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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둔덕 7부조심스럽게 어두운 안방으로 들어선 두 사람은 잠든 여자들을 내려다보며 숨소리도 내지 않고 서 있었다. 어두컴컴한 방안에는 민수와 현정이 무슨 짓거리를 하는지도 모른 체 곤히 잠든 두 여자의 고른 숨소리만이 간간이 들려 오고 있었다.어느덧 민수의 눈에 가리고 있던 어둠이 사라지듯 어느 정도 익숙해지자 자고 있는 두 여자의 모습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방문 쪽에는 엄마인 지숙이 예쁜 잠옷차림으로 이불도 덮지 않은 체로 누워 있었다. 엄마의 잠옷차림은 평소에도 많이 보아왔기에 그리 눈에 띄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밤에 몰…
엄마의 둔덕 6부격렬한 정사가 끝나고 현정과 민수는 서로 엎드린 체로 가쁜 호흡만 내쉬고 있었다. 현정은 침대위에 엎드려 두 팔을 괴고 누워 있었고, 민수는 그런 그녀의 몸위에 반쯤 엎드린 체로 희고 매끄러운 살결의 현정의 등을 부드러운 손길로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민수는 현정과 긴 시간을 그렇게 누워 있을 수는 없었지만 잠깐만이라도 그녀를 다정하게 안아 주고 싶었다. “ 고마워...... 오늘 정말 끝내 줬어. 이제까지 중에서... 최고였어...... ”“ 정말요? 난 아줌마가 먼저 너무 흥분해 버리니깐...... 참을 수가 없…
엄마의 둔덕 5부“ 아악...... 아...... 아악...... 아흑...... 나 미쳐...... 민수야...... 아아아...... 아악...... 악...... ”민수의 사타구니 위에 걸쳐 앉은 현정이 민수의 좆을 자신의 빨아간 속살의 보지구멍으로 삼키고는 희멀건 엉덩이를 요리조리 요분질 치며 이내 격한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그러더니 그대로는 갑갑하다는 듯이 윗도리까지 벗어 제치며 민수에게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맨 젖가슴을 드러내고는 애무해 달라는 듯이 양손으로 자신의 매끈한 허리를 붙잡고 있던 민수의 손을 붙잡고는 자…
엄마의 둔덕 4부지숙은 성숙한 여자로써 젊은 남자들이 성적으로 흥분하면 갑자기 충동적으로 변하여 이렇게 다급한 상황이 벌어지리라는 사실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무의식적인 행동으로 너무도 충동적인 민수의 성욕을 그만 자극해 버리고는 순식간에 여자인 자신의 몸을 억센 힘으로 덮쳐 누르는 아들 민수의 다부진 몸짓을 미쳐 피하지도 못하고 어쩔 줄 몰라 당혹해 하고 있었다.“ 엄마 한번만...... 나 미치겠어... 한번만 대줘...... ”“ 미쳤어...... 엄마가 이런다고...... 엄마 보지에 아들 좆이 어떻게 …
엄마의 둔덕3부민수는 자신의 방에 들어온 엄마의 모습에 놀라 순간적으로 숨이 막힐 것만 같았다. 엄마는 사실 민수가 여러 해 동안 혼자 지내는 엄마의 요염하고도 풍만한 몸매를 매일같이 훔쳐보면서 끝없이 욕망을 품어 왔다. 엄마가 자신의 방에 들어와 몸을 숙이고 엎드린 체 엉덩이를 흔들며 청소기를 돌리고 걸레질을 할 때도 자신의 눈길은 항상 엄마의 요염한 엉덩이에 가 있었다. 그리고 밤마다 그녀의 몸매를 머릿속에 그리며 수없이 정액을 뿜어냈다. 그런데도 그녀가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민수는 감히 범할 생각도 못하고 있는 너무도 고결하고 …
엄마의 둔덕2부민수는 자신의 눈앞에서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하는 희연이아줌마의 예쁜 모습에 옆에 좀더 있고 싶었지만, 이미 그녀들의 너무도 야한 옷차림과 점점 야릇해져 가는 분위기 속에서 민수의 남자의 본능이 서서히 깨어나고 있었기에, 그런 상태로 아줌마들 속에 앉아 있기가 너무도 민망하고 쑥스러웠던 것이었다. 그런데 그런 민수의 이상해진 낌새를 빤히 눈치채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 그녀는 바로 민수 옆에 앉아 있던 현정이아줌마였다. 현정이아줌마는 다년간에 걸쳐 술집 남자손님들을 상대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고 여러 남자들을 많이 겪어…
엄마의 둔덕1부민수는 올해 스물 한 살의 건장한 대한민국 청년이다. 그런데 한가지 떳떳하지 못한 것은 요즘 경기가 워낙 안 좋다 보니 취직 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실업자였다. 오늘도 민수는 하루종일 할 일 없이 동네 피시방을 전전하며 게임과 채팅에 몰입해 있었다. 그리고 밤이 깊어, 늦은 시간인 10시가 돼서야 겨우 집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집 현관문을 여는 순간이었다. 오늘따라 집안 분위기가 조금 이상했다. 웬일인가 싶어 봤더니 엄마와 친구들 두 명이서 모여서 고스톱을 치고 있었다. 아라비안 풍의 무늬가 있는 카페트가 깔린…
xx년 4월 12일봄이 돼서 그럴까?!괜히 자꾸 싱숭생숭해진다.그동안 봄을 한 두 번 맞아본 것도 아닌데 올 봄이 더 유난한 것 같다.아무리 자위를 해봐도 왠지 자꾸 허기가 지는 느낌이다.자위를 할 때는 그런 대로 좋은데 하고 나면 더 허탈해진다.이게 다 한영이 때문일까?내가 한영이를 원하는 마음이 그렇게 간절해서?정말 한영이와 꼭 그 짓을 해야만 이 허전함이 메워지려나?얼마 전만 해도 엄마와 아들이 어쩌고 하면 다 정신나간 미친 사람들로 몰아붙이던 나였는데......불과 겨울 한 철 지나는 동안 내가 너무도 변해버린 것 같다.야설…
xx년 3월 1일어제 처음 한영이의 성기를 봤다.몇 년만에 다시 보는 한영이의 성기는 너무도 달라진 모습이었다!어젯밤에도 늦게까지 거실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었다.엄마와 아들의 근친상간을 다룬 글들을 읽으면서나는 또 내 아래에 손가락을 넣고 한창 흥분해 있던 상태였다.갑자기 한영이가 방문을 열고 나왔다.아마 자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나온 모양이었다."어?......엄마 아직 안 자?....."잠이 덜 깬 얼굴로 나를 발견하고 놀라는 한영이를 보는 순간나는 손가락을 가랑이 사이에 넣은 채 그대로 얼어붙었다.하지만 한영…
xx년 1월 25일생전 처음 자위를 했다.목욕할 때를 제외하고는 생전 손도 대보지 않던 곳에 내 손가락이 쉴 새없이 드나들었다.내가 점점 나이 들어가면서 무슨 짓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이게 다 ** 때문이고 미정이 그년 때문이다. 언젠가부터 **에 들어가서 야설을 읽거나 남자 성기 사진들을 보다 보면나도 모르게 사타구니를 쓰다듬는 버릇이 생겼는데 오늘은 너무 흥분이 되어서 팬티 속에까지 손을 집어넣게 되었다.처음에는 기분이 좀 께름칙했지만 자꾸 만지다 보니까 점점 기분이 좋아졌다.나중에는 물까지 흘러나올 정도가 되어서 방으로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