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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아치를 때려눕힌 다음날 카톡 ( 이어서 감 모르면 4편 참고)"응.."전송버튼을 눌러버리고 난 그 상태로 5초간 멍안히 있다가..혼잣말로"어??""어???!""어??!! ㅁㅊ ㅆㅂ?""찌발 내가 지금 무슨 짓을...!!""어떡해 어떡하냐고.."그렇게 혼자서 중얼거리는데메시지가 왔다.유림 - "이거 카메라로 사진 찍어도 되지??"나 - " 뭐...뭐??? 야 안돼 잘못 보낸거야!!"유림 …
102동 앞왠진 모르겠지만평소보다는 조금 .. 아니..많이 신경써서 옷을 입고 나왔다.나오고 나서 한 30초 기다리니 유림이도 모습을 보였다.밑은 미니스커트(?)에 위에는 흰티 그리고 하이힐을 신고 나왔는데..( 아 여자 옷은 몰라;;)제법 섹시했다...후훗;;나오더니 내 옆에 와서는 팔짱끼고;;;"신경써서 입었네"하면서 웃더라..웃는 모습이 참..이뻣어..하지만 여기서 넘어가면 안돼지;;하고 생각하고는"뭐가 나 원래 이렇게 입고다녀"라고 했다.그리고 유림이는 미소 지으면서 가자고 하고 ..나는…
3부http://www.ttking.me.com/105786내가 첫키스한 다음날..난 학교 복도에서 길을 걷던중..빨간머리를 한 양아치로 보이는놈이랑 따가리 몇놈이 보이더군;;난 그냥 교실로 들어가려하는데그 새끼가 지나가면서 어깨로 내 어깨를 툭 치더라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감ㅆㅂ 뭐라하려다..딱봐도 학교 일진 선배인데찍히면 ㅈ대잔아뭐 어쩌겟어;;걍 교실로 직행해야지;;들어가보니 그 일진녀는..학교 안나왔더라그 후 몇일동안 게속 안나오다한 8일째? 되던날 나왓어..아무렇지도 않게 보이더라 ..아무튼 난 ..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
1부http://www.ttking.me.com/105772그 여자애가 갑자기 내 무릎에 앉아서난 ㅂㄱ가 되려는걸 엄청난 억제력으로 참았다.동해에~물과~ 백두산~아무튼 그렇게 한 3~4초? 정도 있다가 내가"야 뭐하는거냐?""아 미안..순간 내 자리인줄 알았어.."그리곤 반 애들이 날 쳐다보더니한 학생이 달려오더라"야 야 야""아 야 야 좀 그만해""너..너...너.. 유림이가 너 좋아하는거 아니냐??""유림이가 누군데?"…
울 여동생년 살찌는 체질 아니라 좀 말랐고얼굴은 고딩정도로 보일만큼 동안이다여동생 술마시고 집앞 상가앞에 택시타고왔다고와서 돈내고 자기좀 데려가라고 새벽에 전화와서존나 귀찮지만 상가앞에 내려갔음여동생 택시 밖에서 문에 얼굴 처 기대고쓰러질듯이 서있더라기사아자씨한테 돈 계산하고 집에 데려갈라는데상가 지날라는데 이년이 화장실 가고싶다네집에 가서 해결하자고 했는데 못참겠다고상가에 화장실 같이 가자고 해서 데려갔지원래 밤되면 상가 유리문 자물쇠로 잠겨있는데그날은 자물쇠가 안잠겨져 있더라그래서 여자화장실에 불키고 들어가서 일봐라 하고난 여자…
나로 말하면.. 현재 31살 그냥 사업중인데,28살때부터 시작해서 이게 은근 히트가 되서 꽤 회사가 커진 상태인데.의류쪽이라 자체생산 때문에 공장여러군데에 의뢰를 넣고그쪽 담당자 리스트를 쭉보는데,예전에 날 그렇게 괴롭히던 새끼 이름이 있더라,설마 우연이겠지~ 하고 넘겼었어이제 한명한명 당담자 만나서 미팅하는데(아직 미팅같은건 내가 발로뛰는중.. 회사가 갑자기 커지기도 했고..)그 새끼 이름이 있던 담당자랑 미팅날이 되던날술자리에서 하도 누구 족친썰이 많아 그랬나..안차던 롤렉스 꺼내서 딱 차고나갔는데그 새끼 있더라..우리가 공장수…
안녕하세요저는 초등학교 남자 어린이입니다.저한테 큰 문제가 생겼는데..어쩌면 제가 범죄자일수도 있어요ㅜ부모님한테나 선생님한테말할 수 없고...사실은 저희 집 아파트 단지구석에 놀이터가 하나 있어요구석에 있어서 그런지노는 애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저랑 제 친구들은 거기가 조용해서자주 거기서 노는데...그런데 어느날...그날도 친구들이랑 놀이터에서 모여서같이 놀려고 놀이터에 나갔는데친구들이 아직 안나온거에요그래서 그네나 타고 있으면서 기다려야 겠다해서 그네로 가서 그네를 타는데왠 중학생쯤 된보이는 누나 두명이 놀이터로 왔어요근데 제쪽…
중2때 덕후가 일진에게 쳐맞고 전학간 썰이다.(쓰기전에 모두 다 실화라고 말하고 싶다.)이 사건 때문에 나는 솔직히 말하자면 덕후에 대한 매우 안 좋은 시각을 가지게 됨그 때의 기억이 마침 새록새록 나서 풀어봄너희들은 어떤 시각으로 보는 지 정말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건지 의견을 듣고 싶다.일단 중2 넘어오고 한 2개월정도 지났을 무렵덕후가 지금도 기억하는데 h2? 라고 (사실 살펴보면 야구만화인데) 그것을 들고 옴그 만화 특징이 표지가 여자가 브라랑 팬티만 입고 정면을 바라보는 거임그것을 당당히 꺼내놓고 쳐봄 그러니까 일진이 …
25살 처먹은 꼬추새낀데일단 난 그 일진놀이 하는 새끼랑 친하질 않아서 그새끼 근황 모르고 살다가얼마전에 고딩 동창들끼리 모이는 자리가 있어서갔다가 거기서 들었다.작년 여름쯤에 일진놀이 하던 븅신이 나이트를 갔다고함근데 거기서 지가 괴롭히던 찐따충들 3명이서 놀고 있었다고함그 븅신은 옛추억에 젖어서 그 찐따 3인방한테 과거의 일진 부심을 부리기 위해 접근 후 쌘척을 오지게 해줬더니찐따 3인방 중 한명이 야 ㅇㅇㅇ. 닌 나이 처먹고 아직도 일진놀이하냐?? 이랬더니그 일진 놀이 븅신이 유일한 자존심이였던 과거 일진 타이틀에 금이 가서인…
뭐 지금 고3되는 학생인데.. 뭐 주작이라고 해도 상관없고 어딘가 내이야기를 해보고 싶어서 쓰게 됬다.잠깐 내이야기를 해보자면 아버지가 농구를 엄청 좋아하셔서 어릴적부터 농구를 했음초등학교때 까진 아버지 따라다니면서 동아리 농구를 배웠음꽤 이름있는 동아리여 프로로 스카웃제의 들어오는형들도 있엇어거기서 정식 돌파스킬,슛,전술등을 배웠고 기초체력도 다졌지.중학교를 서울쪽으로 갔지당연 농구부로 유명한 학교로 리쿠르트(농구부를 뽑는 시험)을 봤는데난 그나이때에서 평범한 키지만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지. 난 유치원 때부터 농구공 이랑 놀았거…