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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상을 물리고 후식으로 과일을 들고 처형이 거실로 나온다.온가족이 둘러앉아 어제 마신 술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다전부 술을 많이 마신지라 처형과 내가 한동안 안 들어 온 거에 대해아는 사람이 없는듯하다동서한테 물었다-형님 언제 올라 갈 거예요?-난 오늘 올라가야해 가게 문을 열어야 하니까.그리고 애들 봄방학이니까 여기서 놀 게하고나 혼자 먼 저갈 거야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에구 하루 더쉬다가 가지요?마음에도 없는 말이 나왔다-이번에 연휴가 짧아 일찍 문 열어야 한 푼이라도 더 벌지 안 그래?-하긴 그건 그렇지요?-동서는 …
술기운에 강쪽으로 발걸음을 재촉하지만 그래도 밤공기는 무척 차다술이 깨기보다는 아니 춥기보다는 오한이 오는듯하다간만에 처형과 둘이 있어서 인지 무척 흥분되고 가슴이 떨려서인지온몸이 떨린다설 다음날늦은밤이지만 귀향하는 차들이 간간이 우리 옆을 지나친다그럴때마다 혹 아는사람을 볼까봐 고개를 최대한 숙이고 강둑을 내려서 어둠에 묻힌 숲속으로들어왔다.멀리서 비춰지는 자동차 헤트라이트 때문인지 앙상한 가지만 남은 나무들이 괴기스럽게 느껴진다.숲은 숲인데 나무가지에 낙엽이 없어 어둠이 눈에 익어지자멀리까지 어슴프레 보인다주위를 살펴보니 우리 …
xx년 4월 12일봄이 돼서 그럴까?!괜히 자꾸 싱숭생숭해진다.그동안 봄을 한 두 번 맞아본 것도 아닌데 올 봄이 더 유난한 것 같다.아무리 자위를 해봐도 왠지 자꾸 허기가 지는 느낌이다.자위를 할 때는 그런 대로 좋은데 하고 나면 더 허탈해진다.이게 다 한영이 때문일까?내가 한영이를 원하는 마음이 그렇게 간절해서?정말 한영이와 꼭 그 짓을 해야만 이 허전함이 메워지려나?얼마 전만 해도 엄마와 아들이 어쩌고 하면 다 정신나간 미친 사람들로 몰아붙이던 나였는데......불과 겨울 한 철 지나는 동안 내가 너무도 변해버린 것 같다.야설…
xx년 3월 1일어제 처음 한영이의 성기를 봤다.몇 년만에 다시 보는 한영이의 성기는 너무도 달라진 모습이었다!어젯밤에도 늦게까지 거실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다.엄마와 아들의 근친상간을 다룬 글들을 읽으면서나는 또 내 아래에 손가락을 넣고 한창 흥분해 있던 상태였다.갑자기 한영이가 방문을 열고 나왔다.아마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나온 모양이었다."어?......엄마 아직 안 자?....."잠이 덜 깬 얼굴로 나를 발견하고 놀라는 한영이를 보는 순간나는 손가락을 가랑이 사이에 넣은 채 그대로 얼어붙었다.하지만 한영…
xx년 1월 25일생전 처음 자위를 했다.목욕할 때를 제외하고는 생전 손도 대보지 않던 곳에 내 손가락이 쉴 새없이 드나들었다.내가 점점 나이 들어가면서 무슨 짓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이게 다 ** 때문이고 미정이 그년 때문이다. 언젠가부터 **에 들어가서 야설을 읽거나 남자 성기 사진들을 보다 보면나도 모르게 사타구니를 쓰다듬는 버릇이 생겼는데 오늘은 너무 흥분이 되어서 팬티 속에까지 손을 집어넣게 되었다.처음에는 기분이 좀 께름칙했지만 자꾸 만지다 보니까 점점 기분이 좋아졌다.나중에는 물까지 흘러나올 정도가 되어서 방으로 들어…
