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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출장, 그리고 노래방‘쪽~’짧은 입맞춤이였다.마치 큰 조카 여자 아이에게 입맞추듯이나는 금방 예지에게서 입술을 떼어냈다.한 1초나 되었을까?나는,그것으로도 충분했다.사실 지금도 나는,그녀가 노래를 부르는 동안,무슨 생각에 울컥했었는지,또 어떤 마음에 그녀에게 입맞춤을 했었는지,정확하게 기억을 하진 못한다.다만 분명한건,시간을 돌려 다시 그 상황이 된다하더라도똑같은 행동을 했었을거라는 것이다예지도,내가 어떤 흑심(?)을 가지고 입맞춤을 한건 아니란걸 느꼈는지나의 돌발적인 행동에도 그리 당황하지는 않았다.어느덧 시간은 흘러,새벽 …
LA 출장, 그리고 노래방나는,예지를 데리고 밖으로 나온 뒤,곧바로 담배를 한대 입에 물고 불을 붙였다.‘후~’내 품는 담배 연기 뒤에,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밤 공기가내 콧속으로 함께 스며 들어왔다.예지는,아무말도 없이 멀뚱히 옆에 서서다른곳을 응시하고 있었다.룸안에서는 그녀를 조금 작게 보았었는데,막상 또 이렇게 같이 서 있어보니꼭 그런것 같지는 않았다.잠시후,나는 밖에 나와서 처음으로그녀에게 말을 걸었다.“엘에이는 올때마다 느끼는건데..”“네..”“날씨는 진짜 좋은것 같어..”“그렇죠? 오빠 있는곳은 많이 더워요?”“어..…
여름방학내가 첨 아다를 깨고 3개월뒤에 수능시험이 막끝나고 여름방학이되었다.난 친구들과 하릴없이 놀러다니기에 바빳다..그해여름은 나에게 진정 섹스에 빠져들게하는 대사건이 일어났다.난 아직도 93년 여름을 잊을수가 없다.한참낮잠이 들어 곤히자고 있던 여름날 삐삐가 울렸다..병현이 집 전화번호였다.난 부시시 잠에서 깨어 전화기로 향했다."뚜르르 뚜르르""상원이가?""어! 와?""미팅하러가자?"난 그말을 듣는 순간 아다를 깨는 그날이 떠올랐다."알았다...어…
찜질방에서 처음본 여자랑 ㅍㅍㅅㅅ몇년전인데시내에서 놀다가친구놈 다가고혼자 괜히 꼴려서우짤까하다가 피씨방 입성세이가서눈팅찜질방인데 올새끼 차는 여자방 있엇음당연히 존나 들락날락 거리던데여자애가 간본다고 자꾸 이소리 저소리하는게 보임바로 감잡고나짐 존나 가까운데 찜질방서 좀 쉬고싶다 드립 (실제 가까웟음 )일단 사진 통화 통해서 여자임 확인캠사는 고냥 저냥인데좀 어리게 생김어차피 실물싸움이라서 일단 가기로함kt 카드잇냐 물어보고할인 되니까 입구로 들고나오라함 (계산전 확인하고 진짜 좆같으면 36계 쓸라고 했음)계단에서 내려오는데 왜 쬐…
그래도 개념이 나 출근 퇴근할때 밥은 꼭 챙겨주고나보고 생활비 달라고 해서 내가 달마다 100 씩줬는데 가계부 꼬박꼬박 쓰고지 돈이라고는 담배값+폰비 만 쓰더라..ㅋㅋ나름개념있네 했는데 술먹으면 개 ㅡㅡ술먹으면 나한테 존나 쌍욕하고 뭐 사귀지도 않는데헤어지자 꺼지라고 하고 ㅋㅋ존나 못생겼다고 욕하고...시발년..ㅋㅋㅋ다행인거는 나한테만 꼬장부리지 다른사람앞에서는 존나 현모양처..ㅋㅋ걔 데리고 몇번 아는 선배 옛 직장인간들하고 술먹었는데 존나 현모양처로 봄 ㅋㅋㅋ같이 회먹는데 나한테 계속 회 싸주고 안주 챙겨주고 술 조금만 먹으라고 …
