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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벌려주는게 정말 좋은데....소녀, 이 한솔이가 맨발로 목조 바닥을 콩콩 찍으며 쪼르르 달려간다. 거실로 냅다 달려가 의자에 폴짝 하고 안착하고는 가랑이를 쫘악 벌리며 등받이에 기댄다. 맞은편 의자에는 신문을 눈가에 바짝 가져다 대고 읽고 있는 그녀의 아비, 이 민수가 보인다. 신문을 너무 열중해서 읽다보니 딸래미가 들어온 것도 알아채지 못한 모양이다.사실 민수는 반은 까막눈이나 다름없어 기사의 뜻을 제대로 파악할라면 온 정신을 기울여야만 가능했다. 한솔이는 제 아비의 시선을 기다리다가 못참겠는지 침을 꼴깍 삼키고 입을 열었다…
스무살 무렵 제가 처음 사귄 여자친구..음..음....이웃이어서 저희집과 그녀의 집 식구들이 모두 다 친인척처럼 친했었답니다.하지만~! 우리 둘 사귀고 있는 건 아무도 모르던 비밀..암튼..90년 대 초반이어서 그녀의 집에 코란도 9인승이 있었습니다.여름이 거의 다 지나가던 어느 날..그녀의 식구들과 우리 식구들..그 코란도 9인승을 타고 강원도 등산을 갔더랬습니다.맨 먼저 운전은 그녀의 아버님. 조수석엔 그녀의 엄니.그 뒷열엔 그녀의 남동생, 그녀의 여동생.또 그 뒷열엔 왼쪽부터 그녀, 저, 울 엄니..이렇게 앉아왕복 2차선이었던…
완전개같은 도둑년의 허벅지재작년, 자연산 산송이 밭을 임대해 제법 짭짭한 재미를 봤던 터라작년에는 욕심을 더 내서 2000만원이라는 거금을 투자해 좀더 넓고 수익성이 좋은 송이밭을 임대했다."경호 오빠~ 빨리 내려온나... 헉..헉!! 짐이 너 무 많아서 헉...헉... 무거버 죽것다..."산아래 저기쯤에서 들려오는 동자의 헐떡거리는 소리가 들리자 읽던 만화책을 덮어둔채 산을 내려갔다.산에서 생활한지도 벌써 한달, 모든것이 부족하고 물 한그릇 이라도 산아래서 길러와야 하는 형편이지만산을 비워두면 언제 기습적으로 습…
젊은 남편 모시는 즐거움나이 40이 되도록 남편밖에 모르든 내가 27살 젊은 놈의 노리개가 된 건 순전히 남편 탓이다. 중2 짜리 아들을 위해 남편은 군대를 제대하고 복학을 기다리던 집안 먼조카를 과외선생으로 집에 데려왔다. 조그만 체구에 아직 어린 나이라 나나 남편은 이 잡놈이 날 창녀로 만들 줄은 상상도 못했다이 잡놈이 우리집에 온지도 6개월 정도 지난 연말....남편 친구 집들이에 갔다 포커판에 어울린 남편을 두고 나홀로 집으로 돌아왔다.제법마신 맥주에 취하기도 했고, 1시가 되도록 자지않고 기다린 이 잡놈에게 고마운 마음도 …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그녀동그란 얼굴에 적당히 살집이 있다. 머리는 어깨정도의 길이에 웨이브파마를 했다.무엇보다 살짝 통통한 몸매에 청스커트 밑으로 드러난 적당한 볼륨의 종아리.대략 35살 전후로 보인다.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는것으로 보아 저층에 사는것 같다.누구냐 하면 아직 모른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가끔 마주치는데유난히 눈에 띄는 외모다. 요란스럽지는 않으나 웬지 색기를 풍기는 인상인데다가마주칠때마다 치마를 입고있는데 유독 스타킹이나 하이힐이 눈에 띄었다.몇달전부터 맘에 담아두고 있었지만 동네사람한테 섣불리 작업걸…