안녕하세요.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다소 내용이 딱딱하고 연결이 부드럽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세요^^앞으로 쓸수록 좋아지겠지요?ㅎㅎ이건 경험담이고 근친에 가까워요.우리 처형과 나는 동기이고 동갑이다.같은 말띠이다.집사람과 결혼전에 나를 많이 도와주었던 처형이다.사실 난 처형이 마음에 들어 마누라와 자주 어울렸는데처형하고는 인연이 안되었다.내가 처형보다 두달먼저 결혼했고 동생의 결혼에 약간 충격 받은듯 나의 고향 2년 선배와 부리나케 결혼을 올렸다.난 결혼전에 이미 임신8개월이라 서둘러 결혼해서 첫딸을 낳았고 신혼여행은 못갔다 그래서 …
정말 오랜만의 해방이다.온갖 들뜬마음에서 무엇부터 해야할지 지금은 아무것도 손에잡히질않는다.여우같은 마누라의 친정나들이,그것도 아이들까지 다 데리고갔으니 이런 해방감은 모든남자들이 기대하는바가아니던가?1년에 한번올까말까한 이런기회로인해 나는 잠시동안 행복한고민에 빠지게되었다.나이 42살에 1남1녀를둔 아주 평범한가장인 나는 로또당첨보다가도 더 힘든 주말의해방을 맞았으니일단 인터넷부터열어서 그동안 아이들때문에 볼수없었던 야동이나 야설부터 헤매기시작하였다.드디어 30여분의 서핑끝에 멋진싸이트가 포착되었고 곧바로 그걸 열어보기위해휴대폰으…
물론 21살의 다큰처녀의 아랫도리를 다 벗겨놓으면서 깨지않을꺼라고는 생각지도않았지만인사불성이 될정도로 취했던 향이였는데 이렇게 쉽게 깨버리다니...나는 잠시동안 망설이다가 어차피들킨일인데 그냥물러선다고 해결될일이 아니라고생각하며다시 얼굴을묻고 자는척하는 향이의보지를 빨기시작했다.혓바닥을길게내어 위에서부터 아래로 한번 쭉 흝은다음 혀끝으로 음핵을 톡톡 건드리니향이의다리는 꼼지락 꼼지락거리면서 반응을해준다그것은 그냥 자고있을때보다가 스릴은 없었지만 또다른 쾌감으로 내몸을 자극해주는것이었다.나는 다시 혀를 뾰족하게말아서 향이의 보지구멍으…
[각색]처제와의 비밀처가집 식구로는 위로 처형이 둘 있고 아래로 처제와 그 아래 고명 아들로 처남이 있다. 누나가 넷인데 모두 미인이라 처남은 동네 선배들에게 시달리기도 많이 했다고 한다.내가 결혼하고 얼마있다가 처제도 시집을 갔는데 얼마 않있어 남편과 성격 차이가 있어서 부부 사이가 원만치 못하다는 말이 들렸다. 막내로 귀엽게 자란 처제라 손에 물 한번 묻히지 않고 시집을 갔는데 남자 쪽이 경상도 안동이라 그런 걸 호락호락 넘어가지 않았나보다. 그래도 그럭저럭 사는 것 같았다.여름 휴가차 처가집엘 갔는데 마침 처제가 와 있었다. …
누나와의 비밀경석이는 누나와 둘이 지방에서 자취생활을 하고있었다군 입대를 며칠 앞두고 나는 경석이를 만나기로 하였다. 나와는 달리 경석이는 방위산업체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고 나는 그를 만나기 위해 그가살고있는 지방으로 내려갔다두살 위 누나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따지고 보면 누나를 마지막으로 본지도 몇해가 지났는지도 모를정도로 오래되었다지방에 도착한 나는 경석이에게 전화를 했다 그런데 연락을 받은 경석이가 갑자기 지방출장일이 생겼다면서 누나 전화번호를 알려주며 오늘은 집에서 자고 내일보자고 하였다툴툴거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