우렁각시 동거 노래방 아가씨 1이년은 내가 27살 여름쯤에 만난년인데선배랑 노래방가서 도우미불렀는데 선배도우미는 말짱한데 내 파트너는 개 꽐라가 들어오더라?오자마자 뽀뽀하는데 술+담배에 특유의 싼 화장품냄새+쩐내..ㅅㅂ약간 돼지상에...후 시발.. 그러더니 내 무릎베고 코 존나 골면서 잠..오죽 코를 골면 안주주러온 노래방여자사장이 미안하다고 걔네 보도방삼촌한테 전화함..ㅋㅋ내가 직접업어다가 노래방보도차로 데려가니까 그 보도방운짱이 미안하다고 고개 존나 조아리고다른얘올껀데 걔는 그냥 1시간 서비스로 해준다고 함..ㅋㅋ여름에 땀뺴서 …
여친 자취방에서 자다가 여친 아빠가 방에 들어온 ssul.재작년에 날씨 존내 더웠을 때 그때 난 원래 대학 동기들 나까지 포함해서 넷이 자취했었거든 지금도 물론 하지만명목상 가치 자취한 거지 조금한 원룸에 네명이나 북적북적 대면 존내 드럽고 빨래도 안개고 설거지며 암튼 집이개판 오분전인 놈들 많을꺼야 암튼 그때 신입생으로 들어온 여친이랑 사귀고 있었는데 얘 도 딴 데서 올라와서혼자 자취하고 있었다 몇번 놀러 가고 잠자리 갖다 보니까 친구들이랑 가치 있던 내 방엔 거의 안 들어가고 여친 집에서거의 동거하다시피 맨날 가치 살고 그랬어 …
한 몇주전일인데 그떄 상황을 생생하게 기억 재생 시키면서 써볼게그떄가 아마 10시쯤이였을꺼야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요즘은 길거리에서 전단지 비스무리한거 주워서 전화걸고 가는 사람은 거의 없어거의다 업소제휴 홈페이지에서 정보 얻어서 가지어쨋든 10시쯤에 지하철 타고 출발했어 우리 집이랑은 한 30분정도 걸리더라글고 그 앞에 도착했는데 진짜 ㅋㅋ 손 발이 덜덜 떨리더라 ㅋㅋ 뭐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ㅋㅋ어쩃든 고민을 좀 하다가 가자! 하고 4층으로 올라갔는데 진짜 경찰 24시인가 이런 곳에서 나오는 철문?어쨋든 아무 표…
때는 서기 2009년 5년전 작성자의 고등학교 2학년 시절..여느때와 할거없어서 집에서 뒹굴뒹굴하고있었다. 근데마침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나오라는 친구의 전화.나도 마침 잘됐다해서 둘이 놀꺼냐 했더니 친형도 있다고 셋이서 같이 놀자면서무일푼으로 와도 된다고 해서 옷만 대충 차려입고 시내로 나섰다.친구의형 처음만나서 초면에 예의있게 인사드리고 친구랑 친구형이랑 셋이서 기분좋게술자리를 가졌다. 친구형이 오늘 월급 받았다면서 양주도 까고 과일도 먹으면서술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던때. 갑자기 친구의형이 너네 2차로 어디가고싶냐 물어봐서내친…
첨으로 글써보내요2013년 올해 봄이었내요온라인게임을 하는대 집에선 눈치보여서 못하고주로 피씨방에서 하는대요그때 알바를(미연이) 알게 됬지요그 피방을 다닌게 거언 1년쯤 됫구요미연이를 안게 3개월쯤 됬을겁니다20살에 얼굴은 흔녀? 작고 아담한데 가슴은 엄청 컸어요일명 땅콩(제가 별명 지어준거여요)미연이는 야간 타임이었고 밤8시부터 12시까지전 퇴근하고 가는 편이어서 7시쯤 갑니다집도 같은 방향이었고알바 끝나는 시간대에 저도 항상 가는 시간이라서같이 걸어서 집에가곤 했어요 직장이 가까워서 차는 놔두고 다닙니다어느날 한참을 껨하는대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