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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개새끼... 씨발새끼~~ 나쁜새끼~ 쳐죽일 새끼~~~"1년간 사겼던 명수와 결별하고 돌아오는 길..... 수경은 씩씩거리며 걷고 있었다. 생각만 해도 열이 받았다. 안그래도 더운 날씨인데 아주 제대로 열이 받아서 그런지 더욱 덥게 느껴지고 있었다. 사실 막내딸로 오냐오냐 자란 수경이였기에 철이 없었고 착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대단히 까탈스러웠다. 무엇보다 말꼬리잡기와 간섭9단, 내숭 9단인 수경이였기에 사실 명수가 질려버린 것은 당연한 것이였다.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자존심이 센 수경이라 그런지 절대 인정…
새로 생긴 성노예는 박아주길 바라고 있었지만 나는 그럴 마음이 전혀 없었다. 이미 이보람과의 섹스로 지쳐있을 뿐더러 새로 생긴 계획으로 머리속이 복잡했기 때문이다."주인님, 제발 박아주세요 보지가 계속 움찔움찔거려요...""니 보지는 내 알바 아니고 여자 한 명 꼬셔올때마다 해줄게""네? 그게 무슨 소리에요?""이보람 니 주변에 이쁜 친구들 많지?""네... 조금 있어요...""걔네들 니네 집에 초대해서 수면제나 최음제 먹여놔.…
문을 열자 바닥에는 브래지어와 팬티가 보이고 이불로 몸을 가리고있는 이보람이 얼굴이 보였다. 그리고 문을 잠그고 다시 문을 있던대로 돌려놓았다"뭐야 너엿어? 청동고 대표 찌질이 김훈석? 나는 씨발 누군가 했네 니가 날 협박해?뒤질래?"생각보다 강한 이보람의 태도에 순간 당황했지만 밀리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강하게 나갔다."뭐라고 씨발년아? 노예주제에 씨발년이 내가 만만하냐?"".....아니 그게 아니라...""아니 그게 아니라는 반말이고 씨발년아""아니 …
아침 7시 알람에 맞춰 깨어나 눈을 뜨니 아래쪽이 땡기기 시작한다. 일어나자마자 나의분신이 성을 내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엄마가 날 부르기 시작한다."훈석아~ 일어나 밥먹고 학교 가야지."매일 아침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에 짜증을 부리며 방문을 열고 화장실로 간다.다른 날보다 오늘만큼은 정말 학교에 가기 싫었다. 바지를 벗고 핸드폰을 켜서,소위 말하는 야동을 보기 시작한다. 친구가 준 영상이지만 구할수 있는 방법을몰라 1개의 영상으로 몇 년째 딸딸이를 치는 중이다. "훈석아~ 빨리 나와서 밥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