스카이프로 거의 하루종일 통화하고 그러다가 자기 성취향을 나한테얘기하는거야.자기는…
여자들이 절 바라보기만 해도 단번에 제가 서브 성향을 가진 남자란 걸 알면 얼마나 좋을까요?이건 비단 서브 성향의 남자뿐 아니라 모든 Smer들의 바람일 거라 생각해요.침대 위에서 마음껏 제 모습을 보여주는 건 참 힘든 일이니까요.어릴 적 이야기부터 하고싶어요.글이 조금 길 거예요.. 날 더운데 이 글 보시는 분 엉덩이에 땀 차면 그건 저의 잘못.펨돔님 엉덩이에 찬 땀은 제가 정성스레 핥아드려야 하는데 멀리 있어 죄송합니당~10살 때 쯤이었어요.엄마를 따라 동네 아주머니 댁에 놀러갔을 때예요.전 평상시처럼 아줌마들 틈에 껴서 놀고 …
노예가된 그남자빨리 빨아!! 영민의 명령에 종석은 시키는대로 순순히 응했다.구릿한냄새가 난다. 정확히 한달전 처음으로 여자의 항문을 직접맛봤다.첨엔 그 짭짤하고 쓴맛에 역겨웠지만 이내 적응이 됐다.그는 자기보다 신체적으로 훨신 연약한 여자의 완전한 노예가 되었다는 사실에 이젠 야릇한 쾌감마저 느꼈다.영민은 설거지를 하고 있었고 종석은 그녀의 뒤에 무릎을 꿇고 그녀의 탄탄한 엉덩이를 벌리고선 눈이 가려진채로 그렇게 항문을 열심히 빨고있었다."개새끼! 더 쎄게 안빨아?"영민이 갑자기 뒤를 돌아 비누가 묻은손으로 종석의…
노예가된 그남자 2-여기가 어딜까....-종석은 머리가 부셔져버릴정도로 아팠다.영민과 술마시고 속히 그곳을 나오려고 했지만 이내 몸이 나른해져왔다.술에취했던건지 몸이 피곤했던건지 전혀 힘을쓸수도 없었고 두말을 딛고 일어서기도 힘들었다. 영민의 부축을받으며 택시에 올라탄것은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론 전혀 기억이 없다.종석은 눈을뜨고 상황정리를 해보려고 했으나 눈이 떠지질 않았다.-왜 계속 깜깜하기만 한걸까?-갑자기 몰려드는 두려움.... 그는 이내 자신의 눈이 덥개로 가려져 있다는걸깨달았다. 그리고 동시에 그의 손발이 빈틈없이 묶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