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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가된 그남자 3그는 유심히 그녀의 몸을 바라봤다.수영복을 입었을때와 크게 다르진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새로운 느낌이었다.그녀는 조금은 날카롭게 생긴인상에 키가 170정도로 조금 컸으며 보통사이즈의 가슴 그리고 잘록한 허리를 지니고 있었다.그저 상반신만을 보면 마른 얼굴에 날씬한 몸...그정도였다.하지만 그녀의 하반신은 이야기가 달랐다.육상선수처럼 잘 발달된 하체를 지니고 있었고 특히 엉덩이 근육과 허벅지는 그 곡선이 미려했다. 하얗게 드러난 그녀의 장단지 살이 그를 흥분시켰다."너 그동안 여 있느라 많이 불편했지?…
오늘도 사람들로 변함없이 북적거리는 지하철 2호선 신도림-강남으로 이어지는 출퇴근 라인, 내가 하루에 한 번은 꼭 이용하는 라인이었다. 이 시간에 지하철을 타면 사람이 서 있기도 힘들 정도로 항상 만원 지하철이었고, 그건 나에게 아주 좋은 기회이자 많은 먹잇감이 기다리고 있다는 뜻이기도 했다.이미 성추행으로 집행유예 한 번, 징역8개월을 한 번 갔다 왔지만 개버릇 남 못 준다고 두 번이나 걸리고 나서 나는 오히려 좀 더 대담해지고 과감해지고 있었다.이제는 어느 정도 사람들을 보면 건드려도 아무 말 못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