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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 2부하이킹은 힘들고 하지만 모험적이고 재미가 있다는것을 엄마와 나는 알기에 신이났다.혁준은 그의 엄마에게서 바짝붙어서 그녀를 도와주기에 여념이 없었다.그들은 산길의 험난한 길을 지나서 시냇가에 이르자 점심시간이 다됬다는것을 알았다.그날 아침 아들 혁준이 목욕한 그장소 아주 가까이에 엄추었다.혁준은 그의 엄마 곁에 앉아서 물었다."엄마 여기가 제일 자리가 좋네요. 여기는 아주 가가이 오지 않고는 누구도 우리를 볼수 없어요. 난 이렇게 아무도 없는곳에서 엄마랑 단둘이 있는게 좋아요. 그런데 아까도 얘기했지만 엄마…
어머니의 사랑 1부정애는 발밑에서 물소리가 들려오는 물가를 찾아서 숲속길을 사뿐이 걸어가고 있었다.산뜻한 기분으로 목욕을 하려고 그 작을 길을 따라 걸어가는중이었다.정애는 무릅까지 오는 겉옷을 속옷위로 걸치고 작은 백을 지니고 있었다.그녀는 아들 혁준이와 함께 나무가 빽빽이 들어선 캠프장에 휴가를 온거였다.그녀의 남편은 해외출장중에 심장마비로 사망을 했고 지난 몇년간 아들 혁준과 이런곳을 찾아서 온거였다.한창 나이인 40대에 아들인 혁준이를 누구 못지않게 잘 키워야 한다는 압박감 또한 그녀로 하여금 어깨를 무겁게 하는거였다.처음 그…
어느 부부의 사랑스러운 딸 (3) 어느 토요일 오후였다.방에 앉아서 멍청히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느닷없이 방문이 열리더니 인숙이가 명랑한 표정으로 들어왔다."나 샤워하고 왔다"녀석은 얇은 우와기 샤쓰 하나만 걸치고 아래는 벌거벗은 채였다."이녀석아 다 큰녀석이 벗고 설치면 어떻해?""에이 아빤, 내가 크긴 뭐가 다 커, 나 아직 아기란 말야""녀석두 참. 그래 넌 아직 아기다 귀여운 울 아기"나는 녀석을 끌어안고 귀엽고 포동포동한 두 엉덩이를 양손으로더듬…
어느 부부의 사랑스런 딸 (2) 어느새 인숙이는 고등학교에 들어갔다.인숙이의 몸은 1년 전보다 제법 어른 스러워져 보였다.중3때부터 선미랑 나랑은 인숙이를 통해서 성적인 즐거움을 한껏맛보고 있었다.인숙이는 엄마 아빠랑은 아무런 허물없이 지냈다.목욕하고 몸을 말리고 나서 알몸으로 내품에 뛰어들기도 했다.어느날은 방에서 책보고 있는데 몰래 들어 와서는 뒤에서 눈을 가리며"아빠 지금 뭐해?""응 책본단다. 울애기 놀러 왔어?""아니 아빠 뭐하나 볼려고""원 녀석두"가…
어느 부부의 사랑스러운 딸 어느날 저녁 나의 가장 사랑하는 아내 선미가 다가와 나직하고 다정한 목소리로 나에게 말했다."여보, 우리 인숙이 있잖아. 섹스가 뭔지 무척 궁금한가봐.""그래? 왜 인숙이가 뭐랬는데?" 나는 놀란 표정으로 물었다."글세, 어젯밤에 나한테 섹스가 뭐냐고 묻잖아.""그래서 뭐라고 했어?""응, 그냥 나중에 더 크면 다 알게 된다고 얼버무렸어."인숙이는 나와 사랑하는 아내 선미사이에 나아 기른 외동딸이다.인숙이는 올해 중3…
200%실화]사랑하는 나의 복학생 누나(1) 우선 저는 어린 고2입니다뭐 읽는분이나 **님도 좀 이해해주시고이글은 장편이라 삽입신같은거 언제나올지 모릅니다--;몇편 가야할텐데요-_-;인내심 없는분은 다른글 읽기를 요합니다제목에서 썼듯이 조금의 거짓이나 부풀린것도 없이 쓰겠습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나는 고등학교2학년이다XX공고를 다닌다나는 무슨과인지 밝힐수 없다 그 과는 모든 고등학교에 2개밖에 없는 꽈라서아무튼 나의 과를 약자를 조금 써서 JT라고 하겠다 나는 JT과인데 사실 공고라는게 그렇듯…
금단의 사랑 5부"이제 여름도 제 철이군요."서재의 창으로 보이는 눈부시는 광경을 보고 나의 담당편집자인 김군이 중얼거렸다."응?김군의 말에 나는 컴퓨터 키보드를 두드리던 손을 멈추고 문득 바깥의 광경에 눈을 돌렸다. 서재의 창은 북향이라 강한 햇빛이 들어오진 않았지만 뒷편 정원의 나무들의 녹음이 바람에 흔들리며 강렬한 빛을 반짝반짝 반사시키고 있고 그 주변에서 아이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즐거운 듯 호스의 물을 뿌려대고 있었다. 그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광경이 어둑컴컴한 서재에서 작품을 쓰고 있던 내게 문득 …
금단의 사랑 4부석간신문을 읽으며 거실에서 뒹굴뒹굴하고 있으려니 저녁식사 설겆이를 마친 혜리가 2층으로 달려올라갔다가 다시 우당탕거리며 뛰어 내려왔다. 혜리는 두손을 뒤로 돌린 채 조금 장난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었다."무슨일이야? 시끄럽잖아….""우훗, 아빠 내일 무슨 날인지 알아요?""내일……? 네 생일은 아직 남았고…… 수업료도 다 냈는데…….""아잉, 아빠 생신이잖아요! 매년 이맘 때 축하해드렸는데도 맨날 잊어버려요?""응?…… 아아, 그래, 맞아…
금단의 사랑 3부다음날 아침, 내가 1층으로 내려가자 혜리는 부엌에서 아침식사를 준비하고 있었다."아빠, 잘 주무셨어요?"혜리는 평소와 다름없이 티없는 얼굴로 나를 웃으며 반겼다. 그 웃음진 얼굴은 간밤에 벌어졌던 짐승과도 같던 행위를 후회하던 내 마음을 조금은 달래주었다.혜리는 아무것도 달라진 것 같지 않았다. 그런 혜미를 보고 있노라니 간밤의 일이 꿈이 아니었나 하는 착각이 들었다. 그러나 분명 꿈은 아니다. 그 투명하고 아름답던 피부, 부드러운 젖몽오리, 윤기넘치는 비부, 아빠라는 사실도 잊고 만지고 빨고 핥…
그날부터, 아니 정확히 말하면 그 전날부터 나는 딸 혜리가 묘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또 동시에 혜리의 행동도 조금 변하기 시작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먼저 기분 탓인지는 모르나 내 앞에서 서서히 대담한 행동을 하는 것 같았다. 탱크톱 한장만 걸친 채 내 무릎에 올라타는 일도 있었고, 평소에도 노브라로 지내는 일이 많아져서 나는 그럴 때마다 혜리를 볼 때 시선을 둘 곳이 없어 곤란했다. 게다가 목욕을 할 때도 탈의실 문을 약간 열어두기도 하고 잘 때도 방문을 조금 열어둔 채로 두기도 했다.나는 기분 탓이라고 애써 생각했지만 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