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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댁에 다녀온후로 남편을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솔직히, 남편이 보고싶고 만나보고 싶었지만 시댁에서 당한 그 수모를 잊을수가 없었다..그래서 남편을 만나보고 싶지않았다..그날도 나는 연습실에서 연습하고 있었다..두달후에 혼자 드라마 처럼 하는 연극이 있었다..그래서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남편의 친구가 찾아왔었다..저.. 영미씨...누구세요..??저... 민수친구예요..그런데요...??민수가 지금 병원에 입원했어요,.무슨일로요,,,??지난번에 집에 다녀가셨을때 그때 민수가 어머님께 말씀들렸데요.결혼하고 싶다고,,그런데 어머님이…
그날 공연으로 우리는 더 가까운 사이가 되어있었다..그래서 부모님께 인사드리려 집으로 갔다..안녕하세요..??저는 김영미예요..어서와요..우리애하고는 언제부터 지내게 됐어요..??얼마안됐습니다..얼마나 됐는데요..???이제 두발밖에 안됐습니다..옆에계시던 삼촌분이 하시는말씀이..한참좋을때네...안그래요 누님..그렇게..그런데 학생은 뭐하나..??저는,, 연극을 하고 있습니다..배우인가..??배우는 아니고 배우고 있는 중이에요..그래요...연극이라면 나도 한적이 있었지..연극은 돈벌이가 안돼..어머님말씀이 이렇하셨다..우리애는 검사가…
내가 남편을 만난건 대학교1학년때였다..나는 그 당시 연극부에서 공연 준비로 바쁜하루를 보낼때였다...남편은 그 당시 법과에 다녔는데, 나의 팬으로 나를 보러 연습실까지 온것이다.,,저... 영미씨..이지요..??그런데요...??저,, 영미씨 팬입니다..고맙습니다..지난번 공연때 왔었는데...그렇셨어요,,???네..고맙습니다..이번 공연에도 올테니 열심히 하세요..고마워요...그때 남편에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장미꽃다발을 받았다..나는 남편이 돌아간후에도 연습을 했었다..그런데...나는 연습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는데 입구에…
* 상상물입니다..*나는 얼마전에 남편과 이혼을 했다..이혼한 이유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지만, 그 중에 큰 문제는 시누때문이였다..남편은 나에게 그랬다..나는 은지를 사랑해..그 말을 들은순간, 하늘이 노랗다고 할까..??그런기분이였다..나는 순간놀랬지만 그래도 술김에 한말이겠지하고 넘어갔다..그런데..어느날...남편이 조용히 내게 하는말이..영미야....나...지난번에 얘기한거 실수로 한말아니야....나는 그 말때문에 고민하고 있었지만, 남편앞에서는 태연한척했다..당신이 뭐라고 했는지 기억안나..그럼 다시 얘기할께..나는 듣고 …
10부아빠에게서 오르가즘을 느끼다. 행복한 식사를 마치고 진혁은 설거지를 했다. 수정이가 하던 설거지다. 수정이가 간밤의 고통으로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진혁이 대신했다. 설거지를 끝내고 진혁은 커피를 끓였다. 커피를 거실의 테이블에 가져다 두고는 다시 돌아와 수정이를 안아서 들었다. 그리고는 거실 소파앞에 내려놓아 수정이가 소파에 등을 기댈 수 있게 했다. 두사람은 그렇게 앉아서 휴일의 여유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시간을 보냈다.시간이 좀 흐르자 수정이가 잠이 부족한듯 하품을 했다. 진혁은 수정이를 마루에 눕히고는 방에가서 이불…
9부아빠의 여자가 되다.그날 이후 진혁과 수정이는 조금만 삽입하여 서로의 몸을 즐기다 수정이의 몸안에 사정하는 그런 방식으로 그들만의 섹스를 즐겼다. 그런 과정이 되풀이되면서 서로의 사랑은 깊어져 갔고, 수정이는 관계에서 오는 쾌감과 즐거음을 느끼게 되었다. 이제 제법 신음소리도 내고 보지를 아빠의 자지에 문지르기도 하며 나름의 쾌감을 배가시키는 방법을 터득해갔다. 학교에서 공부하는 중에도 온몸에서 아빠의 흔적과 느낌이 살아있었다. 수정이는 자신을 완전히 받아주지 않는 아빠가 야속했다. 자신은 아무렇지도 않는데 주저하는 아빠를 이해…
8부아빠의 정액을 받다.진혁은 베었던 왼팔을 빼내서 고이고는 상체를 옆으로 세워서 들었다. 수정이를 옆에서 내려다 보앗다. 편안하게 눈을 감고있는 수정이는 깍아놓은 조각같다. 미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진혁은 고개를 숙여 살짝 수정의 몸에 상체를 기대며 입으로 수정의 입에 포갯다. 손으로는 목가슴과 젖꽂지, 젖가슴을 번갈아 쓰다듬고 조물조물 만졌다. 진혁은 살짝 혀를 수정의 입에 밀어넣으며 수정의 혀를 찾았다. 도망다니던 수정의 혀는 마중을 나와서 서로 엉켯고 서로 단물을 주고 받앗다.혀의 부드러움을 느끼면서 진혁은 서서히 손을 내…
박진옥님의 "부녀의 사랑" 1편에서 6편까지 읽고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쉽게도 완성되지 못하여 안타깝게 생각하던중 졸필이나마 이어서 직접 쓰게 되었습니다. 첫 작품이면서 원작에 못미치지만 관대하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7부진혁의 생일오늘은 진혁의 생일이다. 아내가 떠나간 이후로 생일이 다가오면 쓸쓸함과 허전함이 몰려오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떠나간 아내를 야속하게 생각하다 수정이가 옆에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다 깜빡 잠이 든 것 같다. 선뜻 놀라며 잠이 깼는데 거실에 불이 환한 것을 보니 자기도 몰래 잠이…
우리는 그렇게 섹스를 했다. 너무 심심했기 때문이었다. 크리스마스야. 섹스가 끝나자 어머니는 티슈로 보지를 닦으며 말했다. 그런가? 나는 무덤덤하게 어머니의 얼굴을 바라보았다침대에 닿아 있는 창문 밖으로 번쩍이는 불빛이 보였다. 아마, 그건 아파트 입구에 있는 나무에 걸려있는 전구의 불빛일 것이다.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어머니의 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어머니의 젖가슴은 아주 가난한 살덩이로 느껴질 뿐이었다. 처음에는 그렇게 크고 신비롭고 여겨지던 어머니의 젖가슴은 그저 그런 아줌마의 젖가슴일 뿐이었다. 나는 어머니의 젖가슴을 …
1부 3화유키를 쫒아내고 나서 난 한참을 울었다.침대 시트에 홍건히 젖어 있는 피냄새가 날 자극 했다.구역질이 날것 같았다.침대 한켠에 버려둔 유키가 사용한 콘돔을 보고난 아픈몸을 이끌고 화장실에 가서 버렸다.아직도 내 몸속에 유키의 자지가 들어와 있는 것처럼 아팠다.걷지 못할정도로 배가 아프고 몸을 가눌수 조차 없었다.난 유키가 미웠다.첫경험을 강간당한것이기때문도 그렇지만 유키의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고 거기다가“처녀인줄 몰랐어?”라는 답변이 날 화나게 했다.침대에 겨우 걸터 앉아서 난 내 흔적을 하나 둘 치워나갔다.유키가 현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