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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칵테일 동아리에서 사고치고 온 썰
이쯤 되면 내가 맨날 랜챗만 하는 놈이라 생각할 것이다... 사실이다 전에 브라질 애를 만나고 한 몇 달 후 일이었다 여느 날과 다름없이 끝없는 스킵을 하다가 예쁘장한 여자애 두명이랑 매칭됐다 그것도 지금껏 지나친 여자애들 중에서 제일 예뻤다;;; 백인이었는데... 어디사냐 물어보니 러시아 산다고 하더라(유럽인이 최고다) 뭔 얘기를 했는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뭐라 좀 얘기하다가 행아웃 아이디 있냐 물어보더라고 연락처만 따도 감지덕지한 판에 얼굴도 예쁘니까 거절 안 할 리가 없었다 땡잡았다 생각하고 생전 한번도 안 쓴 행아웃으…
지금부터 하는얘기가 겁나 안 믿길수도 있는데, 믿어좋으면 좋겠어 형들 ㅎㅎ.., 내가 이런거 쓰는 건 처음이여서 ㅆㅎㅌㅊ 일수도 있는데 이해해줘 ♥ 내가 지금 서울 사는 고2인데 몇주전이였어. 내가 남중을 나와서 겁나 게이 여서 여자한테 말도 잘 못하고, 여친 사귄것도 중딩때 일주일 사귀다 차였음. 어쨌든, 내가 고등학교 올라와서 겁나 짜지듯이 지냈거든, 참고로 분반이였음. 그래서 그런지 여자애들이랑 친해질 겨를이없었음. 근데 나도 솔직히 남자고 여자애들이랑도 좀 놀고 싶은데 안되니까, 여자많은 애들한테 어떻게 해야되냐고 조언만 얻…
안녕? 난 미국에서 대학다니는 21살 모붕이야 요즘 썰게에 첫경험썰이 잘 안올라오길래 내 첫경험썰이나 풀어볼라해노잼이여도 이해해줘ㅎㅎ 저번 겨울방학에 난 고등학교때 친했던 친구집에 갔어그집엔 남자 2명 커플한쌍이살아 커플인 남자애가 멕시코사람인데 걔가 18살 여동생이 한명있는데 내가 졸업한 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더라고 보급형카밀라 카베요처럼 생겨서 꽤놀랐어 서론이 굉장히 길었는데 뭐 밤마다 맨날 파티였어 맨날술마시면서 늦게까지 놀고 그날밤도 똑같이 술 엄청취해서 침대에 뻗어서 잘라했는데 그 여자애가 들어와서 내옆에 눕는거야 나는 거기…
지금 2년제 졸업하고 군대가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는 22살 남자야 내가 중3때 있었던 썰을 풀어보려고 해 나는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공부방을 다녔어 중학교 2학년때 까지만 해도 수업듣는 친구들은 6명 정도 있었어 그런데 중3 올라오면서 거의 대부분이 그만두고 초딩때부터 공부방을 같이다닌 여자애들 2명이랑 나 이렇게 3명이서 공부를 했어 우리 셋은 초딩때부터 같이다니고 같은 중학교에 가서 엄청 친했었어 그리고 여자애 둘중 한명은 사실 공부방 원장님 딸이였어 어쨋든 설명은 이정도만 하고 사건은 중3 말에 터졌어…
20살때 모쏠 아다 였음. 하도 섹스가 궁금해서 가기 한달 전부터 사이트 가입해서 하루하루 맨날 자기전에 후기보고 프로필 보고 준비를 했지그리고 그때가 토요일 이였는데 프로필 보면서 갈까말까 존나 고민하다가 가기로 결정함 가격은 5시간 20 횟수무제한그때 아다라서 물어본게 저거기 갈려고 하는데요 20 살도 되요? 하고 매니저 이름 말하고 예약 햇음 .예약 잡고 어떤 빌딩앞으로 오랬는데 아가씨 한 15분 기다렸는데 기다리는동안 이쁜 몸매 아가씨 보면 저사람인가 하면서 존나 긴장했음. 그러다 전화왔는데 사진이랑 100% 일치 ㅋㅋㅋ 만…
썰을 풀까말까 고민 글도 올렸었는데필력이 딸려도 응원하는 댓글이 많아서 한번 풀어보려고 결심하고 푼다.처음쓰는 썰이라 필력이 딸려도 이해하기 바란다.참고로 독자 입장에서 썰을 많이 읽어봤는데 중간에 끊는 거 너무 싫더라그래서 나는 한번 훅 갈꺼다 ㅋㅋㅋ때는 2013년 10월 가을ㄴㄹㄴㄹ 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그아이를 알게 되었다서로 기본적인 신상정보를 주고 받으면서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친근감을 쌓고 있었지지금부터 그 아이를 (M)이라고 칭하겠음M은 옹녀 스타일이였음서로 쓰잘떄기 없는 얘기를 주고받다가 어플에서 카톡으로 넘어간 후에…
3위 :차병원사거리 펄안마일단 입장전 맘에 드는 스타일을 아이패드로 보면서 고를수가 있다 육덕이든 마른몸이든 가슴만크던간에 얼굴 빼고 초이스가 가능얼굴도 평타는 나오니까 겁먹을필요가 없다 여기는 여러시스템이 존재한다첫째 20만원 기본이고 투샷은 23만원이다 그리고 제일고가가 25만원짜리 1:1하고나서 2:1서비스 또받는거 이건 총 여자가 3명인셈이지거기에 맨첨 1:1하로 가기전 이상한방으로 끌려가 속이 다보이는 시스룩을 입은 여성에게 ㅆㄲㅅ와 박음질을 한 5분정도 당한다 고로 여자가 총4명2:1에서는 거의 포르노 느낌으로 보면된다…
2년전쯤에 음악하던 누나를 만나게 되었다.당시 난 25 그 누나는 29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그 누나는 음악을 했다.평소 음악쪽에 조예가 없는 나로썬 음악이나 예술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환상이 있었다.뭔가 감성적이고 일상이 예술일거같은 그런 환상?근데 그 환상이 너무 딱 들어맞았다.아니 과하게 들어맞았다.감성적이지.. 너무 감성적이라서 기분이 시시각각 변하고 예민하다.삶이 예술이긴하지.. 소라넷을 한거보면만난지 한 2주가 되자마자 사귀자는 말도없이 모텔로 유인(?)해서 날 잡아먹었다.잡아먹혔다는 표현이 아마 더 옳을것이다.술먹고 좀…
지난 주말 국빈관에 갔다어딘지 알겠지.서울에서 제일 좋은 국빈관나와 내친구, 그리고 내친구의 친구나는 얼굴이 못생겼지만 키는 크고내친구는 보통키에 개그맨 김기수를 닮았고친구의 친구는 처음 보는 녀석이었는데 키가 큰 하하처럼 생겼다.키큰 하하는 룸 잡을 때 엔빵비를 아끼기 위해 급 조한 터라손발을 미리 맞출 필요가 있었다.하지만 맞추지 못했다.너무 자신감에 찼었던 거지.물이 심각하게 안좋았다.토욜날 장안 국빈관 가본놈들은 알거다.씨발.부킹 회전이 잘 안돌았다.차라리 부스를 잡았으면 좀 덜했을 건데부킹이 너무 안들어왔다.웨이터에게 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