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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엄마와 숨 가쁜 씹을 하고 나자 갈증이 일었다. 부엌에 들어가 물을 마시는데 현관문이 열리며 선미가 들어섰다.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고 지친 모습으로 들어서던 선미는 나를 발견하고는 금세 웃는 얼굴로 바뀌었다."안 나가고 있었네........""오야.....내가 없으면 보고 싶나?......""오빠는......"선미는 수줍게 웃으면서 방으로 들어갔다. 나는 쏟아내지 못한 욕구에 선미의 뒷모습을 보면서 아랫도리가 묵직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엄마는 술에 취한데다 나와 한 …
새벽까지 엄마의 보지에 몇 번이나 사정을 하고 나서야 잠이 들었던 나는 엄마가 일어나 씻고 나올때까지 세상모르게 잤다. 그 동안의 마음고생으로 불면증에 시달렸던 나는 엄마 품에서 짧았지만편안한 잠을 잘 수가 있었다.엄마가 움직이는 소리에 눈을 뜨자 금방 씻고 나온 엄마가 알몸으로 서서 몸 구석구석을 닦고 있었다. 조금은 아래로 쳐졌지만 탱탱하고 투실투실한 젖이 매달려 있었고 그 아래로 육감적인 아랫배가보였다.엄마는 한쪽 다리를 슬쩍 들고 보지와 사타구니를 닦더니 마음에 안 드는지 그 자리에 주저앉아 다리를 벌리고 다시 꼼꼼하게 닦기…
엄마에게 선자 누나를 찾는다고 하고 나온 건 핑계에 지나지 않았다. 도저히 엄마를 계속 보고 있을 자신이 없었기 때문에 핑계를 대고 나온 것이었다. 물론 찾고는 싶었지만 어디서부터 찾아야 할지 막막했다. 잠깐 선희 누나 집을 떠올려 보았지만 선자 누나가 그리로 갔을 리는 없었다. 아마 어딘가를 헤매거나 친한 친구를 찾아 갔을지도 몰랐다. 길가에 서서 굳은 듯 서 있던 나는 뚜렷한 목적지 없이걷기 시작했다.예전에 선자 누나와 씹을 하다 엄마에게 발각이 되고 나서 집을 뛰쳐나와 아무 생각 없이 헤매던그때처럼 나는 정처 없이 걸었다. 선…
선자 누나 19살, 내 나이 17살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여자를 알게 해 주었고 지금까지 4년 반 동안내 여자로 살아 온 선자 누나, 처음 씹을 하던 그때부터 지금까지 거부 할 수 없는 매력과 넘치는사랑으로 나를 품었던 선자 누나야말로 내 첫사랑이고 앞으로 영원히 함께 가야 할 운명을 가진여자였다.또 비슷한 시기에 여자로서 다가 온 또 다른 여자 엄마, 엄마 역시 나에게는 선자 누나와 같은 운명적인 여자였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위해 가랑이를 벌려 아들의 몸을 받아들이고 사랑을했고 나중에는 그런 아들과 같은 뱃속에서 난 딸이 알몸…
드넓은 초원엔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었다. 발목까지 자란 초록 풀들이 바람결에 따라 흔들리면서한 폭의 명화를 그려내고 작은 동산 위에는 그림 같은 하얀 집이 있었고 그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거대한 고목이 푸른 잎에 둘러싸여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거대한 고목나무의 큰 가지에는 작은 그네가 달려 있었고 그네에는 아름다운 여인이 앉아 있었다.그 여인은 바람이 부는 데로 작게 흔들리는 그네에 앉아 한 곳을 바라보면서 아름다운 미소를 짓고있었다.그 여인이 바라보는 곳에는 고만고만한 아이들 셋이 모여 흙장난을 하고 있었다. 너무나…
서늘한 느낌에 잠이 깼다. 선자 누나가 자던 옆자리는 횡하니 비어 있었다. 선자 누나는 새벽에 건너간 듯 싶었다.손을 더듬어 손목 시계를 찾아 보았더니 다섯시가 넘고 있었다. 조금 있으면 엄마가일어날 시간이였다.다시 누웠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 눈은 감기는데 머리가 맑아지면서 많은 생각들이 떠 올랐다. 오늘당장 부대로 복귀해서 군생활을 할 걱정에 순영과 뱃속의 아이 그리고 어제 저녁 쾌락에 몸부림치던선자 누나의 알몸도 떠 올랐다.억지로 생각을 지우고 잠들려 해도 쉽지가 않았다. 선자 누나의 알몸을 떠 올리자 아랫도리가 뿌듯하게 일어…
내 품에 잠들어 있는 순영은 편안한 얼굴로 입술끝에는 미소마저 걸치고 자고 있었다. 나는 잠이 오지 않아 순영을 안은 체 생각에 빠져 들었다. 순영이 분명 내 아이라고 하지는 않았지만 그 말을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나도 몰랐다.만약 순영이 진짜 내 아이를 가진거라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수 없었다. 순영은 낳아서 자신이 키운다고 했지만 내가 아버지라면 그냥 모른 체 넘어갈수 없는게 현실이였다.엄마에게서도 그리고 선자 누나에게서도 할수만 있다면 내 아이를 낳게 하고 싶었지만 막상 비슷한현실을 맞닥트리자 막막함과 두려…
땀이 식자 엄마의 몸이 서늘하게 변했다. 오랫동안 엎어져 있었지만 엄마의 풍만한 몸은 한없이 편했다.엄마가 정신을 차렸는지 않던 소리가 멈추고 숨소리가 안정을 찾았다. 엄마가 손으로 내 어깨를 툭툭 치더니힘겹게 입을 열었다."아유~.....힘들다......고마 내려온나........""으응~....싫은데......"내 좆이 중간쯤 발기를 한 체 따뜻한 엄마 보지에 박혀 있자 빼기가 싫었다. 내가 항문에 힘을 주면서 좆을꿈틀 꿈틀 움직이자 엄마 보지도 따라서 움찔 움찔 거리며 내 좆을 물었다.…
다음날 선자 누나는 출근을 하고 선미는 학교를 가야해서 일찍부터 일어나 아침을 먹고 나니 할일이 없었다. 시골집에는 천천히 갈려고 했지만 마땅히 할일도 없고 해서 점심전에 집을 나섰다. 거의 일년만에 가는 시골집이라 감회가새롭기는 했다.나를 내려 놓은 버스가 시커먼 매연을 잔뜩 토해놓고 사라지는데 속이 울렁거렸다. 동네 어귀부터 아는 사람들을 만나 인사하기 바빴다. 군대를 가고 나서 더 헌앙한 모습을 하고 나타나니 시골 어른들은 반가워하면서 칭찬이 늘어졌다.그 일대에서는 자식 농사 잘 짓기로 소문난 집이 우리집이였다. 4남매가 다 …
한참 동안 숨을 몰아 쉬다 갈증이 일어 알몸으로 좆을 덜렁거리며 주방으로 나와 물을 마셨다. 찬물을 벌컥이며 들이키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선자 누나가 뒤따라 나와 내 손에 든 물병을 채가더니 컵에 물을 따라 마셨다."문디......입대고 마시지 말라고 몆년을 얘기했구만.........""히히......급해서 그랬다......."선자 누나는 두 볼이 빵빵하게 물을 마시더니 천천히 삼켰다. 작은 볼이 볼록하게 부풀어 오르고 입술이 오무라 든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물을 입안 가득 문 누나가 욕실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