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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그녀(하)-------------전편 요약같은 아파트에서 마주치며 눈여겨 봤던 그녀.어느날 우연히 재활용센터에 그녀가 버린 택배상자에서 연락처를 알아내고 만날 약속까지 하게된다.술한잔하며 2차까지 갔다가 동네근처로 3차를 가기로 하고 택시를 타게되는데...........----------------------------------------------------------------------------뒷좌석에 나란히 앉아서도 감질맛 나는 신체접촉을 시도했다.운전기사를 의식해서였을까? 아니면 취기에 경계심이 풀…
나는 중국집에서 배달을 하는 22살의 청춘, 안승기라고 한다. 동네에서는 다들 나를 짱개 안이라고 부르고 있다.중국집에서 일 한지는 2년이 넘었는데, 배달을 다니다 보면 별의 별 일을 다 경험한다. 나는 그 황당한 경험담 중 가장 아찔하고 황홀했던 기억을 여러분들께 전하려 한다. 지금은 상습 도박혐의로 교도소에 들어가 있는 미경아줌마와 그 친구와의 질펀했던 이야기를...몹시도 더웠던 여름 나는 고된 하루 장사를 마치고 만화책을 보며 끼끼덕 거리고 있었다. 그때 밖에서 주인아저씨의 고함소리가 들려왔다."짱개 안. 빨리 나와 …
“임마. 외상값 못 받아온 건 그렇다 치고 짱개한테 목숨과도 같은 배달통까지 잃어버리고 와?니가 제 정신이야?”다음날 아침 중국집 사장님은 길길이 날뛰며 난리가 아니었다.“그럴만한 사정이 있었다니까요.”“사정이고 뭐고 얼른 가서 배달통하고 그릇이나 가지고 와. 그거 없이 오늘 어떻게 영업을 하려고 그래?”사장님의 불같은 호통에 나는 아침도 먹지 못하고 도망치듯 그 자리를 빠져 나올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나의 밥줄인 배달통을 찾기 위해 다시 미경 아줌마의 집으로 향했다.“어라? 문이 열려있네.”엘리베이터를 타고 그녀의 집에 다다르니 …
"짱개 안. 민여사 집에 배달이다. 오늘은 외상값 준다니까 꼭 받아오고.."나희 아줌마와 예기치 않았던 떡질을 하고 난 다음날이었다. 항상 오밤중에만 배달을 시키던 미경 아줌마가웬일인지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 주문을 했다."대낮부터 포커판이 벌어진건가? 혹시 나희 아줌마도 거기 있을까?"나는 배달통을 들고 미경 아줌마의 집으로 가며 이런 저런 추측을 했다. 요즘 며칠 미경 아줌마의 집에만 가면요상한 일들이 벌어지는 터라 머릿속은 더욱 복잡했다."짱개 안 왔구나. 역시 빠르네.."…
3년전에 있었던.실화랍니다.(걍 서술형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이미 저도 결혼을 한 유부남이었고. 그때 직장을 다니면서 업무적으로 MSN 채팅으로 일을 하던시간이었습니다.어찌하다보니.어떤 여인네를 사이버상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그렇다고 일부러 세이클럽이나 다른 채팅사이트를 기웃거리는 형편은 못되었습니다.그날도 업무적으로 중국에있는 업자와 이야기를 하고 나서 검색을 해보던중.정확한 기억은 나지 않으나.취미란에서 흑장미라는 아이디를 발견하고 호기심에..메시지를 보냈습니다.다행히 반응이 왔고..그래서 우리는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그것을…
여름에 있었던 좋은 추억 (하편)으스러져라 안았던 그녀가 오히려 나에게 더욱 안기더군요...오빠....응오빠 우리 맥주한잔 할까?좋치...(그날 술한잔하고 대리운전하고 가기로 생각했지요.)어디가 좋을까?여기는 우리동네니깐.조금 걸어서 나가면 조용하고 작은곳이 있어요.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눈빛을 보면서 맥주4병을 시켜놓고 그녀의 손을 만지작 거리면서시간을 보냈습니다.이런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보니.어느덧 시간은 11시반이 되었고...집에서 걱정하겠다.저녁에 나간 여자가 안오면..지금 부모님 시골 잔치에 가셨어요.동생은?남동생은 오늘 …
물많은 보지 경험 1후배의 아내는 몸매도 예쁘고 노래실력 또한 기가 막힌다.가끔 노래방에 가족들과 가서 노래를 부를 때는 그저 멍하니 듣기만 하면서 술만 마시다가 노래 한 곡 부르지 못하고 나올 때가 다반사였다.생긴 것도 예쁜데다가 몸매도 예쁘지 거기에다가 노래까지 잘하니 완전히 금상첨화인 것이다. 술도 잘 마시고 분위기도 잘 맞추지만 단지 하나 흠이라면 남자를 너무 잡는다는 것이다.아마 후배가 거의 잡혀 사는 것 같았다.그러다가 우리는 우연하게 가족들이 떨어져서 살게 되었고 가끔 전화를 하여 서로의 안부를 묻는 정도로 멀어지게 되…
물 많은 보지 경험 2한꺼번에 장문을 작성 할려니 여간 힘이 드는 것이 아니군요.시리즈로 작성하시는 분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 답니다.-------------------------------------------------- -------------------------------나는 엉거주춤한 자세 그녀는 뒷꿈치를 약간 든 상태에서 삽입을 서서 하게 되었다.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벽치기도 아니고 그저 선 자세에서 한다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님을 알수 있을 겁니다.그렇게 해서 몇번 쑤시니 다리가 아파서 그녀를 밀어 부쳐 벽에…
여자들의 호기심인가여?..한번쯤은여자들의 호기심인가여?..한번쯤은실화-여자들의 호기심인가여??..한번쯤은야설은 야설일뿐하며 가끔 이곳을 들러 아내와 재미삼아 몇편읽어보곤 했었는데아내에겐 그것이 엄청난 호기심이였을까..가끔씩 나의 컴엔 아내의 사용흔적이 남아있곤 했었다.표현이 서툴러 사실적인 표현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머리속에 남아있는 생생한 기억은지울수가 없네요일찍 결혼한 탓에 아이는 하나지만 결혼 생활이 어언 8년이 되었고,처음과는 달리 아내의성생활은 능동적으로 변해가고 있었다.가끔씩하는 아내와의 술자리는 보다 적극적인 여자로 …
섹스 혹은 성적유희 이야기섹스 혹은 성적유희 이야기[만남]유리를 만난건 2002 한일 월드컵 한국과 폴란드전이 있었던 그날 명동의 한 중국집에서 였다.지나다가 점심을 해결하려고 들어가서 짜장면을 시켜놓고 있었는데 우연히 11시 방향쪽에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맞은편에는 남자가 앉아 있었는데 내눈에 먼저 들어온건 탁자 아래로 보이는 그녀의 다리였다.허벅지 중간쯤까지 입은 커피색 스타킹과 미니스커트.다리를 꼬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커피색 스타킹과 대비되는 그녀의 피부는 뇌쇄적인 하얀빛을 띄고있었다.남자와 무슨일이 있는지..표정은 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