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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린아... 아침이야...”현린의 어깨를 흔드는 현수. 현수는 앞치마 차림으로 조급하고 고란한 표정으로 현린을 바라보며 계속 현린을 흔들었다.“현린아! 현린아!”“으음....”굉장히 섹시한 신음소리. 잠결에 흘러나온 소리치곤 남자의 애간장을 녹이는 소리였다. 현수도 그 소리에 얼굴이 빨개진체 멈칫거렸고 현린은 잠시 멍한 얼굴로 반쯤 눈을 뜨더니 자신의 눈앞에 있는 오빠의 얼굴을 바라봤다. 그리곤 어이가 없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야... 병신. 이제 밝히다 못해 여동생 잠자는 얼굴 보고 얼굴이 빨개지냐?”“......미안....…
싫어!!!순식간에 미희와 주위에 있던 네명의 유부녀들은 현수를 덮쳤다. 옷을 찢고 줄을 꺼내서 현수의 팔을 묶더니 몸부림 치는 현수를 위아래서 잡고는 욕망에 젖은 미소를 날리며 현수를 바라봤다. 미희는 현수의 바지를 벗기고는 가랑이에 얼굴을 박은체 미친듯이 자지를 빨아댔다.“으흠! 음! 음....”쭉! 쭉! 쭉! 흐읍!미희는 평소보다 더 격렬하게 자지를 빨아댔다. 미희의 신음소리와 함께 자지를 빠는 음란한 소리가 들려오자 옆의 유부녀들은 한층더 얼굴이 빨개졌고 그중 안경을 쓴 유부녀가 혀를 핥더니 미희의 옆으로 다가왔다.“되게 요란…
얼마나 사무치는 그리움이냐밤마다 불을 찾아 헤매는 사연차라리 재가 되어 숨진다해도아~~~너를 안고 가련다불나비 사랑무엇으로 변하여 사랑의 불길담을 안고 떠도는 외로운 날개수많은 세월 속에 멍들은 가슴아~~~너를 안고 가련다불나비 사랑정말 생각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사랑이었습니다.정말 가슴이 저려 오는 그런 사랑이었습니다.어떻게 말하여야 그 짜릿한 사랑을 표현할까요?어떤 단어나 수식어를 가지고도 그 순수한 사랑을 표현하기는 저로서는 힘이 듭니다.꿈에서라도 다시 한번 그런 사랑이 하고 싶습니다.아니면 차라리 죽어서라도 다시 한번 그런…
그녀와의 생활.. 그녀의 사랑..그녀와의 생활.. 그녀의 사랑..이것은 내가 목포 그녀와 헤어지고 잠시 다시 대학을 그만두고 부산 그녀와 만나기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나는 미르의 전설이란 게임에 푹 빠져 있었죠.. 그때 알게된... 강남의 한 룸싸롱의 마담 누나와 나는 꽤 친하게 지냈죠.. 물론 그 누나와 키스를 하긴 했고 패팅도 했지만.. 가게의 사장인 남자와 누나는 사귀고 있었죠.. 하지만 그 남자는 아내와 아이까지 있는 유부남.. 누나는 힘들었고 잠시 나와 외도 아닌 외도를 하게 된거죠..사랑이라고 할순 없지만 순수히…
마에시로 쥰은 페티시를 사랑한다.마에시로 쥰[眞英城 順]은 평범한 여학생이다. 어떻게 봐도 오키나와 계통인 성을 가졌지만 딱히 오키나와 사람처럼 피부가 가무잡잡하지도 않고, 마찬가지로 딱히 비전의 류큐 가라테를 연마한다거나 하지도 않은,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몇 명 있고, 대체로 미소를 띠지만 가끔 곤란하거나 화난 표정도 보여주는, 어느 고등학교에나 한명 쯤 있는 여학생이다.조금 정정하자면, 그녀의 외모는 별로 평범하지가 않다. 마에시로의 시로가 성 성[城]자가 아니라 흴 백[白]자라고 해도 믿을 만큼 그녀의 살결은 희고 깨끗했다.…
제대를 하고 집에 돌아오던 날.. 아버지와 어버니가아주 어린 갓난아이를 안고 계시었습니다."수고했구나~형찬아~"두 분께 큰 절을 올리고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24살 먹은처녀같은 여자아이가 애를 안고 방을 구하러 와서 선뜻우리집에 있는 방 세개 중 쓰지않는 골방 하나를 세주게 되었다는 것이다.안스러운 모습이 마치 옛날의 고모 생각이 난다는 아버지의 부연 설명이었다.나이 22살에 사랑한 남자의 아이를 가졌는데 결혼한 유부남이었고그나마 그 사람이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여 실연의 아픔도 잠시아이때문에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뒤 늦은 사랑줄곧 게시판에 쏟아져 나오는 야설만을 구경하다가...문득 나도 이런걸 한번 쯤 써봤으면 하는 마음이 생겨점심시간을 이용해 짧지만 긴 얘기를 써볼까 합니다....다들 실화라고 얘기하면 그저 반만 믿는게 현실이라지만..익명을 보장받는(?) 자유의 공간에서 한번쯤솔직한 내 경험담을 털어 놓는 것도 재미있을 듯....다만 읽는 이의 의도와 설령 맞지 않더라도순전히 개인적인 글이므로 비판은 하지 마시기를..----------------------------------------------------------40대를 내다보는 난…
제가 좋아하는 3살 위 오빠가 한 명 있어여그 오빠는 저 보다 1살 위 인데 저희 집에 왔어여(우리 집 맞벌이여서 엄마 아빠 늦게옴) 근데 오빠를 보니까 얼굴이 빨게진거에여 그러니까 오빠가 저 보면서 기엽데여*^^*그렇게 학교얘기 등등 하면서 놀다가 제가 오빠 발을 밟았는데 오빠가 화를 내면서 일로 오래여 그래서 갔더니제 팬티를 교복치마랑 같이 벗기면서 제 엉덩이를 쎄게 때리는 거에여T-T 하지말라고 하니까 너 학교 조용히 다니고 싶으면 조용히 하라고 해서 겁먹고 아무말도 안하고 울기만 했어여 그러니까 오빠가 제 X꼬에 손가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