큰아들의 아이를 작은며느리에게서정 노인 하긴 요즘에 경로당에 가면 60대 아니 70대 초반도 심부름을 하는 세상에 육십 대 중반의 정씨를 정 노인으로 부르기에는 조금 뭐 한 면이 있지만 그가 사는 면 아니 군에서도 깍듯하게 정 노인으로 불러준다.그가 사는 군에서 국회의원이나 군수 그리고 군 의원을 뽑는 선가가 있을 경우 후보자들은 하나 같이 후보 등록을 하기 전에 먼저 정 노인을 찾아 깍듯하게 인사를 올린다.그는 정씨 문중의(성씨는 작가가 임의로 정함)17대 종손이며 5대 독자이다.군내의 유권자 중에 정씨 문중의 남자와 정씨 집안으…
다함께 나누어 먹은 그녀의 맛나는 K도의 C시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시골에서 도시의 학교로 진학을 하여 받는 문화적인 충격 때문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방황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이글은 그 방황하던 시기에 경험을 했었던 사항인데 어린 나의 기억에는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었다.고등학교 2학년의 여름 방학에 기숙사는 폐쇄가 되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를 해야만 한다는 의지를 가지고 잠은 고향으로 돌아간 친구의 자취방에서 밥은 분식집에서 1개월을 예약을 하고 저렴한 가격에 먹기로 하고 C시에 남아서 열심히 공부에 매진(?)을 하게 되었다.…
목욕을 하러 욕실로 들어가며 입고 있던 옷을 그녀가 하나씩 벗어던진다.너울거리던 옷자락이 그의 발치로 와 떨어지고 손을 뻗어 그것을 잡아 코에 대고 숨을 들이마시며 몰래 그녀의 뒤를 따른다.벌거벗은 상체를 굽혀 팬티를 벗기 위해 숙인 다리사이로 그와 눈이 마주친 그녀의 눈이 놀람으로 둥그레 진다.씩 웃은 그는 그대로 그녀에게 돌진해 욕실의 벽으로 밀어붙이고 샤워기를 틀어 그녀의 엉덩이를 적신다.꿈틀거리며 일어나려는 그녀를 내리누르며 바지속의 페니스를 탈출 시킨 그가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질속으로 박아 넣는다.“퍼벅 퍼벅 퍼벅”그가 …
그가 여자의 뒤로 다가간다.한 손으로는 여자의 입을 틀어막고 나머지 한손 허리를 움켜쥐고 뒤로 질질 끌고 간다.순식간에 당한 일이라 여자는 속수무책으로 끌려간다.잠시 후 정신을 차린 여자가 몸부림을 쳐 뒤에 있는 그를 떨쳐내고 앞으로 달려간다.고작 세 걸음 만에 다시 그의 손아귀에 잡힌 여자는 뒤에서 덮치는 그에 의해 바닥으로 넘어진다.그는 여자의 목덜미를 바닥에 내리누르고 여자의 바지를 거칠게 아래로 벗겨 내린다. 여자가 손으로 잡아 올려 보지만 이미 무릎 아래로 내려가 벗겨져 버린 그것에 손이 닿지 않는다.찌익 팬티는 그의 손에…
스무살 무렵 제가 처음 사귄 여자친구..음..음....이웃이어서 저희집과 그녀의 집 식구들이 모두 다 친인척처럼 친했었답니다.하지만~! 우리 둘 사귀고 있는 건 아무도 모르던 비밀..암튼..90년 대 초반이어서 그녀의 집에 코란도 9인승이 있었습니다.여름이 거의 다 지나가던 어느 날..그녀의 식구들과 우리 식구들..그 코란도 9인승을 타고 강원도 등산을 갔더랬습니다.맨 먼저 운전은 그녀의 아버님. 조수석엔 그녀의 엄니.그 뒷열엔 그녀의 남동생, 그녀의 여동생.또 그 뒷열엔 왼쪽부터 그녀, 저, 울 엄니..이렇게 앉아왕복 2차선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