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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수련회에서 어케하다가 일진들이랑 같은 방 쓰게 댐나는 팬티만 입고 있었고 배는 바닥에 닿게 발바닥은 천장을 향하게누워있었는데 난 잠들었고 애새끼들 술처마시고 있었음근데 잠들고 한참뒤에 방 불 꺼져있었는데갑자기 날 만지길래 일어날까 하다가 그냥 자는척했음존나 조용하고 아무소리도 안나서 이새끼들이 장난치는건줄 알고반응 안해주려고 했는데 손을 갑자기 내 옆구리로 넣고 내 가슴을 만지는거야..존나 놀라서 일어나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참았음근데 갑자기 팬티속에 손 넣더니 꼬추까지 살살 만지길래걍 일어나서 으아엉어 어..어..거리면서 일…
때는 2006년 바야흐로.... 오글거림이 넘치는 중2때.선생님이 없는 교실에서는 힘의논리가 적용되던 시절.거의 학교 원탑급이던 쌩양아치 병신새끼가 하나있었다.이새끼 중2밖에 안된새끼가 오토바이탄다고 하질않나..교내에 주차돼있는 차 앰블럼 (보닛에 박는 조형물같은거) 떼서 팔아먹기도 하고담배는 존나게 뻑뻑펴대고 그런놈 하나있었음.어떤날은 영어 수행평가로 본문을 외워서 암송하는게 있었는데,그새끼 차례가 돼서 교탁앞에 나와 선생님 옆에서 외운걸 말하기 시작함.근데 선생님이 딱 한마디 듣더니"야 잠깐만. 너 담배폈지?"…
때는 바야흐로 내가 고등학생이던 시절...시간이 꽤 흐른 지금도 그때 생각만 하면 자다가도 ㅈㅈ가 발딱 선다솔직한 소개로 나는 키 170도 안되는 난쟁이에 ( 현재 167cm, 고딩땐 163cm)몸도 작고 마르고 왜소햇다.얼굴도 미성숙해 보이고 당시 고딩인데도 어딜가던 중딩 취급.성격도 내성적이었고 나대고 다닐만한 피지컬도 아니었기에 혹여나 일진들 눈에 띄일까 노심초사하면서 조용 조용 학창생활하던 그저그런 별볼일 없는 놈이었음.암튼 우리 학교가 좀 양아치들도 많은 학교였는데 (남녀공학)특히 일진 여자애들이 기가 세고 문란했으며 아주…
일진년들중에 유독 심하게 나 괴롭히는 년이 있엇는데,다른년들은 심부름 같은건 시켜도 때리고 그런건없엇는데그년만 유독 존나 짧은 치마입고 일부러 내다리에 올리고 꼬추서면싸대기때리고 존나 크게 말해서 개쪽 주고 그런년 이엇음,한번은 학원에서마치고 담배 핀다고 망보라고 해서 자주가는 골목길에서 망보고있는데그 썅년이 와보라는거임 '아 시발또 뭘 시키려고 그러나'하고 갔는데그년이 진짜 찐따새끼 ㅉㅉ 이런 뉘앙스로 존나 갈구다 나보고 담배펴보라고 한거임당연히 담배 첨피는데 시발 기침이 안나겟냐???그러니까 또 존나 싸대기 때리면서 담배도 남자…
내가 살던 지역은 전국에서 평균 수능점수가 가장 낮은 지역이었다. 물론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말이어서 신빙성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아무리 공부를 잘해도 서울에 있는 중위권 대학도 갈 수 성적이었다. 전교 1등이 건국대를 갔으니까.. 물론 인문계다. 시골이라서 그런지 성인이 되어서도 마음먹고 시내에 나가 술을 먹을수도 없었다. 소히 말하는 잘나가는 선배와 연줄이 있거나 동갑들 사이에서 좀 논다 싶은 애들만 나가서 마음껏 술을 마실 수 있었다. 나 역시 찐따중의 찐다. 빽도 없고, 싸움도 못하는 소심쟁이였지만 당시 유행했던 스타…
