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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드르르르르륵-위에에에에에엥~"음냐..? 음??"아차! 의자에 앉아 고개를 처박고 잠이 들어버렸다.눈을 떠보니, 이미 열쇠수리공이 와서 새로운 도어락을 다느라 분주하다.여대생이 안보여서 좌우로 두리번두리번 둘러본다."저 여기있어요.."의자뒤 침대에 쪼그리고 앉아서 다리는 이불을 덮고있다."에고 야간근무하고와서 저도 모르게 잠이 들었나보네요.. 별일 없었지요?""네.. 근데 꿈속에서도 범인잡으시나봐요 ?""네?""잠꼬대를 계속 하시길…
"젊은 경찰관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경찰대학교 졸업식날, 총장님이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했던말이다.그리고 4년이 지난지금..나는 동대문구 이문1동 지구대의 순찰팀장을 맡고있다.말이 팀장이지. 잎파리 출신들하고 하는일이 별반다르지않다.동기들은 15점짜리 강간, 20점짜리 살인사건및 광역사건에 매달려있는동안난 0.5점짜리 방범순찰을 풋내나는 순경녀석과 돌고있다.그많은 28기 졸업생들중 지구대에서 근무하는놈은 나밖에 없다.개같지만 버텨야된다. 나이 서른에 경찰때려치면 뭘 하겠는가.씁쓸한 마음에 창문을 열고 담배에 불을…
작은 악마들"훅훅훅!!!"광현과 승연이 발가벗은 선우의 육체를 혼신을 다해 광내고 있었다. 엉덩이에서부터 허벅지 그리고다리까지 둘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었고 선우는 간지러울 때마다 벽에 기댄 주먹을 꽉 쥐며 참았다."앙...아흑...아흥..."광현은 그녀의 왼쪽 엉덩이를 잡고 엉덩이의 갈라진 틈을 벌렸고 그는 틈사이에 티슈를 집어넣으며살살 문질렀다."허흑..!"항문의 주름이 물티슈와 같이 밀리며 광현의 코에는 고약한 냄새가 풍겼다. "큭..."광현은 미간을…
작은 악마들"컥...커흑...헉..."그녀를 지켜보고 있는 네 소년들 앞에서 여진은 몸이 녹초가 돼어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그녀의 몸을 농락하던 후성,승연, 광연은 세명이 로테이션을 돌아 포지션을 바꿔 가며 그녀의온 육체를 탐닉했고 그녀의 유방은 어찌나 빨렸는지 유두 부분이 퉁퉁 불어있었고 보지와 입에는아직 그들이 분사한 정액들이 끈적하게 붙어있었다. 정수는 녹화를 마치고서 카메라를 재생기능을 누른뒤화면을 여진에게 보여주었다.".............."몽롱해지는 여진의 눈앞에 자신의 나체가 보이…
작은 악마들촉촉하고 균형 잡힌 여진의 하체가 드러났다. 광현은 그녀의 다리와 허벅지를 보고 벌써머리에 열이 나기 시작했다. 아직 팬티가 남아있긴 하지만 그녀의 매끈한 다리 라인과젖어버린 팬티는 성욕을 다시 한번 달구기에 충분했다."으응...! 으으으으으응!"여진은 눈살을 찌푸리며 온갖 시선이 몰려있던 자신의 팬티를 어떻게든 가리고 싶었다.그녀는 허벅지를 올려 자기 쪽으로 올리며 다리를 오므렸다."하하하. 이년 가리는것 좀 봐. 귀여운데?"광현은 여진이 입고있던 회색 츄리닝을 구석에다 던져놓고서 그…
작은 악마들다음날 아침...."으.....으으으으..."여진은 어젯저녁 녹초가 됀 몸을 이끌고 와 겨우 문을 열고 집에 들어왔었다. 그녀는 너무 피곤하여 씻지도 않고침대에 쓰러졌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그녀는 몸이 안 좋은것 같아 회사에 전화를 하려고 휴대폰을 찾았다..... 그런데...분명히 핸드백에 있어야 할 핸드폰이 온데간데 없어진것을 그녀는 아침이 돼서야 알아챘다. 하지만...그것이 끝이 아니었다. 그녀가 핸드백을 뒤져볼때 그녀는 핸드백이 너무 가벼운것을 이상하게 여겨 핸드백을 죄…
작은 악마들정수와 승연은 꽉 들어찬 지하철 속에서 벗겨진 여진의 하체를 마구 능욕하고 있었다.정수는 뒤에서 풍만한 엉덩이를 마구 주무르고 꼬집어덌고 승연은 앞에서 그녀의 달궈진 보지에손을 최대한 집어넣어보며 비벼댔다."흐윽....헉...허흑..."끝없이 밀려오는 보지와 엉덩이의 자극에 그녀는 정신이 없었다."누...누가...제..제발..."그녀는 마음속으로 간절히 외치며 누군가가 그녀를 도와주기를 빌었다. 하지만 그녀의 허리 아래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 누구도알아챈 사람이 없었다. 사람들이 너무 많…
작은 악마들이여진이 홍대입구역에서 지하철을 타고서 약 5분정도 지났다. 두 정거장 정도 지나왔지만 사람들은 막상 빠질 생각을 안했고 그녀가 있는 자리는 아무런 이동도 없이 요지부동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바로 앞에 한 남자아이가 완전히 자신의 몸과 붙어있는 것을 보자불쾌한 기분이 들었지만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았다."휴.... 빨리 여기서 나갔으면 좋겠다.... 정말 덥다..."그녀는 그렇게 생각하며 아무런 말없이 손잡이를 꽉 쥐었고....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그녀는 왼쪽 허벅지에…
작은 악마들그 다음날..... 정수는 자신의 방안에서 컴퓨터를 켜놓고 부동산 웹사이트를 켜놓은 채로 머리를 굴리고 있었다."아 씨발... 그년들을 어떻게 관리하지... 그 지하방도 드러워 가지고 어떻게 할수가 없는데.... 리모델링은 말도 안돼고..."정수는 창문밖을 바라보며 다시 생각에 잠긴다."우선.... 문제가 거긴 존나 더럽지.... 씻을데도 없고... 밥을 해먹을 데도 없어서 우리가 챙겨줘야 한단 말이야.그럼 저년들을 어디에 두느냐 말인데... 씻고 자면서 밥도 먹을수 있는 그런곳... 사우나? …
작은 악마들어둠속에서 등장한 광현의 손에 들려져있던것은 두꺼운 검은색의 가죽끈이었다. 가죽끈은 바닥으로 늘어진채그림자속으로 연결돼어있었는데 광현이 손이 움직이자 끈도 당겨져 따라서 같이 들어왔다.선주도 선우와 같이 끈에 이어져 있던것을 보았을때 그녀도 눈이 커져버렸다."으르르르르르...."무언가 소름끼치는 물체가 어둠으로부터 모습을 드러내 여자들의 시야에 들어왔다. 끈에 묶여 밀실 안으로끌려왔던것은 털이 새카맣고 덩치가 꽤나 큰 사냥개였다. 녀석은 인간이 자신의 목줄을 잡고 계속해서강제로 끌고오자 상당히 화가 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