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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의 추억 - 중"어머 이게 뭐야"수납장에는 남자 팬티들이 놓여 있었다. 정말 다양한 티 팬티에 형광팬티 등 다양했다."이 아저씨 웃기네 큭큭.."미니는 호기심이 생겼다. 미니는 평상시에 정말 뭘 입는지 궁금했다. 그래서 옆에 있던 세탁기를 들여다 보았다.뒤적거리던 미니는 손에 잡히는 팬티를 손가락으로 들어 올렸다. 팬티 앞쪽에는 하얀 것이 조금 말라 붙어 있었고밤꽃냄새가 나는 듯했다. 미니는 코에 대고 맡아보았다. 역시 정액 냄새였다. 미니는 묘한 느낌이 들었다."어머 내가 지그 뭐…
자취방의 추억 - 하"아...아.. 오빠..하..지마..아파..그 손은 거칠게 미니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쑤셨고 미니의 애액이 거친 손가락에 묻어 나왔다. 그리고는 딱딱한것이 미니의 보지속으로 들어 왔다. 그 손의 주인은 쫙 뻣은 미니의 몸위에 몸을 포갰다. 그리고 미니의 뒷목에거친 숨을 뱃으며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다."음..아..하...하..오..빠...아.."잠시후 그손의 주인은 미니의 보지에서 자신의 물건을 惠째?미니의 치마를 내려주었다. 그렇게 집에 온 미니는자고 일어났는데 팬티가 입혀져 있질 않…
남녀 고시원나는 한때 신림동의 한 고시원에 살았다. 1평 남짓한 비좁은 고시원 방에 살아 보면 금방 알아차리게 되겠지만 고시원에 산다고 다 고시생들이 아니었다. 서울에 직장을 구한 타지 출신의 직장인들, 예비 직장인들, 그리고 학교를 다니는 대학생들이 주로 많고 그 외에 가출 청소년들도 꽤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나는 서울에 직장을 구하고 당장 전세금은커녕 수백만원씩 하는 보증금을 구하기 힘들어 비교적 저렴한 고시원을 알아 보기로 했다. 나는 은근히 좁은 복도를 틈에 두고 젊은 남녀들이 자주 들락 날락 하는 남녀 혼합 고시원에 방을…
영아를 주무르며우리는 금새 캔맥주 두 개씩 동을 내버렸다. 영아는 술이 약간씩 올라 기분이 좋아지는지 자꾸 웃으며 말을 많이 했다. 나는 ‘옳지’ 하면서 술을 좀더 먹여야 겠다는 생각에 곧장 치킨집에 후라이드를 시켰고 강도를 좀더 높이고자 편의점에 가서 소주를 몇 병 사왔다. 후라이드가 도착하고 이것 저것 안주 삼아 우리는 벌써 소주 두 병을 마셔 버렸다. 꽤 술이 들어가자 영아가 피곤하다며 내 침대에 옆으로 누웠다. ‘옳지, 옳지. 귀여운 것.’ 하면서도 “야, 벌써 뻗음 어떡해. 실망인데…” 나는 누워서 늘어지기 시작하는 영아의…
여러 일이 있고 난 후 우리부부는 성에 관해 상당히 자유로운 관계가 되었다.처음에는 불타오르는 질투심에 모든 걸 끝내려고 한 적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남자와 여자는 동등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그래서 잠자리에선 서로가 가지고 있는 성적 환상에 대해 아무 숨김없이 토론(?)을하곤 했다.버스 옆자리의 비린내 나는 아저씨, 극장 안의 사내, 그리고 옆집 학생..특히스스로도 그런 이상 성향에 대해 의아해 한다.평소엔 정말 가냘프고 여린 여자인데 어떤 자극만 받으면 꼼짝 을 하지 못하는....큰 힘에 대한 엄청난 환상을 가지게 된 이유는…
종도 아버지는 매우 침착했다.손가락의 굵은 마디가 나의 베지색 실크 브라우스 단추를살금 살금 풀어 내었다.입만 벌린 채 가쁜 숨을 몰아쉬는 나를 즐기는 듯 했다.심장이 터져 버릴 듯 하고 머리 속은 온통 하얀 눈밭이 되었다.팽팽한 실크브라우스의 단추가 풀어지자 젖가슴을 반쯤만 가린브레지어가 툭~~하고 튕겨 나온다.종도 아버진 절대 서두르지 않았다.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듯이..아주 야금 야금 내 반응을 살펴가며 매우 조심스레내 안으로 침범을 해 들어온다.굵은 집게 손가락이 브레지어 윗부분 사이로 스윽~들어온다.땀에 젖은 내 살갗 위…
한여름 날 가정 방문을 한 학생의 집에서그것도 다름아닌 학부형에게 당한 어처구니없는 섹스는그동안 내 자신이 막연히 생각만 해온 섹스에 대한 이론을 정립해 주었고여자는 육체와 정신이 분리 될 수 있음을 알게 해주었다.도둑이 들어와 물건을 훔치러 들어와 강간을 하는 이유도 어렴풋이 알 거 같았다.섹스의 종착역은 당연히 표현하지 않을 순 있겠지만 오르가즘으로 귀결되고그것을 같이 느낀 여자가 신고를 할리가 만무하기 때문이란 것도...나는 그 날 당했다기 보담은 뜨거운 여름 날 잠재되어 있었지만 걷잡을 수 없는나의 뜨거운 몸이 한 차례 섹스…
"형..저기 여자애 보이지?""누구?""저기 32번 컴퓨터 쓰고 있는 여자애. 모자쓰고..."고등학교 후배녀석이 운영하는 PC방에 들어서자 녀석은 혼자있느라 심심했는지 나를 반기며PC방 구석을 가리켰다."응...그런데 저 여자애가 왜?""흐흐...저 여자애 아주 골때리는 애야. 벌써 12시간째 저기서 저러고 있어.""12시간? 그런 사람들 많잖아. 온라인 게임하는 사람들중에..."PC방에 오는 사람들 중 12시간 넘게 게임을 …
많지도 않은 나이에 경찰을 부른다는 나의 윽박지름에 미희는 잔뜩 두려운 눈치였다. 그리고 뭐든지시키는데로 하겠다는 그녀의 대책없는 대답에 나의 입가에는 웃음이 맴돌았다."뭐든지 다 하겠단말이지. 너 그 말 책임질수 있어?""네에...그러니 경찰은 부르지 마세요. 아빠가 알면 난 죽어요.""흐음...그래. 한창 창창한 아가씨를 아빠 손에 죽게 만들순 없지."내가 이해하겠다는듯 고개를 끄떡이자 이내 미희의 얼굴에는 잃었던 화색이 맴돌았다."일단....바지 좀 벗어 봐. 니가…
누나의 방 그곳에서의 첫경험 - 상내가 큰 누나와 성적으로 연관된 것은 고등학교 일학년 때였다. 누나는 28세 살로 나보다 나이가 훨씬 많아 어렸을 때는 누나라기보다 엄마와 같았다. 누나는 서울 에서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대학 선배와 결혼하여 서울에서살았다..그 누나가 서 울에서 살다가 친정으로 다 시 돌아 온 것이었다. 누나가매형과 별거하게 된 것 은 그때까지 애가 없었기 때문으로 나 는 알고 있었다. 당시에는 매형이 남자로서 문제가 있었던 것을 누가 나에게 말해주는 사람 도 없었고 그런 것을 이해하기에 는 아직 어렸었기 때문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