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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맺어준 하루밤의 사랑(후편) 우르릉 꽝... "날씨가 장난이 아닐세 그려..." 아줌마..어떻게 집에가지..문을 열자.. 그녀는 창밖을 우두커니 보고잇다.. 밖의 날씨는 어두워지고.. 바람은 세차게 불고있다.. "오늘 못가겠네..." "주무시고 가세요.." 날씨가 너무 험악해요..."그래야 될까봐..." 그녀를 나를 보더니 빙긋 웃으주고는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그래도 한지붕에서 같이 보낸다는것이.. 마냔 행복한 나...밤 10시가 된것같다.. 아... …
*오늘 제가 올리는 글들은 하나같이 분류를 딱 정하기 애매하네요..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것 같은데...분류를 써야 글이 올라가서 일단 저렇게 훔쳐보기/로맨스로 해서 올리는데 딱히 그런 글은 아닙니다...지금은 다른 사람과 있지만, 살면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여자 친구를 만난 건 이 년 전 지금처럼 조금 무더위가 시작될 6월의 어느 날이었다.당시 군대 제대한 지 두 달이 체 되지 않았었고, 4월에 제대하는 바람에 복학하기에 굉장히 어중간해져서 8월까지는 일단 쉬고 가을학기인 9월에 복학하거나 그 다음 해에 복학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었…
사랑하는 여자들 - 상미스 진은 나를 침대로 이끌었고, 나는 말 잘 듣는 아이처럼 얌전히거기 눕혀졌다. 예상한 것처럼 내 혁대를 끌른 그녀는 바지를 벗겨내렸고 천정을 향해 빳빳하게 성난 팬티 속의 그것을 꺼내며 탄성을 질렀다."꼭 대포 같아요!"미스 진은 침대 옆의 미리 준비를 해 두었던 모양으로 김이 나는 커다란 타월의 물기를 짠 뒤 그것으로 거대한 포신을 닦았다. 그리고는침대 옆에 무릎을 꿇어 천천히 그것을 핥기 시작했다."홍두깨예요. 이렇게 멋진 줄은…… 맙소사!"그녀는 무슨 생각이 들어 그…
사랑하는 여자들 - 중엑스터시.비몽사몽이었다. 미스 진은 몸을 부르르 떨다가 옆으로 쓰러지듯 누워버렸다. 숨결이 아직도 야생마처럼 거칠었다.나는 쓰러진 여자를 꼼짝도 못하게 내 수중에 두고는 이번에는 그녀가 조금 전까지 나를 학대했던 것처럼 나도 사남게 위에서 그녀를 다루었다. 온 몸이 땀으로 번들거리고 미끌거렸다.여자는 내 밑에서 빠져나오려 발버둥을 치다가 혹은 동조하기 위해교성을 지르다가 오느 순간 몸을 위로 솟구치듯 힘껏 엉덩이를 들어올리다가 이내 잠잠해졌다. 그리고는 제멋대로 풀리고 헝클어진 머리를흔들다가 이상한 소리를 냈다…
사랑하는 여자들 - 하"하지 마세요, 무서워요…"무서워도 할 수 없다.붓은 유방의 옆부분을 그리고 있었는데, 그때 죽었던 소름이 다시일어났다가 사그라졌다. 신음은 고통스레 변했다.나는 중붓으로 붓을 바꾸어 이번에는 좀 세밀하게 젖꽃판이며 거기나 있는 돌기를 그렸다. 그러나 돌기를 그리기에는 중붓도 너무 커 세필로 바꾸었다. 그래, 이 붓이면 섬세하게 돋아난 돌기도 그릴 수 있을 거야.작은 붓으로 유두를 그리자 승혜의 하복부는 더 꿈틀거리며 움직였다. 신음이 우는 소리와도 흡사해지고 승혜의 손길이 붓을 잡았으나나는 …
미친남자의 사랑이야기 - 1 -1 ) 미친 남자의 사랑이야기.습한 차가운 공기가 가득한 지하철의 어느 구석.키 182cm에 말라비틀어진 몸에 주름 가득한 일그러진 얼굴의 30대 후반의 사내가 초점 없는 눈동자로 침을 진득이 흘리며 지하철을 타기 위해 빠르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었다."크크크크크...."그리고 그런 사내의 변태적인 시선을 피하듯 사람들은 얼굴 경멸의 표정을 보내며 빠르게 피해가고 있었다."크크크크크..."사내는 그런 그들을 바라보며 뭐가 그리 좋은 지 웃어대더니 잠시 후 흐…
미친남자의 사랑이야기 - 2 -2 ) 미친 남자의 사랑이야기.세희는 보았다. 환희에 차 있는 미친놈의 눈동자를... 그건 분명 자신이 아침에 놀려먹었던 그 변태 아저씨의 눈과 같았다. 그런데 그 아저씨가 말했다. 자신은 에이즈 환자라고... 만약... 혹시라도 그가 자신을 겁탈하게 되면 자신도 에이즈가 걸릴 것이다. 그녀는 무서웠다. 그래서 그의 비유를 맞쳐 주기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건 세희의 옆에 같은 자세로 엎드려 있는 여성 또한 같은 생각이었다. 이건 성폭행 정도의 문제가 아니었다. 살아 남아야 했다.&…
미친남자의 사랑이야기 - 3 - (완결편)2 ) 미친 남자의 사랑이야기."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아저씨.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세요!!"바닥에 누워 침을 흘리며 맞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상당히 비참했다. 그러나 그는 웃고 있었다. 그가 말했다."살려 달라니... 전 당신을 죽이지 않아요? 그럴 생각도 없고요..."- 새애액!! - - 짜 악! -날카롭게 바람을 가르는 소리와 함께 엉덩이에 짝 달라붙는 허리띠에 의해 경쾌한 엉덩이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꺄아!! 흑흑.. 아파요,..…
그남자의 사랑 이야기 프롤로그프롤로그...1995년... 3월1일...서울 xx 초등학교(그때는 국민학교 였음) 6학년 2반 교실"자~ 여러분 내가 여러분을 맡을 선생님이에요... 앞으로 잘부탁해요...""네~~~" 아이들은 일제히 입을모아 대답을 한다.선생님은 주위를 한 번 둘러보더니만 만족한다는 듯한 미소를 얼굴에 머금으며 다시 말을 이었다" 여러분과 이제 1년을 같이 지낼꺼에요 우리 한번 잘 지내봐요 ~~!""음... 내 소개는 다한거 같구... 다음은 여러분들 소…
제 1부 -성.... 그것의비밀...-색남은 학교가 파한후 집으로 왔다... 오자마자 컴퓨터를 켜고, 친구가 준 디스켓을 집어넣었다. 디스켓에는 3개의 파일이 있었다... 복사를 하고, 더블클릭을 했다... 그것은 여자가 벗고 있는 사진이엇다. 색남에겐 이 사진이 신기한 사진이 아니었다... 그런 사진은 이미 작년부터 보아왔기 때문이었다... 처음 그런 사진들을 접하게 된 것은 엄마들이 보는 여성잡지에서 였다... 그 잡지에는 여성의 속옷광고를 하는 사진들이 있었다. 여성들이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고 있는 그런사진들.. 그러던 어느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