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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3-89(검은안경)"............네에.....그러면.......오늘 못들어오시겠네요....???......."".....아...아뇨....저도 오늘 상당히 늦을것 같아서요..................""....네...!...저...공부는 아니고요....그냥 학교일때문에요........."".........네....!........네..............사랑해요.....몸조심하시구요....네...."정신들어보니.....민수와 대철이가 나를보고…
야누스3-88(검은안경)"후후후... 서울의 모든고등학교 일진중에서도....12개의 일진들만 참석할수있어....초대라는것은 없어....그냥 참석할뿐이지.... 12개의 일진회원 목걸이....그것이..초대장이고 입장권이지...빼았는것도...빼앗기는것도....다 자기할탓이지...이모임은.... 매년 2회 정기 모임이 있어...오늘은 특별모임이야........학년짱이...단 두명만 데리고 갈수있어....그 이하도... 그이상도 안돼...그러니까 학교당..10명인 셈이지.....""...모임 주최는...그러면..…
야누스3-87(검은안경)".....에....학교 전체의 기강과....모범학생들의 건의에 따라서....2학년 선도부 일부와......1학년 선도부 일부를 다음과 같이 조정합니다. 호명되시는 학생들은 학생본연의임무를 충실히 하시느라 바쁘시겠지만, 타학생들의 건실한 학교생활을 위하여....자진적인 희생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2학년에서 3명 정도의 추가적인 선도부 호명이 있었고, 1학년은 우리가 원하는데로...발표가 되었다. 다만, 대철이가 1학년 선도부 부장으로....그리고 민수와 창수가선도부로...…
야누스3-86(검은안경)"......민수야...???... 나 태진이........"".......응 그래 태진아...???.... 그렇지 않아도 전화 할려고했는데......""......응...!!!!....""...웬일인지...검도부애들이 꼬리 내리더라고...다 잘 해결되었어...걱정하지마...""..................................."".....뭐........... 다 른거 시킬거있어....????...…
야누스3-85(검은 안경)"...응???....오빠....왜 그렇게 놀라....???.....호 혹시...???...""...혹시...혹시...뭐...???....""....내생각하면서....혹시....???...""..... 예는...???....너 요즘 왜 통 집에 안오니.... 연락도 없고.....""....엄마하고는 몆번통화했어.....며칠전에 나보러왔었다면서....???..."".......으응...???...뭐 좀.....&…
어느날부터인가 아버지가 지방출장을 잘 안내려가기 시작하였다.이는 누나(나와 나이차이가 얼마 안나는 새엄마)가 나와 관계를 맺어가면서 테크닉이 쥑여주는 요부가 되어갔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다. 즉, 내가 그녀를 어떻게 따먹는지, 그리고 섹스를 할 때는 어떠한 차림을 하는 것이 좋은지 지나간 과정 속에서 그녀가 터득해갔기 때문이었다.하지만, 점점 그렇게 될수록 - 아버지가 자리를 비우는 날이 적었기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 나 그리고 아버지라는 두 남자들을 상대하게 되면서, 그녀는 점점 한사람을 정리하려고 하는 듯 했다.어차피, 그녀는 …
얀누스3-84(검은안경)하지만, 도저히.......도대체가.....분명히 안다. 나의 것을 엄마가 잡고서...잇대는느낌,그리고, 서서히 느껴지는 압박, 느껴지는 따스한곳으로의 진입...그리곤 끝이였다.느껴지는것은 뜨거움...마치 데일것만 같은 뜨거움, 그나마 전과는 다르게 느껴지는것이있다면, 사방으로 부터 죄여오는 압박감이였다. 나는 몸에 온힘을 쥐었다. 그러자 느껴오는것....사정할것만 같은...느낌, 그 느낌이 온다. 나는 더욱 온몸에 힘을 주었다. 나는사정을 참았다. 온힘을 다하여........그러자 뭔가가 느껴온다. 엄마의 …
야누스3-83(검은안경)"..........오늘은...제가 따라갈까요....???..."".........................................아니야....됐어.....!!!...""....생각해보면, 할아버지가 쓰러지셔서...병원에 입원했는데....손자가한번도 안가봤다는것은....좀...."".........글쎄....... 하지만, 할아버지가...원치를 않아......!!!...""....할아버지가요....???...???...?…
야누스3-82(검은안경)"....한참 기달렸잖아....벌써 간줄 알았네........"".......네...??..아네...죄송해요.......""....아....아니야..........알고보니...태진이 무섭데....???...""...네....???...""....일 이년마다 한번씩 겪는 일이야......모른척들 하고있지만, 거의 연례행사지...""...........네....."".....하지만, 내가 알고있기로…
야누스3-81(검은안경)나는 다시 교실로 돌아왔다. 나를 기다리는것은 불어터진 짜장면 한그릇...내가..불만스러운듯이...짜장면을 바라보자....창수가 입맛을 다시면서 다가온다.나는 모르는척 잽싸게...짜장면을 비벼서 먹기 시작했다. 조용히...민수와...대철이...그리고 창수가 다가온다. 민수가 먼저 입을 연다."...우...우습지만, 이제...수습을 해야될것 같아....."".............( 나는 조용히 고개를 끄떡였다.)..................."".......대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