계속된 빵셔틀과 급식셔틀 숙제셔틀 삥뜯기에 지친 나는우연히 인터넷에서 글을 하나 보게되었다일진들이 괴롭힐때 눈 딱감고 미친척하면서 개기라는 글이였다설령 니가 지더라도 일진들은 널 안건드릴 것이란 희망적인 내용에 현혹되어 나는 개길 준비를 하였다여느때처럼 일진성님들이 앉아있는 내 뒤통수를 갈기며 500원을 주고 빵을 사오라고 시켰다나는 조용히 떨리는 목소리로"싫어...니가 사와..." 라고 말했다그러자 일진이 "이새끼가 쳐 돌았나" 하면서 날 존나 패기 시작했다나도 몇번 반격아닌 반격을 했지만 역부…
고딩때였는데 우리반에 키도 작고 덩치도 왜소하고 안경잽이에 애들한테 매일 맞고다닌 친구가 있었음. 그러던 어느날 . 얘가 학교도 잘 안나오고 , 몸에 문신이란 문신은 다 해놓은 쌩양아치 친구랑 어쩌다가 친해졌나봐 . 내가 듣기로 비오던 날에 비맞고 집가던 양아치 친구한테 얘가 우산을 씌워주고 자기집에 데려가서 밥을 같이 먹었다나 뭐라나 . 어느날 점심시간이었는데. 밥을 먹고 교실에 오닌까 안경잽이친구 이름이 " 정호 " 인데 애들한테 맞고 있더라고.양아치애들한테 맞는게 아니라, 양아치인척하는 애들 있잖아. 일진애…
그 당시 우리 동네 옆에는 가연동이라는 조금 큰 동네가 있었다. 우리동네는 현연동이였다. 조금 더 큰 동네 침어동이 우리 동네 뒷쪽에 있었다. 나는 그때만 해도 수업도중에 고추가 발딱발딱 서는 혈기왕성한 고등학생1학년이었다. 나름 우리 동네 현연동에는 학교가 하나밖에 없는 작은 동네지만, 이 곳의 일진친구들과 친했다. 초등학교때는 침어동에 있는 초등학교를 나와서 침어동 일진 친구들과도 관계가 두터웠다. 그때를 돌이켜보자면 , 내 친구 현수의 집은 가연동에 있었고 현수의 집에서 놀기로 일요일날 약속을 잡고 가던 길이였다.골목길 몇개를…
예전에 집앞에 고딩 일진새끼 20명 정도가 여자들 끼고 새벽에 집앞에서 히히덕거리고 술마시고 오토바이 부아아앙 거리고 담배펴대서 미치는줄 알았다그래서 얼굴에 흙좀 바르고 면도도 안해서 수염도 길고 허름하고 너덜너덜하게 옷입고 옷에 케찹좀 바르고 칼에 토마토 으깨서 물감섞어서 묻히고 담배들고 나갔다담배끝에 혈당재는거로 톡 찔러서 피좀 묻히고 술냄새 풍기면서 가는게 포인트다그새끼들 사이로갔다실실웃더라 쌍노무새끼들운동기구가 있어서 앉고 칼 옆에 내려 놨다이새끼들이 나 놀리려고 실수인척 신문지 떨었뜨렸다빨간거 묻은 칼보고 내눈 마주치니깐 …
두 일진녀 모두 외모도 한가닥 하는 애들이었고한년은 이영애같이 청순한 애였고한년은 좀 싼티나는 솔비? 느낌?맨날 교복 꽉 쪼이게 타이트하게 쭐여입어서가끔 그년 엉덩이 보고 꼴리고 그랬다암튼 지들끼리 머로 싸운건지는 몰라도니년은 쟤랑도 떡치고 쟤랑도 떡치고 그러지 않았냐고그러니까다른 년이 넌 체대준비반 두명하고 같이 했잖아 이지랄 하더라아 그때 난 충격을 받았다난 뭐하고 살았던건가...저 걸레들이 돌아가면서 떡을 치고쓰리썸을 하는 동안에 난 도대체...순간 내가 반장이니까 어떻게 안될까...란 생각이 들었다진짜 그때만큼 패배감을 느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