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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누스3-119(검은안경)태민이는 다시 큰엄마의 젖가슴을 쥐어나간다. 큰엄마는 살짝 얼굴을 찌프리더니...그냥 손을 잠시 움직이는가 싶더니...그냥 가만히... 손을내리더니...계속 잠을 잔다.태민이가..나를 보면서..."씨익"웃는다. 그 웃음에서...예전의 태민이의 교활함이...느껴졌다. 뭔지 모르게 기분이 나빴지만....나는...그래도 호기심에 휩싸여서.....태민이가....큰엄마의 젖가슴을...천천히 매만지는가 싶더니...점점 세게...젖무덤을쥐어나간다. 한참을 그렇게 태민이가 큰엄마의 젖가슴을 주물러대자..…
야누스3-118(검은안경)내가다시 현관문을 열고...거실을 통해...2층으로 올라가려는데....큰아버지와 술을 마시던아버지가 나를 부르신다. 나는 조심스럽게 아버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는..아버지가시키는데로....거실테이블옆에 무릎끓고 앉았다."....괜찬다....편히 앉아라......그리고 술한잔 받고......""........네...???....네......!!!!......"".....그래...한잔받고.....이 애비도 한잔 따라줘라....."나는 무릎을 꿇고...고개를 …
야누스3-117(검은안경)첫번째일기장을 읽어보았는데...새로운 내용들이 눈에 띄였다. 엄마가 너무너무 고생을하는 바람에 마음이 아픈 이야기...그리고 아들에 대한 애증....아버지는...사업을 한답시고엄마와 할아버지속을 엄청 상하게 한것같다. 엄마는 고생을 말도못하게 한것같다. 엄마가고생하시는 모습을 보면서...할아버지는 친구에 대한 미안함과...엄마에 대한 죄책감이깊어져간것 같았다. 그리고...일기장갈피 사이에 끼워져있었던....아빠의 어릴적 사진이눈에 띄였다. 정말 신기했다. 어쩌면 그렇게 나랑 판박이 인지....내가 봐도..내…
야누스3-116(검은안경)탄력있는...여인의 허리가...그 부드러움이 물씬 느껴졌다. 나는 천천히 손을 내려서....엄마의풍만하고도 탄력적인 히프를.....그 감촉을...손끝으로 즐기고있었다. 아까 아빠의 황당해하는얼굴표정.....엄마의 당연한듯한...말들이.....갑자기...마음에 평안을 느끼면서...묘한쾌감이...일어나고있었다. 나는 천천히 손을 내려서....엄마의 종아리부분을 쓰다듬다가..천천히...위쪽으로 손을 올렸다. 매끄러운...피부의 감촉이..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어느새..손끝에닿는.....그 감촉이....살짝 두손…
야누스3-115(검은안경)나타나는 그림자들.....한쪽에서...민수가...십여명의 나의 친위대를 데리고 나타나고있었고다른쪽에선....대철이와...엄선배를 비롯한 십여명의 아이들이 나타나고있었다. 거기다가결정적으로....강선중선배가..빵을 씹어먹으면서.....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리고..안면은좀있지만, 누군지 잘모르겠는.....이십여명의 사내들이 목도를 들고 나타나고있었다."...누 누구야.....????...."".....우리...???...지나가는 사람들......"".....너 …
야누스3-114(검은안경)서서히 드러나는 사람들의 모습.....미진,미선,미미자매의 얼굴이 더욱 공포에 물들어간다.열서너명의 덩치들....그중에 제법단단하게 생긴 놈이 하나 있었고....나머지는...안면이 있는얼굴들이였다. 태민이가 득의만만해하면서........."....아...형...형도 왔구나......고마워요...아씨..형없으니...되는게 하나도 없더라구...""................................"태민이는....고개를 돌려 아줌마를 본다. 그러더니.....".…
야누스3-113(검은안경)아버지는 나를 보시더니...앉으라고했다. 큰아버지와 큰엄마는....무언가 할말이 있는듯이입을 열려고했는데....아빠가 먼저 입을 여신다."...우리 태진이도...충분히컸고...이자리에 참석할 자격이 있다고봅니다.그리고 태민이도....이자리에 있으니까...뭐 괜찮다고봅니다.""....아...뭐...그렇긴하지만, 태민이는 엄연히...우리집안의 맏이이고....애또...그러니까...뭐....어쨌든 왔으니 앉아라......."큰아버지의 시큰둥한 말에 나는...조금 기분이 안좋았지만…
야누스3-112(검은안경)어떻게되든....그건 그때가서 생각해보고...그때가서 해결하면될일....지금..내가할수...최선의 방법은....의연하게 대처하는것뿐...그래서 그 사내의 두눈을 놓치지 않았다.당황하다못해...흔들리는 눈빛...나는 묘한 웃음이 나왔다. 내가 피식웃는순간, 사내의주먹이...스치듯이...허공을 갈랐다. 사내는...허공을 가른 여파에 의하여..중심을....잃고...휘청이다쓰러져버렸다. 나는 스러진 사내를 흘깃 스치듯이 보았다. 어이없다못해 황당해하는...얼굴...그는 자신의 주먹을 바라보다가...나를 어이없다는듯…
야누스3-111(검은안경)호리호리한 몸매지만 다부져보였고.... 무엇보다도 .......강직해보이는 얼굴이 호감이 갔다. 하지만, 독해보이는 두눈이...보통사람은 아닌듯이 보였다."....저는....지방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다가....먹고살기가 힘이들어.......마음에 맞는 동생들이랑.....서울로 상경하여... 서울의 작은...구탱이 한쪽을 얼마전에 차지하였읍니다."".............................................?????................."…
야누스3-110(검은안경)하긴...대한민국에 얼마나 많은 깡패가 있을까??? 그중에 조폭의 길로들어서는 사람들...역시 얼마나 많을까....???...충성과 맹종을 요구하는 수많은...보스들.....그들의 자리를노리는...많은...조직원들.... 그런사람들위에 우뚝서서...서울의 한자락을 확실히 자리잡을정도라면... 분명...뭔가 달라도 다를것이다. 그런 사람은 나름대로...확실한 무언가있을것이다. 그런면에서 본다면...이사장도 정말로 무서운 사람일것이다. 그리고...그런...이사장에게 확실히 낙첨받은 저 박강영선배도...저렇게 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