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페이지 열람 중
8부 - 최종장무더워진 여름중반 시내에서 한참 떨어진 언덕위의 원룸촌은희와 수진... 두 여자가 잔인하게 윤간당하고 능욕당했던 사건이후 두어달이 지났다뜨거운 날씨에 가뜩이나 오고가는 사람적은 한적한 원룸촌은 적막감이 흐르고 있었고겉으로는 평온하다못해 심심할지경의 원룸촌이었지만 두달전까지만 해도세명의 여성이 절규하며 강간당했던 어두운비밀이 있는 곳두어달이 지난후였지만 원룸촌에 별다른 변화는 없었다남자A가 콧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방안 침대에 누워 여유를 부리고있는것역시 똑같았다남자A의 컴퓨터에서 두달전의 영상이 플레이되고있는 그 윤간영…
* 강간의시작허접한 소설에 이은 허접한 짤막 에필로그....에필로그라... 원래대로라면...외국에서 남자친구와 잘살고 아이까지 생긴 수진이가 남자A의 복수를 두려워하고...밤마다 윤간당하는 악몽을꾸는것과 남자A가 복수할까 두려워하고 언제 어디서 부동산업자가...나타날지 모르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는 장면...그리고 결국 은희가 외국으로가서 수진이와 만나 오해를 풀고 더이상....자신들을 괴롭힐 사람들은 이세상에 존재하지않는다는걸 좀 적으려했었는데....소설안에 전반적인 내용을 담다보니(반전을 주려했는데 좀 억지같았음)굳이 그렇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